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연지야. 나는 아빠 덕분에 살고 있는 찬혁이야.

그런데 너는 왜 아빠를 버리고 싶었니?

아빠를 버려야하는 이유를 보고 몇 개가 공감 됐어. 먼저, 너의 앞머리를 이상하게 자른 거랑, 너 먹을 것을 뺏어 먹는 것, 주말에 잠만 자는 것, 말대꾸한다고 혼내는 것, 놀아 주지 않는 것이야!

우리 아빠도 그럴 때가 있어. 혼자 배타고 역을 찾아 집으로 가는 걸 몰라서 아빠를 버리는 걸 난 못했어.

그런데 아빠가 쓰러져서 많이 놀랐지?

나는 너가 “아빠, 죽으면 안 돼!”라고 엉엉 울었을 때 나도 아빠가 걱정됐어.

왜냐하면 아빠가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셨기 때문이야.

아빠가 퇴근하시면서 다리를 삐끗하셨는데 얼마나 아프셨을까?

너희 아빠도 많이 아프셨을 것 같아!

아빠가 빨리 깁스를 풀고 우리들과 블루마블도 하고 장난치며 놀았으면 좋겠어! 너가 아빠를 안 버리겠다는 이유도 공감됐어.

앞머리가 많이 자랐다는 것, 이건 아빠의 진심이 아닌 것 같다는 것이랑 아빠가 뺏어 먹으면 10개 사고 노는 시간을 정하겠다는 것을 보고 정말 좋은 생각 같았어.

만약에 아빠가 말대꾸한다고 혼내면 이렇게 해봐. 바로 아빠를 보면서 활짝 웃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거야. 그럼 아빠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속담처럼 웃으실 거야.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날

                                                                    아빠를 사랑하는 찬혁이가

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은 연지라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연지는 아빠를 버리고 싶어한다. 

또 연지는 엄마가 세살때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안보고 싶고 고모가 좋다고 했다.

고모는 친절하고 상냥하고 예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지가 아빠를 버리러 가려는 이유는 많은데 

그중에서 내 바나나 우유를 뺏어 먹고 매일 늦게 들어와 

나를 심심하게 만든다 이거는 나랑 비슷했다.

그런데 연지아빠도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고

일찍 퇴근해서 연지랑 놀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다고 했다.

우리 아빠도 늘 일찍 오고 싶었어 라고 하는데

그말이 진짜인거 같다.

그리고 나는 연지가 좀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나는 동생도 엄마도 있는데 연지는 

동생도 엄마도 없어서 많이 힘들꺼 같기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나는 아빠를 못 버릴것 같다.

사랑해요 아빠

아빠를 사랑 하시나요? 저는 아빠를 사랑해요 하지만 아빠를 싫어하는 애가 있어요 바로 연지라고 책 주인공이 에요 그 이름은 바로 (나 오늘 아빠를 버리러 갔다)라는 이에요 연지는 왜 아빠를 버리러 갈 까요?

아빠를 버린라하는이유가 12가지가있어요 1.바나나 우유 빼서 먹은 거2.연지를 놀리는 것3.순제를 안도와준 것 등등이 있어요 그래서 연지는 아빠를 버리러 자월도를 갔어요 근데 연지 아빠는 배멀미 때문에 연지 멀미약 달라하고 약을 먹었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보니 자월도에 도착 했어요 그리고 아빠랑 조금만 놀다가 배에 탈시간에 마처 아빠가 휴대폰을 했을 때 도망을 처서 배에 들어 갈 데 아빠가 연지를 딱 잡았다 그리고 아빠가 박에 되리고 말했어요 “왜 아빠를 버릴라고 했어!?”라고 연지는 말 했요 “나는 고모랑 살거야!!!!”아빠는 그 말을 든고 기절 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갔어요 갔는 아빠가 장염이였다 그르자 연지는 다행이다 라고 생각 했다 그르고 나서 연지는 아빠는 소중하다고생각 했어요

연지가 아빠가 소중하다고 느껴서 다행이고 이 책 말하는 것을 알았다 효도하자 있것 같고 또 연지가 나중에 커서 효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연지 아버지 연지가 술제 도와 달라고 하면 도와주고 집에 연지 혼자 있으니까 빨리 오시고 그리고 연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연지야 너도 아빠 말 잘듣고 매일 아빠한테 화내지말고 아빠가 느져도 조금은 참아 그리고 심심하면 만들기를 해봐 나도 심심하면 만들기 자주해 내가 알려 주것 처럼 만들기를 꼭 해봐 그리고 마지막 아빠를 조금이라도 사랑해 주고 아귀고 해봐 아빠도 사랑해 주실거야”그리고 나도 아빠만 아니라 가족 다~~ 사랑해 주고 할 것 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았다

 내가 이 책을 쓰고 싶은 이유는 내용이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연지(주인공)가 아빠를 버리려고 한 까닭은 놀이공원 같은 데 가자고 하면 맨날 미뤄서 못가고, 또 연지가 고모랑 전화를 오래 하면 전화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오래 못하게 하면서도 정작 아빠 자신은 전화를 더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해야하는 숙제가 있다며 거짓말을 해서 함께 인천 자월도까지 갔는데 그만 아빠를 버리려고 한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이 충격으로 아빠는 장염에 걸렸다. 아빠가 장염에 걸린 걸 보고 연지는 아빠를 버리지 않고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만약 내가 이연지라면 아빠를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빠는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이다.

저희 아빠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제게 좋은 가족이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 좋은 아빠를 만난 것은 큰 행운입니다. 자상하신 저희 아빠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굉장히 친절하고 자상하십니다. 화도 필요할 때 내시고, 저의 실수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십니다. 그리고 고운 말만 하십니다.

두 번째로, 가족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십니다.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하시고 그런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십니다. 우리 가족은 아빠 덕분에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세 번째로, 가족을 위하여 힘쓰십니다. 힘든 일을 꺼려하지 않으시고, 늦게까지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희생정신을 본 받고 싶습니다.

네 번째로, 칭찬을 잘해주시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십니다. 아빠 덕분에 많은 것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이 담긴 따뜻한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시는 아빠께 고맙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좋아하십니다. 평소 음악 감상을 즐기시고 제가 노래를 부를 때도 잘 들어주십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인 아빠, 아빠의 성함으로 삼행시를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빠의 성함은 ‘구자훈’입니다.

구 구원의 낙엽처럼 필요할 때 나타나 도움을 주고 떠나는 분

자 자상하시고

훈 훈훈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는 분, 우리 아빠

“아빠,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