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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04년 05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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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 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566g | 155*213*30mm |
| ISBN13 | 9788949140803 |
| ISBN10 | 89491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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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평소 그리스로마 신화를 좋아한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한권으로 묶은 <트로이 전쟁>은 이제껏 보던 그리스 로마 신화와 달리 원작을 최대한 살린 책이라 궁금해졌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의 “호메로스”가 쓴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두 가지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쓴 사람은 패드라익 콜럼이다. 그는 1881년에 아일랜드 출신이며 저자이자, 아동문학가이다.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와 트로이가 전쟁을 한 이야기로, 유명한 그리스와 트로이의 영웅들인 아킬레우스, 파리스, 핵토르, 오디세우스등 여러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 책은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을 담은 2부작 이야기이다. 1부작은 트로이 전쟁을 하는 걸로 어려운 단어가 많았다. 예를 들면 사람의 시체를 주검이라고 했다. 2부작은 오디세우스가 전쟁을 끝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다, 맞닥들이는 험난한 여정을 들려준다.
어느 날 오디세우스의 아들인 텔레마코스가 태어난 날이 지나고 한 달 뒤인 날 아가멤논과 전쟁을 나가라는 메시지가 왔다. 전쟁에 나가기 싫었던 오디세우스는 일부러 미친 척을 했다. 그 예로는 나귀와 황소를 같은 쟁기에 묶는다든지, 간 밭에 씨앗 대신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정말 미치광이 같았다. 그러나 메시지를 전하러 온 사람은 마지막 시험을 위해 갓 태어난 텔레마코스를 갈고 있는 길에 나두었다. 그러자 오디세우스는 그 길을 비켜나갔고, 오디세우스는 미친 게 아닌 것이 확인됐다. 오디세우스는 결국 자신의 섬과 가족을 버리고 전쟁터로 떠나게 된다. 오디세우스가 아이를 죽이지 않고 자신이 전쟁터에 나간 이유는, 자신이 죽는 것이 아이가 죽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아마 세상의 모든 부모 중 아이가 죽는 것이 내가 죽는 것보다 낫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디세우스는 너무나도 길었던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가는 길에 “키클롭스”의 섬에 도착한다. 여기서 괴물 키클롭스를 만나고 이 키클롭스에게 자신을 “아무도 아니야”라고 말해 속이는데 성공하지만 오디세우스가 섬을 떠나는 동안 너무 오만해져 자신의 진짜 이름을 알려준다. 그래서 키클롭스는 자신의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오디세우스가 절대 집을 갈 수 없도록 저주를 걸어달라고 한다. 그렇게 몇날몇일 항해하던 도중 마녀가 사는 집을 가서 부하 2명을 잃을 뻔하고, 바람을 다룰 수 있는 왕의 성에 가서 온갖 좋은 바람을 넣어준다. 그런데 이타카가 보이던 순간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주머니에 넣은 것이 바람이 아닌 보물이라고 생각해 뺏을려고 주머니를 열었고 안에 있던 모든 바람이 튀어나왔다. 결국 오디세우스는 다시 고향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오디세우스의 끈기가 발동해 결국엔 이리저리한 경험을 앉고 자신의 고향 이타카에 도착했다.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던 도중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는 크게 한 판 싸운다. 그 이후 아킬레우스는 전쟁에서 나가 싸우지 않겠다고 한다. 아킬레우스가 없는 건 그리스군에게 큰 손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킬레우스의 친구가 자신의 갑옷 빌려달라며 부탁했다. “왜?”라고 물어보니 자신이 직접 전장에서 나가 싸워보고 싶다고 했다. 끝내 아킬레우스는 갑옷을 주었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신인 제우스에게 자신의 친구가 살아 돌아오기를 빌었다. 하지만 친구는 결국 죽게되고 결국 이 날을 뒤로 아킬레우스는 다시 전장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그의 갑옷도 핵토르의 손에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인 테티스가 입양 아들인 헤파이스토스에게 갑옷과 칼 방패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그렇게 완전히 무장한 아킬레우스는 다시 전장으로 뛰어들어 핵토르를 죽이고 그의 주검을 3일동안 트로이 성 주변에 끌고 다녔다. 그리고 11일동안 장례식을 치르게 해주었다. 하지만 너무 오버했던 아킬레우스는 결국 자신의 유일한 약점인 뒷꿈치에 파리스가 화살을 쏴 죽었다. 이렇게 두 위대한 영웅은 이렇게 죽었다.
트로이군에 핵토르는 현명하게 싸웠다. 계속 공격만 하지 않고 후퇴해야할 때는 후퇴를 방어를 해야할 때는 방어를 했다. 반면에 아킬레우스와 그리스군은 빈틈을 모두 비집고 들어가 공격을 했다. 그래서 가장 강한 어택커인 아킬레우스가 사라지자 트로이군은 계속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이런 전술의 차이로 봐서는 트로이군이 당연히 이길 것 같지만 역전의 승으로 그리스군이 이겼다.
트로이 전쟁이라고 하면 목마, 불, 그리스, 트로이, 영웅들과 같은 기본적인 사실만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단순한 신화 속 이야기로만 알던 사건이 인간의 선택에 대한 거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킬레우스, 핵토르, 오디세우스는 단순한 영웅이 아니라 두려움과 용기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긴 여정 끝에 돌아가고자 했던 곳은 승리가 아니라 가족과 고향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신화를 넘어 인간의 마음을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트로이 전쟁은 오랫동안 읽혀진 고전이다. 이 책의 내용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나온다. 그런데 이 책이 워낙 옛날 책이다보니 등장인물의 이름과 관계가 조금 어렵다. 그런데 대반전 때문에 그런 것들은 신경 쓰이지 않았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으러 가는 내용과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우스의 방랑과 모험이다.
오디세우스가 실종된 사이, 그의 아내인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이 그의 집을 드나들며 재산을 축내자 텔레마코스가 오디세우스를 찾으러 간다.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를 돕고 싶었던 팔라스 아테나는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신의 사랑을 받은 텔레마코스는 힘을 낸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부인 미녀 헬레네를 트로이에 데려와서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 등등 영웅들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국 오디세우스의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는 함락되지만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쉽게 돌아가지 못한다.
오디세우스는 처음에는 방황하다가, 요정 칼립소를 만나게 된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가 좋았지만,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오디세우스는 거절하고 칼립소의 섬을 떠난다. 그는 거인 키클롭스, 여자 마법사 키르케, 괴물 스킬라 등과 맞닥뜨리며 이십 년 동안 방랑과 모험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드디어 그리운 고향 땅 이타카를 밟게 된다. 그러니 아테나는 그를 거지로 만들어서 돼지치기의 집에서 지내게 한다. 어느날 그는 돌아온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구원자들을 다 죽인다. 글고 오섿우스, 페넬로페, 텔레마코스는 행복을 누렸다.
헥토르,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페넬로페, 텔레마코스 등등은 모두 고난의 시절을 보내며 서로를 기다려왔다. 그런데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영원히 작별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서로 죽이고 승리하는 것이 좋은 일일까? 굳이 죽여야 속이 시원했을까?... 하지만 살인한 다음에 내가 감당해야하는 몫도 생각해야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의 만남이다.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가 그 오디세우스인지도 확인할 힘이 없었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와 대화하며 ‘내가 바로 오디세우스다’ 라는 사실을 페넬로페의 머리에 똑똑히 각인시켜 주었다.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해보였다. 앞으로 나도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 한, 나는 그 무엇이라도 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헌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트로이 전쟁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생, 모험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쓴 전쟁 이야기이다. 이 책의 특징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재밌어서 계속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아버지를 잃은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가기로 마음먹고 가서 모험, 아버지 소식을 알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버지가 돌아온다. 우리는 무언가를 잃었을때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걸림돌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을 먹어야한다.
오디세우스가 사라진 것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그렇게 오디세우스를 잃은 그의 아내 페넬로페에게는 그녀와 결혼하고 싶은 구혼자들이 페넬로페가 살고 있는 오디세우스의 집에 들어와 집을 아주 그냥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 여태까지 이 소동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아들 텔레마코스는 아테나 여신을 만나 그녀의 말을 듣고 아버지 오디세우스가 살아있을 거라는 큰 희망을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간다.
텔레마코스는 막상 가려고 하니 무섭고 막막했다. 왜냐하면 어디를 갈지도 어떻게 갈지도 생각을 안해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멘토르로 변신한 아테나 여신이 선원들을 모으고 배를 빌려 같이 항해를 시작한다. 항해하다 만난 뭍에서 그들은 배에서 내려 아버지의 행방을 질문하던 중 메넬리오스 왕에게 이킬레우스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아킬레우스는 굉장히 용맹하고 아주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야기 속 어느날 트로이 군대와 그리스 군대가 전쟁을 벌인다. 그때 아킬레우스의 우정친구가 전투 중 전사하자 분노로 차올라 그의 친구를 죽인 헥토르를 그리스군의 이름으로 죽이러 간다. 결국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그를 죽인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도 나중에 전쟁 중 파리스라는 사람이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급소인 발뒤꿈치에 정확히 화살을 명중시키면서 아킬레우스는 자신이 헥토르를 죽였던 자라에서 죽게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텔레마코스는 다시 그의 고향 이타카로 떠난다. 그때 아버지 오디세우스도 극적으로 고향에 돌아와 나그네로 변장한다. 그리고 아내 페넬로페를 괴롭히던 구혼자들을 모도 활로 쓸어버린 후 페넬로페와 상봉을 한다.
나는 이책을 읽고 아킬레스건이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게되었다. 아킬레우스가 발 뒷꿈치에 화살을 맞아 죽어서 발뒤꿈치가 아킬레스건이 된 것이다. 책에 내용으로 내가 모르던 지식을 알아가는 건 정말 재밌는 것 같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두 하나씩은 흠이 있는 법이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는 각각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나 신화가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는 단순한 전설이 아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여러 교훈과 실제 역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읽어보아야 할 명작이다.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일부인 <트로이 전쟁>이다. 이 이야기는 이타카의 왕인 오디세우스가 겪은 모험으로 나도 전에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래도 직접 책으로 보니 더 실감 나고 기억이 더 잘 났다.
나는 <트로이 전쟁>에서 텔레마코스가 트로이에서 일어난 전쟁을 전해 듣는 장면이 제일 좋았다. 내가 전에 들어 본 적이 있는 신화라서 반가웠기 때문이다. 특히 트로이 전쟁에서 일어난 일 중에서 158쪽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의 죽음이 제일 인상 깊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킬레우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물에 담갔지만, 아킬레우스에게도 발뒤꿈치라는 급소가 있었다. 누구나 강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이고 약한 분야가 있는 법이다.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고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친구의 실수를 너그러이 봐주고 나의 실수도 잘 감싸주며 서로 응원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아킬레우스 이야기의 교훈이다.
이 책은 학급의 추천도서였기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추천도서 중에는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가 많기 때문에 그 중 하나를 읽게 된 것이었다. 이 책의 표지에는 나무로 만든 듯한 말이 있었는데 독자들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이라는 아주 큰 인간들의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 전쟁의 원인은 헬레네라는 여자 때문이었다. 헬레네는 원래 그리스 왕의 여자였는데 아프로디테의 지원을 받는 파리스가 헬레네를 데리고 자신의 나라로 도망쳐 그리스 왕이 화가 나 공격한 사건이다. 이 전쟁에서 그리스 사람들은 많은 영웅들과 함께하게 된다. 싸움을 아주 잘하는 영웅 아킬레우스, 이타케의 왕이었던 오디세우스도 그중 하나였다. 오디세우스는 그 전쟁을 하러 나가기 전에 아들인 파트로클로스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커서 오디세우스를 찾게 된다. 그는 오디세우스를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파트로클로스는 아버지와 함께 지낸지가 아주 적었음에도 아버지를 향하는 마음이 깊어 그 큰 나라들을 거쳐 아버지를 찾으러 가게 된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받았을 때 부모님께 드리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부모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은혜를 입었으면 갚는 습관을 들이자, 트로이 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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