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었습니다. 생각하는 리더의 열쇳말 스무 개, 행동하는 리더의 열쇳말 스무 개, 어느 것 하나 건너뛰기 어려웠습니다. 평소 리더십에 관해 알고 싶던 질문을 모두 포함하고 있네요. 그야말로 리더십 일망타진입니다. 모든 글이 길지 않으면서도 빠진 것 없이 알찹니다. 독자 입장에서는 들이는 시간 대비 얻는 게 많은, 가성비 최고입니다. 각 글의 서두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 것도 절묘하네요. 그동안 읽은 리더십 관련 책 가운데 손에 꼽을 만한 수작입니다.
- 강원국 (작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우석대 객원교수)
그동안 리더십에 대한 책들은 둘 중 하나였다.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선민의식이 가득 들어가 있거나, 이론만 작성해서 따분한. 하지만 이 책은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서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의 오랜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행방법이 가득 들어가 있고, 쉽게 풀어 써서 술술 읽혔다. 그리고 이미 치열하게 고민 중이거나 앞으로 화두가 될 여러 가지 토픽들, 예를 들면 고경력자 활용, 진단검사 활용에 대한 거시적 안목에서 통찰 제공, 역멘토링, 실패노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 미래 방향성을 좇아가는 리더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 김구종 (박사, 콘센트릭스코리아 L&D Lead)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이다. 리더십의 트렌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변해왔고 향후에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역량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는 변화의 시대 속 변하지 않는 생각과 행동으로 고민하는 리더에게 변화를 위한 전환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류지민 (전임, GS건설)
최근 기업들은 딥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리더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리더의 생각과 행동이 정답이 없는 불확실 시대의 새로운 길을 만드는 출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리더로서 직면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스스로 생각의 힘을 기르고, 행동하게 하는 방향을 제안합니다. 정답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임창현 (박사, SK mySUNI, 『정답 없는 세상에서 리더로 살아가기』 저자)
김희봉 박사는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를 개발하고 전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전문가다. 그런 그가 리더십 관련 책을 출간한다고 했을 때 빨리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는 성공적인 리더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육성된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리더가 ‘Follow Me’가 아닌 ‘Support You’의 관점에서 구성원들의 앞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게 아니라, 구성원들의 옆자리에서 호흡을 같이하고 때로는 뒤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한다는 말에 큰 공감이 된다. 이 책은 나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며, 리더들이 실제로 행동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이재형 (대표, 비즈니스임팩트,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학과 겸임교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어디냐?”라는 질문이 있다. 사람마다 그 답은 다를 수 있겠지만 “머리에서 가슴까지 20cm”라고 바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맞다. 김희봉 작가의 신간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를 읽고 나서 든 생각이다. 시간이 갈수록 리더 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 주변에 있는 F11, 피아노 건반, 수포자 등 쉬운 비유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리더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스며들듯 편안하게 알려주고 있다. 규모를 막론하고 내가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섬세한 이론과 ‘나도 해 볼 수 있겠다.’라는 넛지를 주는 책이다. 또한 교육공학 박사이자 HRD전문가로서 지속적으로 좋은 책을 써주고 있는 작가에게 독자이자 한 사람의 후배로서 “감사하고 멋지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 윤선동 (대표, 동인재개발원, 한국강사신문 편집팀장)
생각과 행동의 불일치는 리더와 구성원들을 더욱더 멀어지게 한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부서지기 쉬운 시대, 어떤 리더로 남을 것인가는 결국 실행력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생각의 전환, 기록, 정리, 실행으로 당신의 인생행로를 바꾸는 지식 축적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리더는 “이렇게 해라.”라는 명령어가 아니라 실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예시로 보여준다. 혼자만 보고 싶은 지점이다. 리더의 통찰력과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윤코치가 강력 추천한다.
- 윤영돈 (소장, 윤코치연구소, 한국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리더십에 대한 심도 있는 견해를 담은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는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역학에서 리더의 생각과 행동이 조직에 미치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리더십에 대한 이해, 리더와 팔로워 사이의 상호작용, 상황적 요인의 영향 등 리더십의 핵심 원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고전적인 리더십 이론과 현대적인 관점을 모두 고려하여 다양한 리더십 특성에 대한 풍부한 토론을 제공하고 실행 가능한 지침을 제안한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효과적인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한 깊은 통찰력과 전략을 담은 이 책이 신진 리더와 경험 많은 리더 모두에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지침서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 엄용준 (대표, 엄메이징HRD)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는 김희봉 박사의 풍부한 경험과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행동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리더와 팀원 간의 상호작용, 도덕적 리더십, 조직 내 리더의 역할을 다룬다. 김희봉 박사의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밝히며, 리더십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이며,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유현옥 (프로, 삼성물산 경험혁신아카데미)
처음 팀장 역할을 부여받아 어떻게 하면 올바른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나름 방향을 정립하여 저만의 리더의 역할과 솔선수범에 많은 시간을 투여했지만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원인을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알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미리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어쩌면 저는 지금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리더와 행동하는 리더가 생각해봐야 할 40가지 아젠다를 다 읽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리더로 다시 태어나는 리더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이상백 (팀장, 사람인)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 리더십은 단연 리더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훈련함으로써 발전시킬 수 있으며, 자기인식과 성찰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분명 많은 리더들이, 또 향후 리더가 될 현재의 팔로워들이 리더십에 대해 고민이 될 때 잠시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리더로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왜 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주저될 때, 현실적인 이야기가 필요할 때, 리더십 발휘를 위한 기본이 되는 에센셜Essential로서 필독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임은정 (팀장, Nemo Partners POC 리더십센터)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와 같은 책이 고팠다. 근작近作의 도서들을 살펴보면 개인 차원의 ‘나’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행복과 성취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에 초점이 맞춰진 책들을 읽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나 속한 공동체가 ‘수단’ 또는 ‘대상’으로 변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비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나’를 뛰어넘어 ‘너’와 ‘우리’로 시야를 확장할 것을 꾸준히 독려한다. ‘나’, ‘너’, ‘우리’가 행복하고 성과 있게 동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짚어준다. 특히 이 시대의 리더들이 반드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여러 요소들을 이렇게 폭넓게 다룬 책은 근래에 없었다. 풍부한 사례, 과학적인 연구 결과, 전문적인 용어들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리더의 모습을 생생하고 설득력 있고 세련되게 전달해준다. ‘함께’ 성공하고 ‘함께’ 행복하기를 갈망하는 독자라면 당장 이 책을 집어 들기를 적극 추천한다.
- 임현명 (교수, 육군사관학교, 경영학 박사)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는 현대 리더십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실천적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리더와 팔로워, 그리고 그들이 처한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깊이 탐구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리더십이 개인의 선천적 특성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른 적절한 행동과 결정을 통해 개발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특히, 이 책은 현대 조직의 리더라면 단순한 지시와 통제를 넘어, 팔로워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을 차근히 짚어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리더와 조직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리더십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리더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대응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모든 수준의 리더들이 자신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이 책의 진가가 있습니다. 이 책은 모든 수준의 리더, 리더십에 관심 있는 개인, 그리고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여러분의 리더십 여정에 귀중한 통찰과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은재호 (박사, 한국행정연구원 前대외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