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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의 해안에 있는 번머스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동물과 자연을 사랑한 제인 구달은 여덟 살 때 야생의 동물들과 함께 살며 그들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쓸 것을 결심했다. 1957년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스물세 살의 나이로 아프리카 대륙에 건너갔다.
스물여섯 살인 1960년 세계적인 고인류학자 루이스 리키와 메리 리키 부부를 만나 그들의 영향으로 침팬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1977년 야생 동물의 연구, 교육, 보전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Jane Goodall Institute)를 설립해 침팬지와 다른 야생 동물들의 보호와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았고, ‘교토 상’과 ‘허바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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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안의 희망을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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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저 / 박순영 역 | 궁리
많은 사람들은 제가 어째서 지구와 인간의 미래에 대해 낙관할 수 있는지 어떻게 그렇게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입니다. 저는 전쟁을 겪었고, 아프리카 부족들 사이에서 벌어진 끔찍한 고문과 대량 학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통과 증오와 파괴를 눈앞에 보면서 많은 사람이 신앙과 희망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에게 제가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 그들에게 살아있는 동안 조금씩 노력한다면 지구와 인간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을 것임을 믿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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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게리 매커보이,게일 허드슨 공저 / 김은영 역 | 사이언스북스
식탁 위에 올라간 음식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가 무엇인가를 먹을 때마다 땅은 점점 더 황폐해지고, 동물들은 꼼짝도 할 수 없는 우리에서 도살될 날을 기다리며, 인간의 몸은 점점 더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해 괴물이 된 기업들은 우리의 건강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앗아가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모두 고통 받는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복잡한 문제들 앞에서 무기력해지거나 무관심해집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른 먹거리를 위해 단호한 태도를 취한다면, 우리의 밥상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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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오노 저 / 마이클 매커디 판화 / 김경온 역 | 두레
아무 것도 자라지 않는 황무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은 분노와 원한, 실망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농부이자 양치기인 엘제아르 부피에는 40년 동안 그 마을에 나무를 심어 그곳을 거대한 숲으로 바꾸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만듭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은 그의 헌신은 수많은 사람의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이 책은 한 인간의 숭고한 결심, 비전의 중요성, 불가능한 일을 결국 해낸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을 때면 힘이 납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역시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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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도미니크 보비 저 / 양영란 역 | 동문선
이 책은 장 도미니크 보비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전신마비가 된 후 쓴 책입니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된 그가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왼쪽 눈꺼풀뿐이었습니다. 그는 눈꺼풀을 한 번 깜빡이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알파벳으로, 두 번 깜빡이는 것으로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알파벳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렇게 눈을 깜빡거리는 것으로 알파벳을 지정해 비서의 도움으로 더없이 아름다운 짧은 책을 씁니다. 지금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삶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그들에게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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