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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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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김이삭 | 나무발전소 | 2023년 04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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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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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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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54g | 130*200*20mm
ISBN13 9791186536896
ISBN10 118653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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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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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평범한 시민이자 번역가, 그리고 소설가. 지워진 목소리를 복원하는 서사를 고민하며 역사와 여성 그리고 괴력난신에 관심이 많다. 제1회 황금가지 어반 판타지 공모전에서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로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감찰무녀전』(근간)을 썼고,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등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하였다. 자전적 에세이로 『북한 이... 평범한 시민이자 번역가, 그리고 소설가. 지워진 목소리를 복원하는 서사를 고민하며 역사와 여성 그리고 괴력난신에 관심이 많다. 제1회 황금가지 어반 판타지 공모전에서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로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감찰무녀전』(근간)을 썼고,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등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하였다. 자전적 에세이로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가 있다. 홍콩 영화와 중국 드라마, 대만 가수를 덕질하다 덕업일치를 위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서강대에서 중국문화와 신문방송을, 동 대학원에서는 중국희곡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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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배우자의 담당형사」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평범하고 특별한 사랑 이야기 소중하다”-CBS라디오 정혜윤 피디 강력 추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현실판
갈등, 차별, 디아스포라, 소수자 등 복잡한 문제들을 유쾌한 연애/결혼 이야기로 풀어낸 책.
(나는)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그리고…, (우리)는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어쩌다가 이 둘은 사랑에 빠졌을까?” 이 책은 ‘어쩌다’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여주’의 입장에서 서술한다. 남녀북남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현실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로맨스 콘텐츠는 정복의 서사이자 전복의 서사이다. 판타지가 집약된 캐릭터라할지라도 ‘메이드 인 노스(North) 코리아’ 딱지가 붙는 순간 욕망의 대상이 되기 힘들었을텐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당시(2019년) 남북화해 무드에 힘잆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실판 남녀북남의 스토리는 드라마처럼 달콤하지 않다. 단짠단짝 사이에 매운 맛과 ‘현실 자각 타임’이 수시로 찾아온다.

“내가 여성이라서 어려움을 겪었다면, 민은 북한 이주민이라서 조금 다른 형태의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어떤 문제에서는 내 상황이 좀더 나았고, 어떤 문제에서는 민의 상황이 더 나았지만, 오십보백보였던 것 같다.”(책 115쪽, 「북한 이주민 남성이 한국에서 취업하기」 중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느꼈던 사회적 제도나 관습이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또는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명절에 친지와 가족들이 모여서 밥을 먹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북한 이주민들 중에는 북한에 있는 가족과 함께할 수 없어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구직 활동에서 북한 이주민이 겪을 수 있는 차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 규율은 명문화된 것도 있고, 암묵적인 것도 있다. 항공업계에는 취업이 불가하다든지, 중국 여행을 가지 말라든지, 경찰이 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틀림없이 면접에서 떨어질 거라든지…. (요즘 북한 이주민 취업 설명회가 경찰서에서 열리는데, 북한 이주민은 경찰이 될 수 없다니, 블랙코미디인가?)” (책 162쪽, 「배우자의 담당형사」 중에서)

이 책의 5장에는 미니인터뷰가 실려 있다. 작가는 서술자인 자신의 목소리만 담으려고 하지 않았다. 북한 이주민인 가족의 목소리도 함께 담으려고 했다.북한 이주민 1세대와 1.5세대 그리고 2.0세대까지 그들의 현재를 전달하고픈 작가의 고민이 느껴진다.

북한 이주민이 하는 말 중에 “까치는 까치끼리, 까마귀는 까마귀끼리”라는 표현이 있다. 북한 사람은 북한 사람과, 남한 사람은 남한 사람과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생긴 말이라고 한다. 종(?)을 뛰어넘은 이 둘이 발명한 ‘사랑’은 그래서 더 소중해 보인다. ‘까치’와 ‘까마귀’가 함께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추천평

주걸륜과 결혼하겠다고 큰 소리 빵빵치던 중문과 핵인싸 김이삭.실상은 덕질에 바빠 연애경험 전무. 그래도 졸업 전에연애는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주걸륜이 아닌 남자‘민’과 만남을 시작했다. 헤어질 뻔도 했다. 그런데 ‘민’이 너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그때 둘은 눈물을 쪼금 흘리면서 “우리 헤어지지 말자!”고 했을 것이다. 둘은 결혼했고 딸을 낳았다. 딸은 현재 집안 서열 1위다. ‘민’은 탈북자다. ‘내 사전에 편견이란 없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탈북자와 사랑하고 결혼하는 일에 대한 편견이 조금도 없을 리 없다.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이 아닌 (조금도 처절하지 않은) ‘사랑의 연착륙’인 이 ‘평범하고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소중하다. 모든 사랑은 ‘둘’의 발명 이야기다. 저자 김이삭이 어떻게 사랑을 발명하는 중인지,그 발명품이 이 책이다.
- 정혜윤 (CBS라디오 피디,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작가)
김이삭. 대학생활을 시작하자마자 나는 ‘삭형’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선배를 만났다. 독보적 카리스마와 당돌함 때문이었을까, 남녀 후배 상관없이 모두 그녀를‘삭형’이라고 불렀다. ‘삭언니’라고 부르면 왠지 어색했다. 당시 삭형의 연애 소식은 ‘장동건-고소영의 열애설’처럼 학내의 화제였다. 상대 역시 예상 밖이었다. 북한 이주민. 나는 그녀의 연애사에 대해 더 이상 물을 수 없었다. 금기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례가 될까 봐 혹은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내가 묻지 못해서 이제껏 듣지 못한 북한 이주민 민과의 연애사와 결혼생활이 솔직 담백하게 담겨 있다. ‘까치’와 ‘까마귀’가 함께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유미진 (대학 후배,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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