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로이드-존스 박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키는 지극히 귀중한 저작이다. 나는 특히 책의 서두와 마지막 장들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를 단숨에 사로잡은 서론과 그의 설교를 다룬 마지막 장들은 더 없이 유익했다. 그래서 설교자인 내 세 손자에게 선물하기 위해 세 권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이 그들에게 실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어 계속 읽어 나갔고, 처음 알게 된 사실도 많았다. 여러 세대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 초신자와 성숙한 신자 모두가 그의 메시지에 이끌리는 모습, 그의 설교가 지닌 명료함과 힘, 그리고 심령을 찌르는 통찰력 등 로이드-존스 박사가 지닌 통합적인 영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로이드-존스는 녹음된 설교를 듣는 이들과 그의 생애에 관한 글을 읽는 이들을 하나로 모은다. 필립 입슨은 이 책의 중심부에서 세례와 인 치심, 성령 충만에 관한 로이드-존스 박사의 이해를 설명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나 또한 이 설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 제프리 토마스 목사 (작가)
이 탁월한 저작은 논쟁적인 핵심 주제에 대한 로이드-존스의 입장을 참신하면서도 충실하게 제시한다. 필립 입슨은 제1차 및 2차 자료를 철저히 연구했을 뿐 아니라, 로이드-존스 박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고 그의 설교에도 정통했다. 이 책은 로이드-존스의 성령론에 관한 여러 오해를 바로잡는 한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오는 기름 부으심이 필요함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줄 것이다. 이 책을 연구하는 독자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큰 격려를 얻을 것이다.
- 신호섭 올곧은 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겸임교수)
할아버지의 생애와 신학을 다룬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하고 읽기 쉬우며 전적으로 유익하다. 나는 이 책을 매우 즐겁게 읽었으며, 가능한 한 널리 읽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감사와 열정을 담아 이 책을 추천한다.
- 크리스토퍼 캐더우드 (작가, D. 마틴 로이드-존스의 손자)
나는 오랫동안 지난 20세기의 마틴 로이드-존스의 사역을 우리 주님께서 자신의 교회에 주신 위대한 선물 가운데 하나로 여겨 왔다. 그 사역은 놀라울 만큼 풍성한 열매를 맺었고, 지금도 구세주의 나라를 위해 열매를 맺고 있다. 같은 웨일스 출신인 저자가 그리스도인의 삶과 부흥, 설교에서 나타나는 성령님의 사역에 관한 그의 가르침을 새롭고 공감 어린 시각으로 연구한 이 책을 통해, 나는 로이드-존스 박사의 생애와 사역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 중요한 주제는 물론 20세기 후반 영국 개혁주의권의 지형도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필독서가 될 것이다.
- 마이클 A. G. 헤이킨 (남침례신학대학원 교회사 및 성경적 영성 교수)
마틴 로이드-존스는 20세기 복음주의 교회의 거인 중 한 명이었다. 그의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개혁교회에 미치고 있다.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나는 필립 입슨 박사가 로이드-존스의 성령 신학에 대해 탁월한 연구를 내놓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은 로이드-존스의 성령 신학에서 중요한 요소들, 즉 오순절, 세례, 인침, 부흥, 설교를 그 맥락 속에서 정확하고 철저하게 설명하고 분석한다. 이 획기적인 연구는 앞으로 로이드-존스 박사의 신학 연구의 기준이 될 것이다.
- 가이 프랜티스 워터스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본 책은 로이드-존스가 쓴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로이드-존스의 책처럼 언급하고 싶은 것은 그만큼 한국에 실천적 개혁주의 사상, 경험적 청교도 사상을 보급하는 데 일조한 분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분이 세운 런던신학교에 한국인 최초로 입학하여 수학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본 책에 큰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런던신학교 학장으로 섬기면서 낯선 이방인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심히 돌봐주시고 지도해 주신 필립 입슨 교수님이 쓴 책이라서 더 애착이 가며 단숨에 읽었다. 로이드-존스의 후예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로이드-존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잔뜩 안고 있는 개혁파 교회 진영에서 그가 왜 그런 오해를 샀는지, 편견을 불식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사를 쓰게 되었다.
로이드-존스가 개혁주의 진영과 결을 달리한다는 오해는 성령론에 대한 그의 입장 때문이었다. 그가 목회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일은 오순절 교회의 제2의 축복론과 연계되는 소지가 다분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객관적 설명을 특히 2부에서 다룬다. 그러나 본 저서는 단순히 그의 성령론에 대한 입장을 통해 개혁주의 진영에 산재해 있는 오해를 교정하고자 하는 것만이 아니라 로이드-존스라는 영적 거인이 가진 개혁주의 신학적 입장이 왜 중요한 것이었는지, 그리고 성경을 근거로 인간의 지적 교만을 깨부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은혜교리를 개진하고자 힘쓴 로이드-존스의 일생의 목회과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늙은 마녀-이성’에 미혹되지 않고 실천적이고 경험적인 설교자의 길이 이 시대에도 얼마나 절실한 일인지를 피력해 온 로이드-존스의 삶을 잘 묘사한다. 나는 목회자요 설교자이자, 열정적 칼빈주의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목사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그가 실천했던 길을 적용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 다해 추천한다.
- 서창원 (전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마틴 로이드-존스가 말한 ‘진정한 설교’를 이해하려면 그의 성령론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성령론의 중심에는 성령 세례 교리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교리는 로이드-존스를 논할 때 가장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제이기도 하다. 필립 입슨은 이 책에서 로이드-존스의 성령 세례 이해가 오순절주의나 은사주의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청교도 전통과 18세기 웨일스 칼빈주의 감리교의 영적 유산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치밀하게 논증한다. 또한 로이드-존스의 개인적인 성령 체험, 성령 세례와 관련된 여러 성경 본문에 대한 그의 해석, 그리고 평생에 걸쳐 품었던 부흥에 대한 갈망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의 독특한 성령 세례 이해를 성경신학적·조직신학적·교회사적 관점에서 설득력 있게 변호한다. 로이드-존스의 성령 세례 교리를 그의 삶과 내면, 그리고 설교 사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시각에서 이처럼 깊이 있게 분석해 낸 책은 드물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로이드-존스가 오늘날의 교회를 향해 왜 성령의 부으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지를 다시 외치고 있는 듯한 생생한 울림을 경험하게 된다.
- 박동진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조교수)
우리가 사랑하는 로이드-존스 목사님에 관한 귀한 책이 나온 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이 책은 그 저작 동기가 한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자인 필립 입슨 학장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순회강연을 하시면서 로이드-존스에 대한 어떤 오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오해를 극복하게 하려는 동기에서 집필하신 책이니 말입니다. 이렇게 시작되어 입슨 학장님께서 잘 써 주시고 그의 정말 훌륭한 제자인 신호섭 교수님께서 잘 번역해 주셨으니, 우리는 이 번역서를 잘 읽으면서 과연 우리가 로이드-존스를 오해한 것인지 여부를 잘 검토하면 될 것입니다. 핵심은 본서 7장에 잘 언급된 대로, 특히 1952년부터 1955년까지 금요일 저녁 교리 강의에 잘 표현된 로이드-존스의 견해는 “오순절에 관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복음주의 및 개혁주의적 이해와 몇 가지 중요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입슨 학장님은 이점을 분명히 합니다. 그런데 이 때문에 로이즈-존스의 “해석이 결코 그를 개혁주의 사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게 하지 않으며, 도리어 17세기와 18세기의 청교도와 복음주의권에서 받아들여지던 또 하나의 입장을 다시 소개하는” 것이라고 입슨 학장님이 잘 드러내셨습니다. “차이는 있다. 그러나 그 때문에 로이드-존스가 개혁파가 아닌 것은 아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장입니다.
로이드-존스와 비슷한 견해를 일부 청교도들이 말했다는 것을 우리들은 늘 말해 왔었습니다. 이것을 더 확증하는 것이 이 책의 기여의 하나입니다. 청교도 사상은 매우 다양해서 상당히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고, 오늘날 복음주의 모자이크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지닌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해 온 우리들은 이제 이 귀한 책과 대화하면서 그런 로이드-존스의 입장이 과연 사상사적으로 어떻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를 차분히 논의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사랑하는 로이드-존스를 더 깊이 읽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모든 점에서 다 똑같은 소리를 발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을 참으로 믿는 우리들 안에서도 이 세상에서는 다양한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될 “하늘”(heaven)에서는 우리가 다 같은 목소리를 발하며, 다 한 목소리로 성경의 진의를 말하며, 그것을 토대로 더 온전한 찬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릴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과연 어떻게 말하는 것이 더 성경에 충실하여 후에 “하늘”에서 말할 것과 가까운지 문제를 가지고 서로 재미있게 논의할 것입니다. 그 논의에 이 책이 좋은 기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은 로이드-존스라는 좋은 주제를, 필립 입슨이라는 좋은 저자가 한 말을 신호섭이라는 좋은 역자가 우리에게 번역하여 준 책이니 잘 읽고 생각해 볼만한 책이 아니겠습니까? 모두를 이 대화에로 초대합니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남송 석좌 교수)
이 책이 고신대학교의 한 세미나에서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여서 실로 놀랍습니다. 20세기 영국의 위대한 설교자 마틴 로이드-존스 박사에 정통한 입슨 교수는 이 책에서 그의 사역과 가르침을 둘러싼 여러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로이드-존스 박사의 성령론, 부흥 신학, 설교 철학의 역사적, 신학적 배경을 심도있게 분석했습니다. 신호섭 교수의 번역은 가독성이 매우 높습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로이드-존스 박사가 영국의 상황 속에서 개혁주의자임을 자처하며 외롭게 투쟁한 역사와 그가 강조한 압도적인 영적 체험으로서의 성령 세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역자로서 쓰임 받았는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 신득일 (고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