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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06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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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37쪽 | 954g | 158*214*40mm |
ISBN13 | 9788949140971 |
ISBN10 | 8949140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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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너무 두꺼워서 읽을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처음엔 지루 했지만 읽다보니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여러 등장인물들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라만차 지방 어느 마을의 시골 귀족, 돈키호테로부터 시작된다. 돈키호테는 기사도 소설을 읽고 너무 푹 빠져버린 나머지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돈키호테는 그의 말 로시난테와 종지기 산초와 함께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풍차와 싸우기도 한다. 이런 돈키호테를 마을 사람들은 도와주기도 하고, 웃음거리로 삼아 놀리기도 한다.
돈키호테를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돈키호테의 종지기 산초가 섬의 영주가 되었지만 그 자리를 포기하고 돈키호테와 모험을 떠났을 때 이다. 사실 산초는 돈키호테와 모험을 하며 많은 위기에 처했었고, 돈키호테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니 종지기인 그도 똑같은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초가 ‘영주’ 대신 ‘종지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자유 때문인 것 같다. 산초가 7일 동안 영주를 하는 동안 여러 사람들의 다툼과 문제들도 해결하고, 전쟁대비도 해야 했다. 평생 농부로만 살아온 산초에게 이러한 일들은 너무 억압적이고 힘들었을 것 같다. 또 돈키호테는 겉으로 보기엔 미치광이어도 돈키호테는 산초를 잘 챙겨주었다. 나도 언젠간 그 둘처럼 자유롭게 모험하는 삶을 살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돈키호테의 낙관성과 긍정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다른 마을 사람들과는 달리 돈키호테는 싸움에서 지더라도 항상 긍정적이었으며 낙관적이었다. 이런 돈키호테의 태도에서는 상황별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긍정성과 낙관성은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 반대로 실패할 때 모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이 대회에 도전 하는 데에 할 수 있다는 긍정과 믿음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반대로 내가 한자급수 시험에 점수를 잘 못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도 밝고 희망적인 것이 도움이 되어 다음번에는 더 잘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낙관성과 긍정성이 도움이 되지 않았던 적도 있다. 바로 시험공부를 할 때이다. 내가 시험 전날에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시험을 봤다가 망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긍정의 힘은 장단점이 공존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돈키호테의 말 “ 맺을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을 견디며, 이룰수 없는 싸움을 하고, 이룰 수 없는 꿈을 꾸자 ” 라는 말처럼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항상 돈키호테처럼 희망과 의욕에 차며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싶다!
거의 모든
사람은 삶이란 단어를 어릴 때부터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정확히 알고
있을까? 아마 어른들, 노인들도 이 대답에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실 나도 내 삶의 목적을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는 삶은 한정적으로 모든 것을 하기 어렵다. 옛날에 나는 이 삶이란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삶을 살면서 거지들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현재 나는 과거의 내가 틀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에는 돈이
없더라고 할지 라도 대표적으로 앱인 유튜브(Youtube)를
통해 수입을 늘리고 부자가 될 수 있고 삶은 한 번뿐이지만 삶을 살면서 내게 찾아오는 기회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삶은 괜찮은지, 삶의 기회를 한 번 잃으면 나의 삶은
망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 돈키호테를 읽어 보았다.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에는 재미가 없어서 내용에 관심을
가지지도, 내용에 대한 내 생각과 느낌도 별로 없었다. 하지만
내가 제일 열정적으로 책을 읽었던 부분도 있었다. 바로 돈키호테가 나중에 제정신으로 정신을 차리고 죽는
부분이다. 돈키호테는 옛날에는 기사도 책에 빠져 기사처럼 하고 다녔는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죽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돈키호테는
옛날에 살아가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잊으며 다시 원래 이름인 알론소 키하노라오라고 불러 달라고 했다. 나는 돈키호테가 정신을 차리자마자 자신이 그때 동안 일을 후회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삶을 후회하는
자들을 닮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돈키호테가 정신을 차리고 후회하는 것이 범죄자들이
체포되고 후회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상한 짓을 벌이고 멍청하던 돈키호테가 죽기 전에 한 번의 미안하다는 말로 편안하게 사람들의 애도와 눈물 속에서
죽은 것과 같이 모든 사람도 잘못해도 뉘우칠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그러니까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한
번의 범죄로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닌 범죄를 저질러도 언제든지 사과할 기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기회가
있다는 점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고 ‘한 번쯤은 범죄를 저질러도 되겠지?’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나도
옛날에 그런 범죄 같은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그때의 찝찝한 기분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있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거짓말, 범죄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렇게 이 책을 읽으면서 범죄를 저질러도 반성하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삶의 희망을 심어준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님께 너무 고맙고
물감으로 물든 옷을 빨면 다시 옷의 본색으로 돌아오듯 나의 실수와 범죄로 물든 삶도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면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 돈키호테님께도 고맙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17세기 기사도 이야기를 풍자하기 위해 쓰인 소설이다. 주인공 돈키호테는 기사 소설에 푹 빠져 현실과 소설을 혼동한다. 결국 이웃 농부 산초 판사와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그는 갖가지 고생만 하고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이 믿었던 것이 모두 가짜였다는 것을 깨닫고 죽음을 맞이한다. 이 작품에서 유래된 말이 돈키호테형 인간이다. 돈키호테형 인간은 생각이나 고민 없이 일단 행동하고 보는 사람을 말한다. 돈키호테같은 사람은 한번의 큰 실수로 돌이킬 수 없게 되거나 자신의 삶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나는 조금은 느리더라도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여 신중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키호테의 광기
나는 이전에‘돈키호테’를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 돈키호테와 그의 부하 산초 판사가 벌이는 우스꽝스러운 소동이 재미있어 이번에 추가적인 내용이 더 포함된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스페인의 라만차 지방에 어느 시골 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매일같이 기사 소설에 빠져 살았다. 그는 현실과 소설을 구분하지 못해 결국 증조할아버지의 갑옷과 검을 챙기고 그의 삐쩍 마른 말에 안장을 씌웠다. 그리고 자신과 말의 이름을 정했다. 본래 그의 이름은 ‘알론소 키하노’였으나 그는 더 멋있는 이름을 원했다. 그렇게 며칠을 고민해 ‘돈키호테 데 라만차’로 정했다. 또한 그의 말에도‘로시난테’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리고 주막집 주인에게 기사 임명식을 해 달라 했다. 처음엔 무척 당황했지만 상황이 재미있어지고 그의 광기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 보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결국 해줬다. 마지막으로, 종자가 필요했다. 마침 겁 많고 멍청하지만 충실한 농부인 산초 판사에게 섬의 영주가 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그를 종자로 삼았다.
돈키호테가 모험을 떠났을 때, 그는 완벽히 미쳐버려 풍차를 거인으로, 양 떼를 부대로, 한 예쁜 처녀를 사랑하며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
한편 그의 마을에서는 신부와 이발사가 그를 새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고민을 했다. 예를 들어, 그의 방에서 기사 소설을 자신들이 읽을 것만 남기고 모조리 불태워버렸다. 그러고 돈키호테가 찾아왔을 때 한 마법사가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 자신의 지인을 보내 기사 행세를 하게하고 돈키호테에게 자신에게 지면 기사를 그만두라고 말하게 했다. 그러나 어이없게 지면서 상황이 더 어려워 졌다. 그래서 그들이 쓴 마지막 수법은 이것이었다. 도로테아라는 한 여인을 한 왕국의 공주로 위장해 왕국에 거인이 쳐들어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를 도와주기 전에는 아무런 모험도 할 수 없게 했다. 그렇게 그를 주막집으로 데려오는 데는 성공했다. 그런데, 돈키호테는 포도주 자루를 거인이라 생각하고 칼로 그것을 내리쳤다. 포도주는 쏟아졌고, 주막집 주인은 절망에 빠졌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를 집에 데려와 그를 침대에 묶어놓는데 성공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게임 중독자들이 연상된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도로에서 폭주하거나, 폭력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또 산초라는 인물은 보이스 피싱의 피해자를 연상하기도 한다. 섬의 영주가 되게 해준다는 말에 제대로 낚여 갖은 고생을 한다. 무언가에 빠져 그것을 즐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과하면 나쁜 결과를 불러오고, 이 책은 그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무언가를 즐기되, 너무 과하게 빠지지는 말자.
에스파냐의 라만차 지방의 키하나는 가난한 지주로 가정부, 조카, 하인과 함께 살고 있다. 키하나(돈키호테)는 기사도(책)를 매일 읽다가 정신이 이상해졌다. 그는 스스로 기사가 되어 정의를 지키고 약한 사람을 돕겠다 하면서 모험을 떠나려고 준비한다.
그래서 키하나는 자신의 말 로시난테를 타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낡은 갑옷을 입으며 자기 이름을 돈키호테라고 짓는다. 그리고 토보소 마을에 사는 로렌소라는 농부의 딸을 공주로 정하고 둘시네아라는 이름을 붙인 다음 모험을 떠난다.
돈키호테는 어떤 여인숙에 도착하는데, 그곳을 성으로, 여인숙 주인을 성주라고 생각해 여인숙 주인에게 기사 임명식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곳에서 기사 임명식을 기다리고 있던 돈키호테는 어떤 마부가 악마인 줄 알고 싸우는 등 큰 소동이 일어났다. 돈키호테는 그후로 모험을 하다 장사꾼들에게 맞아 심하게 다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돈키호테는 순진한 바보 농부 산초를 꾀어 하인으로 삼고 모험을 다시 떠난다. 돈키호테는 가는 곳마다 그의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여 많은 황당무계한 모험을 겪는다. 현실세계와 좌충우돌하다가 많은 사람들(신부, 이발사, 돌테아)의 노력으로, 50살이 넘어 쇠약해진 돈키호테는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기사도에 빠져 미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조카한테 자신처럼 가사도에 빠진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는 유서를 남기고 눈을 감는다.
<돈키호테>는 읽는 도중에 곳곳에서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이다. 특히 돈키호테와 산초가 겪은 재밌고 우스꽝스러운 많은 모험 중 인상 깊은 장면이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돈키호테와 산초가 라피세를 향하던 중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신부들과 귀부인 일행을 보고, 돈키호테가 두 마리의 검은 괴물이 공주님을 납치하는 것으로 착각을 해 신부들을 공격해 다치는 장면이다.
두 번째는 군대를 마법사가 양때들로 둔갑시킨 것이라 해 양때들을 죽이다가 양치기들한테 붙잡혀 맞은 장면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돈키호테를 고향으로 데려 오기 위해 페레스 신부와 이발사가 작전을 세워 도로테아가 미코미코 공주로 분장해 나라가 위험하다는 연기를 해 고향으로 돌아온 장면이다.
엉뚱한 돈키호테의 우스꽝스러운 모험이 재미있지만, 때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돈키호테는 죽을 때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돈키호테>를 읽으며 돈키호테는 대책없이 덤비는 무모한 사람, 그리고 사고를 치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돈키호테는 비록 엉뚱한 사고를 치지만, 기사도를 읽으며 약하고 힘없는 사람을 도와 주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을 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지만, 돈키호테는 모험을 떠나는 행동을 하며, 생각과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나도 돈키호테처럼 나의 꿈을 위해 자유롭게 살아보고싶다, 또한 말과 생각보다는 행동을 보여 주고 싶다.
돈키호테처럼 생각보다는 행동을 하는, 그리고 착하고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과 모습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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