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정가 | 20,000원 |
|---|---|
| 판매가 | 18,000원 (10% 할인) |
| YES포인트 |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품절
| 발행일 | 2010년 08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72g | 153*224*20mm |
| ISBN13 | 9788974795849 |
| ISBN10 | 8974795841 |
2026년 08월 01일 ~ 2026년 08월 31일
상시
1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푸른눈을 가진 스님들, 뉴욕 한 가운데서 명상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모습, 서점가의 수많은 명상관련 서적들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다. 불교는 우리에게 친숙한 것이었는데, 오히려 서양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명상관련 베스트셀러를 보면 대부분이 서양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근대화가 이루어지면서 무조건적인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수천년동안 동양의 문화의 근간으로 뿌리깊은 불교를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방치해버린데 반해 프로이트의 이론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서양의 심리학은 한계에 부딪히고, 그 돌파구로 불교에 주목한 지 오래다. 서양이론만을 추종하던 우리들은 다시금 그들에 의해 우리의 잊혀졌던 불교 문화를 먼길을 돌아 되돌아 보게 된 것이다. 일본사람인 저자 역시 그런 점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저자인 안도 오사무는 하나조노 대학 사회복지학부의 임상심리학과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다. 1990년대부터 꾸준히 불교명상을 수행해오면서 심리학적으로 적용시키려 노력해왔다. 서양의 의학을 배운 그가 서양의학의 입장에서 불교 명상을 접목시키려 연구하고 있다. 불교의 종교적인 측면을 배제한 심리학적인 측면에서의 보완적인 접근이다. 서양의 학문과 사상을 주로 배우고 자본주의 사회에 자라왔기에 오히려 이러한 입장이 독자인 우리들에게 익숙하다.
"붓다가 처음에 말한 것은 어디까지나 고뇌의 원인을 잘 살펴 아는 것과 마음을 바르게 응시하는 것이다. 즉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은 원인을 잘 알고, 그것을 제거함으로서 얻어진다는 것을 명확히 조리있게 심리학적으로 해명한 것이다. 그 접근은 현대과학과 비교해도 모순되지 않으며 매우 합리적이라 말하여도 좋다. 불교는 현대의 시각으로 보아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정신의학이고, 마음을 깊이 응시하는 심리학이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치료이다. 붓다는 실제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뛰어난 심리치료를 행한 위대한 의사이자 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였다." (31page)
불교는 수천년동안 인간의 마음을 살펴보고 고통의 원인을 밝혀왔고, 그것을 제거하고자 하는 수련을 발전시켜왔다. 이제 100여년 밖에 되지 않는 심리학의 역사에 비하면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불교의 탁월한 면을 밝혀낸 것은 서양의 심리학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자료 측면에 있어서는 방대한 양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게다가 심리학의 부족한 면을 개선하고자 과감히 불교의 명상을 수용하고 있고 실제 치료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붓다를 훌륭한 심리학자로 보는 것이 이 책의 입장이다. 종교적인 면을 배제하고 정신치료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직접적인 치료로서 명상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전통적 심리학이 말하는 명확한 심상은 실제의 심적 생활 가운데 아주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전통적 심리학이 말하는 바는 마치 강이 물통의 술, 숟가락의 물, 바가지의 물, 술통의 물과 같이 일정한 형태의 물이 집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비록 강의 흐름 가운데 실제로 물통과 바가지가 있다고 해도 여전히 물은 그 사이로 자유롭게 흐르고 있다. 심리학자가 완전히 놓치고 있는 것은 의식 속에 있는 바로 이 자유로운 물이다. 마음 속의 모든 명확한 심상은 그 주위를 흐르는 자유로운 물에 잠겨 있고, 물들어있다." -(윌리엄 제임스) (146page)
프로이트나 여느 서양심리학자들의 이론에 의하면 연구성과의 틀에 의해 환자의 마음을 규격화시키고 그를 통해 해결하려한다. 불교의 명상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단순하게 파악될 수 있는 물통의 물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유유히 흐르는 거대한 강처럼 파악될 수 없는 것이며 명상은 단순히 그것을 바라보며 직접 체험하는 것이라 한다. 자신을 되돌아볼수 없는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명상은 다가서기 어렵고 쉽지 않은 일임에도 최근에 템플스테이를 찾는 이들이 늘고, 서양에서는 수많은 명상센터가 세워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명상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서양심리학의 한계에서 오는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위한 발걸음이기도 하다.
"인간은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전체의 일부이며, 시간과 공간으로 인해 한정된 일부이다. 사람은 자기자신, 자기의 사고, 자기의 감정을 다른 것에서 분리한 존재이다. 즉 어떤 종류의 의식의 시각적 망상으로 체험되는 존재이다. 이 망상은 우리들에게 일종의 감옥과 같은 것으로, 우리들을 개인적 욕망과 가장 가까운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에 한정해 버리고 만다. 우리들의 과제는 애정의 바퀴를 넓혀, 이 감옥에서 자신을 해방시키고, 살아 있는 것, 그리고 자연 전체를 그 아름다움 속에서 끌어안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책의 끝 부분에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말을 나온다. 유명한 물리학자의 이 말은 신기하게도 불교의 인식과 많이 닮아있다. 거짓된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야한다는 '무아'의 개념이 담겨져 있다.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어느정도 심리학에 대한 인식이 있는 이를 위해 쓰여진 책이어서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불교의 기본적인 개념들은 하나 하나 심오한 것들이어서 가을 나뭇잎이 유유히 떨어지는 것처럼 차분하게 읽어나갔다.
문득 뗏목에 대한 일화가 떠오른다. 뗏목은 강을 건너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건너고 나면 두고 가야 한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넜을텐데, 아직도 내 어깨 위에는 그 뗏목들을 지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