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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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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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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 저/유기환 | 열린책들 | 2011년 09월 25일 | 원서 : L'Assommoir 첫번째 구매 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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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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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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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329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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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에밀 졸라 (Emile Zola,Emile Edouard Charles Antoine Zola)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이탈리아 출신인 아버지와 프랑스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1840년 4월 2일 파리에서 태어나 1862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다. 청소년 시절을 프랑스의 남부 엑상프로방스에서 보낸다. 그곳의 중학교에서 만난 세잔과는 남부의 산과 들판을 같이 쏘다니며 목가적 시를 암송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가꾼다. 1847년 아버지의 죽음 이후 파리...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이탈리아 출신인 아버지와 프랑스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1840년 4월 2일 파리에서 태어나 1862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다. 청소년 시절을 프랑스의 남부 엑상프로방스에서 보낸다. 그곳의 중학교에서 만난 세잔과는 남부의 산과 들판을 같이 쏘다니며 목가적 시를 암송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가꾼다. 1847년 아버지의 죽음 이후 파리로 올라와서 궁핍한 시절을 겪지만, 대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하면서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생각들을 키워나간다. 토목기사였던 아버지가 1847년 사망하자 홀어머니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간다. 대학교 입학 자격시험에 실패하고 나서 1862년부터 아셰트 출판사에서 일하며 여러 작가를 접한다. 1866년 아셰트 출판사를 사직하고 본격적인 글쓰기에 들어간다. 특히 아셰트 출판사에서 일하게 되면서부터 진보적 사상가들과 문학계와 교류하게 되고, 신문에 글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기질을 통해 본 자연의 한 측면」이라는 글에서 자신의 예술관에 대해 밝힌다.

아셰트사를 떠나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 졸라는 여러 신문에 논평을 기고하는데, 특히 당시 마네와 조만간 인상주의자로 불릴 화가들을 옹호하면서 보수적인 아카데미 미술학파에 대항하는 젊은 논객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졸라는 제2제정을 비판하는 공화파 신문들을 통해 점점 더 과격한 기사들을 발표하면서, 이 체제를 철저히 비판하는 『루공가의 운명』을 기점으로 『루 공 마카르 총서』의 연작을 시작한다. 20권으로 구성된 대하소설 ‘루공 마카르 총서’(1871~1893) 중 『목로주점』(1877)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경제적인 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파리 근교 ‘메당’에 별장을 샀는데 그곳은 자연주의 소설가들의 아지트가 되었고 거기서 모임(메당의 저녁)을 가지면서 졸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자연주의 소설의 선두주자가 된다. 그의 소설과 논평들은 언제나 많은 스캔들을 동반하지만 다행히도 제2제정이 몰락하면서 법적인 제재를 모면하게 된다. 이후 졸라는 자연주의 문학파(위스망스, 모파상, 세아르 등)의 지도자로 인지되고, 1880년 이들과 함께 작업한 『메당의 야화』는 일종의 자연주의 선언서가 된다.

낭만주의 문학을 존중했지만 감정과 사실을 구별하며 당시 사회적 정치적 면모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사실주의 작가들을 칭찬하며 급기야 ‘자연주의 문학’의 이론을 정립하고 발전시킨다. 문학비평사에서 당시 작가들에게 금기시되던 요소인 돈, 섹스를 건드렸다고 평가된다. 첫 장편소설 『테레즈 라캥』(1867)이 출간부터 적나라한 묘사로 심한 비판을 듣자 소설 앞부분에 따로 서문을 보태기도 한다.

그러나 평론계의 격렬한 반발을 몰고 온 『대지』 이후 자연주의 문학가들의 해체적 글쓰기에 대립하는 새로운 저항의 글쓰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자연주의 시대는 끝을 향해 간다. 『파스칼 박사』를 끝으로 총 스무 권의 『루공 마카르 총서』 연작이 완성된다. 이 총서의 완성 후 졸라는 자신의 시대의 심각한 문제들을 다룬 새로운 소설 연작을 시작한다. 『루르드』와 『로마』에서는 가톨릭교회의 실패를 다뤘으며, 『파리』(는 과학에 대한 신념과 프랑스 사회주의자들의 유토피아적인 원리들로 인한 장밋빛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적 시각을 드러낸다. 『파리』를 막 완성한 직후 1898년 1월 ‘나는 고발한다!’라는 장문의 글을 신문에 실어 당시 한창 시끄러웠던 드레퓌스 사건에 목소리를 싣는다. 군대, 정치, 법의 권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드레퓌스가 희생되었다는 입장을 펼쳐서 모독죄로 1년 구형을 받게 돼 영국에서 1년 동안 망명 생활을 한다. 문학가로서 최고의 명예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던 시점에서 드레퓌스를 옹호하는 것은 그의 모든 명예를 실추시킬 위험이 있었지만, 그는 죽을 때까지 드레퓌스 사건의 소송 재개를 위해 싸운다. 1899년 드레퓌스 사건은 재심에 회부되고 졸라는 프랑스로 돌아온다. 이 사건 동안 졸라는 조레스와 같은 사회주의자들과 접촉하게 되지만, 그의 마지막 작품들은 노동의 재구성과 부의 분배에 대한 푸리에의 순수한 무정부주의에 더 이끌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1888년부터 입문한 ‘사진’에 빠져서 현상까지 직접 했는데, 자화상 및 가족 친지들의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남기고 1900년 프랑스 파리만국박람회에서 르포 형식의 사진을 많이 찍는다. 치밀한 자료 수집을 기반으로 집필 작업을 한 졸라의 성향과 부합되는 취미다.

『4복음서』는 새로운 혁명적 사회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풍요』, 『노동』, 『진실』이 출판되었으며, 후속 작품으로 『정의』가 쓰일 예정이었으나 1902년 9월 29일 막힌 굴뚝으로 인한 가스 중독으로 사망함으로써 그의 마지막 작품 『정의』는 미완성으로 남는다. 사고에 연루된 의문이 풀리지 않아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살해되었다는 추정이 여전히 남아 있다. 1908년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팡테옹으로 이장되어 현재 빅토르 위고, 알렉상드르 뒤마와 같은 공간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1959년 태어났으며 1977년 서울에 올라와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에 입학했다. 외무고시 이차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1979년부터 한 십 년 열심히 세상공부를 했다. 세상공부가 끝났다고 자부하던 순간 닥친 1990년대, 즉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대궤멸은 그에게 또 다른 방황을 안겼다. 최종적으로 그가 택한 것은 프랑스 유학이었다. 파리8대학에서 지도교수 자크 네프와 학우 다미엥 자논을 만난 것은 더없는 행운이었다... 1959년 태어났으며 1977년 서울에 올라와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에 입학했다. 외무고시 이차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1979년부터 한 십 년 열심히 세상공부를 했다. 세상공부가 끝났다고 자부하던 순간 닥친 1990년대, 즉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대궤멸은 그에게 또 다른 방황을 안겼다. 최종적으로 그가 택한 것은 프랑스 유학이었다. 파리8대학에서 지도교수 자크 네프와 학우 다미엥 자논을 만난 것은 더없는 행운이었다. 네프 교수는 문학의 경우 테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미학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다미엥은 수사학이 다만 장식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가장 공들인 분야는 글쓰기이다. 『노동소설, 혁명의 요람인가 예술의 무덤인가』, 『알베르 카뮈』, 『조르주 바타이유』, 『프랑스 지식인들과 한국전쟁』(공저) 등을 썼고, 바르트의 『문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카뮈의 『이방인』, 바타이유의 『에로스의 눈물』,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돈』, 외젠 다비의 『북 호텔』, 그레마스/퐁타뉴의 『정념의 기호학』(공역) 등을 번역했다. 그 외 「‘책을 읽는 하층민’ 쥘리엥 소렐의 독서 연구-『적과 흑』」을 비롯하여 불문학 관련 논문 30여 편을 썼고,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교수로 일하며 여전히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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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627

출판사 리뷰

『목로주점』은 〈루공-마카르〉 총서 제7권으로, 유전론과 환경 결정론이 적용된 자연주의적인 노동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비정상적 신경증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아 게으름, 섹스, 알코올 등 위반의 쾌감에 쉽게 굴복하는 주인공 제르베즈는 더욱이 이러한 유전적 약점을 악화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열악하기 짝이 없는 환경, 즉 파리 북부 빈민가에서 살아간다. 당시 파리는 산업화의 최절정기를 맞으며 지방에서 올라온 노동자들로 넘쳐 났으나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그러하듯 풍요는 가진 자들만의 것이었고 빈자들은 여전히 굶주렸다. 졸라는 이 풍요와 극빈이 공존하는 파리를 배경으로,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노동자를 주요 등장인물로 하는 소설을 구상했고 이렇게 탄생한 『목로주점』 속에는 그의 연구와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앞서 여러 문학가들이 문학에의 민중 도입을 주장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는 〈노동자〉라는 새로운 모티프에 대한 호기심의 반영일 뿐이었다. 졸라의 의도는 달랐다. 발자크식으로 동시대 사회 전체를 통째로 옮겨 놓고자 한 그는 작품을 이끌어 가는 거대한 주체로서 노동자를 그렸으며, 이는 졸라의 초안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한마디로 민중의 삶을 그 오물, 자포자기의 삶, 상스러운 언어 등과 함께 정확하게 그릴 것.〉 그는 직접 노동자 여성의 사진을 찍었고 의복을 조사했으며 파리 이곳저곳에 놓인 가게와 건물의 양상, 퇴근 시간의 움직임, 카바레와 싸구려 댄스홀의 장식까지 유심히 관찰했다. 졸라 자신이 겪은 궁핍한 생활 또한 큰 자산이 되었다. 이 소설에서 〈노동자의 체취〉가 물씬 풍긴다면 그것은 바로 이러한 그의 연구와 체험과 덕분일 것이다. 요컨대 『목로주점』은 유전과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노동자에 대한 탁월한 〈임상 보고서〉인 셈이다.

〈사람들은 찬양했다, 사람들은 경악했다……〉
가난한 악마들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문학적 언어

『목로주점』에 드리워진 진짜 〈민중의 냄새〉, 그 냄새의 바탕은 뭐니 뭐니 해도 민중의 언어에 있다. 물론 졸라 이전에도 소설 속에는 노동자가 등장했고, 노동자의 비극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 언어는 여전히 작가의 언어요, 전통적인 문학 언어였다. 『목로주점』은 서술자와 등장인물 모두가 민중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최초의 소설이다. 이 작품에 대한 공격도 찬사도 모두 그 언어의 노골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게다가 서술자와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결합시킨 서술 방법, 이른바 〈자유 간접 화법〉으로 졸라는 자신의 의식과 언어에 노동자 집단의 것을 실어 한꺼번에 전달했다. 이로써 텍스트는 더욱 풍요로워졌으며 후에 이 소설이 서술자의 독창이 아닌 〈민중의 합창〉이라는 평을 받은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일 것이다.

그러나 신문 연재 당시 『목로주점』은 찬사보다 비난을 월등히 우세했던 문제작이었다. 끔찍한 음란과 역겨운 불결함만을 읽은 우파는 〈싸구려 발자크〉라는 말로 졸라의 부도덕과 외설성을 문제 삼았고, 민중의 참상보다는 미화를 원했던 좌파는 소설 속에서 민중에 대한 잔혹한 경멸만을 읽었다. 심지어 졸라가 존경해 온 빅토르 위고조차 빈곤을 구경거리로 제시했다는 이유로 이를 〈불량한 소설〉이라 규정하기도 했다. 당시의 비난이 얼마나 거셌는지, 또한 비난 앞에서 졸라의 태도가 어떠했는지는, 『목로주점』의 연재를 마친 후 책으로 출판하며 졸라 자신이 서문에 적어 넣은 다음과 같은 말로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나 자신을 변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의 작품이 나를 변호해 주리라. 이것은 진실의 작품이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민중의 냄새가 나는 최초의 민중 소설이다.〉

이처럼 일방적인 비난의 분위기가 만연했으나, 작품의 진실함과 그 언어의 아름다움을 파악한 소수의 문인들, 자연주의 작가들이 있었다. 플로베르, 말라르메, 모파상 등은 그 문체의 엄청난 힘에 감동하였고 『목로주점』과 에밀 졸라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20세기에 이르러, 마침내 『목로주점』은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졸라 또한 19세기 말의 최고 소설가로 평가받게 되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1955년 영화감독 르네 클레망을 시작으로 열 번이 넘도록 영화화되었다는 사실, 심지어 소설가 레몽 크노는 샹송 가사로 각색하기도 했다는 사실은 『목로주점』에 대한 문화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목로주점』의 탄생 이후 전개된 숱한 논쟁을 고려해 보면, 졸라의 무덤 위에서 읽은 아나톨 프랑스의 조사야말로 졸라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평가일 것이다.

〈사람들은 찬양했다, 사람들은 경악했다, 사람들은 칭찬했다, 사람들은 비난했다.
격찬과 비난은 하나같이 격렬했다……. 그런 가운데 작품은 점점 위대해져 갔다.〉

■ 2004년 〈한국 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목로주점』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77, 178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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