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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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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가지 다쓰오 저/이연승 | 블루홀6 | 2025년 10월 22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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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544g | 136*196*25mm
ISBN13 9791193149591
ISBN10 119314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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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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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928년 기후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1952년 잡지 ‘보석’에 단편 「하얀 길」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추리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1990년 식도암으로 타계할 때까지 대표작이자 제23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인 『투명한 계절』을 비롯해 『리어왕, 밀실에서 죽다』, 『기요사토 고원 살인 별장』, 『청춘 미로 살인 사건』 등의 작품을 남겼다. 『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1928년 기후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1952년 잡지 ‘보석’에 단편 「하얀 길」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추리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1990년 식도암으로 타계할 때까지 대표작이자 제23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인 『투명한 계절』을 비롯해 『리어왕, 밀실에서 죽다』, 『기요사토 고원 살인 별장』, 『청춘 미로 살인 사건』 등의 작품을 남겼다.

『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복선의 신’이자 ‘전설’이라는 명성을 쌓은 작품으로, 마침내 40여 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본격 미스터리다. 현란한 트릭, 복선 회수, 논리적 완결성, 밀도 높은 전개와 더불어 전후의 상실감, 가족을 둘러싼 죄의식, 인간 심연의 어두운 심리 등 정통 미스터리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대학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디렉터즈 컷』, 미쓰다 신조의 ... 대학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디렉터즈 컷』,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시모치 아사미의 『절벽 위에서 춤추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악덕의 윤무곡』, 『은수의 레퀴엠』,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모리 히로시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그녀가 죽은 밤』, [닷쿠 & 다카치]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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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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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40년 만에 돌아온 복선의 신! 전설의 명작 '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y | 2025-10-28 | 신고
#일본소설 #용신연못의작은시체 #가지다쓰오 #이연승 #블루홀6 #출판사 #도장깨기
* 예약 구매를 해놓고도 바쁜 나날에
표지만 쓰다듬었던 『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드디어 읽었다!!
블홀 책을 이렇게 오래
붙잡고 있었던 적은 처음이다.
진심으로 눈 감았다 뜨면
11월 둘째 주였으면 좋겠다.
* 처음 표지를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심장이 멎을 것만 같고, 괜히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일본 추리 소설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복선의 신', 그리고 '전설'이라 불리며
40년 만에 복간된 작품.
어느 정도길래 전설의 타이틀이 붙은 걸까?
그 궁금증 하나로 책을 펼쳤다.
* 간토 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
교수 나카조 도모이치.
그는 얼마전 홀어머니를 여의었다.
아버지는 오래 전, 위험 사상을 가진 인물로
낙인 찍혀 1940년 출옥 후 몇 달 만에 돌아가셨고
하나밖에 없던 동생도 전쟁 중
학동 소개 당시 익사 당했다.
* 죽음을 앞둔 어머니는
마디막으로 한마디를 남겼다.
"네 동생은 살해당한 거야."
유언 같은 거창한 것도 아니었고
어쩌면 병 때문에 정신이 혼미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렸을 적 부모형제의 품을
떠나 세상을 등진 동생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 현재 실험중에 있는 연구도
동료 교수에게 잠시 부탁을 하고 향한 곳은
지바현의 외딴 산골 마을, 야마쿠라.
그곳에서 우연히 마을 의사인 하나시마의 권유로
그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
* 동생 슈지가 초대 받았던 오래된 명문가 
'다에미 가'를 조사하는 한편,
동생이 목숨을 잃은 '용신 연못'에도 찾아간다.
마을에 머물며 당시 동생을 기억하는
이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려 할 수록 누군가가 도모이치를
주시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 그러던 중, 하나시마의 집에 혼자 남게 된 도모이치는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한다.
두 시간 동안 의식을 잃고, 머리에 상처까지 입은 채
도쿄로 돌아가려던 일정도 어긋나버린다.
하나시마는 도모이치의 안정과 혹시 모를
후유증을 대비해 그를 계속 머물게 한다.
* 며칠 뒤, 마침내 귀가 허락이 떨어진 날.
떠날 준비를 하던 도모이치의 앞에
순경 아와타가 나타난다.
그를 데리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용신 연못.
그곳에서 붉은 말뚝에 찔린
참혹한 시체가 떠올라 있었다.
게다가 주변 증거품들은 모두
도모이치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는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된다.
* 어머니의 임종 전 시작된 한마디로
시작된 조사는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걷잡을 수 없이 번져버린다.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도모이치는 진행중인 연구를 끝까지 마칠 수 있을까?
* 세세한 트릭을 모두 맞추지는 못했지만
큰 틀과 시작이 된 사건은 쉽게 맞출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재미가 줄진 않았다.
복선이 하나씩 회수될 때마다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오히려 훨씬 강렬했다.
초판 출간 후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시간은 작품을 유치하게도, 진부하게도 만들지 못했다.
역시 전설은 전설이었다.
* 전쟁기 일본의 시대적 배경,
폐쇄적인 농촌 마을의 공기,
그 안에서 드러나는 권력과 계급,
그리고 1960년대 후반의 성 역할과 직업적 위계까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한 시대의 인간상을 담아낸 작품이었다.
* 평소 한 번 읽은 책은 재독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책만큼은 예외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읽으며
한 문장, 한 복선씩 곱씹고 싶다.
‘전설의 복선’이 왜 전설인지,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
* 출판사 도장깨기 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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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교수 #본격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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