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는 줄무늬 병에 걸렸다. 그래서 몸에 알록달록 줄무늬가 생겼다. 의사 선생님이 와서 고치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약도 먹어 보고 이것저것 해 봤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그런데 할머니가 아우콩을 먹여 주었다. 그러자 카밀라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는 이 장면이 참 신기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카밀라처럼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아이가 되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나도 사실은 좋아하는 걸 말할 때 부끄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카밀라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만약 내가 카밀라였다면 나도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나도 앞으로는 카밀라처럼 숨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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