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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03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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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 쪽수, 무게, 크기 | 448쪽 | 702g | 155*213*30mm |
| ISBN13 | 9788949140735 |
| ISBN10 | 894914073X |
| KC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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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보물섬. 딱 보자마자 재밌을 것 같았다. 나는 평소에 인물들이 싸우고 대립하거나 전쟁하는 듯한 소설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느낌일 것 같아서 읽고싶었다. 그림도 세밀화여서 더 실감나게 읽고 보기가 훨씬 편했다.
내용은 짐 호킨스가 보물이 있는 섬으로 가는 배를 탄다. 거기서 해적 존 실버가 배에 숨어있다는 것을 입수하고, 서로 팀을 꾸려 대립하며 싸우는 내용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보물을 찾고 휴전하고 같이 대륙으로 돌아간다.
이 책의 특징은 어떤 인물들이 싸우다가 죽고, 할때 그 죽는 상황을 그냥 ‘00가 죽었다. 그는 충실한 선원이었다.’ 등으로 기록해서 약간 더 잔혹하지 않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일을 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어서 약간 불편했다.
짐이 배에서 사람을 죽이고 왔을 때, 짐은 열심히 싸우고 배를 탈환했는데 왜 짐의 동료들은 존 실버에게 항복했는지 의문이었다. 아마 싸움이 길어질 것 같으니 항복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쉬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 것 같다. 짐을 포로로 묶었을 때는 짐이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동료들을 위해 열심히 싸우고 2대 1의 싸움을 이겼는데 와서 포로로 대접받았으니 말이다. 존 실버도 여기서 이렇게 짐과 계속 싸우면 안되고 얼른 화해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짐에게 상냥하게 대해준 것 같다. 상냥하게 대해서 짐이 자신의 편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말이다. 그만큼 존 실버의 기준에서도 짐은 환대받을 만한 일을 했던 것이다.
이 책은 대립, 전쟁, 어떻게보면 사람들의 욕망을 다룬 책이다. 하지만 출발할때 이런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을 것이다. 특히 이 사람들의 부모님, 가족은 얼마나 슬퍼했을 것인지 상상이 안된다. 나도 어떤 일이 있으면 부모님이 슬퍼할 것이니 허락을 받거나 지속적으로 상황, 이야기를 말씀드려야겠다.
이번 주에 읽은 책은 보물섬이라는 책이었다. 예전에 5학년 때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라는 책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았는데 이 책을 지은 작가와 보물섬을 지은 작가가 동일해서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보물섬의 주인공 짐 호킨스가 해적들이 거주하는 비밀스러운 보물들이 있는 섬을 찾아나서며 여러 모험을 이어나가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여관에서 평범하게 일하던 짐은 늙은 선장 빌이 온 후부터 그의 삶이 바뀌게 되었다. 빌이 뇌출혈로 죽게 되자 짐은 빌의 상자에서 의문의 종이 한 장과 많은 돈을 가져오게 된다. 짐은 보물섬에 한 번 가 모험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사랑하는 어머니를 못 보게 될 수도 있고 위험한 해적들을 만나게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잠시 고민에 빠진 듯 하였으나 보물섬에 가기로 결심한다.
짐은 보물섬을 찾으러 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짐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여러 모험을 통해 스스로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 것이다. 이처럼 보물섬은 짐에게 보물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할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 것은 가족이다. 나의 가족들은 내가 힘들고 지쳐 있을 때 할 수 있어! 라고 항상 응원해 준다. 이 말을 듣고 있으면 슬플 때나 어려울 때, 또는 너무 힘들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 마음이 사르르 녹아 내리게 된다.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찬 이야기는 내 집중력에 자극을 주었고 어느 새 나는 마지막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온갖 어려움과 모험을 통해 짐은 결국 보물을 얻게 되지만 보물보다 더 값진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짐이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생각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사고를 접하게 되고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짐은 보물을 얻기 위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알게 된다. 눈 앞에 자기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발견해나가는 짐의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과 내가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은 과연 무엇인지 질문을 해본다.
세상에는 부와 명예, 그리고 돈을 탐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해적들은 더더욱. 애니메이션이나 TV 프로그램에서 보면 해적들은 보물을 손쉽게 찾아내어 호탕하게 웃는다. 하지만 해적들이 정말로 보물을 그렇게 쉽게 찾을까? 아니다. 그 고난의 여정을 담은 책이 바로 <보물섬> 이다.
<보물섬>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소년 짐 호킨스로부터 시작된다. 짐 호킨스는 자기의 여인숙에 묵게 된 빌리 본즈로부터 보물섬의 지도를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지주 트렐로니와 의사 리브시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항해 중 어느 날 짐은 배의 주방장 실버가 보물을 노리려고 변장한 해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짐과 존의 일행은 보물섬에서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짐의 일행이 보물을 차지하게 된다.
나는 보물섬이니, 해적이니, 이런 것들은 다 할머니들이 지어내신 이야기인 것 같아서 책을 읽기 전에 해적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니, 이런!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해적은 실존인물이었던 것이다! 오래전, 해적들은 바다를 누비며 위험천만한 모험을 했다. 사람들은 한 번 발을 잘못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그곳, 바다에 가면서까지 보물을 원했던 것이다.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 바로 실버처럼 말이다.
실버에게는 오직 돈, 그리고 물질적인 것이 인생의 1순위인 것 같다. 물론 한없이 미련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눈 앞에는 돈과 물질밖에 보이지 않응 수 있다. 하지만 크리스찬인 우리는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생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태어난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부만 탐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나도 앞으로 검소한 삶을 살아야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이나 물질적인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노인 벤 처럼 다 탕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지혜롭게 돈을 사용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우리에게는 ‘머리’ 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다. 딱 필요한 만큼만 기준을 정해서 사기!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도 필요 이상의 물건을 사고 있는 것 같다. 이제부터는 합리적 소비를 해야겠다.
<보물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반역자를 죽이고, 살육하고.. 모두 보물에 눈이 멀어 난리가 이런 난리가 없다. 그런데 이 난리통 속에서 ‘굳이 죽여야했던 걸까?’ 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실제로 많은 사람을 죽인다. 육체적으로 죽인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죄성으로 말, 행동, 생각으로 사람을 죽인다.. 죽음 없이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조금은 버겁더라도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돈의 달콤한 꾀에 묶여 돈의 종이 되지 않도록 날마다 노력해야한다, 그러려면 나에게 돈보다 소중한 것, 행복해지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실천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나는 돈보다 가족이 더 소중하다.’ , ‘나는 돈보다 네가 더 좋아.’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붙잡고 놓아서는 안된다.
<보물섬>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너무 물질적이고, 영원하지 않은 부를 탐했을 때의 결과라든지, 합리적 소비를 하는 방법이라든지. 이 책을 읽고 난 뒤, 지금의 ‘내 모습’ 이 기대된다
오늘은 독후감으로 뭘 쓸지 고민이었다. 그래서 필독서 목록을 찾아보았다. 맨 첫번째에 ‘보물섬'이라는 책이있었다. 마침 최근에 읽은 책이어서 보물섬으로 독후감을 쓴다.
먼저 이 책의 줄거리는 벤보제독에 선장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짐은 보물섬 지도를 갖고 여행을 하게 된다. 짐의 일행 중에 해적들도 있었지만 결국엔 해적들을 물리치고 보물을 찾는다. 뻔한 이야기지만 스릴 넘치고 재밌는 책이다. 리브지 선생님과 일행들이 보물을 미리 옮겨놓고 작전을 짠 것도 재밌었다. 보물을 옮기는 데 4일이 걸렸다고 하니까 엄청난 양의 보물이었던 것 같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짐이 사과통 안에서 실버와 딕이 말하는 것을 들을 때였다. 왜냐하면 실버가 사과통에서 사과 좀 꺼내라고 했기 때문이다. 짐은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이후에 짐은 실버를 경계하게 된다. 내가 만약 사과통 안에 있었다면 자는 척을 했을거다. 왜냐면 내가 들었다는 것을 알면 죽이려 할 거니까 차라리 못 들은 척 하는게 나을 것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물섬이 있다해도 난 안 갈것 같다. 섬에는 벌레가 많아서 가기 싫고 또 보물을 못 찾을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보물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헛수고하고 돌아올 수 도 있다. 보물섬에서 보물을
얻으면 좋겠지만 책에 나온 것처럼 고생을 하면서 얻기는 싫다. 차라리 조그마난 것을 쉽게 찾는 것이 낫다. 어쨌든 결론은 난 보물섬에 가지 않을 것이다.
짐은 많은 고생을 했지만 결과는 좋았다. 내가 살아갈 때 힘든 일이 있어도 결과가 좋으면 된다. 또는 반대로여도 된다. 과정, 결과 중에 하나라도 좋으면 된다.
<보물섬>은 주인공 짐이 해적이 숨겨둔 보물을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이 책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다른 책으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등이 있고, 1883년에 보물섬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은 주인공 짐과 짐의 어머니, 검둥개, 선장, 초록색 천으로 눈을 가린 남자와 리브지 선생, 핸즈와 존 실버 등이 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을 ‘선장' 이라고 소개한 한 남자가 짐의 여관 ‘벤보 제독'에 오면서부터 시작된다. ‘선장'은 럼주를 즐겨 마셨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떨고 있었다. 곧 그가 떠는 이유가 그의 무언가를 노리는 해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짐과 짐의 어머니는 선장이 죽자 그의 짐을 뒤졌고, 결국 보물섬 지도를 발견한다. 해적들에게 보물섬지도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짐은 서둘러 벤보 제독을 빠져나와 도망친다. 그 후에 짐은 보물섬으로 가는 배를 탄다.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착한 줄로만 알았던 선원이 배신하고, 해적들과 함께 배를 침략했다. 나쁜 해적들과 맞서게 된 짐은 우여곡절 끝에 보물을 가지고 무사히 돌아 가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해적들이 짐에게 “우리 편으로 와. 그럼 살려줄게" 라고 하는 장면이었다. 나는 악몽에서 종종 이런 장면을 마주하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도망치곤 했다. 그런데 짐은 아니라고 하고 끝까지 맞서 싸웠다. 해적들은 칼과 총도 있었고 인원도 수십 명이었다. 그러나 짐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버텼다. 나는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면 두손 두발 다 들고 항복하거나 포기할 것 같은데 짐은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는 희망을 찾아내려 노력했던 것이다. 나도 짐처럼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절망만이 남아있는 상황을 포기하고 싶더라도 이 책을 떠올리고, 짐이 포기하지 않았던그것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그 힘든 일을 포기하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만약 짐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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