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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는 1학년
수달 휘뚜루가 달수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했다. 담임 선생님은 당황하지만, 수달을 좋아하는 태오와 친구들은 휘뚜루를 보고 기뻐한다. 1학년 1반 친구들은 초등학교 교실도, 잘 웃지 않는 선생님도 아직 낯설고 어렵다. 잔뜩 긴장한 친구들과 달리, 휘뚜루는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하다. 물을 뚝뚝 흘려 미나 양말을 젖게 하고,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놀이하고, 복도에서 마구 내달리고, 살아 있는 물고기를 점심밥으로 가져와 소동을 일으키고... 학교생활은 뭐든 휘뚜루마뚜루 해치우지만, 잘못하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휘뚜루. 친구들은 휘뚜루와 어울리면서 긴장을 풀고, 1학년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해 나간다. 안녕, 휘뚜루! 내일 또 만나!
아픈 날
1학년 예원이는 밤새 아팠다. 아침에는 엄마와 병원에 갔다. 오늘 하루는 학교를 쉬고 엄마와 함께 집에 있고 싶다. 하지만 회사 때문에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한숨을 쉬는 엄마한테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오늘따라 학교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선생님은 예원이를 걱정하며 짝꿍 미나에게 같이 보건실에 다녀오라고 한다. 예원이는 보건실에 처음 가 본다. 선생님이 무서울까, 주사를 놓을까 걱정이다. 그러자 미나가 언니처럼 예원이를 안심시켜 준다. 드디어 보건실 문 앞에 선 두 사람. 보건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보건실에서는 무슨 일이 생길까?
혼자 잘 수 있어
친구들이 모두 혼자 잔다고 하자, 율이는 지기 싫은 마음에 작년부터 혼자 잤다고 거짓말한다. 그날부터 율이는 진짜 혼자 자기에 도전한다. 첫날은 낮에 본 송충이가 몸에 붙어 온 것 같아서, 둘째 날은 캄캄한 방에 붙인 야광 별이 괴물처럼 보여서, 셋째 날은 천둥번개가 무서워서, 넷째 날엔 잠결에 실수로 실패하고 만다. 정말 혼자 자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율이는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데... 도전하는 어린이들을 힘껏 응원하는 책.
발표는 안 무서워
개구리 도도는 발표 시간이 무섭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자기만 쳐다보는 것도 무섭고, 실수하면 놀릴까 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발표를 망친 도도가 혼자 울고 있는데, 반에서 발표를 가장 잘하는 모리가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런데 발표 연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축구공에 맞고, 공원에서 시끄럽다고 혼나고, 참새 동생들에게 창피를 당하기까지.. 모리를 믿어도 괜찮을까? 이렇게 연습하면 정말 발표를 잘하게 될까? 발표가 무서운 도도와 엉뚱한 발표왕 모리의 우당탕퉁탕 발표 연습.
울음벌레
예송이는 잘 운다. 우느라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 해서 속상할 때도 많다. 오늘도 같은 반 지호 때문에 울음보가 터진 예송이는 양호실에서 '울음벌레'를 만난다. 울음벌레는 말도 하는 데다 예송이 눈물을 빨아 먹고 쑥쑥 몸집을 키운다. 다른 사람 눈에는 안 보여서 엄마도 예송이 말을 믿지 않는다. 울음벌레는 예송이 옆에 찰싸닥 달라붙어서 예송이가 울기만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호 장난에 또 울음이 터질 뻔한 예송이를 같은 반 하랑이가 달래 준다. 알고 보니 하랑이도 예송이 못지않은 울보였다는데.... 과연 예송이는 하랑이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울음벌레를 떼어 낼 수 있을까. '눈물 맛집' 예송이와'눈물 먹보' 울음벌레의 한판 승부!
하다와 화장실 귀신
유치원에서 최고 형님이었던 하다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어요. 하다는 사람도 많고 건물도 큰 초등학교가 아직 낯설어요. 특히 화장실은 벽도 칙칙하고 물 내리는 소리도 무섭지요. 게다가 같은 반 재천이가 화장실 귀신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하다는 화장실 가기가 더 싫어졌어요.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더 참지 못할 때는 꼭 예원이와 같이 가지요. 예원이는 귀찮다고 하면서도 꼬박꼬박 하다를 따라나선대요. 어느 날 하다는 예원이 없이 혼자 화장실에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귀신보다 무서운(?) 누군가를 만나 온몸이 꽁꽁 얼어붙었지요. 그 뒤로 하다는 귀신 생각도 싹 잊고 자꾸만 화장실로 숨어드는데... 1학년으로 돌아온(?) 하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맛 탐정 림보와 사라진 요리책
탐정은 재빨라야 한다고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속담도 있잖아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림보 씨도 이따금 정신을 못 차리지만, 느릿느릿 생각하고 우아하게 조사해도 사건은 다 해결된답니다. 자, 그러면 맛 탐정 림보 씨와 함께 조사를 시작해 볼까요?
일기 어떻게 써?
우체부 구구 아저씨가 수리수리에게 '일기장'을 선물했어요. 지난번에 도와주어서 고맙다고요. 하지만 수리수리는 일기가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지 몰라요. 아저씨는 바쁜지 벌써 저만큼 가 버렸네요. 수리수리는 호기심 많은 친구 짹짹이에게 물어보았어요. 짹짹이가 일기는 밤에 쓰는 거니까 밤이 되면 생각날 거라고 했지요. 밤이 되었어요. 수리수리는 오소리 아줌마의 부탁도 뿌리치고 책상 앞에 앉았어요. 하지만 쓸 것은 생각나지 않아요. 일기장만 펼쳐 놓고 잠이 들었지요. 일기를 잘 쓴다는 꽉꽉이도 찾아가고, 멋쟁이 딱따구리 아줌마에게도 물어보지만, 일기를 어떻게 쓰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오늘 밤, 수리수리는 일기를 쓸 수 있을까요?
휘뚜루는 콩닥콩닥
마음 가는 대로, 닥치는 대로, 휘뚜루마뚜루 휘뚜루마뚜루! 달수초등학교의 귀여운 사고뭉치, 1학년 1반 휘뚜루가 돌아왔어요. 오늘 휘뚜루는 펄떡펄떡 물고기 도시락도 가져오지 않았고, 물기도 탈탈 잘 털었고, 짚신 실내화도 야무지게 챙겨 왔지요. 그리고 또 하나, 예쁜 자갈을 보따리에 넣어 왔어요. 선생님이 자갈을 보더니 공기놀이하면 좋겠다고 했지요. 휘뚜루와 친구들이 조르는 바람에 선생님은 공기놀이하는 법을 알려 주었지요. 쉬는 시간, 휘뚜루와 미나와 태오는 공기놀이에 흠뻑 빠졌어요. 그런데 어쩌지요? 태오랑 미나가 자꾸 다투어요. 공기놀이 생각에 신나서 콩닥콩닥, 태오와 미나가 걱정되어 콩닥콩닥, 휘뚜루는 하루 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서로 다투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는 없을까요?
도와주기 대장 정다운
'도와주기 대장' 정다운입니다. 반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다운이에게 '도와주기 대장'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다운이는 속으로 다짐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친구들을 도와주겠다고요. 미술 시간에는 진수 종이를 낚아채서 대신 접어 주고, 수업 시간에는 '어정이 오줌 마렵대요!' 큰 소리로 대신 말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진수가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어정이가 삐죽삐죽 입술을 내밉니다. 친구들이 왜 화를 내는 걸까요? 다운이는 '진짜'도와주기 대장이 될 수 있을까요?
놀이터의 비밀
어느 날부터 놀이터에만 가면 물건이 '한 짝'씩 사라진다. 양말도 한 짝, 운동화도 한 짝, 머리끈도 둘 중 하나만. 수연이는 미끄럼틀을 타려고 벗어 두었던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리고 엄마한테 야단을 듣는다. 양말을 찾으려고 다시 놀이터에 왔더니 며칠 전에 전학 온 민호도 잃어버린 운동화를 찾으러 와 있다. 두 사람은 도둑인지 도깨비인지 정체를 밝히자며 장난감을 미끼로 놓는다. 땅이 꿈틀꿈틀 움직이며 장난감 한쪽이 사라지자, 수연이와 친한 일곱 살 유빈이까지 합세해 한 번 더 미끼를 놓는다. 한 번 더 땅이 꿈틀거리자 수연이는 얼른 달려가 미끼 한쪽을 붙들고, 지나가던 승준이와 건이까지 힘을 모아 결국 비밀을 밝히는데.... 놀이터를 가득 채우던 아이들 웃음소리를 되찾으려 엉뚱한 소동을 벌인 도둑 도깨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따라쟁이 아니거든!
민서는 무언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갈팡질팡 어쩔 줄 몰라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극적인 친구 서아에게 이끌려 서아가 하자는 대로 하고 만다. 만들기 시간에는 서아가 만든 고양이를 따라 만들고, 귀신 놀이를 할 때는 서아가 한 처녀 귀신을 흉내 내고, 문방구에 가서는 서아가 고른 스티커를 똑같이 따라서 고른다. 그러자 친구들이 속닥거린다. '오민서는 최서아 따라쟁이야.' 민서는 정말로 서아를 따라 할 줄만 아는 따라쟁이일까?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 내리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든 아이를 위한 이야기.
귓속말 친구
'쉿, 이거 비밀인데.....' 짝꿍 소은이가 현지에게 소곤소곤 귓속말한다. 소은이는 귓속말을 좋아한다. 현지가 왜 자꾸 귓속말하냐고 묻자, 소은이는 이렇게 속삭인다. '너만 들으라고.'현지는 어쩐지 소은이 귓속말이 좋아진다. '너만'이라는 말이 설레기 때문이다. 소은이는 자기 별명이 '배꼽'이었다는 비밀도 귓속말로 털어놓는다. 현지는 비밀을 꼭 지키겠다며 새끼손가락을 마주 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소은이가 화를 낸다. 소은이 비밀을 현지가 퍼뜨렸다나. 현지는 억울하고 속상하다. 정말로 소은이 비밀을 지켜 주었기 때문이다. 두 아이는 오해를 풀고 진짜 '베프'가 될 수 있을까?
투명 수달 마뚜루
오빠를 쏙 뺀 동생 마뚜루를 데리고 나타났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깬 마뚜루는 아직 꿈나라에 있는 휘뚜루의 책 보따리를 펼쳐 본다. 학용품이며 장난감을 구경하다 보니 학교생활이 얼마나 즐거울지 궁금해진다. 그런데 오빠는 팽이도 못 만지게 하고, 학교에 오면 선생님이 혼낸다고 겁준다. 그런다고 기죽고 포기할 마뚜루가 아니다. 도깨비가 흘린 마법 모자라며 친구 달콩이가 준 나뭇잎 모자를 쓰고 투명 수달이 된(?) 마뚜루는 오빠 몰래 학교로 숨어드는데.. 휘뚜루에 이어 마뚜루까지, 학교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재미도 두 배, 귀여움도 두 배, 사랑스러운 수달 남매와 함께 우당퉁탕 학교생활 맛보기.
딱! 정했어
엄마가 외출한 토요일 아침, 윤서와 아빠는 이걸 입을지, 저걸 입을지 결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다. 옷이란 옷은 다 꺼내 놓지만, 결국 엄마가 골라 주었던 어제 옷차림 그대로 집을 나선다. 식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거 골랐다가 저거 골랐다가 하며 사장님 화를 돋우는 바람에 쫓겨나다시피 한다. 맘 편히 편의점에서 김밥이나 살까 했더니, 이건 또 무슨 일일까? 말발 좋은 사장님한테 홀딱 넘어가 등산 양말에 등산 방석에 손전등까지 산 윤서와 아빠는 등산로를 올라가다 수상한 할아버지를 만난다. 무엇이든 한 번에 결정하게 해 준다는 신비한 샘물 '결정수' 얘기를 듣고, 얼떨결에 뒷산 모험(?)을 시작하는데.... 윤서와 아빠의 험난한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까?
앞니 빠진 강경우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강경우는 1학년 1반 1번이다. 출석도 1번, 자기소개도 1번이라 자꾸만 떨려서 허둥지둥한다. 속상한 마음에 지퍼를 꾹꾹 씹다 보니 앞니까지 찌릿찌릿 아프고 흔들린다. 주변 친구들은 발표도 잘하는 데다 이갈이도 이미 시작했다. 피가 줄줄 났다느니, 엄마한테 들키면 치과에 갈 거라느니 하며 앞니 빠진 경험을 자랑처럼 늘어놓는 친구들 때문에 경우는 더 겁에 질린다. 엄마에게 들켜 치과에 끌려갈까 봐 사과도 어금니로만 깨물며 꿋꿋이 버티지만, 앞니는 점점 더 욱신거리고 금방이라도 빠질 듯 덜렁거린다. 경우는 과연 무사히 앞니를 빼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까?
고자질 탐정 오재민
명탐정을 꿈꾸던 재민이는 도대체 어쩌다가 친구들에게 고자질쟁이로 불리게 됐을까? 생일에 《명탐정이 되는 열 가지 방법》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은 재민이는 책에 적힌 탐정 수칙을 꼬박꼬박 따라 해 본다. 덕분에 교실 선풍기 날개에 금이 간 것도 발견하고, 친구의 잃어버린 운동화를 찾아 주기도 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오 탐정'으로 불린다. 이제는 그냥 탐정 말고 명탐정이 되고 싶은 재민이. 오늘도 수상한 것을 찾아 헤매다 수호가 은밀히 게임 카드를 꺼내는 장면을 목격한다. 재민이는 그저 탐정 수칙대로 선생님에게 물어보는데....'선생님! 학교에 게임 카드 가져와도 돼요?' 과연 재민이는 명탐정이 될까, 고자질 탐정이 될까?
휘뚜루는 자신 있어
휘뚜루가 놀이공원으로 현장 학습을 갔어요.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놀이공원에 와 본 적 있는 태오와 건우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고, 미나는 조금 긴장한 것 같아요. 휘뚜루는요? 마냥 신났지요. 놀이기구는 처음이지만 다 자신 있대요. 태오와 건우에게 휩쓸려 덩달아 허세를 부리던 휘뚜루는 무시무시한 번개 열차까지 신나게 즐겼을까요? 놀이기구 대기 줄보다 더 긴 화장실 줄 때문에 태오와 건우, 휘뚜루 사이에는 무슨 비밀이 생겼는지, 점심시간엔 휘뚜루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현장 학습의 꽃인 '보물찾기' 시간에는 누가 어떤 보물을 찾았는지 궁금하면 함께 가 볼까요? 크고 작은 소동이 끊이지 않지만, 그래도 즐거운 휘뚜루의 첫 현장 학습 이야기.
나 안 할래
하우는 재미있는 일, 자신 있는 일에는 무척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조금이라도 어렵거나 지루한 일 앞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나 안 할래!' 하고 외친다. 심지어 재미있게 하던 놀이마저 싫증이 나면 바로 안 한다고 하는 바람에 친구들의 원성을 산다.
그런데 '나 안 할래!'로도 피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고 만다. 1학년 전체가 참여하는 '도전! 백 백 백 체육 대회'의 마지막 종목이 하필이면 하우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줄넘기였던 것! '줄에 머리를 맞으면 어떡하지? 발이 걸려 넘어지면 어떡하지?' 겁먹은 하우가 안절부절못하는 사이, 기다란 줄넘기 줄이 하우에게 다가오는데.... 과연 하우는 도망치지 않고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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