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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이던 1951년 처음 가야금을 접한 후, 평생 그 길을 가게 된다. 김영윤, 김윤덕, 심상건, 김영제 등 당대 최고의 명인들에게 정악과 산조를 배웠다..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서른여덟이던 1974년 이화여대 국악과 교수가 되면서 음악에만 전념할 것을 결심했다.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동, 연세대 특별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62년부터 창작 가야금곡을 발표하기 시작해 <침향무>(1974) <비단길>(1977) <미궁>(1979), <춘설>(1991) <달하 노피곰>(1997) 등 여섯 장의 앨범을 냈다. 지은 책으로 『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 『황병기와의 대화』(나효신 저) 『가야금 선율에 흐르는 자유와 창조』 『오동 천년, 탄금 60년』이 있다. 은관문화훈장, 방일영 국악상, 호암상, 예술원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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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황병기가 추천하는 마음을 비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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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성 저 | 현암사
우연처럼 만나 인생을 변화시킨 책입니다. 지금도 『채근담』의 그 구절을 외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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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메리 해스켈 공저/정은하 역 | 진선출판사
어쩌면 사랑에 대해 이처럼 아름답고 따스하게 쓸 수 있을까요. 일생 동안 읽고 또 읽어도 여전히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잠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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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효 역주 | 전통문화연구회
공자가 남긴 말은 아주 평범하면서 민주적이며, 또한 삶의 진리를 매우 쉽게 이야기합니다. 『논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어』를 읽을 때는 주석보다는 본문을 천천히 깊이 음미하면서 읽는 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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