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은 마라톤으로 베를린올림픽에 나가서 최초로 금에달을 딴 조선사람이다.

손기정은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조선사람을 더 기쁘게 해주려고 꽃다발로 옷에 달려있는   일본국기를 가렸다.   그리고 조선기자들은  신문에  일본국기를 지우고  신문을 내보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한테 고문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

그런데 신문기사를  그렇게까지 내보낸  이유는  금메달은 일본이 딴게 아니라  조선이 딴걸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마지막으로  병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게  안타까웠다.

전세계사람들이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는걸  알리고 싶어서 그렇게까지한  마음을 이해할수 있다.

손기정에게 포기하지 않는 점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점을  본받고 싶다.

나는 국어문제가  어려워서 쉽게  포기하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이제는  끝까지 노력을 해야겠다.

이 책의 주인공은 손기정이다.
그리고 박물관에 투구는 자기를 쓴 사람에 대해 소개하는데 바로 손기정이다.
이때는 일제 강점기 시대였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사람들은 나라를 책임질 사람이 없다면서 한두명씩 자결했다.
손기정은 1912년에 태어났다.
1919년, 견디지 못한 조선 사람들은 태극기를 들고 만세 운동을 했다.
당시 8살이었던 손기정도 목이 터져라 외쳤다.
손기정은 신의주의 약죽 보통 학교에 입학했다.
손기정은 가난해서 매일 뛰어 다녔다.
달리기에만 열중하던 손기정은 15살이란 어린 나이에 달리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마라톤 세계 신기록도 두 번이나 세웠다.
1935년 일본에서 베를린 올림픽에 나갈 선수를 뽑았는데 손기정이 우승했고 시상식에는 일본의 국가인 기미가요가 울려 퍼졌다. 손기정은 왜 우리가 일본 국가를 불러야 되냐고 했지만 손기정을 지도했던 선생님은 손기정의 입을 막았다.
베를린 올림픽이 열리고 손기정은 1등을 했고 금메달 자리에 섰다.
하지만 세계에서 1등을 한 손기정의 얼굴은 세상에서 가장 슬퍼 보였다.
왜냐하면 경기장에 일본 국가가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손기정의 가슴에는 일본 국기인 일장기가 있었다.
손기정의 일장기를 지우고 기사를 낸 기자들 5명을 일본은 고문했고 그 이후로 손기정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울 수 없었다.
그 이후 1945년 8월 15일 대한 독립 만세 함성 소리가 들렸고 일본은 연합국에 항복했다.
시간이 흐른 후 손기정은 앨범을 정리하다가 독일 박물관에 진열 된 청동 투구를 찍은 사진을 보았다.
손기정은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의 것인 청동 투구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독일은 돌려주지 않았다.
그 후 손기정은 병으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내가 이 책의 제목을 읽고 금메달을 땄는데 왜 슬퍼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내가 만약 금메달을 땄다면 슬프지 않고 정말 기쁘고 행복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이런 슬픈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손기정은 뛰어난 마라톤 선수였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억울했을 것 같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1등을 했지만 손기정 가슴에는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가 있었다.
또 애국가가 아닌 기미가요가 울려 퍼졌는데 정말 슬펐을 것 같았다.

엄마와 손기정 선수에 대한 영상과 기사도 살펴 보았는데 손기정은 훈련 도중에도 일장기가 있는 운동복을 입지 않았다.
그것은 목숨이 걸린 위험한 행동인데도 용기있게 자신이 일본인이 아니라는것을 말하고 싶어했다.
손기정은 어떻게 하면 내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릴 수 있을까?라고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결국 전 세계가 보는 올림픽에서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일본 국가가 울려 퍼지는 것은 손기정은
대한민국이 식민지라는 슬픔과 서러움을 느꼈을 것 같다.
손기정 선수와 일제 강점기 시대에 나라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이 이렇게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처럼
나도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요즘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엄마가 사주신 책이다.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 사람의 표정이 슬퍼보여서 왜 그런지가 궁금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있었던 손기정 선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손기정선수는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해서 집에서 학교까지 2킬로미터를 뛰어서 가야했다.  

 부잣집 아이들이 타고다니는 자전거와 엎치락뒤치락  시합을 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다. 

 어느 날 손기정 선수는 달리기 대회에 나가서  어른을 물리치고 1등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계속 노력하여 마라톤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손기정 선수는 우리나라 대표가 아닌 일본의 대표로 나가게 되어 가슴아파 한다.

 결국에 금메달을 따게 되지만 표지에 있는 표정처럼 슬픈표정을 짓는다.

  책을 읽고나니 왜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을 받고도 슬픈표정을 지었는지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대표가 아닌 일본의 대표로 뛰였기 때문이다.

  그때가 일제강점기가 아니라 지금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상으로 나온 청동투구를 못 받고 나중에 돌려받게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알게된 손기정 선수의 마음은 매우 억울했을 것이다.

 손기정 선수가 노력하지 않았다면 청동투구를 돌려받지 못했을 것이다 .

 손기정 선수가 노력끝에 돌려받은 청동투구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는 모습을 보고 감격스러웠다.

 일제강점기에는  손기정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억울하고 힘든 시기였다.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또 일본이 우리나라 에게 사죄를 했으면 좋겠다.

불볕이 내리쬐는 여름 날. 이런날이면 시원한 팥빙수라도 먹어야 하는데 그 와중에도 열라톤 심히 달리기 연습을 하는 선수가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손기정 선수야. 1936년 8월 10일 아침에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 얼마나 연습을 하셨을까? 1919년 3월 1일에 우리나라가 태극기를 들고 독립 운동을 하는데 손기정 선수는 마라톤 연습을 했어. 그런데 그게 마라톤 연습이 아니라 학교에서 집까지 가는데 거리가 2km나 되는 거였어. 우리가 학교까지 가는 거리의 5배 정도는 되는 것 같아.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는 기쁘게 상을 받으러 올라갔는데 일본 국가가 울려퍼졌어. 그때 우리 대한민국이 땅이 없고 일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한국 국가가 아니라 일본의 국가가 울린거야.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상인데 기뻐 할 수가 없었던 거야. 손기정 선수는 1등 상으로 청동투구를 받았는데 독일의 박물관에 보관하게 되었대. 1등을 하고도 얼마나 슬펐을까? 50년이 지난 뒤 드디어 우리나라 땅이 생기면서 청동투구를 가지고 와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물 904호로 지정되면서 전시 되었어. 우리도 한번 보러 가야겠다. 그 뒤로도 손기정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울 수 없었어. 일본은 참 우리나라에게 나쁜 짓을 많이 한 것 같다. 심지어 손기정 선수에게 마라톤을 그만 두라고 협박까지 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라를 잃고도 꺽이지 않았던 불국의 의지 손기정 선수는 그날의 승리는 분명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것이라고 우ㅗ리 국민들의 가슴에 남겨주셨어. 노력없는 결과는 없다고 했어. 나도 손기정 선수를 본받아서 열심히 노력할꺼야. 2002년 11월 15일 손기정 선수가 돌아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동투구는 그리스의 것인데 어떻게 우리나라로 왔을까? 바로 손기정 선수 덕분입니다.

 손기정선수가 올림픽에서 1등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일제강점기 였고 신문사들은 손기정선수가 단 일장기를 지우고 일본 감시관한테 이런핑계를 댔습니다. " 화질이 흐려서 그런 것이요." 사실은 일장기가 짜증이 나서 지웠다는 것이 였답니다.

 우리 모두 손기정 선수를 잊지 맙시다! 아픈 우리의 역사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