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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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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무의 여름

[ 양장 ]
모가미 잇페이 글/마메 이케다 그림/고향옥 | 다산어린이 | 2025년 07월 02일 | 원제 : じゅげむの夏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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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년 07월 02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400g | 150*210*17mm
ISBN13 9791130667607
ISBN10 1130667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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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반짝반짝 빛나는 네 친구의 눈부신 여름방학
제73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제7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동시 수상작. 근육이 약해지는 병을 앓는 가쓰와 친구들의 특별한 여름방학.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그렸다.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용기를 그린 여름 동화
2025.07.15. 어린이 PD 백정민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3명)

1957년에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누쿠이산의 여우》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상과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그림책 《너구리 시집가는 날》로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나타난 것》, 《생명이 돌아올 무렵》, 《천천히 자라면 돼》, 《스즈 할머니의 선물》 등 수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1957년에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누쿠이산의 여우》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상과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그림책 《너구리 시집가는 날》로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나타난 것》, 《생명이 돌아올 무렵》, 《천천히 자라면 돼》, 《스즈 할머니의 선물》 등 수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1992년에 시마네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작품으로는 《배가 고파》, 《도시락과 풍경》, 《도시락에 무얼 넣을까?》 등이 있습니다. 1992년에 시마네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작품으로는 《배가 고파》, 《도시락과 풍경》, 《도시락에 무얼 넣을까?》 등이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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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단 한 번뿐인 여름방학, 가장 반짝이는 이야기
백정민 어린이 PD (baek123@yes24.com)
어릴 적 여름방학은 늘 손꼽아 기다리던 시간이었습니다. 늦잠도 자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놀고, 물놀이와 짧은 여행을 떠났던 기억들. 여름방학은 어린 시절을 반짝이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그런 시간이 더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문득 아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여름방학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여름방학의 진짜 즐거움을 전해줄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바로 『주게무의 여름』입니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병인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가쓰와 야마, 슈, 아킨. 네 친구는 이번 방학을 ‘최고의 여름방학’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무모해 보이지만 진심을 담아 단 한 번뿐인 계절을 누구보다 뜨겁게 살아내려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천신 마을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친구의 모험은 결코 대단하거나 거창하지 않습니다. 곰을 잡았다는 전설의 할아버지를 찾아가고, 천신 다리 위에서 두려움을 이겨 내고 뛰어내리는 다이빙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천 년 넘은 칠엽수를 만나러 가는 숲길 탐험까지. 모두 평범한 여름날의 놀이에 가깝지만 친구들과 함께했기에, 그리고 지금 아니면 할 수 없기에 그 모든 순간은 더없이 소중하게 빛납니다. 그렇게 『주게무의 여름』은 반짝이는 순간들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공부와 학원으로 바쁜 요즘 아이들에게도 여름방학은 여전히 특별한 시간입니다. 『주게무의 여름』이 아이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되찾게 해주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신나게 실컷 놀아라. 넷이서 함께 다니면 뭔들 재미없으려고.”

곰잡이 할아버지의 말처럼, 아이들이 올여름엔 걱정 대신 웃음을, 경쟁 대신 우정을 더 많이 마주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반짝이는 여름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 p.122

줄거리

“우리, 이번 여름방학을 최고로 만들어 보면 어때?” 가쓰의 기발한 제안에 야마, 슈, 아킨은 특별한 여름 모험을 시작한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가쓰가 가장 기다리는 모험은 바로 다이빙을 하는 것! 마을 아이들은 늦어도 3학년이면 천신 다리에서 강물로 뛰어드는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그 의식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꼬맹이를 졸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 친구 모두 일찍이 다이빙에 성공했지만, 가쓰만은 아직이었다. 말리는 친구들을 향해 가쓰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고 말하고, 친구들은 결국 가쓰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과연 네 명의 아이들은 원하는 대로 최고의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한여름 태양처럼 밝고 눈부신 네 소년의 모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전 세계의 땅에 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슈처럼, 근위축증과 싸우고 있지만 만담가로 세상을 웃기고 싶은 가쓰처럼 재미로 세상을 호령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지금 우리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주게무의 여름’처럼 큼지막한 용기다. 그 용기를 만든 것이 우정이라는 걸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친구들에게 우정과 사랑의 시간이 천년의 칠엽수처럼 주어지기를 바란다.
- 김지은 (아동문학평론)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다이빙에 성공한 가쓰
경남 가****교 4학년 a*******2 | 2025-09-21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일본 천신마을에 살고 있던 아킨, 야마, 가쓰, 슈, 네 명의 재미난 여름방학 모험 이야기다.
3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그 내용은 야마가 자전거를 타고 놀러 가면서 아킨을 보고 “아킨! 여름방학은 숙제 같은 걸 하는 게 아니야 중요한 걸 하는 거라고!” 말했다. 나는 여름방학이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게 이번 여름방학은 쉬기도 했지만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 그렇다고 방학을 잘 못 보낸 것은 아니라 억울하진 않다. 등장인물중 한명인 가쓰는 근육위축증이라는 점점 근육이 굳어가는 병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사는 이 천신마을에는 다리에서 호수로 뛰어드는 의식이 있다. 병이 있는 가쓰가 다리에서 뛰어내린다는 건 위험한 짓이다. 그런데 가쓰의 친구들 아킨, 야마, 슈가 지지해줘서 무사히 의식을 치를 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가쓰의 친구들은 이 의식을 1~2학년때 2번씩 성공했는데 4학년인 가쓰가 친구들보다 늦었지만 성공했다. 가쓰는 근육위축증이라는 병이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라도 의식을 치를 수 있고, 이것을 놀리거나 비웃으면 나쁘다고 생각한다. 이번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 갔는데 나도 바위에서 다이빙을 해봤다. 뛰기 전에 조금 무서웠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 뛰어내렸다. 막상 해보니 재밌었고 멋지게 다이빙을 성공해서 뿌듯했다. 한번 해보니 두 번, 세 번은 무섭지 않았고 다이빙을 즐겼다. 가쓰가 다이빙한 높이는 6m정도 되고 내가 다이빙한 높이는 5m정도 되는 것 같다. 병이 있는 가쓰가 6m나 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린 다는 것이 놀라웠고 대단했다. 책을 읽은 뒤 지나가다가 휠체어를 타고 머리를 민 아이를 보니 <주게무의 여름>의 가쓰가 생각나면서 가여운 마음도 들었다. 
장려상 천신 마을 사총사의 특별한 여름방학 (‘주게무의 여름’을 읽고)
경기 청****교 4학년 b******g | 2025-09-20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름방학 첫날 엄마께서 방학 동안 읽어보라고 이 책을 선물해주셨다. ‘주게무의 여름’이라는 제목과 책 표지를 처음 봤을 때 별로 읽고 싶지 않아서 그냥 책장 언저리에 던져 놓았다가 여름방학이 다 끝나고 개학식이 있던 주말에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4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와 동갑내기 남자아이들 가쓰, 야마, 슈, 아킨 이렇게 사총사가 주인공인데 이들 중 가쓰는 ‘근육위축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은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난치병인데 병이 깊어지면 걸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가쓰의 몸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는 걸 친구들은 느끼고 있었다. 천신 마을 사총사는 가쓰의 제안으로 여름방학 동안 세 가지 모험을 하기로 한다. 첫 번째 모험은 마을에서 가장 괴팍한 할아버지로 소문난 곰잡이 할아버지 집에 가기였다. 두 번째 모험은 천신 다리 위에서 다이빙하기, 그리고 마지막 모험은 요괴 칠엽수 보러 가기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두 번째 모험이었다. 천신 마을에는 아이들 사이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의식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천신 다리에서 강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가쓰를 제외한 친구들은 모두 이걸 해냈다. 그래서 가쓰가 자신도 올여름에 반드시 그 의식을 치르겠다고 선언했고 친구들이 도와주기로 했다. 가쓰가 강물로 뛰어내리면 바로 잡아주기 위해 다른 친구들이 먼저 강물에 들어가 가쓰를 기다려준다. 가쓰는 다리 난간을 등지고 서 있었는데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한다. 나는 가쓰가 뛰어내리기 전 난간에 기대어 서 있는 순간을 상상해 보았다. 발아래로 넘실거리는 강물로 뛰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오금이 저려 왔다. 그때 친구들은 가쓰를 재촉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주면서 응원해준다. 이 장면에서 가쓰와 친구들의 우정이 정말 깊고 서로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가쓰가 천신 다리에서 뛰어내렸을 때는 너무 감격스러워 나도 모르게 ‘우아, 성공이다!’라고 외칠 뻔했다. 많이 무서웠을 텐데 용감하게 강물로 뛰어든 가쓰도 대단하고, 몸이 불편한 가쓰를 위해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가쓰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준 친구들의 우정도 감동적이었다.

  가끔 우리 반 남자아이들이 과격하게 놀거나 위험한 장난을 칠 때가 있는데, 나는 그럴 때마다 남자아이들이 왜 그렇게 위험하게 행동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다. 사실 가쓰, 야마, 슈, 아킨의 모험도 너무 위험하고 무모해 보였다. 하지만 가쓰의 몸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함께 모험할 기회가 이번 여름방학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위험하고 힘들어도 가쓰와 함께 모험하기 위해 친구들이 많이 도와줬던 것 같다. 아마 가쓰도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절대 용기 내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가끔은 재미있는 모험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포기한 적이 있었다. 야마, 슈, 아킨처럼 든든한 친구들이 옆에 있다면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쓰가 부럽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여름방학을 돌이켜보니 유독 짧았던 이번 여름방학 동안 딱히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일이 없었다. 내가 이 책을 여름방학이 시작될 즈음에 읽었더라면 나도 천신 마을 사총사의 반짝였던 여름방학처럼 좀 더 특별하게 방학을 보내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앞으로 엄마가 추천해 주시는 책은 미루지 말고 바로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친구들과 함께한 최고의 모험
경기 위****교 3학년 a*****e | 2025-09-17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여름방학 시작하며 주게무의 여름을 읽었다. 읽는 동안 마치 등장인물들과 함께 최고의 모험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시골 마을에서 아킨, 야마, 슈, 가쓰 네 명의 친구들이 여름방학에 세 가지 모험을 하는 이야기다.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가쓰는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가쓰의 제안으로 첫 번째로 곰잡이 할아버지 집으로 모험을 갔다. 할아버지에게 잡혀 큰일 날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해부당하는 일은 없었다. 대신 달콤하고 톡 쏘는 파인애플맛 사이다를 맛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높은 다리에서 강으로 뛰어내렸다. 가쓰의 병이 악화되기 전에 친구들이 뛰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지막으로 요괴 칠엽수 나무를 보러 갔다. 가는 길이 멀고 험난했지만 서로 도우며 결국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는 세 가지 모험 중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에 도전해 보고 싶다. 사실 나는 높은 곳도, 물도 무서워하지만 가쓰처럼 용기를 내서 지금을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모험 중에 친구들은 매번 가쓰가 뒤처져서 걸어도 별상관없다는 듯 장난을 치면서 기다려 주었다. 그런 모습이 진정한 친구처럼 보였다. 나도 멋진 친구가 되고 싶다.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또 내게 주어진 시간은 언제나 많을 것 같지만 지금 해야 할 일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게무의 뜻처럼 가쓰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면 좋겠다.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한 모험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네 소년의 특별한 여름방학
대전 동****교 5학년 l*******6 | 2025-08-26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무더운 여름 날 ‘주게무의 여름’을 읽었다.

나도 지금 여름방학이여서 읽어봤는데 책에 나온 것 같이 모험을 해보고 싶었다.

야마가 아킨에게 "여름방학 첫 날에 어떻게 숙제할 생각을 해?"하는 말에 순간 숙제나 하고 있던 내가 부끄럽다는 말이 너무 웃겼다. 작가님은 내 마음을 어떻게 아셨을까?

이야기에는 4명의 아이들이 나온다.그 중 가쓰라는 아이는 근위축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지만 매사 긍정적이여서 처음엔 병이 있는 줄도 몰랐다.

친구들은 가쓰를 보통처럼 대해주는데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순간 입 안 가득 파인애플 맛이 터지더니 목 안에서 폭죽놀이가 열린 듯 탄산이 팡팡 터졌다’는 문장에선 내 목에서도 탄산이 터지는 느낌이였다. 이런 표현이 나올 때마다 재미 한 스쿱이 더해진 것 같다.

검붉은 딱지가 꼬마돈까스라니. 내가 좋아하는 반찬인데 진짜 딱지 같다고 생각했다.

슈는 만화책을 계속 읽는 장면이 나오는데 도라에몽 만화책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권 수가 늘어나서 나도 책 속에 있는 기분이었다. 나도 도라에몽 만화책을 읽어서 동질감이 느껴졌다.

나는 3편의 이야기 중 주게무의 여름이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강가와 다리의 높이가 6m나 되고 아무 안전 기구 없이 뛰어내린다는 게 엄청 용감하고 나도 저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알면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쓰도, 친구들도 용감하게 해 낸 것이 나에게도 ‘할 수 있어’ ‘넌 해 낼 거야!’라고 이야기해 준 것 같았다. 곰잡이 할아버지 집으로 모험을 간 이야기에서는 결국 할아버지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지만, 나였다면 그 순간 심장이 멎지 않았을까 싶다.

사실 곰잡이 할아버지는 소문과는 달리 착한 할아버지였다. 그래서 나는 소문만 믿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요괴 칠엽수 편에서는 아이들은 요괴 칠엽수를 찾으러 갈 때 가쓰를 고양이라 부르는 세 발 수레에 태워 갔지만 자꾸 넘어져서 나는 포기할 줄 알았다. 그런데 친구들 아무도 귀찮다거나 불만을 표하지 않아 그들의 우정에 무척 감동했다.

4인방은 요괴 칠엽수 옆에 자신들의 꿈을 적어 넣어두었다. 나도 4인방처럼 꿈을 적어 묻어보고 싶었지만, 우리 동네에는 천 살 먹은 칠엽수처럼 오래된 나무가 없어서 아쉬웠다. 나는 우리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를 찾아볼 것이다. 그런 나무를 찾으면 친구들과 같이 나도 타임캡슐을 묻어봐야겠다. 가쓰가 이루지 못할 꿈이어도 만담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슈의 세계 곳곳에 눕는 사람이라는 꿈은 진짜 대단했다. 만약 할 수만 있다면 나는 화가, 건축가,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적어 묻어두고 싶다.

주게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지만, 우리나라 옛이야기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이라는 이야기와 비슷해서 신기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읽는 책처럼 보이지만 나는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그 까닭은 어린이들은 동심 속에 살고 있지만 어른들은 잊어버린 동심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방학 때는 가쓰 4인방처럼 친구들이랑 학교 밖에서 신나게 놀고 싶다.

나는 여름방학을 단순히 학교에 안 가는 날이라고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여름방학이 학교에서 주는 모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친구들과 해보고 싶다.

주게무의 여름 독서감상문
경북 현****교 6학년 h******a | 2025-08-19 |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주게무의 여름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병을 가진 가쓰와 친구들의 여름방학 이야기이다. 처음읽을때는 그냥 평범한 여름방학 이야기일줄 알았다. 그런데 읽다보니 가쓰와 친구들의 우정과용기를 느낄수있었다. 가쓰는 근육이 점점 약해져 하고싶은걸 하지못했다.하지만 가쓰의 친구들은 까쓰를 특별하게 보지않고 그냥 친구로 대해주었다. 그걸보며 진짜 친구는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이란걸 느꼈다. 가쓰의 친구들은 참 좋은 친구들이다 보통 아픈 친구들을 대할때는 조심스러운데 가쓰의 친구들은 그렇지 않다.그저 평범한 친구처럼 놀아주고 도와주았다. 나도 가쓰의 친구들처럼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 지금 이 순간은 다시오지 않는다" 라는 말이었다. 나는 하루하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걸보고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책을 읽고나니 나도 앞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가 아끼는 사람과 같이 보내는 시간을 더 아끼고 게임만하고 시간을 버리는게 아니라 이 순간을 즐기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다읽고 난 뒤 내가 지금까지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시간을 대부분 게임이나 노는데 쓴것같다. 이제 하루하루를 어떻게 하면 더 알맞게 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주게무의 여름은 평범한 어린이 소설이 아닌 나에게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준 작품이다.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이책을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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