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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1986년생. 2001년, 16살이 되던 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프로복서로 데뷔했다. 2004년, 권투천재라고 불리던 멜리사 세이퍼를 이기고 IFBA 챔피언 벨트를 따내며 만 18세 최연소 여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2006년, 엄지발가락 뼈를 잘라내는 수술로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지만, 악착같이 재활훈련에 임해 9개월 후 WBA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재기했다. 2011년, WIBC, WIBAㆍWIBFㆍGBUㆍWBF 5개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최초로 7개 기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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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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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히토나리 저/양윤옥 역 | 북하우스
펑펑 울면서 봤다. 이 책엔,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말을 건넨다. 대개 힘내라고 하는데, 이때까지 잘 해왔으면서도, 그러는 게, 힘들 때가 있다.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면서 힘들 때가 많았다. 이 말을 보고선, 그래, 오늘은 나한테 휴가를 주자, 나사 한 번 풀고 조립했더니 편하더라. 자신에 대한 여유, 나를 더 잘 알고 싶었던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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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저 | 푸른숲
책을 보면서 저자를 직접 만나고 있는 기분이었다. 저자는 호기심을 갖고 표현할 때, 왜 사람들이 자기표현을 소심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신은 오버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표현한다던데,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 그래서 꼭 한비야 선생을 뵙고 싶더라. 인생을 살면서 표현하는 것은 자유로운 일이고, 마음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자유롭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남을 많이 돕는 구호활동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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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저
정말 좋은 책이다. 경기를 할 때의 진행방법이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누구나 삼국지는 꼭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만화도 있고,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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