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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

다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

프란스 드 발 저/최재천, 안재하 | 김영사 | 2024년 11월 27일 | 원제 : the Age of Empathy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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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633g | 148*215*30mm
ISBN13 9788934921608
ISBN10 89349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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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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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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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로 폭넓은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란스 드 발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 행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장류학계의 최고권위자 중 한 명이며,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로 폭넓은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란스 드 발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 행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장류학계의 최고권위자 중 한 명이며,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심리학과 C.H.캔들러 석좌교수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키스 국립영장류연구센터 산하 리빙링크스센터의 책임자이다. 드발의 첫 번째 저작 『침팬지 폴리틱스』(1982년)는 당시 학계에서 흔히 ‘영혼 없는’ 실험 객체로 취급받던 침팬지와 그 사회에도 인간과 같은 마키아벨리적 권력 투쟁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에게 큰 명성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사이언스][네이처][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같은 과학 잡지와 동물 행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 수백 편의 과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내 안의 유인원』『침팬지 폴리틱스』『착한 인류』『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공감의 시대』 등이 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으로 보전 분야를 담당하여 보전학자들과 협업하거나 생태학 및 진화학 분야의 지식을 토대로 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으로 보전 분야를 담당하여 보전학자들과 협업하거나 생태학 및 진화학 분야의 지식을 토대로 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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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82

출판사 리뷰

추천평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이성 중심의 사고,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라는 홉스의 격언 ‘호모 호미니 루푸스’, 자본주의의 동력인 보이지 않는 손, 적자생존, 성과주의라는 높은 덤불을 헤쳐 나아가며 인간은 공감하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증명해 내는 흥미롭고 인상적인 책.
- 〈문화일보〉
‘공감’은 동정심이나 자비심, 혹은 친절함과 다르다. 약 250년간 우리를 지배해온 ‘경쟁의 논리’를 비판하면서 근대 이후 무시돼온 본능, 공감의 중요성을 전한다.
- 〈경향신문〉
긴 말 필요 없다. 재밌고 즐겁다. 소파에 드러누워 읽어도 될 만치 편안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잃지 않는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역시 일가를 이룬 고수는 글 솜씨도 예사롭지 않다.
- 〈동아일보〉
공감은 마음 이론이라든가 조망 수용이라든가 황금률이라든가 하는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공감이 인간에게 한정된 능력이며, 우리 안에서도 지켜내기 어려운 현상이라는 관점이다. 프란스 드 발은 수십 년에 걸쳐 그런 관점이 틀렸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자료와 견해를 만들어냈다. 이 훌륭한 책에서 드 발은 어째서 인류가 그러한 인지 능력의 요소들을 가진 유일한 존재가 아닌지, 공감이 인지적인 만큼이나 얼마나 감정에 관계된 것인지, 인류의 공감 능력이 얼마나 인간보다 더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로버트 M. 새폴스키 (신경내분비학자, 영장류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줄리언 헉슬리의 지적 계승자라면, 드 발은 크로폿킨의 계승자다.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생물학이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게 도킨스의 생각이라면, 드 발은 인간이 자신의 본성과 적대 관계라는 데 크게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발적 이타주의의 사례들을 어떤 식으로든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추세가 이상하다고 여긴다.
- 에릭 마이클 존 (진화인류학자)
영장류학의 개척자 프란스 드 발은 침팬지에게서 우리가 가진 선한 면, 그중에서도 특히 공감 능력을 발견해낸다. 드 발 박사의 이 연구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우리의 능력이 인류의 기원에 이미 깊이 뿌리박혀 있다는 증거를 풍부하게 보여준다.
- 〈월스트리트 저널〉
드 발은 훌륭한 안내자로서, 자신의 전문 분야 외에도 학식이 풍부해서 철학과 인류학적 지식까지 논의에 유려하게 버무렸다. 그는 산뜻하게 고집을 부릴 줄도 안다. 마치 칼럼니스트의 포부를 지닌 듯, 미국 정치와 도덕성에 관한 잦은 여담들은 〈뉴욕타임스〉 사설란의 상용구처럼 읽히기도 한다.
- 〈글로브 앤드 메일〉
저명한 영장류학자인 드 발은 연구 영역을 몸소 체험하는 학자다. 그의 글은 명료하고 그의 연구는 공정하다. 그는 자신에게 제기된 가장 강력한 반대 주장을 상대하고, 기민하게 복잡성을 인정한다. 이 책은 탁월한 대중 과학서이며, 우리의 행동을 설명하겠다며 최근 쏟아져 나온 ‘다윈 결정론’ 책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 〈북포럼〉
비즈니스적 생존 투쟁이 당연한 경쟁 사회의 속성을 고려할 때, 탐욕은 틀렸고 공감이 맞다는 드 발의 메시지에 우리 모두가 응답해야 할지도 모른다.
- 〈사이콜로지 투데이〉
드 발은 동물이 ‘인간적’이라고 불리곤 하는 특징들을 결여하고 있다는 인간주의적 가정을 축소시키는 놀랍고도 방대한 연구를 펴냈다. 그는 ‘인간 논리의 우월성’에 도전하며 동물을 인간과 비슷한 행동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최근의 여러 동물 행동 연구 사례를 인용한다. 이 책에서 드 발은 우리의 친척이라고 할 수 있는 야생 포유류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떻게 인간성을 수호하는지 설명한다. 철학적 사유와 함께 동물들 사이의 정서적 유대를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에피소드들로 채색된 드 발의 논의는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에 탐욕스럽거나 공격적인 것은 아니라고 설득력 있게 설파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경제 발전과 인간적인 사회의 결합’이 가능한지 아닌지의 문제에 대해 드 발은 확신에 차서 가능하다고 대답한다. 드 발은 공감 능력이 ‘진화론적으로 유서 깊음’을 들어 ‘사회는 제2의 보이지 않는 손, 즉 타인에게 뻗은 손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한 호소력 짙은 예찬론이다.
- 〈커커스 리뷰〉
드 발의 명료한 설명과 논증은 여덟 권의 전작들을 계속해서 더 읽게 만들었고, 굉장히 실증적인 사진과 도판을 계속해서 보게 만들었으며, 이번에도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북리스트〉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 아니다. 심리학 교수인 드 발은 동물들 역시 이기적이지 않으며, 군집 생활을 하는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역시 타인에게 공감하도록 진화해왔다는 확증을 제시한다. 우리는 비명 소리를 그저 듣지 않는다. 비명 소리는 우리를 몸서리치게 만든다. 누군가가 미소 지으면, 우리는 똑같이 미소로 답한다. 『공감의 시대』는 소위 냉정한 현실주의자들에게 충고를 전한다. ‘당신 안의 유인원을 발견하라.’
- 〈오프라 매거진〉
‘동물’이라는 용어를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행동과 동일시하고, 진화란 적자생존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공감의 시대』는 훌륭한 해독제이다.
- 〈네이처〉
『공감의 시대』는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흔들어놓을 뿐만 아니라, ‘공생하는 사회’에 대한 뜨거운 호소이기도 하다.
- 〈르몽드〉
매우 시사적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철저히 이기적이고 무정하다는 생각을 바로잡는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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