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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동생의 추천이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주인공인 짐 호킨스, 트레로리 지주, 외다리 실버, 선장 스몰릿, 치안판사이자 의사인 지브시 선생 등이 있다. 내가 이책에서 느낀 점을 말하기 전에 먼저 이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다.
이 책은 짐의 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짐이 보물을 찾는 이야기를, 즉 여정을 기록한 것이다. '보물섬'은 어떤 빌이라는 뱃사라이 '밴보'에 묶게 되었을 때 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밴보는 짐의 가족이 운영하는 여인숙이다. 그 뱃사람은 자기를 '선장'으로 부르게 했다. 선장은 날마다 술을 마셔댔다. 어느 날 선장에게 검둥개가 찾아왔다. 검둥개는 선장에게 검정 딱지를 주었다. 검정딱지는 결투 신청장이라고 볼 수 있다. 선장은 검정 딱지를 받자 바로 쓰러졌고,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선장이 죽은 이유는 럼주를 지독하게 많이 마셨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짐은 선장에 가방에서 숙박비와 기름 먹인 천으로 싼 종이 꾸러미를 들고 도망쳐 나왔다. 이윽고 해적들이 여인숙에 들이 닥쳤다. 하지만 이미 짐이 물건을 가져간 뒤였다. 그 일이 있은 후로 해적들을 짐을 찾아 다녔다. 짐은 지브시 선생과 트렐로니 지주를 찾아갔다. 짐은 그 종이 꾸러미가 플린트 선장의 보물지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브시 선생과 지주는 보물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지주는 배를 구했다. 배의 이름은 히스파니올라호다. 여기서 히스파니올라호의 선장 스몰릿이 나온다. 내가 보물섬을 읽는 동안 가장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던 순간이 바로 짐이 사과박스에서 자고 있었는데 해적들이 사과를 먹으려고 한 순간이다. 이 때 나는 너무 조마조마했다. 그 뒤 보물을 찾는 과정은 정말 흥미 진진했다. 짐은 해적들 사이에서도 침착함과 끈기, 용기를 잃지 않았다. 나도 인물들의 가치를 나의 가치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목:'이 세상에 믿어도 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보물섬
여인숙에서 죽은 선장의 상자에서 찾게 된 보물 지도. 짐은 보물을 찾기 위해 많은 선원과 배를 준비해 보물을 찾으러 갔다. 실버는 매우 친절하고 유쾌하게 굴어 짐에게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짐은 실버와 다른 선원들이 보물을 뺏으려는 음모를 꾸미려는 것을 알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일행들과 함께 도망간다. 이 사실을 안 실버는 짐 일행이 숨어있는 곳을 공격하고 서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던 중 짐은 보트를 타고 배로 가 해적들을 물리치고 다시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왔지만 해적들에게 붙잡힌다. 짐은 실버 때문에 탈출할 수 있었고 일행과 보물을 가져가 잘 살 수 있었다.
실버는 처음에 배에서 그 누구보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다. 목발을 매우 잘 다루며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싱글벙글 웃는 모습이 너무 밝고 명량한 사람처럼 보였다. 짐은 물론 리베시 선생도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면 실버의 연기는 대단했던 것이다.
실버를 보고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세상에 믿을 놈은 아무도 없다.' 정말로 세상에는 그 누구도 믿으면 안 된다. 아무리 친한 친구고 오랫동안 지내왔다 해도 사람은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은 빛보다 빠르게 변할 수 있다. 그 사람을 믿고 자기 삶을 살다가 자기 삶이 불행하게 변할 수 있다. 나도 지금까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나와 친하고 함께 지냈던 사람은 믿어도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실버를 보고 그러면 큰 낭패를 보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상대방을 매우 멀리하고 싫어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과 친하게 지내면서 중요한 일은 자기 혼자 해결할 줄 알아야 한다.
보물섬은 여과집 아들인 짐 호킨스가 우연히 보물섬 지도를 얻어 어른들의 도움으로 보물을 찾으러 가고 있는데, 배에 조리장이 해적인 롱 존 실버였고, 이에 맞서 싸우다가 결국에는 보물을 찾아낸다는 스토리이다. 등장인물은 주인공인 제임스 호킨스, 빌리 본즈, 데이비드 리브시 의사, 롱 존 실버, 검둥개, 벤 건, 플린트 선장 등이 있다.
여기서 내가 이 책을 본 후 느꼈던 점은 딱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배의 주방장 이었던 존 실버는 선원들을 속이고 몰래 기습했던 것처럼 겉모습을 꾸미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주인공 제임스 호킨스가 용감했던 것처럼 나도 용감해지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영화로도 나왔다. 나는 그 영화를 보고 그 이야기도 하려고 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정확히 책과 똑같다. 애니메이션과 현실 영화로도 있는데, 나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애니메이션과 책의 차이는 딱 두 가지이다. 하나는 배가 물에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날아다니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존 실버의 손이 로봇 팔 손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어떤 교훈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책의 교훈은 '남을 속이지 말자' 이다. 왜냐하면 존 실버가 모든 사람들을 다 속이고 기습 공격을 했기 때문이다.
보물섬, 두께로 보면 엄청나게 긴 책이다. 별로 읽고 싶지 않게 생긴 책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다른(짧은) 버전으로 읽어보았고, 명작작품의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부모님을 도와 여인숙 일을 하는 짐이라는 소년이다. 어느 날 자신이 해적이라는 사내가 왔고, 매일 짐의 여인숙에서 럼주를 마셔대곤 했다. 또 어떤 검둥개라는 해적과 싸우기도 했고, 다른 해적이 찾아와 그의 이름은 빌리 본즈라고 하며 짐을 위협했다. 어느 날 갑자기 짐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잠시 혼란하고 바쁠 때 자신이 해적이라고 하는 사내 빌리 본즈가 죽게된다. 그리고 그날 밤 해적들이 짐의 여인숙을 찾아온다. 짐과 짐의 어머니는 서둘렀다. 왜냐하면 빌리 본즈는 계속해서 여인숙에 묶는 비용을 내지 않았기에 짐과 그의 어머니는 빌리 본즈의 가방에서 받지 못한 돈만 받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빌리 본즈의 가방에는 보물지도가 있었고 짐은 그 보물지도를 가지고 도망친다. 그리고 그것을 의사 리브시한테 보여주고 그들은 보물을 찾으러 보물섬으로 가자고 했다. 그들은 항해를 시작한다. 배 안에는 의사 리브시, 지주 트렐로니, 주방장 존 실버 그리고 여럿의 선원들과 항해를 한다. 그 중 주방장인 존 실버는 짐을 잘 챙겨주었다. 보물섬으로 가던 중 짐은 존 실버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게된다. 바로 사과통 속에서 말이다. 바로 존 실버는 승무원으로 가장하고 보물을 노리는 해적이었다. 존 실버는 천천히 선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있었다. 짐은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존 실버가 해적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그 사실을 지주 트렐로니와 의사 리브시한테 이야기한다. 짐은 존 실버가 자신을 만지기만 해도 놀랐다. 존 실버가 무서워 졌다. 몇날 며칠을 항해한 뒤 마침내 보물섬에 도착한다. 그리고 존 실버의 일행과 짐의 일행은 뒤얽혀 무섭고도 무서운 싸움을 벌인다. 존 실버와 그의 일행은 보물지도로 보물을 얻고 싶어했다. 그래서 의사 리브시는 머리를 써서 미리 보물을 찾아두고 존 실버에게 보물지도를 넘겨준다. 존 실버와 그들의 일행은 보물이 있는 곳으로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보물은 이미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짐의 일행은 열심히 움직여 많은 보물을 날랐다. 그들은 도착해서 보물을 나누어 가졌고 존 실버는 돈 자루 하나를 훔쳐 어딘가로 달아났다. 짐과 외다리 뱃사람(해적)과의 인연은 끝났지만 짐의 꿈에는 가끔 외다리 뱃사람이 나오고 그 때마다 짐은 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나는 존 실버가 해적이라는 것을 짐이 알게된 장면이 제일 인상깊다. 왜냐하면 자신이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하니까 허탈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 존 실버처럼 나를 믿던 사람을 실망시킬 때가 있다.(일명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고 내가 원하는 것만, 나의 이익만 추구해서 남을 실망시킬 때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이 있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다보면 남도 불행하지만 자신도 그 이익을 얻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이다.(존 실버를 보면…) 그래서 나는 나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생각하며 행동하고 남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한 그런 세상(?), 그렇게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행복하고 남에게도 행복을 주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내가 되길…
내가 읽은 책은 로버트 스티븐슨이 지는 보물섬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짐이라는 아이가 스몰렛 선장과 함께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제목을 보니 딱 보아도 내가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인 것 같아 읽어보았다.
짐 호킨스는 용맹한 소년이다. 어느 날 짐이 우연히 보물섬 지도를 얻게 되어 스몰렛 선장이 이끄는 선원들과 함께 보물섬을 찾아 떠나게 되낟. 중간에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무사히 보물을 찾아 돌아오게 된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짐이 섬에 도착해서 벤건이라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 왜냐하면 그 보물섬이 무인도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보물섬을 찾아 떠난 짐 호킨스가 용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보물섬을 찾아 떠난 것이 좀 당황스러웠다. 나였다면 나의 생명을 위해 그 자리에서 항복하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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