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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LG전자 공채로 입사해 35년간 LG전자 발전의 핵심을 이끌어 왔고, 2003년 10월 LG전자 CEO에 선임되었다. 2006년 러시아 친선훈장, 2006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고, 2004년 LG전자가 『타임』지에 차세대 리더(The Next Big Player)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2008년 8월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취임했고, 수원 KEPCO45 프로배구단 구단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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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김쌍수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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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찬,르네 마보안 공저 | 교보문고
힘겨운 경쟁을 하지 않고도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면 훨씬 유익할 것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가치를 바탕으로 시장을 창출하는 제품은 확고한 경쟁 우위를 가질뿐 아니라 수익성도 높다’는 경영 현장에서의 경험과도 일치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가치 혁신(Value Innovation)’입니다. 제가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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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보시디,램 차란 공저/김광수 역 | 21세기북스
저는 평소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 힘’이라는 말을 자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의 주장과도 잘 들어맞는 아주 반가운 경영지침서입니다. 두 공동 저자는 특히 ‘자신은 물론 구성원의 행동을 촉진하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실행을 하나의 규율(Discipline)로 받아들이고 일상 경영 활동에 꾸준히 적용하는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화된 프로세스가 바로 ‘실행력’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기업에 이 같은 실행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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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켄 저/홍찬선 역 | 더난출판사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백만장자가 생각하는 성공 요인’ 다섯 가지는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항상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몸의 건강을 유지하여 정신력의 바탕으로 삼는 것, 어떤 일이든 스스로 판단해서 신속하게 결정하며 자신의 일을 능동적으로 즐기는 것,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행운이 그것입니다. 저는 이 성공 요인들이 회사 사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보고, 이를 ‘Right People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이라고 정의해 틈틈이 사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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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골드렛,제프 콕스 공저/김일운 등역 | 동양문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제가 지나왔던 시간과 상황들이 마치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 가전업계의 호황기에서 IMF와 노동쟁의, 남들이 모두 사양산업이라고 했던 백색가전을 다시 부흥시켜 수익 사업으로 전환시킨 과정 등이 지금도 기억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합니다. 이스라엘의 물리학자 엘리 골드렛이, 자신이 주창하는 TOC(Theory Of Constraints: 제약 조건 이론)를 바탕으로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난관이 곧 기회이며,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힘은 바로 발상의 전환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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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콜린스 등저/워튼 포럼 역 | 김영사
GE, HP, IBM, 모토롤라, 소니, 월마트, 월트디즈니……. 삼척동자라도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한 기업들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 기업들의 비결은 우선 끊임없이 개선과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핵심 이념을 추구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들은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에 도전하고, 인물보다는 조직을 우선하며,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들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이러한 노력과 성과들이 하루아침에 결정되고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 기업 문화 속에 체질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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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사토시 저/금대연 역 | 동양문고
토요타는 LG전자와 인연이 많은 기업입니다. 정기적으로 교류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 가야 할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일본의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도요타에 관한 연구서로, 도요타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을 응용하여 더 뛰어난 자기만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도요타 같은 성공 기업을 만들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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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렌차드 저, 조천제 역 | 21세기북스
현장 경영을 하면서 점점 더 굳어지는 신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은 이러한 장점이 있으니 더 개발하도록 북돋워 주어야지’ 생각하고 칭찬으로 기를 살려주면 더욱 최선을 다해 잘하던 경험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칭찬하는 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요,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남을 칭찬하다보면 바로 자기 자신이 먼저 매사에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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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수지 웰치 공저/김주현 역 | 청림출판
잭 웰치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에게 ‘승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승리는 단순히 남을 눌러 서고 이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그 과정 자체를 게임 하듯이, 당당한 스포츠를 하듯이 즐기라는 것이지요. 요즘 같이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위대한 승리’를 추구하는 이러한 웰치니즘이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잭 웰치의 열정과 과감한 도전 정신, 그리고 결단력의 비결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왜 이겨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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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저/남상진 역 | 청림출판
피터 드러커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 경영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일지라도 기업가 정신이 살아 있지 않다면 그 기업은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 정신이 살아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경영자의 실천성이 중요함을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가 “경영자들은 밖으로 나가 돌아다녀야 한다.”고 한 것에 저는 깊이 공감합니다. 저 또한 업무 시간의 30퍼센트 이상을 현장에서 보내는 사람으로서, 현장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지요.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가치 혁신’ 혹은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이 커질 것입니다. 기업가 정신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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