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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솔거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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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솔거의 죽음

조정래 단편집

조정래 | 다림 | 2002년 10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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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39g | 153*210*20mm
ISBN13 9788987721354
ISBN10 8987721353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조정래 (Jo, Jung Rae,趙廷來)
1943년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났다. 광주 서중학교를 거쳐 서울 보성고등학교 당시, 농촌 사회활동에 뜻이 있어 이과반에 적을 두고 있던 조정래는 3학년에 이르러 국문과로 진학 목표를 세우고 동국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다. 이 무렵 같은 과 동기인 김초혜를 만난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 그 그늘의 자리... 1943년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났다. 광주 서중학교를 거쳐 서울 보성고등학교 당시, 농촌 사회활동에 뜻이 있어 이과반에 적을 두고 있던 조정래는 3학년에 이르러 국문과로 진학 목표를 세우고 동국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다. 이 무렵 같은 과 동기인 김초혜를 만난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 그 그늘의 자리』, 중편 『유형의 땅』, 장편소설 『대장경』, 『불놀이』 『인간 연습』, 『사람의 탈』,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산문집 『누구나 홀로 선 나무』,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 『신채호』, 『안중근』, 『한용운』, 『김구』, 『박태준』, 『세종대왕』, 『이순신』, 자전 에세이 『황홀한 글감옥』 등을 출간하였으며,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성옥문학상, 동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동리문학상, 만해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중국어 · 스웨덴어 번역 중), 영화와 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있다.

『조정래 문학전집』의 1권 「대장경」에서부터 부패한 권력에 대한 비판, 민중에 대한 신뢰, 예술적 완성을 향한 집념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거치며 ‘직접 체험을 소설로 쓰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의 소설 원칙을 철회하는 것과 아울러 갑오농민전쟁과 3.1운동 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중 항쟁의 역사를 대하소설로 풀어낼 계획을 세우고 「태백산맥」집필 준비에 들어간다.

고초 끝에 1만 6천 5백장 분량으로 6년간 연재된 태백산맥은 좌익운동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파헤치며 우리 민족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모순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뤄 젊은 세대의 공감과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태백산맥은 완간 되자마자 문학담당기자와 문학평론가들에 의해 ‘1980년대 최고의 작품’, ‘1980년대 최대의 문제작’으로 꼽힌다.

태백산맥을 마치고 다시 1년쯤의 취재와 자료 정리기간을 거쳐 1990년 12월 아리랑 집필에 착수하고 1995년 7월에 2만장 분량의 원고를 탈고한다. 아리랑은 일제의 식민지배체제에서 왜곡된 민족의식을 바로 세우려는 작가의 집념이 서려 있다. 그리고 마침내 현대사 3부작의 말미를 장식하는 대하소설 「한강」을 마치고 ‘20년 글감옥’ 에서 출옥했다. 한강은 현대한국사회의 풍경화를 그려나간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3부작은 전 32권 5만3천여장의 원고지에 높이가 5m50㎝에 이르며 그간 조정래의 책은 1000만부 가까이 팔려나갔다.

그의 대하소설『태백산맥』은 원고지 1만 6천 5백장의 방대한 분량 속에서 60명이 넘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남기는 80년대 분단문학의 대표작 중의 대표작이다. 그 동안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되어왔던 해방직후의 역사적 진실을 현미경 들이대듯 파헤치고 있으면서도 작품 전체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미덕을 지니고 있다.

『아리랑』은 식민지시대를 깊은 역사 인식으로 탐구한 대하소설로 김제 출신의 인물들이 군산, 하와이, 동경, 만주,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옮겨서 40여 년의 세월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제시대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일제의 폭압에 맞선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과 승리의 역사를 부각 시키고 있어 민족적 긍지와 자긍심, 자존심을 회복케 하는 역작이다.

『한강』은 1959년 이후의 한국현대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철저한 고증과 조사를 바탕으로, 한없이 세밀한 현미경의 시선과 한 번에 굽어보는 망원경의 시선이 교차하는 조정래 문학의 완결판이다. 4.19, 5.16, 10월 유신과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격동의 세월을 10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술에 들어가면 어느 작가보다도 근면하고 규칙적으로 원고지를 채워나간다는 작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그림 : 이우범
1943년 중국 텐진에서 출생하여 충북 제천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여러 매체(신문, 잡지, 사보 등)에 삽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는 『이어도를 찾는 아이들』『링컨』『이솝 이야기』『멀리 보는 새』등이 있다. "무지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와 "대학 동인전"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현재 무지개 일러스트레이션, 어린이문화진흥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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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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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여러분은 인형인가요? 사람인가요?
서울광남6-* 김*진 | 2021-08-13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제목은 인형극이다. 나에게 인형은 그냥 장난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인형은 꼭두각시이다. 처음에는 인형극이란 제목을 읽고 장난감 인형하고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주인공 영찬이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미래의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이다. 영찬이의 친구인 창호도 가난하다. 하지만 창호는 잘난 척을 하고,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다. 영찬이와 창호는 돈을 벌기위해 인형극 속에 들어가게 된다.

 영찬이와 창호 집에 한 아줌마가 와서 가짜 입학으로 돈을 벌어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영찬이는 돈을 벌기 위해 낙준이가 학교를 들어갈 수 있도록 낙준이의 인형이 되어 입학 제비를 뽑. 낙준이는 입학 제비를 잘못 뽑았지만, 영찬이가 잘 뽑아서 영찬이는 돈을 많이 벌었다. 많은 돈을 번 영찬이에 비해 창호는 다른 아이와 창호 둘 다 뽑혀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영찬이는 돈을 엄마께 드리고 엄마께서 주실 50원으로 무엇을 할지 신나게 생각을 한다. 처음에는 그런 영찬이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지만, 어떻게 그 돈을 벌었는지 알게되면서 점점 영찬이가 불쌍해지고, 낙준이의 아빠가 검사인데 검사가 이런 인형극을 벌인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었다.

 영찬이가 자신의 아빠도 검사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꼭 커서 검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는 모습이 가엽고, 되더라도 낙준이의 아빠 같은 검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영찬이가 창호의 기분을 배려해서 좋아하는 티를 안 낸 것도 인상 깊었다. , 영찬이의 집안 사정이 나아져서 다음번에는 인형이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그 학교를 들어갔으면 좋겠다.

 영찬이가 돈을 번 것처럼 인형이 되면 좋은 점도 있지만,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다. 그래서 인형이 되고 싶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이미 인형이 되었을 수도 있다. 여러분은 인형인가요? 사람인가요?

어떤 솔거의 죽음
서울서울삼육6-* 이*권 | 2018-09-06 | 제15회 YES24

-'어떤 솔거의 죽음'을 읽고-

 옛날, 금나라의 화가 설거와 지후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황제는 솔거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솔거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그렸습니다. 그것도 오랜 시간동안 황제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꼼꼼히 지켜 본 후에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그려서 황제는 화가나 솔거를 사형에 처하라 명령합니다.

 솔거의 옛 친구인 지후는 황제의 모습을 거짓으로 그렸습니다. 그래서 황제의 마음을 사게 되어 황제의 화가가 되었습니다.

 황제는 누가 봐도 못생겼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참 못생긴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능력이 있고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슬펐습니다.

 능력과 상관없이 거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는 간악한 사람이 성공을 하고 인정을 받는다니 정말 허무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솔거의 정직한 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낙준이의 꼭두각시, 그렇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멋진 아이
충남온양풍기초등학교5-* 홍*서 | 2013-09-25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은 1970년때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 책속에 나온 친구들이 나와 비슷한 나이인 것 같아 흥미있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속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는 그 중 인형극이라는 내용이 제일 재미있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창호이다. 창호의 집은 매우 가난하였다. 아버지는 조금씩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을 하지만 그 돈도 매우 부족하였다. 어느 날 창호는 낙준이의 집에가서 낙준이의 옷을 입고 학교 체육관에서 제비 뽑기를 하였다. 마치 창호가 낙준이가 된 것 마냥이다. 제비뽑기를 한 후 창호는 합격쪽지를 낙준이에게 주고, 창호는 그 대가로 돈을 받고 집으로 갔다.

  이 이야기를 읽기 전에는 왜 제목이 인형극일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읽어보니 창호가 돈을 받고 낙준이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창호가 마치 낙준이의 인형처럼 행동해서 제목이 붙여진 것 같다. 창호도 낙준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도와준 이유는 바로 돈을 받기 위해서 그런 것 같다. 그 돈이 그렇게 중요했을까? 창호의 행동도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만약 내가 창호였다면 낙준이의 인형이 아닌 다른 일을 찾았을 것 같다.

  그리고 창호가 돈을 받고 어머니께 가져다 드렸지만, 어머니는 창호를 잡고 울었던 장면이 있다. 그 때 엄마의 심정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슬프고 가슴이 아팠을 것이다. 아들의 자존심을 버리고 돈을 벌어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아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엄마가 너무 불쌍했고 마음이 아팠다.

  1970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일자리를 잃었다고 한다. 만약 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아마 창호가 됐을 수도 있고 낙준이가 됐을 수도 있다. 그래도 창호가 엄마와 아빠를 위해서 직접 돈을 번다는 그 마음이 멋지기도 하였다.

  이 책을 읽고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 마음을 알 수 있었고, 또 어린나이에도 가족의 생활을 위해 발벗고 나선 창호를 보면서 나도 가족의 조그마한 행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솔거의 죽음
인천인천남부5-* 조*진 | 2007-09-2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어떤 솔거의 죽음'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책을 읽고 거짓말에 대해 셍각해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우리 일상에 거짓말이 있고 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우선 거짓말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바로 선의의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이다. 참,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어릴때에 나쁜 거짓말을 더 많이 하다가 어른이 되면 죄인이 아닌 이상 선의의 거짓말을 많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주 특별한 경우는 빼고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어른이 되면 선의의 거짓말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많이 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선생님들이 이런 우리를 위해 거짓말을 하시는 것을 보기 전에는 거짓말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좋은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선의의 거짓말도 많이 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읽은 이 '어떤 솔거의 죽음'에서는 성주가 나온다 이 성주는 거짓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 우기는 것을 보았다. 이 성주가 한 거짓말은 어떤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자신과 너무나도 똑같은데 자신이 아니라고 거짓말로 우기신 것 이다. 여기서나의 생각은 그 성주는 완전히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자신이성주라는 것 때문에, 신하들은 자신들을 사형시킬 까봐 자기 말대로 또 자신을 높이다보니깐 그런 것을 잘 못 안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여기서 또 한가지를 찾았다. 습관에도 거짓말이 나올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쁜습관도 들이지 말자고 다짐했다. 또 이렇게 신하들이 한 거짓말 때문에 그 화가를 사형 하기까지 이르렀는데 그 화가의 죽음의 의미는 그 화가가 진실로 그렸다는 것과 지루가(거짓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 거짓으로 그렸다는것과 지루가 성주 마음에 들게 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루는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서 거짓말로 그려서 그 화가는 지루와 너무 차이가 나 죽은 것 이다. 지루도 잘못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 화가는 사실대로 그렸지만 성주는 아니라고 우겼기 때문이다. 신하들이 한 거짓말들은 수도 없을 것 이다. 그 작은 여러개의 거짓말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그 무서운 죽음까지 가게 되었으니까 분명히 내 생각은 그 화가의 죽음에 대한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까지 '어떤 거짓말이든 많이 하지말자' 에 대해 글을 썼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나쁜 거짓말을 많이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많으면 좋은점이 있다. 그 중 한가지는 그 어떠한 사건이 잘 풀린다는 것 이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거짓말은 하지말자 그리고 또 거짓말에대한 생각은 먼지, 눈 처럼 무엇이든지 차곡차곡 쌓여나간다 좋은것이 아니라면 화나 재앙을 부른다. 거짓말도 빼놓을 수 없으니 거짓말을 하지 말자 그리고 우리 모두모두 선의의거짓말이든 나쁜 것짓말이든 하지않기로 약속하자.
어떤 솔거의 죽음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떤 솔거의 죽음'을 읽고,,,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책들 중 나와 이책의 만남은 아름다운 것이였다. 도서관에서 웬지모를 느낌이 이책으로끔 손을 끌었다.
 한 고을의 성주는 자신의 영정을 그려줄 뛰어난 화가를 찾았다. 퍼진 소문에 한 화가가 들어와 성주의 영정을 그린다. 그러나 성주라는 사람은 혼자 욕심부리다 그렇게 된 돼지같은 자신의 얼굴이랑 똑 닮은 그림에 화를 낸다. 펑퍼짐한 코와 가느다란 눈. 두껍고 큰입. 모두 혼자 먹고 쓰고 차지하려는 성주 제모습인데, 성주는 거울도 안보고 살았던 것 같다.
 거기다 정직은 커녕 아부에 도가 튼 신하들 앞에서 용기있게 행동했던 화가는 무너지고 만다. 나같았으면 차라리 아부라도 해 목숨을 살린 뒤 기회를 엿보았을 테다.그러나 곧고 휘어짐 없던 그는 그 길로 감옥행이 되었다. 문득 그 상황에서  지금 이 비열한 세상. 과연 화가같은 이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또한 화가의 꿋꿋했던 행동은 우리가 모두 본받아야 할 것 같다.
 처음 화가가 잡혀들어간 며칠 후, '지루'라는 다른 화가가 들어왔다. 그러고는 닷새만에 훌륭히 생긴 성주의 얼굴을 그려놓는다. 옛날, 지루와 한 선생 아래에서 교육받았다는 화가는 분통해 한다. 아마,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하고서, 그의 눈길을 피하려는 지루. 그리고 그 분명 잘못됨에도 불구하고 지루를 위하는 사회의 태도에 충격을 받아서 일 것이다. 그러나.. 혼자서 그렇게 머리를 찍고 팔을 휘둘려댄들 무슨 소용 있으랴! 이미 지나버린 일이다. 화가가 처음 때 눈치것 멋있게, 아름답게 성주의 얼굴을 그렸더라면 이런 해는 입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돈과 재물. 그 상품도 한가득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그의 비통도 자신의 선택이 후회되어서가 아니라, 썩어빠진 사회가 한탄스러워서 이리라!
 며칠 뒤,, 훌륭했던 인품의 화가. 한 솔거의 생애가 끝을 맺는다. 정말 아쉽고도 허무했던 나는, 내가 그 때의 왕 이었더라면 한 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멋대로 처리한 성주와, 아부했던 지루, 이자리에 빠질 수 없는 간신들을 모두 쓸어버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정직과 더불어 '눈치것 행동하라!'는 교훈을 남겼었다. 나는 앞으로 목숨을 구할 정도만큼 약간의 아부는 하나 그 한계를 넘어서지 않는,.정직성만 가득한 어리석은 화가하고는 다른 미래형 사람이 되겠다.
 
 
 
                                   경주 동천초등학교 오학년 이반 장지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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