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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03년 0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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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수, 무게, 크기 | 103쪽 | 296g | 175*220*20mm |
| ISBN13 | 9788989646075 |
| ISBN10 | 8989646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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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이 책은 준모가 그림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하여 미술학원에 다녀 게시판의 붙어있는 예린이의 그림을 훔치게 되어 준모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자신을 나쁜 아이라 생각합니다. 준모는 그 일로 마음이 불편해지고, 괴로워져 다들 자신을 나쁜 사람 취급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괴로움에 시달렸습니다. 준모는 힘없이 현관으로 나가는데 진구랑 마주치자 반가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만약 제가 준모라면 예린이에게 “나도 모르게 너의 그림을 훔쳐버렸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다시 그림을 돌려줬을 것 같습니다. 그때에 기분은 불편했던 마음이 조금씩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상황이라면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습하겠습니다. 주변에 있는 선생님, 부모님한테 평가를 해 달라고 부탁하고 같이 연습하거나 생각을 키울 것 같습니다. 노력을 쌓아 실력으로 키워갈 것입니다. 그것이 저만의 ‘노력방법’입니다.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다보면 실력을 많이 쌓이고 어느새 잘해지고 기분은 뿌듯해집니다. 힘들었어도 그렇게 노력을 하다보면 실력도 쌓아지고, 벅찰 것 같습니다.
나는 그림 도둑 준모를 읽고 사람들의 말을 잘 듣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준모 말을 끝까지 잘 안 들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그래서 준모가 나무를 올라가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나도 마음이 급하더라도 상대방의 말을 자세히 듣겠다. 나는 그래서 상대방의 말을 자세히 듣고 이제부터 오해를 하지 않겠다.
나는 배운 점이 하나 더 있다. 무엇이냐면 나는 상이 중요하진 않고 그냥 지금 내 자신이 소중하다라는 것을 배웠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엄마가 부담감을 너무 많이 줘서 나무에서 떨어지면 상에 대한 기억은 없고 평화롭고 행복한 옛날로 돌아갈 것 같아서 떨어지려고 했다. 그리고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뭐냐 하면 4학년 2반에 있는 예린이 그림을 예린이 것이라고 밝히려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예전에 봤던 유튜브 영상인데 어떤 사람이 미션을 성공하면 천만 원을 준다고 했는데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미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미션을 시작해서 미션을 실패했다. 나는 의문이 하나 있다. 뭐냐 하면 선생님이 왜 준모의 말을 끝까지 안 들었는지 의문이 든다. 나는 준모가 도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생님만 끝까지 들었다면 그림 도둑이라고 불리지 않고 나무도 안 올라갔을 것이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잘못한 것 같다.
나는 이제 아들 또는 딸이 생긴다면 아이들한테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자기 그대로의 모습 또는 성격을 만족하게 여기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아들 또는 딸한테 솔직하게 말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최대한 용기를 내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예린이는 항상 상을 탔다. 그런데 준모는 상을 탄 적이 없었다. 이 책은 상은 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특히 엄마들)은 “상 타와라.”, “상은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상은 ‘앞으로도 공부를 잘해라.’라는 뜻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상을 타면 상을 못 탄 사람들은 어차피 상을 타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주인공 준모가 상 때문에 벌어진 이야기다. 준모는 상 한번 못 타본 아이다. 그것 때문에 준모는 그림을 훔치게 된다. 준모가 상을 못 타니까 엄마는 많은 공부와 학원을 다니라고 했다. 어느 날 학교에서 그림 대회를 했다. 준모는 미술 선생님이 알려준 대로 그렸다. 하지만 하고 나니까 마음에 안 들어서 그림을 찢고 예린이의 그림을 훔쳐서 상을 탄다. 나는 이런 준모가 조금 도둑처럼 느껴진다. 왜냐하면 준모가 예린이의 상을 훔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준모가 예린이의 그림을 훔쳤다고 해서 예린이의 그림 실력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준모처럼 기대했던 상을 못 탄 적이 있다. 내가 어떤 수학 학원의 시험을 보고 나서 ‘상을 타겠지?’하고 기대했는데 못 탔다. 75점부터 상을 주는데 나는 68점이었다. 나는 그때 서운했지만 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것을 생각하니 서운한 것이 조금 나아졌다.
준모는 상을 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어떤 다른 사람이 상을 타게 되면 상을 못 탄 사람들도 상을 타려고 노력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준모는 엄마에게 자기가 예린이의 그림을 훔쳤다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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