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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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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27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글/권사우 그림 | 창비 | 2013년 02월 1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3점
회원리뷰(3건) | 판매지수 13,27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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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00g | 152*225*20mm
ISBN13 9788936461478
ISBN10 893646147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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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이벤트 (2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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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화 『일수의 탄생』, 『내 머리에 햇살 냄새』, 『드림 하우스』, 『우리 동네 미자 씨』,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나도 편식할 거야』, 『마지막 이벤트』, 청소년 소설 『변두리』, 『2미터 그리고 48시간』, 그림책 『나의 독산동』 등을 썼다. 『만국기 소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변두리』로 제6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권정생 선생님...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화 『일수의 탄생』, 『내 머리에 햇살 냄새』, 『드림 하우스』, 『우리 동네 미자 씨』,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나도 편식할 거야』, 『마지막 이벤트』, 청소년 소설 『변두리』, 『2미터 그리고 48시간』, 그림책 『나의 독산동』 등을 썼다. 『만국기 소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변두리』로 제6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권정생 선생님 유산을 받은 일이 무척 영광스럽고 그만큼 무겁다. 「송아지똥」은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창비어린이』 2017년 여름호에 발표한 추모 작품이다. 『멀쩡한 이유정』이 2010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별난 재주꾼 이야기』, 『밥 안 먹는 색시』, 『나쁜 어린이 표』, 『수일이와 수일이』,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메밀꽃 필 무렵』, 『내 동생 아영이』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신기한 붓』, 『아기가 아장아장』이 있습니다.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별난 재주꾼 이야기』, 『밥 안 먹는 색시』, 『나쁜 어린이 표』, 『수일이와 수일이』,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메밀꽃 필 무렵』, 『내 동생 아영이』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신기한 붓』, 『아기가 아장아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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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대도시 변두리 지역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소녀 ‘비읍이’의 정신적인 성장기로, 유명 작가의 작품세계를 우리나라 아이의 일상생활에 이어붙여 소화한 독특한 작품이다.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른 ‘말괄량이 삐삐’ 노래를 계기로 『삐삐 롱스타킹』이라는 책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란 이름을 알게 된 비읍이는 린드그렌의 책을 하나하나 찾아 읽어 가며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진다.

하지만 빠듯한 용돈에 책을 사기가 힘이 들어 어느 날 헌책방을 찾아갔다가 주인 ‘그러게 언니’를 만나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에 있는 린드그렌의 책은 모조리 다 사 모으는 사람으로, 린드그렌의 작품에 대한 얘기뿐 아니라 막 사춘기를 맞은 비읍이와 엄마와의 갈등도, 학교 친구들과의 사소한 다툼도 귀기울여 들어주며 좋은 친구이자 선배가 되어준다. 또, 린드그렌 말고도 훌륭한 우리나라 동화 작가들이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각 章의 제목이 린드그렌의 동화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한 소녀의 독서체험 속에 변두리 소시민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담으면서 이제 막 10대에 들어선 아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섬세하고도 발랄한 필치로 잡아낸 점이 돋보인다. 어른들에게 말대꾸를 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비읍이의 심정을 담은 일기라든지, 가난한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선의의 거짓말을 꾸며대는 장면 등에서는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출판사 리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ㆍ 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 친절한 작품 길잡이와 어린이용 주제별 활동책 수록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추천평

지난 35년간 초등학교 학급문고를 가득 채웠던 창비아동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실 앞쪽 교사 책장에 꽂아두고 한 권 한 권 재미나게 읽어야겠다.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의 손때 탄 ‘대표동화’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일은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최은경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힘든 것은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심리적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케이블 티브이 등에 푹 빠져 살고 있지만, 아이들은 위태롭기만 하다. 여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몇 편만 읽어도 섬세하게 인간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아름다운 장면에 위로받고, 더 넓고 더 깊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권호 (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 엄선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새롭게 동화책 읽기 바람을 일으켜, 교실마다 아침독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 참 좋겠다.
한상수 ((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창비아동문고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시들게 하지 않을 좋은 동화를 쓰겠다는 작가정신을 지켜온 동화작가들을 두루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반갑다.
김경숙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사무처장)
창비아동문고는 내가 아동문학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시대가 바뀌고 따라서 아이들의 심성 또한 거칠어간다고 걱정들을 하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을 마주할 때 아이들 마음은 한결같다는 것을 나는 여전히 믿고 있다. 창비아동문고에서 엄선한 이 책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의 문학교과서로 손색이 없는 동화집이 될 것이다.
김제곤 (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창비아동문고에 수록된 우리 동화는 그 자체로 한국 아동문학사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 동화를 읽으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알아 왔다. 아동문학사 초기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고루 망라되어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동화집을 한 권씩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세란 (아동문학평론가)
책읽기가 부담이 되어 버린 지금,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기획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에는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염광미 (초등학교 사서교사)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나의 린드그랜 선생님
부산 금빛 6-2 방*찬 | 2020-09-14 | 제17회 YES24

책 제목 :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장편동화, 권사우 그림)

처음 이 책을 알게 된 때는 이 독후감을 쓰기 1년 전이었다. 그날 난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집안에서 폐인처럼 모니터를 응시하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었다. 그날 저녁, 어머니의 추천으로 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는 이유는, 다름아닌 이 책이 나에게 지금까지 본 책중 제일 큰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비읍’ 이라는 여자아이이다. 처음에는 나도 이 이름을 듣고 신기해서 별명인지 실명인지 헷갈렸다. 이비읍 이라는 이름은 비읍이의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그렇게 지은 이유는, 비읍이의 아버지가 ‘ㅂ’을 알게 된 날부터 아버지가 글을 알게 되고 책을 읽게 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이후부터 비읍이는 나쁜 버릇을 하나 가지게 되었는데, 바로 남의 말에 말대꾸를 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버릇을 굉장히 싫어한다. 나도 예전에 가져본 버릇이었고, 남들도 다 싫어하는 습관이니 고치는게 좋다. 이야기를 이어서 하자면, 아버지는 비읍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사고로 세상을 뜨셨고, 그때부터 비읍이네 가족은 빌렸던 대출금을 갚느라 생활이 쪼들렸다. 게다가 대출금 갚느라 닥치는 대로 일을 하신 비읍이 어머니는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비읍이와 자주 말다툼을 하고 사이가 틀어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비읍이 보다는 어머니가 더 불쌍한 것 같다. 의지할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하나뿐인 딸이 말대꾸하는 버릇 때문에 자신을 화나게 하니 비읍이 어머니의 상황이 참 이해되면서도 불쌍했다. 어쨌든 둘의 사이가 틀어지고 난 후, 어느날 비읍이는 자기 어머니가 읽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라는 사람이 쓴 책을 발견한다. 그 책의 제목은 ‘꼬마 백만장자 삐삐’였다. 그 책의 주인공인 삐삐는 힘이 엄청 세며, 착하고, 친구들을 도와주는 부자이다. 특이한 캐릭터였다. 비읍이는 삐삐를 읽고 나서 삐삐를 좋아하게 되고, 동시에 린드그렌 선생님을 존경하게 된다. 그때부터 비읍이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광팬이 되었고, 그 때문에 매일 헌책방에 가서 돈으로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사기 시작했다. 이 책은 ‘개구쟁이 미셸’, ‘산적의 딸 로냐’, ‘펠레의 가출’ 등이 있다. 실존하는 책이니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어쨌든 비읍이는 받은 돈을 모두 책 사는데 썼고, 비읍이 어머니는 비읍이가 책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비읍이가 책 읽는걸 싫어해서가 아니라, 비읍이 어머니는 원래 비읍이가 돈으로 자전거를 사서 타는 것을 보고 싶어했다. 비읍이도 그런 뜻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자전거를 목표 1순위로 하고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보고 난 이후로 책 사는 것에만 돈을 쓰고 있으니 그 때문에 자전거가 2순위로 밀려나면서 어머니가 책 사는 것을 마땅치 않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비읍이는 기분이 나빠졌다. 보고 싶은 책을 보는 것을 어머니가 싫어하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헌책방에 간 비읍이는 알바생인듯한 한 언니를 만나게 되고, 비읍이가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사러 왔다고 하자 비읍이를 반기며 말을 놓는다. 알고 보니 헌책방 언니도 린드그렌의 팬이라고 했다. 책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게 되니, 둘 다 서로의 생각보다 좋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 둘은 어느새 부쩍 가까워져 거의 매일 만나는 수준이 되었다. 헌책방 언니의 별명은 그러게 언니이다. 대화할 때 ‘그러게’ 라는 말을 가장 자주 써서이다. 그 무렵, 계절은 지나 겨울이 되고, 스키장이 열리게 된다 비읍이가 다니는 학교의 친구인 지혜는 집이 가난해서 할머니와 같이 살고, 조심성이 많고 착한 아이이다. 어느 날 비읍이는 지혜에게 스키를 타러 가자고 하고, 지혜는 돈 문제 때문에 가기를 꺼려 한다. 비읍이는 괜찮다며 지혜를 데리고 가고, 스키장이 자기 어머니 친구의 스키장이라며 지혜를 안심시킨다. 그것은 사실 거짓말이었고, 어머니는 거짓말이긴 하지만 지혜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딸을 보니 흐뭇했다. 그 후 비읍이와 어머니의 사이는 조금 가까워졌고, 마지막은 어머니가 그토록 싫어하던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보다 자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 줄거리 외에 적지 않은 사건들이 꽤 많은데, 몇 개만 간추려 얘기하겠다.

비읍이네 반에 한 짓궂은 남자아이가 일기를 3줄 이상 써 왔을 때,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비읍이는 6줄 이상 썼지만 혼이 났다. 비읍이는 너무 억울해 그러게 언니에게 하소연한다. 그러게 언니는 남자아이는 수준이 비읍이보다 낮은데 3줄 이상 써서 칭찬을 받았고, 비읍이는 잘하는 아이인데 6줄 이상 쓰니 혼난 것이라고 했다. 비읍이는 더 잘할 수도 있다고도 해 주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옆에서 조언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날, 비읍이는 지혜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해주고 선물도 준다. 그 때, 비읍이는 한 가지 사실이 떠올랐다. 자신은 그러게 언니에게 들어서 산타를 이제 믿지 않는데, 카드는 그 사실을 알기 전에 적어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많이 받으라고 써져 있었다. 비읍이는 이 사실을 알리려고 지혜에게 헐레벌떡 달려갔지만, 지혜는 이 사실을 이미 모두 알고 있었다. 비읍이가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를 적은 것까지 모두. 솔직히 난 살짝 소름이 돋았다.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까, 하고,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지혜는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성숙한 아이 같았다. 친구를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또래보다 어딘가 달랐다.

이렇게 감상문을 모두 적었습니다. 이 책은 제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고 독특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책을 찾아서 기쁘고, 또 즐겁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읽고
서울 언남 3-5 박*우 | 2019-09-09 | 제16회 YES24

 처음에 책을 고를 때 그림이 정말 예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보고 마음에 들어 읽어 보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 정말 당황했다. 왜냐하면 글밥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그 만큼 재미를 느껴서 글밥 많은 줄도 모르고 금새 읽었다. 처음 부분에 여자 주인공 비읍이가 린드그렌 선생님의 또 다른 책을 보고 읽었던 부분을 보고, 예전의 나의 경험이 생각났다. 그리고 주인공이 '펠리의 가출' 이란 린드그렌 선생님이 쓴 또 다른 책을 읽고, 가출을 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보고 나는 묻고 싶었다. 혹시 여러분은 가출을 하고 싶었을 때가 있나요? 나도 당연히 있었다. 그 때는 동생이 잘못했는데, 내가 잘못했다고 부모님께 혼날 때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생각이 나쁜 건 아니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번쯤 해볼 수 있으니까. 이 책에서 나온 여자 주인공 비읍은 엄마가 린드그렌 선생님 책을 전부 버리라는 이유로 가출을 하겠다고 생각 했었다. 만약 그 상황에서 내가 주인공 이였다면 정말 억울하고 슬펐을 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가 책을 겉모습만 보고 버리라고 한 것은 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책 안에서는 무엇인가를 상상할 수도 있고, 책을 읽는 것은 우리의 삶에 좋은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 더럽다고 해서 책을 버리라고 하는 것은 좀 틀렸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그 상황에 비읍이의 엄마였다면, 비읍이가 좋은 책을 더 많이 읽도록 책을 읽는 것을 권했을 것 같다. 반대로 내가 그 상황에 비읍이 였다면 가출을 하지 않고 엄마에게 책의 좋은 점을 알려드리고 책에 대해서 설명해서 엄마도 더 좋은 책을 많이 읽기를 기원했을 것 같다. 하지만 비읍이가 책을 버린다는 이유로 가출하는 것이 이해가 되긴 하다. 그 만큼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이 좋았기 때문인 것 같다.

 또,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러게 언니'가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은 아니지만 그 책처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을 골라주는 장면에서 엄마가 어렸을 때  많은 재미를 느꼈던 책이라며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보라고 했을 때가 생각 났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약간 새드 앤딩이랑 해피 앤딩이 섞여 있는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맨 마직막에는 린드그렌 선생님이 저 세상으로 가시고, 여주인공이 친구와 엄마에게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이 재미있는 이유 등을 설명해주고 친구도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 그리고 절대 책을 읽지 않았던 주인공의 엄마도 책을 읽게 되었다. 그것도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그리고, 나도 꼭 다음에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읽어 보고 싶다.

 

비읍이에게 쓰는 편지
서울 대모 4-4 김*율 | 2018-08-26 | 제15회 YES24

 비읍아 안녕?, 나는 서율이라고 해. 나는 삐삐 롱 스타킹을보고 린드그렌 선생님의 팬이되었어. 린드그렌 선생님은 창의적인 동화를 많이 쓰시는 것 같아.

 내가 생각한 린드그렌 선생님은 나무야. 상상의 열매를 열리게 해주시잖아. 선생님의 책을 보면 생각과 상상을 저절로 많이 하게돼. 하지만 나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 대신 삐삐 롱 스타킹은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지. 말량광이 삐삐의 친구가 되어보고 싶었지.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 할 것 같아. 왜냐하면 삐삐의 이름을 다 왜우지 못 했거든. 그런데 너는 어떻게 그렇게 긴 이름을 왜웠니? 넌 참 대단한 것 같아. 그리고 나는 너랑도 친구를 하고 싶어. 너와 린드그렌 선생님 책도 같이 읽고, 선생님의 대한 이야기를 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

 오늘 너와 편지로지만 이야기를 나눠서 재미있었어. 너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만나보고 싶은 소원을 꼭 이루길 바래. 가까울 수 있고 멀 수도 있는 거리에서 널 항상 응원할게.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경남 김해신명초등학교 5-2 박*원 | 2017-08-30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은 책 제목 그대로 90살 정도되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아주 좋아하는 주인공 비읍이가 린드그렌 선생님 덕분에 낮선 이와 친해지는 이야기다. 비읍이 는 매일 주소와 집 번호는 모르지만 린드그렌 선생님에게 편지를 보내고 아마 내가 본거만 해도 20번은 넘었던 것 같다.

비읍이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시리즈를 모두 사고 싶지만 아직 어린이고 돈이 없기 때문에 돈을 조금씩 모아 시리즈를 모두 사려고 한다.

그러다 같이 린드그렌 선생님을 좋아하는 헌책방 언니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엄마와 싸워 책을 버리라고 하자 집을 나왔지만, 언니의 조언을 듣고 다시 집에 갔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가 있다, 오직 린드그렌 선생님을 알리고 좋아하는 마음에 그런 일들이 생긴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그 헌책방 언니도 진짜 대단하다. 이 책은 이야기는 길지만 재밌고 알게될 점들이 많을거기 때문에 이 책을 초등학생이 읽었으면 좋겠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읽고
경남 김해신명초등학교 5-5 김*환 | 2016-09-06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책은 필독독서 중 가장 흥미 있고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었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의 한 소녀의 엄마가 삐삐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소녀는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가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읽고 좋아해져서 자전거 살려고 했던 돈으로 엄마한테 혼나면서 까지 책을 사서 읽었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보낼 수 없는 편지까지 썼다.

사실 이 모습은 현재에서 찾기도 보기도 힘든 모습이다. 사람들이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녀가 사는 세상에서도 스마트폰, 컴퓨터가 있었을 것인데 어떻게 책을 많이 읽고 사고, 편지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우리 가족도 책은 조금 읽지만 저렇게 주인공처럼 열심히 읽지는 않으니 많이 분발하여서 책을 더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소녀처럼 책을 많이 사서 읽지는 않아도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책을 많이 볼 수 있고 가까운 도서관에 자주 자주 들려서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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