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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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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

타하르 벤 젤룬 저/이세진 | 바람북스 | 2022년 07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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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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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620g | 192*240*20mm
ISBN13 9791197381720
ISBN10 119738172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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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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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1944년 모로코 페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3년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르몽드]에 글을 기고하며 첫 소설을 발표한 이후, 소설가, 수필가, 시인으로 활동해왔다. 1987년에는 소설 『신성한 밤La Nuit sacree』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받았고, 1999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1944년 모로코 페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3년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르몽드]에 글을 기고하며 첫 소설을 발표한 이후, 소설가, 수필가, 시인으로 활동해왔다. 1987년에는 소설 『신성한 밤La Nuit sacree』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받았고, 1999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프랑스어권 작가 중 한 사람이며, ‘모로코의 양심’으로 불린다.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 중이며,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슬람 이야기』 같은 교육적 목적의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반 고흐 효과』, 『앵그르의 예술한담』,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 『앙드레 씨의 마음미술관』,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 『제자리를 찾습니다』,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반 고흐 효과』, 『앵그르의 예술한담』,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 『앙드레 씨의 마음미술관』,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 『제자리를 찾습니다』,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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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198

출판사 리뷰

★프랑스 출간 즉시 3만부 판매 돌파!
★공쿠르상 수상 작가 타하르 벤 젤룬의 청소년 철학 입문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홍세화 작가 강력 추천

우리 삶에 철학이 필요한 순간
나와 너,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철학’은 어렵고 고색창연하고 비실용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유용하고 필수적인 학문을 나열한다면 의학과 공학, 생물학, 화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등등이 거론되고 난 뒤 맨 끝에나 가서 철학이 나올 거라고. 먹고 살기 바쁘고 ‘국영수’ 공부하느라 바쁜데 철학이라니, 조금 한가하고 철없는 취미가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타하르 벤 젤룬의 『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은 그렇지 않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리스어로 “지혜(sophia)를 사랑한다(Philos)”는 의미를 갖는 철학이란 모든 학문, 더 나아가 모든 생각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사고하고 상상력과 지적인 호기심을 발휘하는 것이 호모사피엔스 고유의 능력이라면 철학은 우리 인간의 핵심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공쿠르상 수상 작가인 타하르 벤 젤룬은 철학이 “우리에게 생각하는 법, 머릿속에서 형성되는 관념에 질서를 부여하는 법,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법”을 가르친다고 설명한다. 의심과 회의는 어떻게 다를까, 거짓과 진리를 구별하는 일은 왜 필요할까, 권리와 정의, 원칙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종주의와 성차별, 외국인 혐오와 불안은 어떻게 연결될까. 『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은 100여 개의 개념을 제시하고 청소년들도 금세 이해할 수 있게 친절하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이 책은 단순한 철학 개념어 사전이 아니다. 개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연관된 개념어에 다리를 놓고, 인접한 개념을 구분하도록 돕는다.

세계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철학은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개념을 정리함으로써 보다 명료한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본디 세상은 이해 못 할 일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이상하다. 더구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를 때 철학은 똑똑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철학의 쓸모를 모르겠다고?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개념 하나하나를 따라가 보자. 자유와 존엄 같은 보편적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도덕과 윤리, 의식과 무의식을 구분하는 것은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구나 수줍음과 외로움 같은 감정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위안이 되는가.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순간 철학을 필요로 하며, 철학은 우리의 삶을 제대로 관리하는 수단이자 방법인 것이다.

팬데믹이 끝나가는 지금,
우리가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까닭은?


철학은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개념을 다루는 만큼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실제로 『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의 집필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아주 특별한 현실 속에서 시작되었다. 감염병의 불안에 떠는 사람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전망을 세우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철학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감염병과 기후 위기, 차별과 혐오, 테러리즘 등 모든 문제는 얽혀 있다. 각각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사태를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한 절차이며 궁극적으로 서로 연결되고 섞여 있는 하나의 세계를 성찰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연관되는 개념들을 죽 따라가다 보면 거기에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철학의 그리스어 어원을 분석하면서 철학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가 싶으면, 생각을 할 때는 반드시 의심하라고 당부하고, 가볍게 살기를 강조하면서 게으름에 권리를 부여해 주기도 한다.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물을 아껴 쓰고 소비를 줄이는 데 굳이 철학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철학이 뒷받침되었을 때 우리의 행동은 보다 더 강력하고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청소년 독자를 염두에 두고 집필한 철학 책인 만큼 『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는 교육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내비친다. 호기심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자연스러운 의지라면, 교육은 개인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교양과 문명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한편, 오늘날 대중매체, 인터넷의 영향력이 학교나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만큼이나 중대하다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우정과 사랑, 폭력과 야만 같은 추상적인 가치를 구분하는 동시에 테러리즘과 집단학살, 자살, 소아성애 같은 껄끄러운 주제도 과감하게 다루고, 동성애와 장애, 신앙 같은 사회적 논란거리도 피하지 않는다. 매사에 호기심을 갖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이 진짜로 추구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안녕 필로 :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에는 매 개념마다 좀 더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하기를 권하는 ‘스스로 판단하기’가 따라붙는다. 철학적 사고를 실생활과 연관지어 사고하도록 돕는 질문을 담고 있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응용하거나 연습 문제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눈길을 끄는 일러스트와 작가의 당부를 담은 ‘잊지 말아야 할 것’ 꼭지도 철학에 대한 거리감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작가가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 걸어도 좋고, 그때그때 펼쳐서 자기만의 미로 찾기를 해도 좋고, 목차를 훑어보고 궁금한 대목부터 야금야금 먹어치워도 좋겠다.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부터 가볍게 철학 공부를 하고 싶은 어른들까지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다.

추천평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게 없고,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게 없다! ‘배움’과 ‘생각하기’는 어우러져야 한다.” 논어(論語)의 공자님 말씀은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기가 없는’ 우리 교육에 일침을 가합니다. 기성세대는 곧잘 우리 학생들에게 자기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우리 교육이 학생들에게 자기 생각을 갖도록 이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철학의 출발인 ‘생각하기’가 없는 교육의 당연한 귀결입니다.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가 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글로벌 리더 이전에 생각하는 사람부터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나아가 세계시민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식견을 갖기 위해서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홍세화 ('소박한 자유인’ 대표, 장발장은행장,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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