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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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56g \| 14721014mm
ISBN13	9791160947540
ISBN10	1160947546
KC인증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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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안 #2022아침독서추천도서 #2022경남독서한마당선정도서 #성장동화 #사계절어린이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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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 + 기소영의 친구들 세트 사계절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전2권

정은주이재문 글/김지인,해랑 그림 | 사계절 | 2022년 10월 25일

21,6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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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차별과 편견의 벽을 뛰어넘기 위한 돌연변이들의 힘찬 도약!] 몸속 돌연변이 유전자가 활동하면 털복숭이로 변하고, 엄청난 힘이 생기는 아이들과 이 아이들을 괴물이라 부르며 위험으로 취급하는 사회. 차별과 편견에 맞서는 몬스터 차일드들의 모험과 연대를 장르물의 매력과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루 갖추어 표현한 판타지 동화입니다. - 어린이MD 김현기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차별과 편견의 벽을 뛰어넘기 위한 돌연변이들의 힘찬 도약! 
 
유난히 남의 눈치를 보는 아이가 있다. 몸속의 돌연변이 유전자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온몸이 털로 뒤덮이고 날카로운 발톱과 어마어마한 힘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사람들은 그 아이를 ‘괴물’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그 아이는 언제부터 괴물이었을까?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순간부터, 남다른 성격을 가지면서부터, 겉모습이 다른 동안에만… 아니면 사람들이 그 아이를 괴물이라고 부른 순간부터?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몬스터 차일드』는 가상의 질병 ‘몬스터 차일드 증후군’을 소재로 삼은 흥미진진한 판타지다. 불시에 털북숭이로 변하는 아이들이 사회적 문제이자 위험으로 취급되는 사회. 자기 정체를 숨기며 살아 온 하늬는 일곱 번째로 전학한 학교에서 돌연변이 연우를 만나 처음으로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그런데 마을이 정체 모를 괴물의 습격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적대적인 시선이 돌연변이들을 향한다. 
 
차별과 편견에 맞서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몬스터 차일드들의 모험, 연대와 성장은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보통’이나 ‘다수’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억압받는 약자들의 모습과 겹쳐지며, 오늘을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꿈꾸게 만든다. 장르물의 매력과 동화의 미덕,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루 갖추어 사계절어린이문학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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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글 : 이재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훨씬 많은 ‘학교’라는 나라에서 ‘어른’이라는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이들을 유심히 살피고, 이해하고,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이 나라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이야기로 쓰기를 좋아한다. 『어린이 시장 돌프』로 교보문고 동화공모전 대상을, 『식스팩』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몬스터 차일드』로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언니는 외계인』, 『히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훨씬 많은 ‘학교’라는 나라에서 ‘어른’이라는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이들을 유심히 살피고, 이해하고,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이 나라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이야기로 쓰기를 좋아한다. 『어린이 시장 돌프』로 교보문고 동화공모전 대상을, 『식스팩』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몬스터 차일드』로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언니는 외계인』, 『히든: 꼴까닥 섬의 비밀』을 썼으며, 『바깥은 준비됐어』, 『친구의 친구』, 『장난이 아니야』에 단편소설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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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지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어린 시절 어린이책을 읽을 때면 제일 먼저 그림이 담긴 페이지를 보았다. 이야기 내내 함께할 주인공과 배경을 먼저 머릿속에 그린 뒤 처음부터 글을 찬찬히 읽으며 모험을 했다. 그 기억과 이 책을 펼칠 독자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청소년소설 『독고의 꼬리』와 『러닝 하이』의 표지를 그렸다. 『몬스터 차일드』는 그림에 참여한 첫 번째 어린이책이다. 어린 시절 어린이책을 읽을 때면 제일 먼저 그림이 담긴 페이지를 보았다. 이야기 내내 함께할 주인공과 배경을 먼저 머릿속에 그린 뒤 처음부터 글을 찬찬히 읽으며 모험을 했다. 그 기억과 이 책을 펼칠 독자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청소년소설 『독고의 꼬리』와 『러닝 하이』의 표지를 그렸다. 『몬스터 차일드』는 그림에 참여한 첫 번째 어린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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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뮤턴트 캔서로스 신드롬(Mutant Can S), 우리말로 돌연변이종양 증후군. 하지만 사람들은 이 병을 몬스터 차일드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아이들을 ‘괴물’로 만드는 병이라고. MCS 환자인 하늬와 가족들은 하늬의 병을 숨긴 채 조용한 마을로 이사한다. 평범한 아이가 되는 것이 소원인 하늬는 그곳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는 돌연변이 연우를 만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농장이 정체 모를 괴물의 습격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날카로운 시선은 연우를 향한다.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몬스터 차일드들의 도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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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가상의 질병을 둘러싼 갈등과 의문,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뮤턴트 캔서로스 신드롬(Mutant Cancerous Syndrome; MCS), 우리말로 ‘돌연변이종양 증후군’. 다섯 살에서 일곱 살 사이에 증상이 시작되는데, 한 가지 공통된 증상은 발작을 일으킨 뒤에 신체가 변이되는 것이다. 온몸에 털이 나고 몸집이 커지며 힘도 몇 배나 강해진다. 어린아이를 ‘괴물’로 만든다고 해서 사람들은 ‘몬스터 차일드 증후군(Monster Child Syndrome)’이라 부른다. 주인공인 하늬와 동생 산들이는 바로 그 ‘몬스터 차일드’다. 하늬 남매는 늘 억제제를 먹으며 발작을 억누르고, 발작을 일으켜 정체를 들킬 때면 전학과 이사를 거듭한다. 그런데 숨겨진 MCS 치료 센터가 있다는 동네로 일곱 번째 전학을 간 날, 하늬는 교실에 들어서기도 전에 또 다른 MCS 연우를 만난다. 학교에서 발작과 변이를 일으키고, 반 아이들의 따돌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연우의 모습에 하늬는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MCS는 물론 가상의 질병이지만, 마치 실재하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자세한 설명이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런데 MCS에 대한 소문에는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 통제가 불가능하며, 변이한 상태에서 사람을 공격하고, 짐승처럼 날고기를 먹고, 털끝만 닿아도 감염되는 감염병……. 그 무성한 소문들은 하늬와 산들이, 연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더구나 하늬와 산들이가 찾아간 ‘MCS 자립 훈련소’ 소장님은 MCS가 병이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질 때쯤, 마을 농장이 괴물의 습격을 받는다. MCS를 둘러싼 단서와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등장, 거기 숨겨진 비밀은 탄탄한 서사에 한층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독자들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그다음 장면을 기대하고, 진실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새가 새이고, 나무가 나무인 것처럼 너는 너야! 하굣길에 하늬는 발작을 일으킨 연우를 발견하고 도와주려 한다. 아이들은 변이한 연우에게 다가가면 위험하다고 했지만, 하늬는 연우가 공격하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연우를 도우려다 오히려 발작을 일으킨 하늬는 연우의 아지트에서 깨어난다. 난생처음, 완전히 변이한 모습으로. 그토록 두려워하던 변이는 하늬에게 뜻밖의 자유로움을 안겨 준다. 하늬는 숲속을 힘차게 뛰어다니며 억눌렀던 힘을 마음껏 내뿜는다. “우리는 털과 눈동자 색이 달라. 그러니까 알아 두라고. 내 눈은 파란색, 그리고 네 눈은 여름 같은 녹색.” 연우가 내 눈을 빤히 들여다보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95쪽) 하늬가 차마 거울을 보지 못할 때에도 연우는 하늬를 전과 다름없는 눈으로 바라본다. 그것은 하늬를 ‘낫게’ 하려고 애쓴 엄마도, 함께 비밀을 지켜 온 동생 산들이도 해 주지 못한 일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하늬가 스스로를 마주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하늬는 자기 안의 ‘또 다른 나’, 몬스터 차일드와 화해하고 그 아이를 사랑하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을 부정하고 미워해 온 하늬와 스스로를 미워할 수 없어 타인과 관계 맺기를 포기한 연우. 이 작품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법을 선택한 두 아이 중 누가 옳다고 편들지 않는다. 하늬와 연우가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치유하고, 상처받은 다른 돌연변이들을 보듬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에 대한 믿음, 연대의 희망을 보여 줄 뿐이다. ‘정상’과 ‘보통’의 잣대에 의문을 제기하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괴물 같아요.’라는 문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사회와 어른들은 감정을 표현하거나 조절하기를 어려워하고, 서투르거나 어리다는 이유로 어린이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통제하려 한다. 밝고,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어린이만을 보고 싶어 한다. 초등학교 교사인 이재문 작가는 어린이가 처한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숨기지 않고, 판타지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저마다 고유한 모습으로 변이해 숲속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돌연변이들의 모습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기 모습 그대로 자유롭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동시에 돌연변이들은 사회가 정한 기준과 다르다는 이유로 존재를 부정당하거나, 차별받고 혐오받는 소수자와 약자들을 떠오르게 한다. 대놓고 비난하지는 않을 테니 같은 반은 아니기를 바라고, 우리 동네에 치료 시설이 생기는 것만은 반대하면서 ‘혐오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회의 민낯이 『몬스터 차일드』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몬스터 차일드』는 장애나 성별, 인종, 종교, 정체성 등 다양한 이유로 억압받고 배제되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사회가 가진 ‘보통’의 잣대에 의문을 제기한다. 엄연히 존재하는 누군가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이 문제라면, 그 문제는 사회가 감당하고 해결해야 하는 몫이 아닐까? 그렇기에 하늬의 마지막 한마디는 세상 모든 몬스터 차일드들이 세상에 던지는 당당한 외침으로 들린다. 더는 외면하거나 차별하지 말고, 여기 존재하는 ‘나’를 인정하라는. 두려워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 이름을 부르려면 나를 똑바로 보아야 할 거야. “그래, 맞아. (중략) 난 오하늬, 몬스터 차일드야.” (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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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추천평 (5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이책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좋아하는지 서로 읽겠다고 좋은 책입니다

k********2 | 2022.10.24

2021

내 아이의 베스트셀러!

b********9 | 2021.11.01

2021

편견의 벽을 뛰어넘기 위한 돌연변이들의 힘찬 도약

k*****6 | 2021.10.31

2021

아동문학이지만 어른이 보기도 좋은책

s*******g | 2021.10.31

2021

차별과 편견의 극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나가서 아이가 두번 세번 반복하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k*******8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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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몬스터 차일드

경기옥천초등학교6-* 마* | 2024-08-2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작가: 김지인1. 이책을 고른 이유제목이 눈에 띄고 독특해서얼굴 그림이 그려저 있어서2. 인상 깊었던 점. 이 책의 줄거리이 책에는 하늬. 산들. 연우. 승아가 나옵니다.하늬가 몸속의 있는 또 다른 하늬와 얘기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하늬가 옛날에 MCS라는 병에 결려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그래서 전학을 왔다. 지금은 약을 먹은면서 참고있다전학간 학교에서 연우라는 아이를 만났다. 연우도 하늬랑 같은 MCS이다 연우는 약을 먹지 안는다.왜 연우가 약을 먹지 않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3. 총평MCS라는 병에 걸렸다고 몸을 굳이 숨길 필요없다.연우가 괴롭힘 당하는게 불쌍하다.승아가 갑자기 ... 더보기

작가: 김지인 1. 이책을 고른 이유 제목이 눈에 띄고 독특해서 얼굴 그림이 그려저 있어서 2. 인상 깊었던 점. 이 책의 줄거리 이 책에는 하늬. 산들. 연우. 승아가 나옵니다. 하늬가 몸속의 있는 또 다른 하늬와 얘기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하늬가 옛날에 MCS라는 병에 결려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 그래서 전학을 왔다. 지금은 약을 먹은면서 참고있다 전학간 학교에서 연우라는 아이를 만났다. 연우도 하늬랑 같은 MCS이다 연우는 약을 먹지 안는다. 왜 연우가 약을 먹지 않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3. 총평 MCS라는 병에 걸렸다고 몸을 굳이 숨길 필요없다. 연우가 괴롭힘 당하는게 불쌍하다. 승아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깜짝 놀랐다. 캐릭터가 넘 귀엽다. 연우가 왜 약을 먹지 않는걸까 나도 참 궁금하다. 내가 만약 연우라면? 약을 먹을것이다. 사람들은 왜 MCS가 나쁘다고 할까? 난 참 궁금하다. 다른 책도 함 읽어보고 싶다. 궁금하다. 이 책을 사서 읽고싶다. 이 책 말고 또 무슨 책이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내가 엄청 좋아한다. 진짜 엄청 좋아한다. 또 읽고싶다. 또 읽고싶게 만든다. 하늬 이름이독특하다. 내가 만약 승아라면? 달려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럴것이다. 산들이 이름이 귀엽다. 연우 내 친구 이름이다. 승아도 이름이 귀엽다. 애들이 다 귀엽다. 또 읽고싶다. 진짜로 읽고싶다. 이 책을 읽어서 행복하다. 연우가 멋지다. 김지인 작가님께 고맙다. 궁금하다. 보고싶다. 읽고싶다. 기쁘다. 재밌다 흥민진진하다. 후련하다. 즐겁다. 훈훈하다. 용감하다. 읽고싶다. 귀엽다.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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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 그것은 무엇인가

충북성화초등학교6-* 이*민 | 2024-08-2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번에 여름방학이 찾아 왔지만 어림도 없다는 듯이 언제나 오는 여름방학 숙제가 찾아 왔죠.이번 여름 방학 숙제는 몬스터 차일드라는 책 읽기 처음에는 귀찮고 하기 싫었지만 읽어보니 너무 재밌는 책이었다.그 책을 계속 읽다가 때 마침 선생님이 독후감 쓰기를 하자고 해서 몬스터 차일드가 너무 재밌었기에 이 책에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이 책을 소개하자면 이재문이 글느 썼고 김지인이라는 사람이 그림을 그렸습니다.이 책에 줄거리는 오하늬,오산들이라는 암매가 전학 왔는데 그 둘은 몬스터 차일드라는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도 몬스터 차일드 병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하지만 거기에는 병을 치료한다는 센... 더보기

이번에 여름방학이 찾아 왔지만 어림도 없다는 듯이 언제나 오는 여름방학 숙제가 찾아 왔죠.이번 여름 방학 숙제는 몬스터 차일드라는 책 읽기 처음에는 귀찮고 하기 싫었지만 읽어보니 너무 재밌는 책이었다.그 책을 계속 읽다가 때 마침 선생님이 독후감 쓰기를 하자고 해서 몬스터 차일드가 너무 재밌었기에 이 책에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이 책을 소개하자면 이재문이 글느 썼고 김지인이라는 사람이 그림을 그렸습니다.이 책에 줄거리는 오하늬,오산들이라는 암매가 전학 왔는데 그 둘은 몬스터 차일드라는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도 몬스터 차일드 병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하지만 거기에는 병을 치료한다는 센터가 있어 거기서 치료 받으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글입니다.그림 중에 오하늬가 물 속에서 숨을 참는게 있었는데 저는 그 그림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은 아무것도 없 듯이 공허하고 오하늬 혼자만 물 속에서 숨참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가장 그 그림이 인상 깊었습니다.이 책에서는 몬스터 차일드는 괴물이라고 하면서 차별하는 사회인데 지금의 우리에 사회랑 되게 비슷하다고 느낌이 들었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 그럴려고 한게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몸이 안 좋은 사람들을 계속해서 차별하는 시대와 똑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저는 이 책을 정말 많이 추천하고 슾은 데요 이유가 뭐냐면요.저희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힘든 일 등 정말 비슷한 점이 많으며 저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저는 이 책을 아버지한테 한 번 추천 해봐야 겠습니다.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우리도 나중에는 이렇게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꼭 한 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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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

서울서울원명초등학교5-* 이*원 | 2024-08-28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하늬라는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돌연변이 종양 증후군(MCS)에 걸렸다. 하늬는 학교에서 놀림을 받아서 전학을 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MCS가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가끔은 살인을 저질러서 사람들은 MCS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늬는 이사한 마을에서 MCS 훈련소에 가게되었다. 엄마는 의심했지만 하늬와 하늬 동생은 좋아했다. 왜냐하면 그곳에선 돌연변이의 능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능력을 끌어들여서 능력을 자제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키웠다. 하늬는 학교에서 연우라는 아이를 만났다. 연우도 하늬와 같이 MCS였다. 연우는 까칠했지만 하늬와 놀다가 금방 친해졌다. 하늬는 자기의 동생... 더보기

이 책은 하늬라는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돌연변이 종양 증후군(MCS)에 걸렸다. 하늬는 학교에서 놀림을 받아서 전학을 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MCS가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가끔은 살인을 저질러서 사람들은 MCS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늬는 이사한 마을에서 MCS 훈련소에 가게되었다. 엄마는 의심했지만 하늬와 하늬 동생은 좋아했다. 왜냐하면 그곳에선 돌연변이의 능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능력을 끌어들여서 능력을 자제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키웠다. 하늬는 학교에서 연우라는 아이를 만났다. 연우도 하늬와 같이 MCS였다. 연우는 까칠했지만 하늬와 놀다가 금방 친해졌다. 하늬는 자기의 동생에게도 MCS를 다루는 법에 대해 가르쳐 줬다. 연우는 자기의 동생에 대해 소개해줬다. 연우의 동생은 짐승들처럼 생고기를 뜯어먹었다. 얼마후, 하늬의 동생은 연우의 동생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연우의 동생도 MCS 훈련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하늬, 연우, 하늬 동생, 연우 동생은 돌연변이의 능력을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어느날, 하늬는 MCS 훈련소의 대표님이 연우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며칠 후, MCS 훈련소 대표님(연우 아버지)이 사기꾼 으로 누명을 썼다. 그래서 연우와 연우 동생은 MCS로 변해서 MCS 훈련소 대표님이 끌려가는 것을 막느라 연우와 연우 동생도 감옥에 끌려가게되었다. 하늬는 연우 가족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하늬는 MCS로 변해서 연우 가족이 잡혀있는 감옥으로 몰래 잠입했다. 그리고 연우 가족을 감옥에서 풀어주었다. 그리고 교도관들을 피해서 열심히 도망쳤다. 잠시후, 연우, 연우 동생, MCS 훈련소 대표님은 하늬 덕분에 감옥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그리고 연우 가족은 멀리 떠났다. 그 뒤로 하늬는 MCS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당당히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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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

경기학동초등학교6-* 전*경 | 2024-08-23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진정한 우정은 무엇일까? 나는 옛날에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이 있었다. 내가 먼저 잘 못 했지만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친구에게 우기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 친구는 전학을 갔지만 나는 지금 그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주인공의 친구 연우가 생각났다.내 친구와 닮았기 때문이다.이 소녀는 몬스터 차일드라는 병에 걸리고 인생이 360도 바뀌었다. 소녀는 이 병을 숨기고 다니며 병원을 자주 가야 해서 전학을 자주 갔다.이번에 또 전학을 가게 된 이 소녀는 학교 생활 중 자신과 똑같은 병인 MCS 즉 몬스터 차일드 병에 걸린 한 남자아이를 보았다.그치만 이 남자아이... 더보기

진정한 우정은 무엇일까? 나는 옛날에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이 있었다. 내가 먼저 잘 못 했지만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친구에게 우기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 친구는 전학을 갔지만 나는 지금 그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주인공의 친구 연우가 생각났다.내 친구와 닮았기 때문이다. 이 소녀는 몬스터 차일드라는 병에 걸리고 인생이 360도 바뀌었다. 소녀는 이 병을 숨기고 다니며 병원을 자주 가야 해서 전학을 자주 갔다.이번에 또 전학을 가게 된 이 소녀는 학교 생활 중 자신과 똑같은 병인 MCS 즉 몬스터 차일드 병에 걸린 한 남자아이를 보았다. 그치만 이 남자아이는 MCS에 걸린 많은 사람과 달리 이 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그리고 이 남자아이가 소녀가 다니는 병원에 병원원장이라는 것을 알고 병원원장님과 이 남자아이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병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병원원장님과 남자아이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서 목숨이 위태로울 때. 이 상황에서 소녀는 안에 있는 괴물과 친구가 되어 괴물이 되고 주인공은 다치면서 까지 병원 원장님과 남자아이를 구해 주게 된다. 나는 이책을 읽고 많은 감정과 질문이 오갔다. 우정을 위해 목숨까지 건다는게 말이 되나? 이 책의 주인공은 그렇게까지 왜 했을까?. 내가 주인공이라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 했다.남자아이가 MCS라는 병 때문에 변신 하는 걸 볼때 주인공은 무슨 여러 생각이 들었을까? 혹시 나중에 주인공도 괴물 같은 모습으로 변신 하려나? 같은 생각들이 많이 난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이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여러 감정과 생각 뭐지 이 주인공은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뒷 내용을 자동으로 상상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재밌었고 나는 이 책의 연우와 내 친구가 비슷하게 느껴졌으므로 더 재밌었다. 이 이유가 내가 이 책을 쓰는 대표적인 이유인 것 같다. 연우와 주인공이 노는 모습이 어느 순간에 나와 내 친구가 재미있게 노는 모습으로 바뀌어 보여 그 친구에게 미안한 감정도 커졌다. 그 친구를 만나면 꼭 미안하다고 이제 화 풀고 같이 놀자고 할 것이다. "아무도 너를 길들이지 않았고 너는 아무에게도 길들여지지 않았어. 넌 내 여우가 그랬던 것 같아. 수많은 다른 여우와 다를게 없었지만 나는 그를 내 친구로 만들었고, 이제 그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여우가 되었어." 이 어린왕자의 명언이 생각 나면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우정이란 무엇인지 또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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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를 읽고

경기영천초등학교4-* 엄*웅 | 2024-08-17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몬스터 차일드'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희귀병으로 타인에게 비난을 받는 두 인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 병은 원래 '돌연변이 종양 증후군'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몬스터 차일드라고 부른다. 환자의 발작이 시작되면 괴물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 병이 무서운 건 사실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병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병이 전염되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 생각해거서 그들을 마을에서 추방시키려 한다. 이 책의 중심인물인 하늬와 연우는 선천적으로 이 병을 얻게 되었다. 그들이 비난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마을 사람들의 태도가 잘못 되었는지, 두 인물... 더보기

'몬스터 차일드'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희귀병으로 타인에게 비난을 받는 두 인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 병은 원래 '돌연변이 종양 증후군'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몬스터 차일드라고 부른다. 환자의 발작이 시작되면 괴물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 병이 무서운 건 사실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병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병이 전염되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 생각해거서 그들을 마을에서 추방시키려 한다. 이 책의 중심인물인 하늬와 연우는 선천적으로 이 병을 얻게 되었다. 그들이 비난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마을 사람들의 태도가 잘못 되었는지, 두 인물이 비난 받아야 하는지 '님비현상'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겠다. 님비현상이란 자신에게 피해 되는 것이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이다. 이 현상은 소설 속 허구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살았던 세교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 동네 학원가가 많은 상가쪽에 정신병원이 생긴다고 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반대했다. 학부모들은 "위험해서 아이들을 학원에 못 보내겠다!" "집값이 떨어진다! 우리 동네 말고 다른 동네에 세워라!" 등 여러가지 이유로 혐오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 했다. 혐오시설을 막으려는 우리 동네의 일과 소설 속의 어른들을 과연 비난할 수 있을까? 나는 정신병원이 생겼을 때 엄마처럼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학원을 편안한 마음에 다닐 수 있을지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몬스터 차일드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태도는 옳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병은 누구에게 옮기지 않고 해롭지도 않는 병인데 사람들은 자신에게 위험하고 헤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에 들어온다면 나도 반대할 수 밖에 없다. 몬스터 차일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우리 지역은 안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생겨도 된다는 내 마음 속에도 지역 이기주의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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