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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8년 0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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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 쪽수, 무게, 크기 | 148쪽 | 31g | 173*220*20mm |
| ISBN13 | 9791186531648 |
| ISBN10 | 1186531649 |
| KC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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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인 카밀은 사람들에게도 무시를 당했다. 하지만 카밀은 아무 신경도 안 썼다. 그런데 나는 사람들이 왜 카밀을 무시하는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카밀도 사람인데 약간 사람들이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여기서 카밀은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를 행복하게 여긴다. 그 이유는 가족들이 카멜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멜이 다른 사람을 신경 안 써도 잘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만약 카멜이었다면 가족들에게 잘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어서 내가 가족들에게 잘 도와주고 싶다.
나도 이런 적이 있다. 처음으로 학원을 갔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어떤 친구가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난 처음이어서 말이 잘 익숙하지 않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친구는 학원을 떠났지만 정말 좋은 친구였다.
카밀의 엄마 아빠, 조지아는 좋은 가족이다. 그 이유는 엄마 아빠는 카밀이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스키, 미술관 관람, 자전거 타기 등 많은 것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좋은 가족이다. 나는 이 책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권이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가질 수 있는 권리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장애인을 존중하라고 이 책 속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인권 권리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밀은 시각장애인이지만 재주는 있는 것 같다. 주지아는 너무 장난꾸러기 있는 것 같다. 나는 카밀 같은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헬렌카 고모가 카밀에게 수프를 먹여 주고 고모가 카밀을 불구 조카라고 말한 게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고모의 말은 그냥 장애인을 무시하는 거고 듣는 사람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다.
카밀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카밀이 행복하게 살 수 있던 이유는 가족들이 카밀을 시각장애인처럼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지아는 카밀의 누나다. 그런데 주지아는 카밀이 시각장애인인 것을 신경쓰지 않고, 카밀의 부모님도 카밀과 주지아를 다르게 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중에 다른 사람이 한 명이 있다. 그 사람은 헬렌카 고모이다. 헬렌카 고모는 카밀에게 "불쌍한 내 불구 조카!"라고 부르며 카밀을 불쌍하게 여겨 카밀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카밀은 개의치 않고 열심히 살았다. 카밀은 놀이터네 가서 미끄럼틀을 탔다. 그런데 9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너무 느리다고 하자 카밀은 천천히 설명했다. “이보다 더 빨리 오를 순 없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걸.”이라고 말했다. 그러니 남자 아이들이 놀라며 "호수도 볼 수 없고, 축구도 할 수 없니?"라고 물었다. 할 수 없다고 하자 아이들은 2차 충격을 받았고, 그제서야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라고 말했고, 카밀에게 축구도 알려줬다.
카밀은 동물원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 카밀을 무시하는 남자와 그 남자의 여자친구가 있었다. 카밀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테이블에 짐을 놔두고 아이스크림 가게에 다녀왔는데 그 남자가 카밀의 자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주지아가 “우리 자리에요!”라고 했더니 투덜거리며 옆 테이블로 이동했다. 그때 예쁜 여자가 말벌이 있다고 했고, 갑자기 벌이 튀어 나오더니 그 남자를 쏘았다. 카밀은 자기를 무시하던 그 남자에게 친절하게 치료 방법을 알려줬다. 그랬더니 남자가 바로 사과를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시각장애인은 비 장애인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안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시각장애인을 도와주겠다며 그냥 끌고 가면 더 무섭고, 두려워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은 배려해줘야 한다"라고 배웠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지나치게 배려한 적은 없을까? 장애인을 정말 불쌍하고 부족한 사람처럼 대한 적도 없을까? 이 책에선 카밀의 일상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장애인은 불편한 것이지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카밀은 시각장애인이라 앞을 볼 수 없다. 그래서 카밀은 손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이다. 하지만 카밀은 불행하지 않다. 카밀의 가족은 배려하되 공평하게 기회를 나누면서 시각 장애인을 대해야 한다는 걸 잘 안다. 카밀의 부모님이 카밀에게 맞는 것을 찾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에 카밀은 다른 아이들처럼 행복하게 산다. 앞이 안 보이는 건 당연히 불편하겠지만, 카밀이 계속 여러 사람을 만나고 온갖 경험을 해보면서 잘 살아가면 좋겠다.
카밀과 주지아가 동물원에 갔을 때, 어떤 남자가 카밀에게 "보지도 못하면서 왜 동물원에 왔냐?"라고 말한 것이 너무 무례해서 화가 났다. 보기 좋게 주지아가 받아치려고 했는데 함께 있던 여자가 가자고 해서 못 받아친 장면이 답답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그 남자가 카밀의 도움을 받고 사과하게 되어 다행이다. 또 식당에서 한 아저씨가 카멜에게 무례하게 굴 땐 사람들과 함께 카밀 가족이 아저씨를 쫓아내서 정말 속이 통쾌했다. 이처럼 계속 카밀이 무례한 사람들이 있어도 문제 없이 잘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
장애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동등하게 대해야 하지만, 몸이 불편하기에 필요할 땐 도와주어야 한다. 장애인 인권 헌장에도 나와 있다. 장애인 인권 헌장은 말 그대로 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권리를 누려야 하는지에 대해 써져 있는 규범이다. 예를 들어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 또 장애인은 통신, 수화 통역, 점자, 자막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 등이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은 볼 수 있는 것보다 불편한 것은 틀림없지만, 볼 수 없는 세상이 불완전한 세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장애인들이 잘 지낼 수 있는 건 장애인에 대한 마음이 동정심이 아니라, 배려하되 공평한 기회를 나누고 보이지 않는 세상도 완전한 세상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꼭 기억하세요. 장애인은 불편하지만, 불행한 건 아니라는 걸.”
사람들은 주로 장애인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준다. 주인공 카밀은 전혀 불행하지 않은 시각장애인이다. 간혹 고정관념으로 카밀을 좋지 않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지만, 카밀의 가족이 카밀을 보호해 준다. 이로써 카밀은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어떻게 카밀은 불행하지 않은 걸까? 바로 주변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면 자기 자신도 행복해지는 법이다. 또한 카밀은 스스로를 싫어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그리고 카밀은 경험을 많이 한다. 그렇게 카밀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항상 반성하고 주변사람이 공감하게 한다. 그렇게 카밀은 행복해진다.
카밀은 이렇게 행복해하는데 사람들은 장애인이 불행하고 가난하고 차별받는 모습으로 기억한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내 생각에는 장애인을 주로 우울한 광고로 접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헬렌카 고모도 그런 사람이다. 항상 카밀을 “가엾은 불구 조카”라고 하고 항상 무언가를 도와준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장애인이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카밀의 부모님은 그런 헬렌카 고모와는 다르다. 카밀을 평범하게 대하며 도전을 하게 만든다. 그러다가 카밀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면 부모님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밀의 누나 주지아는 평소에는 장난을 치지만 어떨 때는 든든한 보호벽이 되어 주곤 한다. 주지아는 카밀이 상처받지 않게 한다. 이런 가족이 있었기에 카밀은 행복할 수 있었다.
카밀이 행복했던 이유를 통해 장애인을 불행하게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장애인을 불쌍하게 대하는 것은 자기 자신은 싫어하도록 한다. 또한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도 그런 효과를 일으킨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공감 부족’이다. 이것은 차별의 이유이기도 하다. 장애인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두 장애인을 공감해주자.
카밀은 앞을 보지 못한다. 시각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에게 무시 당한다. 하지만 카밀의 가족들은 카밀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맞서준다. 카밀은 카밀의 가족들이 너무 고마울 것 같다. 그리고 카밀을 위해준 카밀이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공감력이 높은 것 같다. 카밀의 입장을 생각해 주고 배려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카밀은 자기 삶이 참 행복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했을 때 그 이유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스스로 해 보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만족했을 것 같다. 그래서 카밀은 행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 가족도 카밀의 가족 같다. 어려울 때 서로를 도와주고 응원해 주었기 때문이다. 카밀이 가족들은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내 가족들이 정말 좋다.
카밀의 엄마는 평소에 카밀에게 많은 집안일을 시킨다. 나는 그런 일들이 옳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카밀도 언젠가 스스로 독립해서 혼자 살아 가야 하는데 아무 것도 해본 것이 없으면 혼자 살아갈 수 없어 경험을 쌓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만약 카밀의 엄마였다면 카밀에게 축구, 농구, 야구를 시켜서 카밀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점자로 번역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 책을 시각장애인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시각 장애인이라면 이 책을 읽을 것 같다. 왜냐하면 시각 장애인이라면 공감이 나보다 훨씬 잘 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장애인 친구가 있다면 평소 친구처럼 대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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