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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0년 0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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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362g | 172*222*20mm |
| ISBN13 | 9788984141186 |
| ISBN10 | 898414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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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어느 날 시골집에서 존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말썽꾸러기였고 그의 엄마, 아빠는 착했어요. 그는 엄마한테 말대꾸를 하고 밖에서는 엄마를 민망하게 만드는 행동을 했고 집에선 숙제도 안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는 시골에 있는 마당에서 축구하는 걸 엄청 좋아했죠. 그래서 엄마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였어요. 하지만 존은 몰랐죠.
그러던 그때, 존이 일어났는데 부모님이 사라졌다는 것을 존이 금방 알았습니다. 그래서 존이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가방에 준비물을 챙기고 떠났어요. 다행히도 엄마의 목걸이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해놨어요. 하지만 위치 추적기가 부러졌어요. 그때 존이 마법을 써서 슈퍼맨이 되었어요. 그래서 하늘로 날아서 엄마를 찾았어요. 하지만 그때 마녀가 나타났어요.
마녀가 자기가 엄마랑 아빠를 죽였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존도 마법을 쓸 수 있었죠. 그래서 결투가 시작되었어요. 마녀가 이기면 영원히 부모님을 못 만나지만, 존이 이기면 부모님을 다시 살려주고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존 뒤에서 신이 나타난 거예요. 그리고 신이 깜박거리는 곳이 약점이라고 말해서 싸우고 또 싸우고 해서 존이 마녀를 이겼어요.
하지만 그때, 알람이 울려서 존이 깨어났어요! 그래서 존은 알았어요. 엄마가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다는걸요. 그래서 존은 결심했어요. 이제부턴 엄마 말을 잘 듣겠다는걸요. 그리고 엄마랑 말해서 엄마는 감동받고 존은 엄마한테 미안하고 슬퍼서 사과도 하고 하루 종일 울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답니다.
서현이라는 아이는 평범하고 넓은 집에 살았다. 서현이는 머리도 길고 남과 달리 병원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은 서현이가 키가 작다고 놀렸다. 서현이는 1학년이어서 키가 작을 수 있다. 그리고 서현이는 남과 다르게 머리도 보라색에 만날 바지만 입고 왔다. 치마는 절대로 입지 않았다. 학교 선생님은 친구들이 서현이를 괴롭혀도, 때려도, 놀려도 아무 얘기 하지 않았다.
서현이가 다니는 새콤 초등학교는 나쁜 아이가 많았다. 서현이는 성실했다. 그런데 서현이는 숙제가 많아서 선생님이 내주신 ‘독서록’을 써오지 않았다. 서현이는 어쩔 줄 몰라 어리둥절했다. 서현이는 자신이 학원 숙제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알고 보니까 서현이는 국어 논술 숙제, 수학 숙제도 하지 않았다. 서현이는 울뻔했다. 하지만 참았다. 선생님이 갑자기 “숙제 펼치세요!”라고 했다.
선생님은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그 나쁜 아이가 서현이를 놀렸다. 이름은 이현이었다. 그 아이는 계속 서현이를 괴롭혔다. 서현이도 같이 덤볐다. 이 싸움은 하루도 아닌 이틀도 아닌 거의 한 달 동안 이어진 싸움이었다. 선생님은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서현이의 자리에서 ‘악!’ 소리가 났다. 그것도 조용한 수업 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왜?’라고 물었다. 서현이는 선생님한테 말했다. “서······서언새앵님······. 제······ 제 자리에 뱀이!”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 엎드리라고 하고 괴롭힌 아이에게 손을 들라고 했다. 범인은 이현이었다.
둘은 수업이 끝나고 남았다. 둘은 선생님을 따라서 교무실로 갔다. 선생님은 서현이는 그냥 집에 가라고 하고 이현이와 한 시간 동안 이야기를 했다. 다음 날 이현은 서현이에게 사과를 했고 서현이는 용서해 주었다. 그래도 만약에 이현이가 한 번 더 그러면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옛날 옛적에 고아원에 사는 행복이가 있었다. 행복이는 고아원이 너무 답답했다. 행복이는 매일 밤 자면서 나 홀로 세계일주를 하는 꿈을 꿨다. 어느 날 밤, 행복이는 빵 5조각과 치즈 조금을 봉지에 넣었다. 그리고는 밤 12시에 모두가 잠들었을 때 고아원을 탈출했다. 12시여서인지 너무나도 깜깜했다. 그래서 가판대 밑에서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부터 행복이 가출 일기가 시작된 것이다.
다음 날 아침 8시. 행복이는 짐을 싸들고 옷을 갈아입었다. 행복이의 가슴은 쿵쿵거렸다. “와, 오늘부터 자유다!” 일단 공항으로 가는 트럭 짐 칸에 뛰어들었다. 곧 트럭 기사가 도착했다. 부르릉 시동을 켰다. 행복이는 자루에 숨어서 빵과 치즈를 잔뜩 먹었다. 배가 불러서인지 잠이 솔솔 왔다. 눈이 점점 감긴다. 공항까지만 낮잠을 잤다.
부르릉 시동이 꺼졌다. 행복이는 재빨리 내렸다. 국제 뽀빠이 공항에 도착했다. 다행히도 사람이 많아 비행기까지 안전하게 들어갔다. 행복이는 선반 위에서 잤다. 왜냐하면 영국까지는 10시간이 걸렸다. 영국에 가서는 무엇을 할지 계획을 짰다. 물론 식량이 아주 조금 남아 시장에서 빵을 조금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식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 런던 국제공항이라고 써있었다. 영국에 왔다는 증명으로 1달을 살겠다고 결심했다. 먼저 시장에 가서 빵을 5조각 샀다. 행복이는 기뻤다. 왜냐하면 이제 자유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펼쳐질 세계일주가 궁금해진다.
예전에 어떤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친구가 없었다. 그 아이에게는 항상 꿈이 있었다. 바로 우주에 가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우주 영화를 보고 우주에 갈 것을 계획했다. 하지만 좀처럼 쉬운 일이 없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반대했다. 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침내 엄마 아빠를 설득했다.
아이는 우주 비행사 시험을 봤다. 비행기가 휘이이하고 날았다.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아이는 생각했다. ‘이제 안 되는 건가?’ 하지만 두 번째 시험에서는 통과했다. 아이는 우주선을 타고 신나게 날아올랐다. 아이는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달도 보고 행성을 볼 때 다른 우주선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아이는 우주선을 따라가 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우주선이 옆으로 틀었다. 그러자 아이의 우주선이 멈추지 못했다. 아이가 두려움에 떨 때 운석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아이는 마음을 바로잡고 우주선을 조정했지만 우주선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이의 마음이 점점 조급해져 갔다. 옆에 있던 조종사가 아이를 불렀다. 뒤에도 운석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는 조종석에 앉아 기도를 하면서 옆으로 갔다.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다른 조종사들은 원인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원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운석은 거의 코앞까지 와 있었다. 그래서 아이와 조종사들은 특단의 조치로 우주선에서 내리기로 했다. 아이는 아까 그 우주선이 생각났다. 그래서 아이는 그 우주선에다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마침내 우주선을 찾았다. 아이와 조종사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돌아갔다. 아이는 정말 안심했다.
나는 행정복지센터 앞에 심어진 작은 수국이다. 풀을 먹고 싶어하는 소와 양이 있는 곳보다는 나은 것 같다. 나는 방금 막 심어졌다. 이 세상은 사람들과 꽃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세상이다. 나는 여기서 십삼 년 동안 살았다는 개나리 옆에 태어났다. 그래도 무언가를 물어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행정복지센터에는 어떤 사람들이 와요?” 개나리 아저씨는 대답했다. “사는 곳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오지.” 나는 그냥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파리 폰으로 흙 비행기에 전화해서 십만 레이의 햇빛을 내고 캐나다로 이사를 갔다. 어떤 정원사의 마당 앞으로 가게 되었다. 목적지는 랜덤이어서 어쩌다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오래 존재하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2~3주 후에는 이 집에 폐쇄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전부터 여기에 살고 있던 식물 친구들이 온갖 방법을 써서 폐쇄하는 걸 막으려 해봤지만 예약을 취소할 수는 없었다. 내 옆엔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민들레 한 송이가 이사와 있었다.
2주 후 폐쇄되는 날이 왔다. 민들레와 나는 친구가 되어 있었다. 흙 비행기도 쉬는 날이고, 가장 가까운 꽃 전철은 사고가 났다. 나는 “들레야, 괜찮아. 운이 좋으면 살아남을 수 있어. 집만 부수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들레는 “그건 불가능해. 불씨에 타거나 철판에 깔려 죽을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반대했다. 실제로는 동의하는 것처럼 말했지만 속으로는 살 수 있다는 확률을 믿고 있었다. 5분 후 큰 철공이 달린 크레인이 도착했다. 그때부터는 사방이 혼란스러웠다. 하늘에서 철과 나무 조각이 떨어지고 불씨가 날렸다.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머리라도 살리려고 머리를 이리 저리 움직였다. 들레도 최대한 피하고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타 죽었거나 깔려 없어졌다. 내가 어떻게 이 순간까지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때였다. 피할 수 없는 크기의 석판이 내 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혼란스럽다. 시간이 멈추었다. 나는 들레에게 말했다. “2주 동안이라도 친구가 생겼어. 정말 고마워.” 들레도 대답했다. “외로웠던 나에게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시간이 원래대로 복귀했다. 하나, 둘, 셋, 불이 꺼졌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울고 있는 들레였다.
나는 행정복지센터 앞에 심어진 작은 수국이다. 나는 얼마 전에 태어났다. 개나리 아저씨 옆에 피어난 게 행운이다. 아저씨는 불만이 있는 사람들을 달래주는 게 취미이다. 개나리 아저씨는 얼마 전 이사 간 수국이 나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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