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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백지연 | 북폴리오 | 2015년 01월 30일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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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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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384g | 130*200*20mm
ISBN13 9788937834905
ISBN10 89378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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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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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세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로이터 펠로십을 통해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통일에 대해 공부했다. 1987년 MBC에 입사해 냉철한 언변,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카리스마로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전격 발탁되는 방송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전 앵커들의 소극적인 뉴스 진행 방식을 깨고 주도적인 진행,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인터뷰로 국내 방송언론계에 새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세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로이터 펠로십을 통해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통일에 대해 공부했다.
1987년 MBC에 입사해 냉철한 언변,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카리스마로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전격 발탁되는 방송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전 앵커들의 소극적인 뉴스 진행 방식을 깨고 주도적인 진행,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인터뷰로 국내 방송언론계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며, 9시 뉴스 최연소·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워 앵커계의 전설을 만들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프리랜서 앵커를 선언하고 앵커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뉴스, YTN <백지연의 뉴스Q>를 진행했다.
한양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맡았고, 2007년부터 3년 동안 ‘교육 기부’ 활동을 했으며 커뮤니케이션전략 컨설팅 회사를 세워 다국적기업, 컨설팅그룹, 로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왔다.
백지연은 마니아 독자층을 확보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커뮤니케이션 전문 필자로도 활동 중이며, 중앙일보에 <백지연의 매력 발전소>를 연재한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그간 펴낸 책으로는 《크리티컬 매스》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뜨거운 침묵》 《나이스 포스》 《자기설득파워》 《나는 나를 경영한다》 등 아홉 권이 있다.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를 통해 아웅산 수치, 영화감독 이안, 퀸시 존스, 윌 아이 엠, 앤더슨 쿠퍼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외 저명인사를 인터뷰하며 독보적인 인터뷰어로 자리매김했다. CJ E&M의 고문으로 일하면서 <백지연의 끝장토론>을 기획,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20대에게 토론 훈련과 인턴십 기회를 주기 위한 <대학토론배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커뮤니케이션전략과 명성관리 컨설팅 회사인 F&R연구소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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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27년 후,
모든 것이 뒤바뀐 여섯 여자의 인생

"추억이란 말과 동의어 같은 고교시절. 그때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친구들. 하나, 둘, 셋 외치고 뛰어나가듯, 같은 출발선에서 동시에 달려 나갔지만 수십 년 후 너무나 달라져 있는 그들. 백민수는 그중 한 명이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을 만나보며 현재에 휘둘리며 사느라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조차 희미해진 그녀들에게 지금 내 삶은 우리가 꿈꾸던 그것과 얼마나 닮아 있냐고 끊임없이 묻는다. 과연 백민수는 답을 들을 수 있을까?" _ 저자 후기 중

고교시절 학교 성적처럼 열심히만 하면 정직한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인생은 저마다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좋은 대학에만 가면, 아버지에게서만 벗어나면 뜻하는 대로의 미래가 펼쳐져 있으리라는 낙관을 비웃듯 인생은 여섯 여자들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그리고 이들은 우리들의 모습일 수도 있다.
『물구나무』는 같은 출발선에 시작해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여섯 여자의 인생들을 섬세하고 심도 있게 보여주며 인생의 다양한 시각들을 제공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싶은 삶의 목적, 행복한 인생의 의미, 무엇이 인생을 결정짓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여정이며 그 성찰의 과정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소설이다.
주인공 민수는 물구나무서기를 못해 친해진 친구들과 화를 내고 웃고 떠들던 과거에서 멀어져, 현재는 기꺼이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풀리지 않는 생각들을 정리한다. 위 아래가 바뀌는 것처럼 인생 역시 어느 하나의 시각에서만 바라볼 수 없는 아이러니한 것임을 이야기한다.

“가끔은, 물구나무를 서면서 세상 이치를 깨닫기도 해. 위와 아래가 바뀌는 거지. 그래서 재미있
는 인생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바로 그런 이유로 두렵기도 한 인생이지.”

편집자 노트

꼭 1년 전 2014년 1월, 저자에게서 시놉시스를 받았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커리어우먼이자 20, 30대들에게도 영향력 있는 멘토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많은 베스트셀러를 써온 저자라 유사한 취지의 에세이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원고는 소설이었다. 처음에는 적잖이 당황했던 것이 사실이다. 다소 보수적인 우리나라 독자들의 성향을 감안한다면 위험 부담이 큰 도전이었다. 게다가 출판 언론계에서도 우호적일지 의문이었다. 그래서 왜 저자가 굳이 어려운 도전을 하려는 것인지 쉽게 이해가지 않았다. 하지만 몇 달 후 초고를 받고 생각이 좀 달라졌다. 늘 빈틈없는 논리와 냉철한 어투는 온데 간데 없고 담담하고 감성적인 문장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특히나 인터뷰어라는 주인공의 내레이션은 흡사 저자의 것인 것처럼 느껴져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호기심이 일었다. 그래서 실제로 질문한 적도 있지만 저자는 전적으로 허구라고만 밝혔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상당 부분 그 말을 의심하고 있다. 허구라고 하기엔 너무나 구체적이고 리얼한 장면들이 많기 때문이다. 저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해도 수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한 것이 훌륭한 자산이 되었을 것이라는 짐작은 된다.
그 후로 원고는 다섯 번이나 뒤집혔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제목과 소제목까지 직접 선별할 정도로 첫 소설에 대한 저자의 애정은 남달랐다. 손길이 더해질수록 인물들은 점점 자리를 잡아가며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대화는 눈 앞에 그려지는 듯 리얼해지고 허구라는 틀 속에서 오히려 진실성을 부여하는 소설의 특성상 저자의 기존 글에서는 알 수 없었던 내면의 목소리가 느껴져 감동이 증폭되었다. 한마디로 '진실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읽을수록 저자의 인생이 어떤 '무늬'를 하고 있을지가 궁금해지는 소설이었다.
저자는 후기에서, 아들이 어렸을 때 선물로 비행기를 그려주려 했지만 새를 그리고 말았다는 일화를 통해 "애초에 비행기보다는 새를 그리고 싶었는지 모른다. 살아 있는, 살아 숨 쉬는 것을 그려 주고 싶었나보다. 그 안에 생명이 있고, 생명 안에 진짜 이야기가 있으니까."라는 비유로 집필 의도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첨부하여 쓴 글은 자못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백민수는 인터뷰어로 소설에 초대된 상상 속 캐릭터입니다. 책 속에서 말하듯 그녀는 ‘수도 없는 불면의 밤을 홀로 새우고 고통 받고 상처 받고 좌절하고 원망하고 그러면서도 멀쩡한 표정으로 갑옷을 입고 살아보았기’ 때문에 비슷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평

앵커이자 인터뷰어 백지연이 소설을 썼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같으면서도 다르다. 남에게 자기 뜻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같고, 내용의 표현 방식이 다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말을 하지만 일부는 자기 속에 남겨두기 마련이다. 미처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갇힌 말들을 밖으로 꺼내어 존재하게 하는 행위가 글쓰기이다. 소설 속의 여성 화자는 이제 중년에 이른 저자의 자전적 분신처럼 보이며, 방송인으로 살아온 자기 경험이 넉넉히 녹아들어서 진행이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주인공은 여고시절 절친이던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토라져 헤어진 채 두절되었다가, 한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연락이 닿아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화자는 인터뷰어처럼 수십년을 건너뛴 현재의 시간대로 친구들을 불러내어 저마다 살아온 인생의 사연들을 말하게 한다. 이 사연들은 교육 받은 중산층 여성들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가부장적 질서가 여전히 확고한 한국 사회의 단면을 드러내 보인다. 성취와 좌절, 억압과 욕망, 허영과 결핍 등이 엇갈리는 등장 인물들의 곡절 많은 인생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자기 주체를 확립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호소하고 있는 듯하다.
황석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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