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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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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개정판 ]
J.M. 바스콘셀로스 저/최수연 그림/박동원 | 동녘주니어 | 2014년 02월 10일 | 원제 : O MEU PE DE LARANJA LIMA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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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640g | 182*236*30mm
ISBN13 9788972976189
ISBN10 89729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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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는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는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Rosinha, Minha Canoa)』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라모스와 링스 도 레고의 작품에 심취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품은 장면을 독자로 하여금 명확히 상상할 수 있게 하는 회화적이고 투명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1968년에 출간한『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바스콘셀로스의 대표적 작품이자, 세계 21개국에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너무나 잘 알려진 성장소설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 소년 '제제'를 통해 사랑의 문제, 인간 비극의 원초적인 조건, 인간과 사물 또는 자연의 교감, 어른과 아이의 우정 등을 잔잔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고,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20여 년간 구상한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바스콘셀로스의 인생에서 슬픔이란 우리가 이성을 갖게 되고, 인생의 양면성을 발견함으로써 동심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인생의 아름다움은 꽃과 같은 화려함이 아니라 강물에 떠 다니는 낙엽과 같이 조촐한 것이며 사랑이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를 역설하고 있다. 사랑의 결핍이란 결국 어른들의 상상력의 결핍과 감정의 메마름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소년 '제제'를 통해 현실 생활에 의해 황폐해져 가는 인간의 메마른 감정 세계를 동심으로써 구제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작가 바스콘셀로스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하고 나서 6년 만인 1974년에 『햇빛사냥』을 선보였다. 『햇빛사냥』은 십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도 제제는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소년으로 그려진다. 『햇빛사냥』이 출간되자마자 문학평론가인 하이디 M. 조프리 바로소는 『햇빛사냥』의 출간을 이렇게 평했다.

"우리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통해 제제를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아름다운 우정을 꽃 피워 나갔다. 우리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던 그 귀여운 주인공이 시와 환상의 길을 열어 준 것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자마자 아쉽게도 제제와 헤어져야 했다. 하지만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와 사춘기를 떠올리는 제제의 새로운 모험담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그것이 바로 『햇빛사냥』이다. …… 이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이후로 제제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작가로, 조형예술가로, 배우로도 활동한 브라질의 국민작가 바스콘셀로스는 1984년 64세의 나이로 제제가 사랑한 뽀르뚜가 곁으로 떠났다. 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간행 당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영화화되기도 하였고 브라질 국민학교 강독시간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성난 바나나』, 『백자 흙』, 『앵무새』, 『얼간이』 등이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소설과 어린이 책 등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마테오 팔코네』 등이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소설과 어린이 책 등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마테오 팔코네』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다. 브라질리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원서로 접했고, 당시 태어나지 않은 미지의 조카들에게 읽어주고 싶어 이 책을 번역했다. 2010년에 파라과이 대사로 부임하며 중남미 지역 최초이자 역대 다섯 번째 여성 공관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포르투갈어와 중남미 문화에 정통한 국내 최고 권위자로 ...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다. 브라질리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원서로 접했고, 당시 태어나지 않은 미지의 조카들에게 읽어주고 싶어 이 책을 번역했다. 2010년에 파라과이 대사로 부임하며 중남미 지역 최초이자 역대 다섯 번째 여성 공관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포르투갈어와 중남미 문화에 정통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2013년에 대한민국 ̄파라과이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대십자훈장을 수훈했다.
저자 :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Jose Mauro de Vasconcelos)
1920년 히우지자네이루의 방구 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는, 제제만큼 가난한 성장기를 보냈다. 그는 권투 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야간 업소 웨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작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쌓았다. 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발표 당시 유례없는 판매 기록을 세웠고 영화화되기도 했다. 브라질 초등학교 강독 시간의...
역자 : 박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가톨릭대학교(PUS-SP)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외교통상부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노라』, 『제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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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3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제제에게
서울 덕****교 2학년 m******2 | 2025-09-22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제야 안녕! 나는 2학년 4반 권민호야.나는 색종이 접기를 좋아해. 레고 만들기도 좋아해. 제제 너가 포루투카 아저씨와 놀 때 난 너와 색종이 접기를 함께 해보고 싶었어. 색종이로 미니카를 접어서 미니카 레이스를 해보고 싶어. 제제 너도 분명히 재미있어 할꺼야. 제제야 포르투카 아저씨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나서 많이 슬펐지? 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나면 슬플꺼 같아. 그런데 하늘 나라에서 아저씨를 봤니? 정말 궁금하다. 너가 포르투카 아저씨를 좋아했으니까 꼭 만나길 바래. 내가 널 만나면 포르투카 아저씨처럼 대해 주고싶어. 그리고 위로도 해주고 싶어. 포르투카 아저씨가 세상을 떠났을때 충격이 컸을 것 아니야.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 오렌지를 먹을때 마다 널 떠올릴게. 안녕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전남 좌****교 5학년 c********3 | 2025-09-22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 있다. 그 소중한 것은 때론 삶의 버팀목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주인공 제제가 포르투갈인 아저씨와 라임 오렌지나무 밍기뉴와 친해지는 내용이다.  제제는 가난하고 힘들게 살고 집세 때문에 이사도 가지만 장난꾸러기 이다. 제제는 아빠를 가난해서 싫어하는데, 나도 아빠가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큰소리치면 싫을 때가 있다.  이 책은 제제가 형과 걸으며 시작된다. 제제의 아버지는 직장을 잃은 지 6개월이 넘었고 가족은 여덟명이다.  제제의 어머니와 큰 누나가 공장에서 힘겹게 일하며 살아가고 있다. 제제는 학교 또래들은 안하는 포르투갈인의 차에 매달리는 장난을 치다가 두들겨 맞는 망신을 당한다. 그 날 제제는 포르투갈인을 죽이겠다고 맹세했지만 제제가 구아버열매를 훔치려다 들켜 개울가로 도망치자 발에 유리조각이 박힌다. 다음 날, 제제가 힘겹게 등교하는데 포르투갈인이 병원에 데려다 주면서 제제와 뽀르뚜가 아저씨는 친해진다.  친해진 후 밍기뉴와 놀고 뽀르뚜가 아저씨 마누엘과도 놀다가 제제가 아무 이유 없이 형과 누나에게 맞고, 며칠 뒤 가사가 나쁜 노래를 불러 아빠에게 맞았다.  그 후, 마누엘이 죽고 제제는 충격을 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기력을 되찾았지만 외로움과 쓸쓸함은 그대로였다.  나는 뽀르뚜가 아저씨가 돌아가셔서 제제가 죽도록 아파하는 모습에서 눈물이 나왔다. 제제는 말하지 않고 장난을 치지도 못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나는 3학년 때 도마뱀을 키웠는데, 열사병으로 죽었다.  내 잘못 때문에 사랑으로 키운 도마뱀이 죽어서 밥을 먹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다.  나는 지금 가난을 겪을 적이 없어서 제제의 형편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계속 읽다 보니 제제의 형편이 이해가 되었다.  우리 할머니께서도 어렸을 적엔 제제처럼 가난했다고 들어서 공감이 더 잘됐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가난한 사람이 별로 없지만, 아프리카에는 넘쳐 난다.  그래서 난 제제처럼 가난한 아이들을 돕고 싶다. 기부하는 모금함이 보일 때 마다 기부를 해야겠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어디에 있을까?
인천 성****교 5학년 j******4 | 2025-09-22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의 추천으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어보게 되었다. 책이 두꺼워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읽으면서 제제가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꼭 내가 제제가 된 것처럼 중간 중간에 뭉클한 감정이 들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촉촉이 나기도 했다. 나라면 제제처럼 의연하게 견디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가출했을지도 모른다. 가출이라고 생각하면 무섭고 위험하고 두려운 일이지만 소설 속 제제는 가출을 생각할 정도로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든 일들을 겪어야 했다. 제제에게는 아버지, 공장에 다니는 어머니, 세 누나와 형, 동생.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있는데 세상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왜 제제에게 매질을 하고 가혹하게 대했을까.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쌍둥이 언니, 여동생, 나까지 다섯 가족이지만 서로를 너무 아끼고 사랑한다. 물론 자매들이라서 나도 쌍둥이 언니와 동생과 매일 다퉈서 엄마에게 수시로 혼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로 힘들 때마다 챙겨주면서 지낸다. 우리 엄마, 아빠는 매일 성실하게 일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처럼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주시고 사랑해주신다. 책을 읽으면서 제제가 우리집처럼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도 제제에게는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와 글로리아 누나, 뽀르뚜가아저씨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가족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과 따뜻함을 가르쳐주고 제제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뽀르뚜가 아저씨가 아주 크고 부딪치면 모든 것을 부숴버린다는 기차  '망가라치바'라는 기차에 치여서 돌아가셨을 때 가장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이제 제제는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 누구에게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제제에게 뽀르뚜가 아저씨는 가족이었다. 제제가 가족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사랑했던 보르뚜가 아저씨가 죽다니. 이 깊은 슬픔을 제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나라면 이겨내기 힘들 것 같아서. 엄마, 아빠가 내 곁에 없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데 제제는 어떻게 견딜까. 게다가 제제가 힘들 때마다 찾아와서 쉬던 라임오렌지나무까지 잘려나가게 되었다. 슬픈 일들이 왜 한꺼번에 제제에게 오는 것인지 제제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 내가 제제의 친구였다면 위로해주고 매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의지가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만약 제제 곁에 있었다면 뽀르뚜까 아저씨가 제제에게 해줬던 말들을 나도 제제에게 해줬을 것 같다. 너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반짝반짝 빛날 거라는 말을 제제에게 꼭 해주고 싶다. 나는 너무나 자주 듣는 말인데 제제에겐 이제 더이상 그런 말들을 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슬펐다. 매일 아침 나를 깨우며 엄마가 귀속말로 "사랑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나도 이제 엄마에게 답하고 싶다. 뽀르뚜까 아저씨에게 제제가 말했던 것처럼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에요. 내 가슴속에 행복의 태양이 빛나는 것 같아요."라고. 책을 읽는 내내 어린 제제가 불쌍해서 슬프기도 했지만 그 슬픔을 견디고 성장해가는 제제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고 나 또한 제제처럼 앞으로 힘든 일들이 생기더라도 견디고 이겨내며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제야~이제 행복해지렴. 응원할게. 사랑해. 고마워."
네에게서 정말 악마가 태어났을까?
경기 푸*****교 4학년 y****v | 2025-09-18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작년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라는 책을 읽었다.
'내 이름이 책에 들어가 있다니!'
내 이름은 정라임. 제목에 라임이라는 글자가 있어서 그런지 책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이 책의 주인공 제제는 사고뭉치에다 장난꾸러기라서 꾸중을 자주 듣는다. 사람들은 제제 안에 악마가 태어났다고 말한다
제제는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고 라임 오렌지 나무 한 그루를 만난다. 그 나무는 말을 할 수 있었고. 제제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무에게 들려주며 매일 새로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나는 제제가 처음으로 라임 오렌지 나무를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제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나무는 제제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아서 안심이 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제네 집은 가난해서 그나마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엄마가 하루종일 공장에서 일을 하고 늦게 들어오니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가 없었다. 나라면 엄마와 하루종일 얼굴도 못 보고 이야기도 못 하는 게 슬프고 답답할 것 같다.
 그래도 제제가 나무에게라도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제제의 가난한 집안 사정이 불쌍하고 안타까우면서도 장난치는 제제를 보면 나쁜 아이처럼 보였다.
어떨 때 보면 착한 것 같기도 한 제제는 정말 신기한 아이다.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제제가 선생님께 다른 집 꽃을 꺾어 준 장면 때문이다.
선생님께 꽃을 주려는 마음은 착하지만 도둑질은 하면 안 되는 것이니까 나쁜 행동 같다.
제제는 선생님의 꽃병이 매일 비어 있어서 꽃을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나는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제제의 마음이 이해되었고, 나 역시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지만 남의 집 꽃을 훔쳐오는 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내가 제제 선생님이라면 제제를 혼낼 것이고, 또 제제의 마음을 이해해 슬퍼할 것 같기도 하다.
또 제제가 포르투칼 사람 차에 매달리는 박쥐 놀이를 하다가 아저씨에게 걸려서 발라디우스 아저씨와 친구가 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왜냐하면 아저씨는 마을에서도 장난꾸러기로 소문난 제제가 자신의 차에 매달려서 화가 났을 텐데 다음날 제제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아저씨가 착한 것 같고 제제가 아저씨를 친구로 여기는 것이 신기했다. 제제는 아마 아저씨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낀 것 같다. 난 아무리 그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저씨와는 친구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제제는 정말 신기한 아이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여러 감정이 섞여 있다. 슬프면서도 화가 나고, 안심되면서도 기쁘기도 한 책이다.  한 마디로 새콤달콤한 책이다.
나는 앞으로 제제처럼 실수하거나 잘못해도 괜찮으니 내 생각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좋은 책이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경남 수****교 3학년 m****s | 2025-09-14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번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었다. 주인공 제제는 장난꾸러기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이였다. 제제는 집이 가난해서 자주 혼나고 슬픈 일을 많이 겪었다. 그런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포르투가 아저씨와 친해졌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세상을 떠나는 장면은 정말 슬펐다. 나는 나와 친한 사람이 떠난적은 없지만 왠지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다. 제제가 많이 울었을 때 나도 마음이 아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엄마, 아빠, 언니가 있어서 행복하다고도 생각했다. 또 작은 나무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부러웠다. 나도 힘들 때 내 마음을 들어줄 수 있는 아보라는 인형이 있다. 아보는 내가 자거나 놀 때 그리고 내가 혼자있을 때 늘 내옆에 있어주는 친구이다. 앞으로 나는 주변 사람들을 더 소중히 여기고,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꼭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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