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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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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 EPUB ]
너새네이얼 웨스트 저/김진준 | 열린책들 | 2012년 01월 30일 | 원서 : The Day of the Locust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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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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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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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329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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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너새네이얼 웨스트 (Nathanael West)
190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유대계 중산층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24년 브라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에서 호텔 매니저로 일하며 대실 해멋, 제임스 패럴, 어스킨 콜드웰 등 곤궁한 작가들과 교유했다. 1931년 그의 첫 작품 『발소 스넬의 몽상』을 출간하고 이듬해 잡지 「콘택트」를 편집했다. 이 무렵 『미스 론리하트』를 출간했지만, 출판사의 도산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다. 차례로 『거금... 190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유대계 중산층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24년 브라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에서 호텔 매니저로 일하며 대실 해멋, 제임스 패럴, 어스킨 콜드웰 등 곤궁한 작가들과 교유했다.

1931년 그의 첫 작품 『발소 스넬의 몽상』을 출간하고 이듬해 잡지 「콘택트」를 편집했다. 이 무렵 『미스 론리하트』를 출간했지만, 출판사의 도산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다. 차례로 『거금 100만 달러』와 『메뚜기의 하루』를 발표했다.

1940년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아일린 매케니와 결혼했지만 그해 겨울, 멕시코 주말 사냥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캘리포니아 주 엘센트로 근처에서 부인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때까지 그는 동시대의 일류 작가들에 비해 재능과 역량을 인정받지 못했다. 1946년 프랑스에서 그의 작품이 번역되어 성공을 거두고, 1957년 미국에서 그의 전집이 출간되면서 그는 비로소 영미문학사에서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1962년 『미네소타대학 미국 작가 총서』에서 미국의 문학평론가 스탠리 에드거 하이먼은 그를 피츠제럴드, 헤밍웨이와 더불어 20세기 미국 문학의 3대 봉우리로 평가했으며, 1987년 예일대학교의 석학 해럴드 블룸은 20세기 미국의 산문 문학에서 그와 비견될 작가는 포크너 단 한 사람뿐이라고 단언했다.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하고, 단 네 편의 작품만을 남긴 그는 고전적 의미에서의 천재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1964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플릿 스커트』, 『브루스터 플레이스의 여인들』, 『도둑신부』, 『강한 딸 만들기』, 『서른 개의 슬픈 내 얼굴』, 『푸른 꽃』, 『유혹하는 글쓰기』, 『총, 균, 쇠』, 『페넬로피아드』, 『해상시계』, 『분노』,『시라노』,『한밤의 아이들』, 『롤리타』 등이 있다. 1964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플릿 스커트』, 『브루스터 플레이스의 여인들』, 『도둑신부』, 『강한 딸 만들기』, 『서른 개의 슬픈 내 얼굴』, 『푸른 꽃』, 『유혹하는 글쓰기』, 『총, 균, 쇠』, 『페넬로피아드』, 『해상시계』, 『분노』,『시라노』,『한밤의 아이들』, 『롤리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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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할리우드를 쫓는 허풍선이들의 끊어진 희망
빛나는 바다와 따뜻한 태양의 캘리포니아는 그저 농담이었을 뿐!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캘리포니아로 몰려든다

화려하고 세련된, 영화 산업의 성지 할리우드.

하지만 그 이면 역시 배우 지망생은 물론, 할리우드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연명해나갈 수 있을까 하여 몰려든 삼류인생들이 등장하는 또 다른 리얼 블랙 코미디 영화판이다.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아름다운 배우 지망생 페이와 그녀에게 늘 겁탈 충동을 느끼는 토드, 페이의 폭력에 휘둘리는 심약한 호머, 인생 전체가 광대 짓의 연속인 전직 광대 해리 등이 펼쳐놓는 이미지는 인간들이 그들의 탐욕과 위선, 폭력 앞에서 어떻게 무너지는지, 그리고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난 다음 찾아오는 허무함과 비애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민망할 만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하지만 그렇게 할리우드 뒷골목에서 태어나고 사라지는 비애와 슬픔은 화려한 불빛과 영상에 가려지고, 언젠가 자기 생에 파라다이스 펼쳐질 거라고 믿고 평생 일만 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주머니를 털어 철저히 만들어진 가짜 환상의 이미지 속으로 빨려든다. 그리고 다시금 또 다른 블랙코미디가 만들어진다.

이 작품은 『타임』과 『뉴스위크』가 선정한 100대 명저에 포함되었다. 세계가 이 책을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히 당시 시대적 상황을 탁월하게 표현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인간의 부정적 본질을 깊이 파헤침으로써 우리가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내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성찰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싸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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