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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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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김중미 등저 | 창비 | 2004년 12월 05일 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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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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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81쪽 | 343g | 153*224*20mm
ISBN13 9788936442170
ISBN10 893644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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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사람과 동물에게 곁을 내어주고, 공동체가 가진 힘을 믿으며 염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8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가며 ‘기찻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청소년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 사람과 동물에게 곁을 내어주고, 공동체가 가진 힘을 믿으며 염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8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가며 ‘기찻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청소년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나무 수호대』, 청소년에세이 『친구를 기억하는 방식』 등을 썼다.
저자 : 박관희
196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충남 연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은 김천으로 돌아와 텃밭을 일구며 동화를 쓰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와 소중한 딸과 함께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는 것이 가장 즐겁다. 『내 짝꿍 빡빡이』를 펴냈다.
저자 : 박상률
1959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지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시집 『진도아리랑』, 장편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동화책 『바람으로 남은 엄마』 『까치학교』 『구멍 속 나라』 『미리 쓰는 방학 일기』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등을 펴냈다.
저자 : 안미란
1969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고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 제5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편동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너 먼저 울지 마』 『하도록 말도록』 등을 펴냈다.
저자 : 이상락
1954년 전남 완도군에서 태어나 1985년 장편소설 『난지도의 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여러 해 동안 야간학교에서 공장 노동자들과 빈민촌 청소년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소년소설 『누가 호루라기를 불어줄까』, 소설집 『동냥치 별』, 장편소설 『누더기 시인의 사랑』 『광대 선언』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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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김중미 '반 두비'

방글라데시에서 온 디이나와 한국 어린이 민영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 한국에 온 지 4년째인 디이나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방글라데시보다 한국이 좋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단짝 친구 민영이 때문이다.

- 박관희 '아주 특별한 하루'

외국인 노동자를 대하는 한국인의 이중적 태도를 몽골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작품. 빌궁은 사람들 앞에서는 잘해주다가도 단둘이 있을 때면 "너희 나라로 가"라면서 무시하는 수진이를 이해할 수 없다. 또 수진이 아버지 장 사장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못 받게 된 바왜 아저씨의 소식에 빌궁네 식구들 모두 놀란다.

- 박상률 '혼자 먹는 밥'

'불법'이라는 말에 하루하루를 불안과 외로움으로 보내는 가족 이야기. 티안은 베트남에서 온 이주 노동자 자녀이다. 축구를 할 때는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만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튀김'이라고 놀리는 경준이 같은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 고용허가제가 시행되면서 티안의 엄마 아빠는 불법체류자 단속에 걸리게 된다.

- 안미란'마, 마미, 엄마'

베트남인 엄마를 둔 수연이네를 중심으로 이웃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이야기. 수연이 엄마는 베트남 사람이다. 그래서 받아쓰기를 불러줄 때 서툴기도 하지만 일일교사로 가서 베트남 문화에 대해서 얘기해 주기도 한다. 수연이네 집에는 파키스탄에서 온 세이네 가족과 박씨 아저씨가 세 들어 사는데 박씨 아저씨의 돈이 없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 이상락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1960년대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고모의 이야기와 이웃에서 사는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꿈을 나란히 보여주는 작품. 추석을 맞아 준호네 집에 독일에서 사는 큰고모가 왔다. 고모는 슈퍼에서 만난 인도네시아에서 온 노동자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준호네 가족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지 마세요!>
경기 광****교 6학년 y*********4 | 2025-09-17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2025년 기준으로 6학년이 되었다. 초등 고학년인 만큼 학급 추천도서의 양이나 난이도도 계속 늘어났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추천도서를 가능하난 빠르고 열심히 읽고 있다. 그런 도중, 추천도서 목록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발견했다.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라는 책이었다. 쪽수의 양도 6학년 추천도서 치고는 짧아 보여서 한번 흛어봤는데 꽤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게 된 것이고, 독후감으로 쓰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사회에서 불법 체류자를 차별하지 말라’ 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불법 체류자’란 ‘불법으로 어느 곳에 머무르는 사람’ 을 뜻한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인 불법 체류자의 아이들은 부모들이 경찰에게 쫒기고, 잡혀가고, 숨어 살고, 대중적으로 차별받는 것은 일상적으로 경험한다. 자기가 원하는 곳에 살고 싶으면 맘 놓고 편히 살라고 해지 왜 우리나라는 법을 만들어서 멀쩡한 외국인을 ‘불법 체류자들’ 이라고 부르고 차별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어쨌든 되게 불공평하고, 글로벌  사회답지 않은 모습이다.  

   이 책에는 5~6가지 정도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 마지막 이야기는 블루시아라고 하는 30대 청년의 이야기이다. 블루시아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았고, 공장에서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추석에 한 한국인 집안을 만나게 된다. 그 집안의 아주머니 한 분은  어린 시절,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돌아온 분이셨다.  그곳에서 그분은 중노동을 하셨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힘든 일을 겪으셨다고 한다. 블루시아와 그의 동반자 한 명도 그 집안에게 자신들의 힘들었던 일들을 서로 털어놓으며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고, 그들의 불쌍한 처지를 이해해 주는 내용이다. 

  나는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를 읽으며 ‘남의 입장 되어보기’ 라는 교훈을 찾아냈다. ‘내가 만약 외국인 노동자들이었다면?’ 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내가 만일 그랬다면 정말 끔찍하고 내 나라로 돌아가고 싶었을 것 같다. 내가 그렇게 느꼈다면 블루시아도 똑같이 느꼈을 것이다. 우리는 입장 바꿔서 생각해서 누구의 처지나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학급문고에서 이런 뜻깊은 책을 찾은 내 자신도 자랑스러웠다. 학급문고에 다른 재미잇어 보이는 책들이 많은데 그것들도 얼른 읽어보고 싶다. 

  오늘 독후감을 쓰면서 느낀 점은 2가지였다. 하나는 ‘누구나 (외국인이나 현지인이나) 존중해주기’ 였고, 다른 하나는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였다. 이 2가지 느긴 적용점을 삶에서 실천하고, 존중하는 내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 세상이 차별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외국에서 왔더라도 우리 모두 사람이다.
경기 교****교 6학년 a******r | 2024-09-22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이 책의  5개의 이야기 중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혼자 먹는 밥'이다. 왜냐하면,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나타내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이다.  

'혼자 먹는 밥'은 베트남에서 온 티안의 가족 이야기이다. 티안의 학교 친구 중 경준이라는 친구는 티안에게 이름도 제대로 불러주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지도 않았다. 반면에 현아라는 친구는 티안에게는 아주 특별한 친구인 것 같다. 이름도 꼬박꼬박 불러주고, 티안을 놀리는 친구들을 혼내주는 히어로 같은 친구이다. 그런 친구가 있어 티안은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었으나, 나중에 아빠가 불법체류자가 되어서 경찰에 잡혀가고 후에 엄마도 잡혀가게 되는데, 엄마가 잡혀가기 직전에 꼬깃꼬깃한 천원 석 장을 티안에게 주는 장면이 너무 슬프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그날 티안은 혼자 밥을 먹었다. 티안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부모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걱정되고, 생사도 모르고,  이젠 나도 잡혀가는 것이 아닐까? 너무 무서웠을 것 같다. 왜 4년이 지나면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도대체 왜? 외국에서 일하러 온 사람들을 차별할까?  외국에서 왔더라도 일을 하면 적당한 월급을 주고 인간 대접을 해주고 그렇지 못하는 회사는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이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를 때리고, 욕을 하는 장면을 보고 '과연 저렇게 폭력을 쓰고, 욕을 해야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을 열심히 할까? 이런 의문이 든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다 사람이다. 그 사람들도 먹고, 자고, 싸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사람들을 차별한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우리나라가 부끄러웠다. 그래서 차별하지 말고 친절히 대해줘야 한다.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외국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면
경기 광****교 6학년 k*********8 | 2024-09-1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만약 외국에 갔을때는 어땠을까? 나와 같이 논 인도 친구는 기분이 어땠을까? 이렇게 나는 이책을 읽으며 내가 외국인들과 같이 있을 때를 떠올려 보았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담은 6편의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여러 면에서 차별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블루시어와 가위바위보를 한 것 처럼 외국인에 대하여 생각해 주는 이야기도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을 불친절하게 대하고 괴롭히기도 돕기도 하였다. 대부분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돈 벌러 온 사람이었다. 이책에선  일부러 착한척 하면서 나쁘게 대하는 경우도 있었고 가난하다고 법에 어긋난다 고 괴롭히는 사람도 있었다. 때문에 이런 힘없는 외국인들이 쉽게 당하기도 했다. 블루시아도 그중 일부였다. 근데 블루시아는 이름 뜻이 미안합니다였고 한국에 온 외국인은 제발 때리지 마세요 라는 말부터 배운다 했다. 심지어 일하면서 얻어맞고 손가락을 다섯개나 잃었다 했다. 참 뼈아픈 일들이라고 생각들었다. 일하러 와서 돈도 못벌고 손가락도 다섯개나 잃기도 하였다. 그 전에는 반대로 우리나라가 돈 벌러 외국에 갔었다. 그 전 우리나라를 생각했으면 좋을것 같았다. 반대로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같은 친구가 되는 걸 볼 수 있었고 서로 초대하기도 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도 관광온 외국인들이나 일하러온 외국인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난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내 주변엔 소노캄 호텔이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놀러 온다. 대부분 미국인, 중국인, 일본인, 인도인도 이 많았다. 또 그들은 한국인들과 어울리는걸 볼 수 있었다. 또 대부분 편하게 생활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나라 사람들 이기에 우리나라를 낯설어 하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놀러온 것 처럼 내가 외국으로 놀러간 적이 있었다. 그때 가장 힘들어 했던건 언어 였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답답했다. 그 나라의 물가도 잘 알지 못해서 사기 당한 적도 있었다. 그때 가이드도 함께 했는데 한국 가이드 보다 현지인 가이드가 더 생각 났다. 왜냐하면 외국 가이드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때문이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며 잃어 버린 모자도 주워주시려  몸을 던져서라도 찾아주신걸 본 적도 있다. 또 친구처럼 대해 주셨다.  그때 그분이 항상 기억났고 더 편하고 재밌었던 것 같다. 만약 다시 여행갔을때 다시 그분을 만나거나 다시 가이드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생각했었다. 이처럼 외국인들도 우리의 행동에 대해 많이 기억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또한 외국인들과 함께 놀거나 도운점도 있었다. 한달전즈음 난 가족들과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었다. 그때에 외국인들이 어떻게 결제하는지 몰라 쩔쩔메고 있었다. 결국 나는 도와달라는 요청에 도움을 드렸다. 외국인이어서 말이 안 통했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다만 더 적극적으로 도와드리지 못해 아쉽기도 했다. 또 어린 3학년즈음 되 보이는 인도인이 있었는데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했다. 마치 한국인 같았다. 이 친구도 먼저 아빠와 나랑 있을때 다가 왔다. 그 친구도 같이 야구를 하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아빠와 더 하고싶어 속으론 그렇게 반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후엔 내가 왜 그랬지 하고 후회했다. 오히려 같이 한 번더 야구를 하고 싶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외국인들에게 대해줘야 될까? 이책에서는 손가락이 잘린 블루시어와 마춰서 가위바위보를 하였다. 우리나라와 어색한  외국인들이 약자아닐까 하고 나는 생각해보았다. 나도 법에대해서도 잘 모르고 길에대해서도 잘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잘도와 줘야하지 않을까? 나 또한 우리나라 법과 길에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말이다.

 이처럼 우리는 외국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또 블루시아처럼 친구가 될 수 있었다. 다만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 난 아직 다음에 또 만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내가 다음에도 외국인들을 만나면 내가 먼저 다가가 말 걸어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우리가 다함께 외국인을 도와주면 더 나은 나라와 좋은 친구가 더 많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외국인 노동자 블루시아
경기 광****교 6학년 s*****5 | 2024-09-0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루시아는 무엇일까?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는 무엇일까?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의아했다. 책 앞표지를 보면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 그런 모습이 그려져 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도대체 블루시아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다. 처음 이 책을 읽기전 내 예상은 블루시아가 동물인 줄 알았다. 

  이 책의 줄거리를 짧게 설명하자면 이 책은 한 챕터 한 챕터 이렇게 이야기가 나눠져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다른 나라 사람들이다. 몽골인, 베트남인, 방글라데시 등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그중에서 나는 첫번째장인 ‘반 두비'라는 이야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디이나'라는 여자아이가 나온다. 디이나는 무슬림 종교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날 학교에서 돼지고기 카레가 나오는 바람에 친구들이 오해를 하게 되어 소동이 벌어진다. 하지만 디이나의 단짝친구인 민영이가 그 오해를 풀어준다. 오해를 푼 후 민영이는 돼지고기를 못먹는 디아나를 위해 아빠에게 받은 용돈으로 편의점에서 소고기 카레를 사온다. 민영이의 그런 행동에 디이나는 고마움을 잊지 못하게 되고, 이 일 이후로 디이나와 민영이의 우정은 한층 더 높아졌다.

  정말 민영이의 행동은 대단하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친구를 도와주고, 심지어 자기가 아빠에게 받은 용돈으로 소고기 카레를 사주다니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만약 우리 학급에서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리고 그 친구가 힘들때 나는 어떤 도움을 줄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시아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이 책 마지막 챕터에서 나오는 외국인 노동자 두명 중 한명이 블루시아 인데, 공장에서 계속 일을하다보니 손가락 세개가 잘렸다. 그 상태로 어느날 아는 동생과 콩깍지 가위바위보를 손가락이 두개밖에 없는 상태로 해서 제목이 그렇게 붙여진 것 같다. 

  나는 손가락 세게가 잘린 블루시아가 너무나도 불쌍했다. 우리 주변에도 외국인 노동자가 있는데 이렇게 외국인 노동자들이 힘든 줄은 몰랐다.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 잘모르는 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힘든 삶을 살고 있는지 잘 알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서도 가끔씩 외국인 노동자들이 보이는데 마음속에서라도 힘을 낼 수 있게 응원을 해야겠다. 외국인 노동자들 모두 힘내세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경기 광****교 6학년 p******e | 2024-09-0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제목은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이다. 이 책의 제목을 내가 처음에 딱 읽었을때는 ‘가위바위보'라는 단어가 어떤 뜻이고, 의미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그 궁금증이 내가 이 책을 집어서 읽게 된 이유중 하나이다. 이 책의 표지에는 달과 뛰는 아이들(?), 노란 우산을 들고 있는 아이, 흑인 여성과 여자아이, 누워있는(?) 흑인 남성, 뛰고있는 남자아이와 흑인이 그려져 있다. 표지를 자세히 관찰하면 표지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모두 흑인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대충 흑인에 관한 것 인것을 알 수 있다. 이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책은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총 5편의 단편소설이다. 
  첫번째 소설은 ‘반 두비'라는 제목의 소설이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디이나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카레를 먹지 못한다. 급식 아주머니께 말하자 아주머니는 편식하지 말라고 하시고, 다른 친구들은 디이나를 놀린다. 그 놀린 아이는 마음에 양심과 배려하는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갑자기 디이나에게 오라고 부르셨다. 나는 ‘디이나가 잘못한 것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전 페이지를 훑어보았지만 어떤 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그리고 다시 읽었는데, 선생님은 디이나가 친구들에게 방글라데시에 대해 소개해 주라고 부르신 것이였다. 나는 선생님께서 디이나를 부르실 때 마치 내가 디이나인 것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그 다음 소설 제목은 ‘아주 특별한 하루'이다. 이 이야기는 외국인 노동자를 막대했다가 그 노동자가 우리나라 사람을 도와주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외국인 노동자가 불쌍한 사람처럼 여겨졌는데, 모든 외국인 노동자가 단지 불쌍한 이미지가 아닌 우리를 도와줄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 다른 내용은 ‘혼자 먹는 밥'이다. ‘티안'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이 아이는 베트남 출신이다. 그런데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축구를 좀 해서 친구들과도 조금 친하다. 티안의 아빠는 불법체류자 (다른나라에서 한국으로 와서 최대 4년 까지 있을 수 있는데 그 기간은 넘은 사람)인데, 티안은 그런데도 그나마 학교를 잘 다닌다. 어느날 티안의 아빠가 불법 체류자로 잡혔다. 티안과 티안의 엄마는 괜찮지만 아빠는 잡혀가서 티안과 티안의 엄마는 걱정하고, 근심했다. 그리고 엄마도 4년이 넘어 잡혀가자 티안은 많이 울었다. 나는 이 책을 학교에서 읽었는데, 이 장면이 나올 때 나도 몰래 찔끔찔끔 울었다. 엄마가 3천원을 주고 떠났다. 그날 밤 티안은 혼자 저녁을 먹어야 했다. 내가 티안이라면 너무 쓸쓸하고 외롭고 걱정이 많고, 무서웠을 것 같았다.    네번째 이야기는 ‘마, 마미, 엄마'라는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한국인이 같이 사는 이야기다. 한 베트남 가정과 사는 아저씨가 있는데, 그 아저씨가 취해서 베트남 아이와 엄마에게 돈 가져 간거냐고 묻고 화를 막 내버린다. 그 돈은 자신이 썼는데 기억도 못하고 그러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가 절로 났다. 그 아저씨가 실제로 있었다면 나는 가서 (술 안 취해있을 때) 따지고 싶었다.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 바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이다. 한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가 추석에 만나서 친해진다. 외국인 노동자는 예전에 노동자였던 준호 고모를 통해 준호네 가족과 함께 추석을 지내게 된다. 블루시아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맨 처음으로 배우는 말이 “제발 때리지 마세요"라고 했을 때 나는 아주 큰 돌덩어리가 내 머리를 때린 것 같았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친절한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준호와 동생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데, 블루시아가 가르쳐달라고 해서 블루시아도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어느날 일하다가 블루시아가 손가락이 잘려 새로운 가위바위보를 만들어서 블루시아와 같이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 또한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였다. 나는 외국인 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자와 사람은 모두 인권이 있다는 것을 교훈으로 이번에 새로 깨달았다.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책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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