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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 양장 ]
필 나이트 | 사회평론 | 2016년 09월 29일 | 원서 : Shoe Dog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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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 2016 올해의 경제경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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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29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916g | 153*224*35mm
ISBN13 9788964359020
ISBN10 8964359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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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나이키 창업자. 1964~2004년 나이키 최고경영자 1963년 아버지에게 빌린 50달러를 가지고 품질 좋은 저가의 일본 런닝화를 수입하는 회사, 블루 리본 스포츠(나이키의 전신)를 설립한다. 사업 첫해, 자신의 자동차에 신발을 가득 싣고 다니며 판매해 올린 매출은 8000달러였다. 오늘날 나이키의 연간 매출액은 300억 달러에 달하며 스타트업의 훌륭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나이키의 로고, 스우시(swo... 나이키 창업자. 1964~2004년 나이키 최고경영자
1963년 아버지에게 빌린 50달러를 가지고 품질 좋은 저가의 일본 런닝화를 수입하는 회사, 블루 리본 스포츠(나이키의 전신)를 설립한다. 사업 첫해, 자신의 자동차에 신발을 가득 싣고 다니며 판매해 올린 매출은 8000달러였다. 오늘날 나이키의 연간 매출액은 300억 달러에 달하며 스타트업의 훌륭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나이키의 로고, 스우시(swoosh)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람들이 금방 알아보는 몇 안 되는 아이콘이 됐다.
나이키의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필 나이트는 항상 신비에 감춰진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회고록에서 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순간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나이트는 대학 시절, 일류 선수의 등을 보며 달려야 했던 그저 그런 육상 선수였다. 결국 그는 육상 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 진학한다. 대학원을 졸업한 24살에 남들과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가 바란 것은 대기업에 취업하기 보다는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새롭고 역동적인 일을 하는 것이었다. 배낭여행 중이던 1962년 일본 운동화 회사 오니쓰카를 찾아가 미국 판매권을 달라고 설득한다. 미국 서부지역 독점판매권을 얻은 이듬해 부모의 집 지하실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쳤고, 생계를 위해 다니던 회계사무소의 급여까지 사업에 투자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업에 매진해 나이키를 스포츠용품 업계의 강자로 키워냈다.
필 나이트는 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위기들, 참담했던 좌절의 순간들, 무자비한 경쟁자들, 숱한 의혹과 비난들, 적대적이었던 은행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두었을 때와 구사일생의 순간들을 세세히 회고한다.
또한 나이키 정신을 함께 만들어간 동료들과의 관계도 공개한다. 그의 은사이자 불같은 성미에 카리스마 넘치는 빌 바우어만 코치, 사회에는 적응하지 못했지만 자기 분야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괴짜들로서 스우시에 열광한 창업 초기 직원들. 필 나이트는 그들과 함께 스포츠가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는 믿음으로 나이키를 세상 모든 것을 바꾸는 브랜드이자 문화로 만들었다.
필 나이트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50대 부자이자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1964년부터 2004년까지 나이키 최고경영자였으며 2016년 7월 나이키 이사회 의장에서 은퇴했다.
역자 : 안세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현대자동차 등을 거쳐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패권경쟁』, 『카툰 길라잡이 경제학』,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잭 웰치 성공의 진실을 말하다』, 『왜 내 월급은 항상 평균보다 적은 걸까?』, 『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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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545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6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l*******9 | 2022.10.28
2022
필 나이트의 생각과 기업을 가꾸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준다. 회사를 세우고 싶은 사람들은 꼭 봤으면 좋겠다. 한 편의 이야기로 되어있어 잘 읽힌다.
b****h | 2022.10.26
2021
난놈이고싶다
b*****e | 2021.11.01
2021
m*********1 | 2021.10.30
2021
생생한 창업자의 심리가 담긴
l*****2 | 2021.10.28
2021
정말 숨막히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m******e | 2021.10.27

회원리뷰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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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자서전
평점10점 | a****1 | 2021-12-13 | 신고

이 책은?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이자 나이키라는 한 기업의 태동과 탄생으로부터 20세 성년이 되기까지의 기업창업과 성장스토리이다. 그 20년의 시간을 통틀녘에서 해질녘까지 마치 하루 동안 일어난 것처럼 엮어낸 것도 나이키 CEO에서 물러난 후 대학에서 소설창작법을 배우고 있다는 저자의 노력의 결과란 생각이 든다. 슈독이란 신발 제조, 판매, 구매, 디자인에 전념하는 사람, 안창, 바닥창, 안감, 대다리, 리벳, 등가죽 등 신발 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신발에만 몰두하는 신발 매니아를 일컫는 말인데 저자야 말로 신발만 생각하는 진정한 슈독이다.

무엇에 대한 것인가?

읽기에 따라 리더십, 자서전, 유산, 창업스토리 등 여러 가지로 읽히겠지만 나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로 본다. 필이 24세되던 어느 날(1962) 새벽, 달리기를 하면서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성공이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깨닫는다. 그는 훌륭한 마라토너였지만 위대한 마라토너는 아님을 깨달았고 운동선수가 되지 않고도 그들과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일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일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즉 스포츠와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의 삶도 달리기와 비유된다. 달리기는 고통스럽고 위험한 운동이지만 보상이 적고 확실히 받는다는 보장도 없다. 오직 달리는 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고 자신만이 결승선을 정할 수 있다. 그는 육상선수로서 러닝화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리포트로 신발산업보고서(일본의 러닝화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를 작성한다. 육상선수가 달리기 전 먼저 트랙을 걷듯이 그는 먼저 세계 배낭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지 일본에서 오니쓰카사를 방문하여 타이거운동화 판매권을 따낸다. 바로 나이키의 전신 블루리본의 출발이다.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확신 후에 출발했기에, 칼날 위에 선 것 같은 고난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안전과 파멸 사이를 위태롭게 걸어가는 기업가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걸어갈 수 있었다. 그것은 24세의 미친 생각이었지만 미친 사람이 역사를 만들어 간다고 그는 믿었다.

이 책은 또한 기업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우리는 어떤 회사가 되려고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신발 파는 일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달리기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매일 달리면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라 믿었고 자신의 신발이 달리기에 더없이 좋은 신발이라 믿었다(20여년전 마라톤 좀 한 나는 아디다스만 신었다는…..) 브랜드 뿐 아니라 문화를 장조하고 제품 뿐 아니라 아이디어, 정신을 파는 것이라 생각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승리와 패배에 관한 것이고 돈은 최종목표가 아닌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나이키 기업문화를 전적으로 믿고 감시하지 않는, 서로 신의를 다지는 문화로 만들었다.(도덕 경제학이 생각남)

필,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에게 패배는 곧 죽음을 의미할 정도로 그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는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기 직전의 숨가쁜 순간에 명료함을 느낀다. 그는 기업가가 되지 않았다면 소설가, 언론인, 정치인이 될뻔한 사람이다. 책, 스포츠, 민주주의, 자유기업을 좋아하고, 자신이 시골뜨기 혹은 잡초부스러기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사명을 띠고 세상에 태어났다고 말할 정도로 이 세상에 뭔가 남기기를 원했다. 그는 선천적으로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린 시절 후 팀 스포츠를 통해 성장하여 삶 자체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생각은 향후 그의 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그는 삶의 곳곳에서 만나는 인연을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장점을 발견하면 바로 자신의 사업과 연결하는 놀라운 친화력을 발휘한다. 바우어만코치(나이키공동창업자이자 실험가), 우델, 존슨, 후지모토, 닛쇼회사, 대학에서 가르칠 때 만난 페니(직원 겸 아내가 됨), 디자이너 캐럴린 데이빗슨(나이키 로고를 디자인 함) 등 이런 사람들이 없었다면 나이키도 없었다. 인생은 온통 사업과 스포츠뿐 친구도 만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고 사교활동도 하지 않는, 그는 훨씬 더 심한 불균형을 원했다. 즉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했다. 소심한 성격이자 위험중독자이며,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여 주식공모의 ‘공’자도 싫어하여 주식상장을 계속 미룬다.

생활습관이 깔끔하지 않는 사람, 가사에 도움되지 않는 사람, 한마디로 가장으로서는 부적격의 사람이었으나 아내 페넬로피는 그 이름대로 반 편생을 기다려준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일본에 가서 블루리본이라는 회사가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수입계약을 체결하고(그가 좋아하는 운동화사업을 너무나 하고 싶었기에) 필요하다면 절도도 하고(기타미의 서류를 훔치고 다음날 돌려놓음, 덕분에 오니쓰카에게 당하지 않고 오히려 나이키를 준비하여 소프트 랜딩 하게 됨) 스파이 후지모토(쓰나미로 모든 것을 잃은 그에게 자전거를 사주고 나중에 도움 받음)를 고용했다. 그는 협상의 달인이었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분명하게 알았기 때문에.

한마디로 그는 위대한 사업가도 평범한 가장도 아닌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끝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태어난 오리건 포트랜드는 변화 없는 따분한 곳이지만 개척자 정신을 요하는 곳이었고, 60년대가 반항의 시대였지만 반행해 본적 없는 청년이었고, 혼자 있기를 좋아했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추구했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위험 중독자 이기도 하고, 필요하다면 속임수를 쓰고 훔치기도 했지만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고 신뢰가 있는,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동물적 감각을 지닌 모순덩어리 한 인간이었다.

이 이야기가 다른 위인전이나 전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모든 이야기, 그의 셋째 아들(나이키)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정작 두 아들에게는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점, 아들 매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방황하고 난 뒤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 싶은 순간 스쿠버다이빙으로 사망한 사건 등 자신의 취약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진솔함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글이, 스토리가 살아 있는 느낌이 든다. 필 나이트를 가진 나이키는 행운아(사)다. 어떤 기업이 이런 생생한 창업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가? 더군다나 그의 글은 문학적이기까지 하다. 다양한 경험과 여행, 폭넓은 독서경험이 메타포로 이야기 속에 고스란이 담겨있다. 한 기업이 태동해서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니 이 책이야말로 나이키에 대한 산 역사요 증거요 유산이다. 필은 나이키 CEO에서 물러났지만 나이키의 정신은 계승된다. 그런 면에서 그는 이미 세상에 큰 흔적을 남겼다. 우리는 스타벅스에서 문화를 마시고 아이폰으로 Think Different를 경험하고 나이키로 Just Do it 정신을 신는다. 그의 다음 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나이키에 대적하진 못할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큰 족적을 남긴 후에도 뭔가 새로운 것에 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원히 성장하는 사람, 그는 결코 늙지 않으리.

 

마무리

이 책을 읽고 나이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내가 20여년전 마라톤을 할 때만해도 나이키는 패션화 정도로만 생각했지 운동화하면 아디다스였다. 그 당시는 나이키의 적이 아디다스 인줄도 몰랐다. 요즘 나이키의 적은 누구일까? 넷플렉스? 그런 생각에 변화가 생겨서 나이키 운동화를 당장 구매했다. 그 다음으로는 나이키 주식을 사기 위해 해외계좌를 만들고 주문을 넣었는데 다음날 보니 체결되지 않아서 포기했다. 대신 산 다른 주식들은 지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ㅠ

상장 당시 나이키 주식은 22불이었는데 지금은 170불정도다. 요즘은 나이키매장에 직접 방문 하지 않고도 로블록스 나이키랜드에 입장하여 다양한 신발을 신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4차산업시대에 발맞춰 변신을 꿰하고 있다. 성장하지 않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말하던 필이 떠나도 나이키는 자신만의 창업스토리, 확실한 정체성을 가진 ON GOING CONCERN 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필이 나이키를 만들었듯이 나이키도 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는 소설가로서의 변신을 꿰하고 있다니…..

그의 가장 탁월한 점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출발했다. 우리 가운데 ‘당신은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란 질문에 스스럼없이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2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7 댓글 33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더 크게 도약하라
평점9점 | d*******4 | 2017-05-13 | 신고

도서: 슈독(Shoe Dog)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저자: 필 나이트

 

서평: 더 크게 도약하라

나의 꿈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하라는 것만 하고 살겠다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 있다. 꿈을 좇다가 상처를 입거나 힘들어질 때가 그러한 순간이다. 꿈의 형태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그 꿈이 창업의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 마치 근사한 러닝화처럼 함께 뛸 수 있는 좋은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다.

사실 나는 나이키가 유명한 의류 브랜드라는 것만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었을 뿐 나이키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도서 추천 사이트에서 나이키의 인기 상품 코르테즈의 탄생 일화를 접하고서 나이키를 다시 보게 되었다. 코르테즈의 탄생 일화는 다음과 같다.

나이키 창립자 필 나이트의 파트너 바우어만 코치는 1968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축원하는 의미에서 신제품의 이름을 '아즈텍'으로 제안했다. 마음에 드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경쟁사 아디다스는 자사에서 이미 출시한 신발 '아즈테카 골드'의 이름을 베낀다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했다. 필 나이트는 이러한 심각한 사태에 대해서 바우어만 코치에게 설명했다. 바우어만 코치는 뜸을 들이더니 이내 물었다.

"아즈텍을 가지고 시비 거는 녀석 이름이 뭐라고 했지?”
"
코르테즈라고 하던데요?"
그러자 바우어만 코치는 투덜거리듯 말했다.
"
좋아, 이번 제품은 코르테즈라고 하자."

그렇게 나이키의 인기 상품 코르테즈가 탄생한다. 이전까지는 나이키에 위의 사례와 같이 도발적이고 흥미로운 역사이 있는지 몰랐다. 이를 계기로 나이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더 자세히 알고싶어졌다. 나이키의 탄생신화는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단순한 줄거리로 요약했을 때는 그 의미가 퇴색된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얻은 교훈점 여덟가지를 위주로 감상문을 작성해보았다.

 

1.     당신을 홀리는 미친 생각을 신중히 대해라

나이키는 미친 생각으로부터 시작한다. 대학시절 육상선수였던 필 나이트는 경영대학원에 다닐 때 일본이 세계 카메라 시장을 석권하듯 러닝화 시장도 석권할 것이라는 미친 생각을 담은 강의 레포트를 제출했고, 경영대학원을 마친 후 1년 간 장교로 군복무를 한다. 이후 오리건의 고향집에 돌아와 자신의 삶에 대해서 성찰하다가 운동선수가 되지 않고서도 그들과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때 자신의 미친 생각이 떠올랐고 일본으로 건너간다. 일본의 신발 제조업체 오니츠카를 방문해서 신발 공급을 약속 받은 뒤 블루리본이라는 회사를 차리고 신발을 판매하면서 나이트의 사업은 시작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홀리는 미친 생각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단순한 공상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것이며 누군가는 무턱대고 덤벼들기도 할 것이다. 나는 창업의 환상에 빠져서 터무니없는 꿈을 꾸는 것을 경계한다. 그렇다고 해서 미친 생각이 시발점이 되어 시작하는 사업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당신의 생각이 얼마나 미쳤든지 간에 그 생각이 실현될 때에는 현실성이 개입된다는 것이다. 미친 생각은 당신을 움직이는 훌륭한 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의 광기에만 집착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걸면서도 현실성을 외면하는 것은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2.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업을 도와줄 동료들과 함께하라

나이키는 나이트 혼자서 일궈낸 기업이 아니다. 그의 곁에는 부모님 뿐만 아니라 신발에 대해서 끊임 없이 연구하고 실험하는 사업 파트너 바우어만 코치가 있었고 단순한 영업을 넘어서 달리기의 가치를 전달할 줄 아는 제프 존슨이 있었으며 나이트를 믿고 끝까지 지원해준 보브 우델, 회계사 출신으로 사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헤이즈, 오니츠카와 법적 분쟁을 할 때부터 나이키를 도와준 스트라세,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의 최고의 버팀목이었던 아내 팍스 나이트가 있었다.

그들이 나이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이트가 그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제대로 전달하고 보여줬기 때문이다.

 

3.     실패한다면 빨리 하자

서부독점판매권에 대한 오니츠카와의 계약이 끝나갈 무렵 제프 존슨이 나이트에게 블루리본의 장기적인 전망을 묻는 편지를 보냈다. 나이트는 몇 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스포츠용품 회사가 되어 있을 것이며 서부 지역에 영업소를 몇 개 더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당치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목표로 설정할 만한 가치는 있어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답장을 하면서 실패할 운명이라면 가급적 빨리 실패하기를 바란다고 생각한다. 블루리본이 파산한다면 나이트 역시 거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다음 사업에 써먹을 아주 소중한 지혜를 얻을 것이다. 지혜는 무형의 자산이지만, 그래도 사업에 따르는 위험을 정당화시켜줄 수 있는 자산이다. 블루 리본에서 얻은 경험은 앞으로 더 확실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 또한 도전하는 일이 있고 그 일이 잘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과정을 겪으며 인생에 닥칠 그 다음 일에 대한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4.     문제는 언제나 함께한다.

문제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슈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닥친 문제에 급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나이키에는 언제나 문제가 함께했다. 매출은 상승하고 있으나 자기자본이 부족하여 은행과 거래하는 데에 늘 어려움을 겪었고, 공급업체의 답답하고 실망스러운 행동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다. 또한 경쟁업체의 시비와 환율 변동에도 골머리를 앓았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처럼 무언가를 얻으다 보면 문제가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중요한 점은 문제가 일어난 이유를 이해하고 해결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

5.     리스크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라

블루리본의 미래가 불투명할 때 나이트는 회계사로서 일한다. 사업이 망할 때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직장을 구한 것이다. 창업에 대한 일반적인 오류 중에 하나는 창업에 전념해야 한다는 편견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연구한 애덤 그랜트는 자신의 저서 오리지널스(Originals)에서 특징 중의 하나로 리스크 포트폴리오를 뽑는다. 리스크 포트폴리오란 한 영역에서의 일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영역의 일에서 대비책을 강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엘리엇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집을 집필했고 자동차의 아버지 헨리 포드 또한 에디슨 밑에서 기술자로 일하며 자동차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게다가 하버드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진 빌 게이츠도 사실 먼저 휴학을 하면서 일이 잘못될 경우에 대한 위험을 낮췄다.

일반적인 상식에 따르면 창의적인 업적은 큰 시간과 에너지를 전념해야 달성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선입견은 균형 잡힌 리스크 포트폴리오가 가져다 주는 이점을 간과한 것이다. 한 영역에서 안정감을 갖는 것은 다른 영역에서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자유를 준다. 안정적인 일로 재정적인 기반을 다져 놓을 경우 다른 일이 망해서 생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 나이트 역시 회계사로 일하면서 블루리본이 망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었고 회계사로서 받은 봉급을 블루리본에 투자하여 자기자본을 확충하였다.

 

6.     (우연)의 영향을 인정하자.

창업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다. 때로는 운에 맡겨지는 것이 창업이다. 운은 선물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문제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육상 경기장에서 제프 존슨을 만난 것, 불현듯 나이키의 상호가 정해진 것, 스포츠용품 전시회에서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던 나이키 제품들이 대히트를 친 것, 그리고 무역상회 니쇼가 부도 위기의 나이키의 채무를 변제해 준 것은 운이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반면에 일본의 공장을 함께 둘러보기로 했던 무역상회의 솔이 갑자기 심장발작을 일으킨 것과 나이키의 정신을 상징하는 육상선수 프리폰테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과 같은 일은 운이 가져다 준 비극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운에 모든 것을 맡기라는 뜻은 아니다. 운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의미이다. 그만큼 노력의 존재도 수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노력은 행운에 의해 결정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 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키가 준비되어 있었기에 오니츠카 측이 배신을 했을 때도 나이키라는 브랜드로 출발할 수 있었으며 끊임 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혁신적인 신발로 고객들의 열성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7.      배신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나이트는 창업 과정 중에서 블루리본부터 나이키까지 주변인들의 배신을 격는다. 전적으로 의존했던 공급업체 오니츠카는 자사의 상대적 우위를 이용해서 공급 기일을 제대로 맞추지 않는 등 블루리본에게 무례하게 굴다가 결국에는 인수 야욕을 드러냈다. 또한 블루리본이 오니츠카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을 때 블루리본의 두 번째 정규직원인 존 보크는 블루리본을 배신하고 오니츠카 측에 붙는다. 나이키의 재정 상태가 안 좋을 때 거래은행들은 대출을 중단했다. 또한 블루리본이 오니츠카와의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스트라세 역시 나이트와 다툰 후 아디다스로 이직하여 나이트에게 충격을 준다.

나 또한 가끔씩 주변 사람들의 태세 변환에 의해 난처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사업상 배신은 아니므로 그들의 배신이 실망을 넘어 큰 충격과 위험으로 다가온 적은 없지만 이러한 일은 내가 꿈을 좇을 때 망설이게 만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정말로 어쩌겠는가?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담그지 않을 수는 없는 법이다. 장을 담되 구더기를 방치하지 않고 털어내면 그만인 것이다.

 

8.     먼 훗날 돌아봤을 때 지금의 좌절이 아주 작은 걸림돌이 되도록 더 크게 도약하라

마지막 교훈점은 슈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인상적인 교훈이다. 나이트는 블루리본과 그 뒤의 나이키를 운영하면서 크고 작은 위기들을 겪는다. 그 당시에는 그 위기들이 좌절감을 안겨줬고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겠다며 걱정한다. 그러나 당시 자신이 나이키의 CEO였다면 그 위기는 정말 작은 문제였을 것이다. 단지 자신의 위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큰 문제였을 뿐이다. 그가 지금의 나이키의 CEO가 될 거라고 확신했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믿고 문제 앞에서 무릎 꿇지 않은 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었다. 그는 스스로에게 규정을 깬 사람으로 기억되어야 한다.’라고 되뇌이며 더 크게 도약했다.

창업이란 언제 성공할지 확신할 수 없는 일이다. 불안정한 상태를 질질 끌다가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포기하도록 만드는 위협과 위험은 창업의 여정 순간순간마다 도사리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포기하면 거기까지 라는 것이다. 또한 그 일에 대해서 당신보다 확신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창업의 여정에서 마주치는 좌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이 실현되었을 때의 원대한 가치를 이해하여 문제의 상대적인 크기를 줄이는 수 밖에 없다.

펜실베니아 심리학과 교수 앤젤라 더크워스가 집필한 그릿(GRIT)이란 책에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적 끈기인 그릿에 대해서 말한다. 그릿의 기반이 되는 심리적 자산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의 목표가 어떤 가치를 갖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이해하는 목표의식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 자신의 꿈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한다면 더 열정적으로 꿈을 좇을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을 구체화 할 때는 그 꿈이 당신에게 가져다 줄 잊지 못할 성취감에 대해서 느껴보라.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이 될지 상상해보라. 눈 앞의 걸림돌은 자연스럽게 작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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