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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황선미 黃善美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63년 출생
출생지
충청남도 홍성
직업
동화작가
데뷔작
마음에 심는 꽃(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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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외로운 어린아이,따돌려진 아이,책을 읽는 아이,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한 어린아이,그 모든 어린아이들을 가슴에 간직한 채 글을 쓰는 일이 내가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 국민일보

수상경력

1995 농민문학상 『마음에 심는 꽃』
1995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구슬아, 구슬아』
1997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

작가의 추천

  • 어린이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이 어디 사랑과 행복뿐일까. 비밀도 두려움도 사람을 키운다. 어린이가 자신을 설명하기 어렵고 어른이 어린이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사실만은 기억해야 한다. 어린이와 어른을 동시에 사로잡는 책을 만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이 책은 이야기의 재미와 목적을 두루 갖추고 있다. 너무 섬세하여 놓치기 쉬운 성장기 어린이의 내면을 주목하면서 우리가 함께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으 니 참 다행이다.
  • 동화를 쓴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경험을 접할 때마다 여전히 놀랍다. 아이들은 확실히 어른이 짐작하기 어려운 매력 덩어리다. 어른은 아이들을 통제하고 가르치길 좋아하며 아이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때때로 아이들은 어른을 생각에 빠뜨린다. 아이들의 생각, 아이들의 표현, 아이들의 행동이 신선하고 명확하고 순진하다고 느낄 때 나는 반성한다. 내 생각이 과연 옳은가? 20년 가까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오은경 선생님도 글쓰기 덕분에 아이들의 삶이 더 또렷이 보이고, 저마다 특별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귀한 감동으로 다가왔다는 걸 보면, 어른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세계에서 배우고 위로받는 게 더 많은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글을 잘 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이 책을 집어든 어른들은 곧 알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글을 잘 쓰려고 글쓰기를 배우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을 잘 가꾸어가는 과정으로 글쓰기를 한다는 사실을. 이렇게 글쓰기를 배우는 어린이가 많아진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리고 글쓰기로 아이의 온전한 삶을 잘 지켜주고 싶은 어른이 많아진다는 건 더더욱 신나는 일이다.
  • Dana Winner 노래 EMI
    다나 위너의 음악은 모두 좋아해요. 멋을 부리지 않으면서 마음을 울려요. 듣고 있으면 숙연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푹 빠져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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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읽다
“첫사랑은 마법처럼!” 첫사랑의 설레는 첫 순간을 담아낸 동화
나는 누군가를 몰래 좋아한 적도 많고, 꼭 나에게만 필요한 말을 해주었던 특별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거든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런 사람들이 힘들 때마다 나를 단단히 붙들어준 것 같아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도 참 예쁘고 좋은 나만의 보물이에요.
2024.03.27.
읽다
황선미 작가 "실패는 특별한 일이 아니었어요"
소심하고 조용한 아이 '영재'와 호기심도 많고 겁도 많은 예비 안내견 '바론'. 동화 『강아지 걸음으로』는 이들이 함께 자라는 이야기다.
2023.03.22.
읽다
황선미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만큼 나약하지 않아요”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 가장 많은 응모작을 기록한 도서는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2000년에 출간되어 현재까지 160만부가 팔린 『마당을 나온 암탉』은 세계 25개국에 소개되는 한편, 2011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개봉했다. 황선미 작가의 1999년 데뷔작인 『나쁜 어린이표』는 어린이독후감 응모작 5위를 기록했다.
2014.09.30.
읽다
100만부 돌파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가, “사실 이 동화는 어른 이야기다”
2000년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올해 100만부를 돌파했다. 아동문학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라며 여기저기서 상찬이 쏟아진다.
2011.07.29.

작품 밑줄긋기

r********8 2026.04.29.
p.76
이번에는 기운을 내서 대답했어요.선생님도 깜빡 잊는구나 생각하니까친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더구나 내 드라이버로 서랍을 고치셨다잖아요.#리딩런
만*디 2026.03.27.
p.201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은 브레멘에 가지 않았죠. 이상향 같던 브레멘이 아니라, 도둑의 집을 차지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난 그게 꼭 내 이야기 같아요. 실패하더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위안을 거기서 받았거든요."'동화에는 마법의 힘이 있는 것 같아요'편에서점점 따뜻해진다.
c******2 2025.06.24.
p.128
몽당깨비에게 은행나무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가족을 남겨 두고 오는 것처럼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만*디 2026.03.26.
p.107
평온하던 일상에 실금이 가듯 부끄러운 경련이 인다.'그 아이는 때때로' 편에서글이 간결하다.
k******0 2025.05.11.
p.171
어쩌면 앞으로 이런 시간은 두번 다시 오지않을 것이다. 소중한 것들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그것을 알기때문에 잎싹은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야만 했다. 간직할 것이라고는 기억밖에 없으니까.
s******2 2025.05.11.
p.80
잎사귀는 꽃의 어머니야. 숨 쉬고, 비바람을 견디고, 햇빛을 간직했다가 눈부시게 하얀 꽃을 키워내지.아마 잎사귀가 아니면 나무는 못살거야. 잎사귀는 정말 훌륭하지.
춤***과 2025.04.27.
p.92
잎싹은 미소를 머금고 병아리들을 보았다. 아주 귀여운 병아리들이었다. 노란 털이 특히 예쁘게 보였다. 병아리를 자세히 본 적 없는 잎싹은 아기의 연한 갈색 털도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고* 2024.11.19.
p.43
건우와 선생님이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좋았다.
양* 2025.04.02.
p.130
나는 장루이에게 조스 이야기를 해 줬다.태주한테도 기훈이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다. 장루이는 조용히 내 말을 들어 주었다. 이게 장루이였다. 남의 말을 끝까지 다 들어 주는 애.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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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민혜영이라는 초등5학년 학생입니다.황선미 작가님의 책을 사랑하고 즐겨 읽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묻고 얘기하고푼데 작가님 메일로 편지를 보냈는데 되돌아옵니다.메일 주소좀 바로 알려주세요! helen1102@naver.com
s******3 2011.09.15. 오후 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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