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정가 | 12,000원 |
|---|---|
| 판매가 | 12,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
| YES포인트 |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 구매 시 참고사항 |
|
|---|
| 발행일 | 2026년 05월 18일 |
|---|---|
| 이용안내 |
|
| 지원기기 |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
| 파일/용량 | EPUB(DRM) | 39.42MB 파일/용량 안내 |
| ISBN13 | 9791194080152 |
1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생활 글쓰기 (삶에는 생각보다 글쓰기가 좀 필요하다)』
“삶에는 생각보다 글쓰기가 좀 필요하다.”
이 문장을 처음 마주했을 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책장을 덮고 나면, 그 말이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는 걸 피부로 느끼게 된다.
![]()
목차는 한 장, 훑어보기 좋다.
✔우선 제목을 참 잘 지은 책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판형과 가벼운 무게 덕분에 가방에 넣고 다니며 틈틈이 펼쳐보기 좋았다. 몇 번이고 꺼내 읽다 보니 금세 완독하게 되었다. 다 읽고 나서야 깨달았다. 이런 물성 자체가 이미 이 책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거창한 의식이나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이동 중에도, 카페에서도, 침대 맡에서도 자연스럽게 펼쳐볼 수 있는 형태. 책의 크기와 무게마저도 ‘일상 속 기록’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내용과 잘 어울린다.
저자는 트렌드 미디어 〈캐릿〉의 편집장으로 오랜 시간 기록을 이어온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예문과 경험담이 이론 중심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길어 올린 장면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직접 공개한 사례들은 마치 누군가의 사적인 노트를 슬쩍 들여다보는 기분을 준다. 일기장에 쓸 법한 세세한 글들을 읽을 때는 약간 민망해지기도 했지만, 그 어색함이야말로 저자가 말하는 ‘기록의 힘’을 증명하는 부분처럼 느껴졌다. 잘 보이기 위한 문장이 아니라, 스스로를 붙들어 두기 위한 문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이다.
서점에 가보면 글쓰기를 다룬 책들은 대개 두껍고 체계적이며, 전문 용어와 구조 이론으로 빼곡하다. 물론 그런 접근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독자가 감당해야 할 개념의 층위가 많아질수록 본질은 흐려지기 쉽다. 이 책은 그와 다른 길을 택한다. 복잡한 도식을 제시하기보다, 당장 오늘 일상 생활에서 무엇을 적어볼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
다시 말해, 글쓰기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정교한 틀을 세우기보다, 지금 이 순간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장면을 먼저 보여주고 있다. 완성도를 따지기 전에 기록하게 만드는 여러 상황들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망설임을 줄이고, 문장 앞에 서는 두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읽는 동안 막히는 지점이 거의 없었다. 이론의 매듭을 풀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복잡한 구조가 아니라, 이미 풀려 있는 실타래를 따라가듯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래서 읽는 중간중간 부담 없이 한 문장, 한 단락을 나도 적어보고 싶어진다. 거창한 포부 대신, 오늘 하루의 한 장면을 붙잡아보자는 제안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은 글쓰기 방법론에 대한 책이 아닌 담담하게 저자의 추구미대로 '다정하면서도 담백하고 뻔하지 않으며 읽는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편지'에 가까운 책이었다.
저자가 오랫동안 쌓아온 습관과 시행착오를 조용히 건네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듯하다. 그 다정함은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며, 독자를 조급하게 몰아붙이지 않는다.
읽고 나니 글쓰기를 거창한 목표로 삼기보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자리를 마련하는 일부터 시작해보고 싶어졌다. 결국 중요한 건 재능이나 장비가 아니라 반복이라는 메시지가 오래 남는다.
이 책은 문장을 멋지게 다듬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삶을 흘려보내지 않는 태도를 권한다. 그리고 그 태도가 몸에 배면, 기록은 의무가 아니라 생활이 되는 것이다.
✔️보너스
이 보너스는 저자가 추천해주는 책이나 참고할 만한 것들을 풀어 놓는 공간인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좋아서 메모하면서 꼼꼼하게 읽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아닌 재야에 고수같은 책들을 찾아 공개해준 작가의 인심이 참으로 후하다.
기록하면 추억도 기념품처럼 간직할 수 있다 말이 기억에 남는다.
한 줄이라도 좋다.
'내가 적은 만큼, 그만큼이 내 삶'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 맺음말
결국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오늘 하루를 흘려보내지 말라고, 단 한 줄이라도 붙잡아보라고 조용히 권한다.
거창한 목표 없이도 시작할 수 있고, 완벽하지 않아도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대단한 작가가 되고 싶어지기보다, 오늘을 소소하게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그리고 어쩌면 그거면 됐다, 그것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었다.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