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레스토랑은 제일 재미있다
서울 신****교 3학년 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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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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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책을 고르는데 책 표지가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감정레스토랑책은 글시가 둥글둥글하고 내가 좋아하는 알록달록의 색깔에다가 작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어서 흥미가 생겼다. 내용을 읽어보니 책표지랑 똑같이 감정이 색깔로 표현돼어 있었다!! 꼭 내가 영화로 봤던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의 감정이 색깔 구슬로 나왔던것처럼!! 물론 다른 느낌이지만… 이무튼 이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3번이나 읽었다. 난 이 책을 또 여러번 읽을 것이다. 너무너무 재미있으니까!! 이 책을 읽은 내 마음을 색깔로 표현하자면 핑크핑크이다. 그것도 반짝이 핑크핑크!! 난 기분이 좋거나 행복하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 내 기분을 표현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반찍이 핑크! 이 책을 읽운 내 마음도 당연히 반짝이 핑크핑크!!
<감정레스토랑>
경기 안****교 3학년 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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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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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선생님께 선물 받은 <감정 레스토랑>을 읽고서 지움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다. 우리 엄마, 아빠는 싸우지 않지만 만약 싸운다면 나의 감정은 지움이처럼 슬프고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지움이는 '딱 사라져 버리면 좋겠어!'라고 했나 보다. 나라도 엄마, 아빠한테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면 그런 생각을 할 것 같다.
결국 지움이는 열심히 손가락을 튕겼고 바라던 대로 그 상황에서 사라져 감정 레스토랑이라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감정 레스토랑에서 3일 동안 색이 다른 음식을 먹게 되는데 그것들은 감정이 담긴 음식이었다. 빨간색 음식은 화가 나는 음식, 파란색 음식은 슬픔을 쏟아내는 음식, 초록색은 어떤 감정이든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만약 내가 요리사였다면 지움이에게 음식 순서를 바꿔서 줬을 것이다. 먼저 엄마, 아빠가 싸우는 모습만 보고 참았던 지움이에게 초록색 음식을 줄 것이다. 사실 자기가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느꼈는지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화가 많이 났을 테니까 빨간색 음식을 주고, 마지막 날에는 파란색 음식을 줄 것이다. 집에 있을 때 싸움으로 인해 많이 속상했기 때문에 실컷 울고 진정이 됐으면 좋겠다.
모든 감정을 느끼고 힘들었을 텐데 앞으로 감정을 계속 느끼고 살 것인지, 완전히 지우고 살 것인지 선택할 때 지움이는 지우지 않는 것으로 선택했다. 나에게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나는 감정으로 느끼며 사는 것으로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감정이 소중하고 중요한 걸 알았기 때문이다.
너도 감정을 잘 다루고 싶니?
제주 노****교 5학년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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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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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뭐든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무엇을 지우겠냐고 물었다. 상영이는 얄미운 동생을 지우고 싶다고 하고, 학원, 엄마 잔소리 등을 지우고 싶다고 친구들은 말하기 시작했다. 지움이는 감정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움이 어머니께 상담소에 가보는 것을 추천하고 엄마는 지움이를 상담소에 데리고 가게 된다. 상담 선생님이 하는 질문에 지움이는 감정을 속이고 대답하고야 만다.
며칠 뒤 할머니 댁에 방문하려고 차를 타고 가는데 부모님이 또 싸우셨다. 지움이네 가족은 엄마는 빨간색, 아빠는 파란색, 지움이는 회색... 서로 섞이지 않는 색이었다. 지움이는 그 사이에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빛이 보이면서 감정 레스토랑이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서 요리사 아저씨가 빨간색 음식인 토마토 스프와 비트 죽을 주었다. 옆에는 미로라는 아이가 빨간색이 제일 싫다고 안먹는다고 떼를 쓰고 있었다. 음식을 먹는데 아저씨가 말했다. "너는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사람이 될꺼야."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다. 둘쨋날은 파란색 음식이었다. 파란 푸딩, 파란 식빵, 파란 음료 등이 있었다. 그곳에서 지움이는 감정을 다루는 연습도 하고 소망이와 미루와 친구가 되었다. 마지막 만찬에는 어떤 감정이든 선명히 느끼게 하는 음식인 청포도 푸딩,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었다. 그리고 난 뒤, 흐르는 강에서 소망이, 지움이, 미로가 서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발을 담그자 모래시계가 위아래로 세게 흔들리기 시작하고 엄마 아빠가 싸우시는 차 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지움이는 엄마 아빠께 솔직하게 감정을 말했다. 엄마 아빠가 싸우시면 너무 슬프고 힘든 감정이 든다고 말이다. 그래서 두번째 상담소에 가서는 선생님께서 물어보셨을 때 엄마 아빠가 싸울 때 감정이 흘러가길 기다렸다가 싸우지 마시라고 솔직히 말했다고 말한다. 이제 지움이는 감정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우리 부모님이 별로 안 싸우는 편이시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움이는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울 때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감정을 지우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감정이 없어지면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화나지도 않기 때문이다. 감정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그리고 멋진 말들을 할 줄 아시는 요리사 아저씨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너는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사람이 될거야, 감정은 본래 지우는 게 아니라 돌보는 거야." 이 말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지움이가 소망이와 미로도 나처럼 감정을 잘 흘려 보냈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는 소망이와 미로도 지움이처럼 감정을 잘 흘려보냈을거라고 믿는다. 이 책을 통해 감정을 현명하게 다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만약 부모님이 싸우시면 싸우지 말라고 혹은 불편하다고 나의 생각과 마음을 부모님께 잘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 나도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어떤 음식을 원하세요?
서울 서******교 4학년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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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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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며칠 전 서점에 갔다가 음식에 관심이 많은 나는 책의 겉 표지가 감정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피곤하고 지쳐 있는 지움이에게 선생님께서는 "너는 무엇을 지우고 싶니?"라는 질문에 처음으로 사실대로 말했지만 바로 후회를 한다. 왜냐하면 지움이는 그 때부터 학교 상담실, 사회복지실, 심지어 엄마의 손에 이끌려 온갖 상담실 행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상담실에서 지움이는 탁자 위에 있는 모래 시계의 모래를 보고 이상함을 느낀다. 모래가 떨어지는 순서가 빨간색, 파란색, 회색 순으로만 움직이고 섞이지는 않았다. 엄마아빠의 싸움은 지움이의 상태에 더해져 더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할머니 댁으로 가는길, 엄마는 빨간색 아빠는 파란색으로 바뀌더니 지움이는 갑자기 감정레스토랑으로 향하게 되었다. 총 세가지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음식값은 받지 않았다. 첫 번째 음식은 빨간색음식이었다. 먹자마자 지움이는 화가났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가났다. 두 번째 날, 지움이는 파란색 음식을 먹었다. 이번에는 슬픔이 차올랐다. 마지막날 음식을 먹고 나서 모든 감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선택의 시간 지움이는 영원히 감정을 지울 것인지, 아니면 감정을 남겨 둘 것인지 선택의 순간이 왔다. 이 부분에서 나는 지움이처럼 용기내서 선택하지 못할 것 같았다. 지움이의 용기가 참 멋졌다. 또, 가장 좋았던 부분은 요즘 나의 감정과 지움이의 감정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나는 자꾸 내 마음이 벽에 갇힌 상태로 엄마아빠가 나를 버리고 도망가실까바 가장 걱정이 되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처럼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 나도 지움이처럼 나의 감정들을 아얘 없애버리는 것 보다 차근 차근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나의 감정
경남 거******교 3학년 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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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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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움이 부모님이 차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장면을 보고 나도 말하기 싫은 기억이 떠올랐다.
롯데아울렛에 쇼핑을 하고 나왔는데 차에서 부모님이 싸우셨다. 엄마가 내 옷은 하나도 못샀네라고 하자 아빠가 당신은 옛날에 많이 샀잖아 하면서 말했던 게 시작인 것 같다.
부산에서 싸우기 시작해서 거제에 왔을 때는 싸움이 더 심해졌다. 처음부터 아울렛에 안 갔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하루밤이 지나자 우리 부모님은 바로 화해를 하셨다. 지움이의 부모님은 싸움을 멈추지 않았지만 우리 부모님은 하루 만에 화해를 하셨다. 나도 지움이처럼 우리 부모님이 싸우셨을 때는 내가 사라져서 이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움이가 가족 그리기를 그렸는데 엄마는 빨강색, 아빠는 파랑색으로 그리면서 엄마 아빠 사이에 회색으로 겅계선을 그렸던 것이 인상깊었다. 지움이의 부모님이 너무 많이 싸웠기 때문에 가족이 갈라진 것을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나도 부모님이 싸울 때를 생각해보면 색깔도 다르고 보이지 않는 회색선이 있다고 느껴진다. 지움이는 부모님이 싸울 때 자기의 마음을 말하지 못했다. 처음에 아무말도 못했을 때는 자기가 어떤 기분인지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뀌고 나서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부러웠다. 나도 부모님이 싸우실 때 말을 하면 혼날까봐 두려워서 아무말도 못한다.
나는 여러 감정을 느낀다. 기쁨이나 슬픔 두려움 후회 같은 셀 수없이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 여러 가지 감정 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불안이다. 나는 무서운 게 많다. 모르는 번호가 와서 보이스피싱에 당할까 봐 불안하다. 뉴스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건을 너무 많이 봐서 한번도 당하지 않았지만 두려운 마음이 든다. 내가 보이스 피싱에 당하는 것이 꿈에까지 나와서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 불안할 때는 다른 생각을 하거나 재미있는 생각을 하려고 한다.
감정 레스토랑의 음식을 먹으면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곳에서 지움이는 감정음식을 먹으면서 나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제일 좋은 감정은 기쁨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쁨만 느끼는 것도 문제가 된다. 안 좋은 감정이 들 때는 지우고 싶은 마음도 들기도 하지만 그것은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한다는 뜻일거다.
감정을 잘 다룬다는 것은 화날 때는 화난다고 표현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감정을 잘 다루면 다른 사람이 내 기분을 알 수 있고 공감을 받기도 할 것이다.
컴퓨터 방과후에서 컴퓨터로 그림 그리기 숙제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내 그림을 함부로 지웠다. 나는 그 때 화가 나고 억울해서 울어버렸다. 그러자 한명을 뺀 친구들이 나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사과한 친구들에게 내 감정을 공감받았고 한명에게는 공감받지 못해서 아직도 속상함이 마음에 남아있다.
감정레스토랑을 읽으면서 나의 감정을 돌이켜 볼 수 있었고 감정이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것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