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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발행일 | 2016년 06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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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수, 무게, 크기 | 88쪽 | 286g | 185*235*15mm |
| ISBN13 | 9788967495916 |
| ISBN10 | 8967495919 |
| KC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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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주현이는 쌍커풀 수술을 해가지고 여자들한테 인기였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하연이가 테이프로 변장했지만 실패해가지고 하연이 엄마한테 졸랐지만 포기했다 하연이는 기분이 상해서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거울이한테 말하는데 갑자기 이상한데 빨려들어갔다 하연이가 들어간 곳은 안개가 맞 낀 세상이였다 나무 사이에 있던 소녀가 하연이를 어딘가의 대려가버렸다 소녀가 대려간 곳은 얼굴을 마음대로 바꾸는 시장이였다 하연이는 이것저것 체험을 해보고 쌍커풀로 바꾸는 얼굴을 샀다 그런데 시게탑에 잇는 건물쪽에서 소리가 들렸고 페이스리더가 나왓다 하연이는 어던 얼굴인지 궁금해 있고 주변 사람들은 웅성거렷다 그러다가 싫어하는 눈을 보고 흥분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렸다 하연이 옆에 서던 여자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사람들은 빙 둘러싸서 째려보았다 하연이는 이제야 속은걸 알게 되였고 한순간부터 갖고 싶엇던 쌍커풀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하연이는 체험방에 도착해서 있는 힘껏 눈꺼풀을 잡아당겼다 그래도 소용이 없었다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때 거울 뒤편에 익숙한 얼굴이 등잔했다 사람들은 슬금슬금 하연이한테 다가와서 붙잡을려고 했다 뒤에 거울이 잇어가지고 마법을 부렸다 회오리가 돌고돌아서 현실로 돌아왓다 하연이 엄마는 걱정했다 하연이는 곧장 거울을 찾고 눈을 보았다 하연이는 기분이 좋아져 그 마음을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졌다
자기 얼굴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하연이의 친구인 주현이. 주현이는 여름방학 때 쌍커플 수술을 해서 너무 예뻐졌다고 아이들에게 주목을 받는다. 하연이가 좋아하는 찬이도 주현이를 좋아하는 눈치가 보이자 하연이도 쌍커풀 수술이 하고 싶어졌다. 학교가 끝나자 마자 집으로가서 쌍커풀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방법은 간단했다. 실핀에 물풀을 바르고 쌍커풀 자리에 문지르는 것이였다. 하연이는 이방법이 괜찮아서 다음날 아침에는 더 자연스럽게 하고 학교에 기분이 들뜬채로 갔다. 1교시 수업이 끝나고 실수인척 찬이에게 부딪쳤다. 그순간 하연이의 예상과 달리 찬이가 세수를 했냐고 물었다. 하연이는 당황스러워서 화장실로 달려갔다. 거울을 보니 물풀이 굳어서 흰 가루가 눈에 붙어 있던것이다. 하연이는 쪽팔려서 학교가 끝나자 마자 친구의 말을 무시한채 집으로 달려갔다. 하연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쌍커풀 수술을 해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무슨 초등학생이 수술이냐고 화를냈다. 하연이는 짜증이 나서 방으로 갔다.
옛날에 이모가 태국에 가서 사준 거울을 보는데 이 거울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다는 얘기가 생각났다. 하연이가 소원을 말하니 거울에 붙어있던 장미잎이 움직이더니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을 했다. 하연이가 자기 얼굴을 바꾸고 싶다고 말을하니 장미꽃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한 소녀가 나타나서 길을 안내해주었다. 길을 따라가는데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아이들이 얼굴을 고치고 있었고 그 옆방에서는 고치고 싶은 얼굴 체험을 하고 커다란 물방울 안에서 얼굴을 바꾸는 것이였다. 하연이는 망설임없이 진행을 했다. 몇시간이 흘렸을때 하연이의 물방울이 터지면서 하연이가 원하는 얼굴이 되었지만 얼굴이 녹아내릴수 있는 주의사항이 있었다. 하연이는 주의사항을 보고 무서워서 밖으로 뛰쳐나와 탈출을 하려고 했는데 페이스리더가 나타나서 하연이에게 겁을 주었다. 하연이는 너무 무서워서 탈출 주문을 외치고 자기 방으로 도망을 쳤다. 그리고 하연이는 바로 자기얼굴을 보며 자기얼굴의 소중함을 느꼈다.
자기 얼굴이 꼭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말고 소중하게 여기자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제목이 특이해서 이 책을 골랐다. 바로 '얼굴시장'이라는 책이다. 나는 한번쯤 나의 얼굴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은 주인공이 쌍커풀 수술을 한 친구를 엄청 질투하며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이 좋아하는 찬이까지 주현이한테 반한 것 같았다. 만약 내가 좋아하는 애가 다른 친구에게 반한 눈치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 엄청 질투하고 샘이 날 것 같다. 주인공은 쌍커풀 수술을 하고 싶다고 거울한테 고민상담을 하게 되는데 그 순간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페이스리더와 함께 얼굴 시장에 도착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모습 그대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렇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한번도 나의 얼굴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나도 주인공처럼 나의 코와 입을 바꾸고 싶었다. 이제는 내 코, 내 입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내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다. 만약 자신의 얼굴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얼굴이 더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는 왜 예쁜 얼굴에 환호하고 못생긴 얼굴은 비판을 하는걸까?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니라 눈에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인데 주인공은 오해를 하고 있다. 자신의 소중한 얼굴을 바꾸는 건 아주 잘못된 행위이다. 여기서 질문!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고 좋아하면 좋은 점이 뭘까? 첫째, 자신감이 향상된다. 둘째, 항상 즐겁다. 얼굴 시장은 자신의 소중한 얼굴을 사고 파는 곳이다. 주인공은 매우 어리석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의 얼굴을 바꾸다니……. 얼굴 시장은 폐쇄되어야 한다. 주인공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얼굴이니까.
나는 '얼굴 시장'이라는 책을 읽고 '미래에는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왜냐하면 '가상'이지만 실제처럼 내용이 생생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얼굴 시장'이라는 제목을 보고 '얼굴을 사고 파는 시장인가?'라는 상상도 해보았다. 그런데 내 상상대로 책 내용이 이루어졌다. '얼굴 시장'이라는 제목이 재미있기도 하면서 무섭기도 했다. 얼굴을 붙이고 마음에 안 들어서 또는 고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이제 떼려고 하는데 안 떼지면 얼마나 슬프고 아플까! 하지만 반대로 마음에 드는 눈, 코, 입 등을 제때 골라서 붙이면 행복할 것 같기도 하다.
미래에 이런 곳이 생겨서 내가 마음에 드는 얼굴을 붙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난 지금 나의 얼굴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에 내 얼굴이 만약 못생겼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죽을 때까지 이 얼굴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난 지금 이 얼굴이 좋기 때문이다. 아주 솔직히 말하면 엄마한테는 미안한 사실이지만 내가 크게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든다. 그래도 난 지금 이 외모에 아주 만족한다.
또 하연이 마음도 이해한다. 왜냐하면 TV에 나오는 아이돌을 보면 '나도 저런 얼굴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의 거의 마지막에 보면 어떻게 거울에서 나왔는데 쌍커풀 눈 대신 원래의 눈으로 바꾸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의 교훈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자.'라고 생각한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내 얼굴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엄마를 닮은건지, 아빠를 닮은건지, 예쁜건지, 못생긴건지, 남들은 날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는지, 나랑 같은 모습으로 날 보는건지...궁금하다.
사실 나는 예쁘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난 평범한 얼굴이다. 그래서 예뻐지고 싶다. 예뻐지고 싶어서 세수도 많이하고, 로션도 많이 바른다.
난 이상하게 얼굴에 물을 뭍히면 예뻐진다. 그래서 세수를 막 했을때는 오랫동안 거울을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눈, 코, 입을 스티커처럼 붙이고 캡슐안에 들어가 3시간을 있으면 붙인 모습처럼 예뻐진다. 그대신 3개월 더 늙어진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냥 그대로 살기로 한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그렇게 했을것이다. 엄마는 지금의 내가 제일 이쁘다고 하신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아도 예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어른들은 얼굴에 쿠션도 바르고 립스틱도 바르고 엄마가 한달전에 했던 것처럼 눈썹 문신도 해야 예뻐진다고 한다. 사실 우리 엄마도 한달전에 눈썹을 문신하셔서 조금 더 예뻐지시긴 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예쁘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사람들을 각자의 매력이 있다. 그걸 없애고 스티커 같은거 붙이고 기계안에 들어가 예뻐진다는건 모두모두 똑같은 얼굴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 서로를 구별 못할거고 '나'라는 사람이 없어질 것이다.
'나'는 볼에 있는 주근깨와 깊은 눈, 낮은 콧대에 안경 쓴 눈과 보조개를 가졌기 때문에 '나'인데 다들 예쁜 스티커로 쌍꺼풀 있는 큰 눈, 오똑한 코, 깨끗한 피부를 갖는다면 구별도 못할거고 이름도 못부를거다.
난 내가 아무리 평범하게 생겼고 남자아이들에게 예쁜 아이들보다 인기가 없다 하더라도 지금의 내 자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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