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 원을 모았어요

예담이는 유치원을 가던 중에 분홍토끼를 만나게 된다. 친구들이 차고 놀았던 분홍토끼가 말을 해서 집에 가져오게 된다. 예담이의 친구들은 새로운 색연필을 쓰는데 예담이 혼자서만 오래된 색연필을 사용하며 돈을 아껴 가면서 유치원 때는 100만 원 그리고 12살에는 1000만 원을 모으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분홍토끼에게 경제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12살에 1000만 원을 모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12살에 1000만 원을 모은 예담이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독일에 키라가 있다면.. 한국에는 예담이가 있다!!! 내가 예담이에게 배운 것은 예담이의 돈 쓰기이다. 돈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돈을 쓸 자격이 있다는 것을 예담이에게 배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돈은 필요 없는 곳에 쓰기보다는 꼭 필요한 것에 돈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모은 돈이라면 나였어도 쉽게 쓰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돈을 받으면 내가 하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을 살 생각부터 하는 데 먼저 십일조 할 것을 따로 때놓은 다음,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남은 돈은 저축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담이 언니에게,

 

안녕, 언니.

나는 언니가 1,000만원을 모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책을 읽은 세희라고 해 .

언니의 이야기책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돈을 벌지?’ 하는 생각에 읽게 되었어.

이 책을 읽고 제일 먼저 생긴 궁금증은 ‘지금도 이렇게 돈을 모으고 있나?’,

‘지금까지는 얼마나 모았을까?’ 하는 거야. 그리고 ‘돈이 생기면 무엇을 할까’ 하는

궁금증도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언니 엄마가 집안일 안 해도 그냥 용돈을 올려 준다고 했을 때,

"싫어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잖아요. 내 용돈도 결국 아빠가 힘들게 번돈으로

주는 거구요. 저도 공짜로 돈을 받는 거 싫어요.” 라는 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 했어.

언니 책을 읽고 돈은 엄마, 아빠에게서 막 나와서 군것질거리를 사 먹을 돈이 나오는게

아니고 엄마, 아빠가 힘들게 돈을 버는 거니까 나도 그리고 우리 모두 돈은 쉽게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

이 책은 지어낸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충주여중에 다니고 있는 홍예담 양이라는 말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정말 멋진 언니구나’ 라는 말이 많이 생각나.

마지막으로 언니 덕분에 돈으로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이 돈을 모으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로 바뀌고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았어.

언니 정말 고마워 언니 덕분에 나의 생활이 더 좋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

만약 나도 언니처럼 노력해서 돈이 많아진다면 또 언니에게 편지를 쓸게.

그리고 어떻게 돈을 모을지 모르면 언니의 책을 읽고 큰 깨달음을 알게 될거야.

내가 무지개를 피우고 싶을 때 언니는 무지개를 피울 수 있게 도와주는 비야

깨끗한 돈을 좋아하는구나, 어떨 땐 깨끗한 돈을 더러운 돈으로 만들 때가 있어.

언니 덕분에 이렇게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어.

그럼 언니 우리 언젠간 한번 만나서 함께 돈에 대한 알지못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나누어 보자

그럼 안녕.

 

“예담이는 12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를 읽은 세희가

 

분홍토끼를 만난건 정말 우연이었다. 예담이는 유치원 가는 길에 대호가 무엇을 발로 찼다. 그것은 토끼인형이었다. 차려는 순간 토끼인형과 눈이 마주쳤다. 토끼인형이 나에게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대호가 달려왔다. 그리고 예담이는 유치원에서 그 생각 밖에 안나서 자꾸 실수를 했다 그리고 예담이는 유치원이 끝나고 예담이가 토끼인형을 차던 곳으로 갔다. 하지만 없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상가 옆 쓰레기장에 튀어나온게 있어서 갔는데 토끼인형이 있었다. 너무 더러웠다. 예담이는 집으로 와서 비누로 씻겨주었다. 너무 깨끗했다. 토끼인형이 말을 했다. 토끼인형은 원래 부잣집 아이였다. 엄마,아빠가 맞벌이여서 아이에게 마안해 돈을 주었다. 아이는 그 돈을 토끼인형에게 다 주었다. 그리고 이사를 가고 토끼인형에 배에 있는 돈을 가져가서 토끼인형에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졌고 그리고 토끼인형을 아무곳에나 던져났는데 가다가 떨어졌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유치원에서 저금을 하는 날인데 예담이는 토끼인형에 배에 있는 돈으로 저금을 했다. 유치원을 가는 길에 세인이(친구)가 저금할돈을 안가져 왔다고 해서 예담이가 돈을 주었다. 그리고 어떤 형이 준비물을 살 돈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예담이가 돈을 주었다. 그리고 어떤 맹인에게 돈을 주었다. 근데 의문점이 들었다. 맹인아저씨가 “복받으세요 꼬마아가씨”라고 말했다. 그리고 엄마에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엄마는 돈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라고 했다. 예담이가 생각하는 동안 엄마는 예담이가 좋아하는 생선튀김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돈은 사람들이 종이에 이건 천원이라는 가치를 넣었다. 그리고 예담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일주일 용돈 3000원을 받았다. 그리고 예담이는 돈을 빌려주지도 않고 빌리지도 않았다. 그 결과 예담이는 12때 1000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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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 ‘예담이는 열두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라는 제목을 보고 ’어떻게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으지? 백만원도 모으기 힘든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예담이가 8~12살 때 1000만원을 모은지 알겠다. 준비물도 헌걸 쓰고 돈도 안 빌리고등등 이런 노력으로 1000만원을 모은 것 같다. 나도 돈을 아껴쓰겠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예담이는 유치원생 때 분홍색 토끼 저금통을 찾았다.

그 저금통에 돈을 모으면서 적은 돈이 큰 돈이 되었다.

그리고선 통장을 모았고, 점점 백만원에 가까운 돈을 모았다.

초등학교 애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고리대금업자처럼 나쁜 짓을 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중고나라를 만들어 돈을 벌었다.

그것을 들킨 예담이는 엄마에게 혼날 것 같다.

내가 엄마였어도 그랬을 것이다.

예담이는 밤에 가출했다가 깡패를 만나 혼났다.

깡패는 돈을 뺏는 것이 목적이라서 예담이는 갖고 있는 돈을 모두 빼앗겼다.

나라면 돈을 주고 살려달라고 빌 것이다.

올바른 목적으로 천만원을 모았다.

나라면 천만원으로 오버워치를 사고, 해외여행을 갈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먼저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고 필요없는 것은 알뜰시장과 중고나라에 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점점 돈이 모아질 것이다.

난 열 다섯살까지 백만원을 모을 것이다.

나의 장난감 아가들을 위하여.

 

 

예담이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다짜고짜 예담이가 대단하다고 하는 내가 이해가 잘 안갈지 모르겠지만 내 이야기를 읽고나면 예담이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것이다.
예담이가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예담이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것 같다. 물론 예담이가 노력을 않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담이의 부모님과 토끼 저금통, 선생님이 예담이가 돈을 모으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처음 예담이는 돈을 그냥 고철덩어리나 종이로 여겨 형이나 친구에게 막 돈을 주었다. 만약 그 때, 엄마가 예담이에게 충고의 한마디를 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예담이는 없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 예담이도 그 일이 돈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담이의 엄마가 예담이에게 무언가 일을 하였을때 돈을 주겠다는 내용의 종이를 예담이에게 주었을때, 나는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이에게 용돈을 일을해서 가져가라는 말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생각을 틀렸었다. 이 책에 나오듯이 사람은 일을 해야지 그 대까만큼 돈을 받기 때문에 개으른 사람은 돈이 없고 부지런한 사람은 돈이 만타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예담이의 이웃들이 놀러를 왔을때도 그랬다. 이웃아줌마들이 일을 해서 용돈을 가져가게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하자 예담이의 엄마는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돈에 대하여 어릴때 부터 알아도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웃들은 그 말을 듣고 화가나 "그럼 예담이가 얼마나 잘 크는지 봅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때는 예담이가 돈에 가치를 얼마나 잘알며, 학교에서 연설까지 하게 될 정도의 인물이 될지는 몰랐을것 같다.
예담이네에서 대청소를 할때, 이 날에도 예담이의 통장은 날날이 돈이 불어갔다. 예담이의 부모님이 필요없는 물건을 버릴려할대, 예담이의 올바른 선택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지름길중 한가지가 아니였나 싶다. 그건 바로 벼룩시장 이였다. 토끼저금통에게 받은 힌트 였다. 하지만 여기서 예담이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인터넷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러운 돈과 깨끗한 돈을 알게되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담이는 이 일로 통해 깨끗한 돈과 더러운 돈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깨끗한 돈은 내가 땀흘려 번 돈이고 더러운 돈은 그냥 거져먹거나 사기, 도박을 해서 번 돈이다. 나는 이런 더러운 돈으로 먹고살고 싶지 않다. 어마 예담이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 나는 더러운 돈을 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 나도 어쩔때 더러운 돈을 쓴 적이이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 엄마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지 그렇다고 돈을 빌려사먹으면 어떻게?"라는 말을 하셨다. 이야기는 내가 형의 돈을 3천원이나 빌려서 간식을 사먹은 것이다. 나도 이때는 즐거워서 사먹었지만결과는 역시 후회하는 일이 되었다. 이처럼 더러운 돈을 쓰면 후회하게 된다. 그렇다고 내가 번 돈이라고 아끼지 않고 팍팍스면 얼마 못가 거지가 될 수 잇으니 끝까지 돈을 소중하게 여겨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예담이처럼 돈의 가치를 알고, 그 돈의 가치에 맞는 일을 한 다음에 엄마가에 용돈을 돌라고 해야겠다. 그리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지않고 대도록이면 아껴스며, 통장에 저금도 꾸준히 해서 열두살은 아니라도 1,000만원을 꼭 벌고 싶다. 그 다음 우리 부모님을 호강 시켜 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