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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이청준 판소리 동화 4

이청준 저 | 파랑새어린이 | 2005년 05월 16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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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577838
ISBN10 897057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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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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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청준 (Lee Chung Joon,李淸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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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떠도는 말들』, 『이어도』, 『낮은 목소리로』, 『자서전들 쓰십시다』, 『서편제』, 『불을 머금은 항아리』, 『잔인한 도시』, 『살아있는 늪』, 『시간의 문』, 『비화밀교』, 『자유의 문』, 『별을 보여 드립니다』, 『가면의 꿈』, 『당신들의 천국』, 『예언자』, 『남도 사람』, 『춤추는 사제』, 『흐르지 않는 강』, 『낮은 데로 임하소서』, 『따뜻한 강』, 『아리아리 강강』, 『자유의 문』 등 여러 편의 소설과 소설집이 있으며 수필집 『작가의 작은 손』, 『사라진 밀실을 찾아서』, 『야윈 젖가슴』 등을 비롯해, 희곡 『제3의 신』등이 있다.

그 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 『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 『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 『춘향이를 누가 말려』, 『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포함한 많은 작품이 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큰형, 아우의 죽음은 이청준을 문학의 길로 이끌었다. 벽촌이던 고향에서 광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고향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법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뒤로 하고 그는 문학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독문학과에 진학했다. 우리 현대소설사에서 가장 지성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 이청준은 그의 소설에서 정치·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 관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고 있다.

그의 소설들 중에는 영화화된 작품이 많은데, 1972년 정진우 감독의 ‘석화촌’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컬트 감독으로 추앙받는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 맹인 목사 안요한의 일대기를 그린 이장호 감독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2), 국내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1993)와 ‘축제’(1996), ‘천년학’(2006), 삶의 의미와 구원의 문제를 탐색케 하는 칸영화제 수상작인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 그리고 2008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2008) 등이 모두 이청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다.

또한 그는 동화쓰기에도 힘을 기울여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춘향이를 누가 말려』『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집필하기도 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제비꽃 서민 소설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초기에는 상징적이고 관념적인 성격의 소설을 많이 썼으나 1980년대 접어들면서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에 나섰다. 2007년 폐암을 선고받고 항암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다 2008년 7월 31일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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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눈치 없는 흥부, 지나친 욕심의 놀부
경기 성******교 6학년 l*****6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학년때 읽었던 흥부와 놀부를 뛰어넘는 너무 착한 흥부의 심성과 너무 못된 놀부의 심보가 확연히 드러나는 동화이다. 이 동화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흥부와 놀부와는 좀 더 모진 놀부의 심성을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처음에 흥부가는 놀부의 고약하고, 야비하고, 쩨쩨한 심술로 시작된다. 얼마나 심술을 부리면 오장육부에다가 갈빗대 밑에 심술보 하나를 갖고 살았다고 한다. 그런 욕심으로 똘똘 뭉친 형의 속셈을 헤아리지 못한 흥부는 놀부가 마음에 안들 짓만 하고 다녔다. 예를 들어 줄줄이 아이를 낳아 식량을 축내던가, 돈 한 푼도 못 버는 주제에 남한테 물건을 주기나 하여 형의 심성은 나날이 사... 더보기

저학년때 읽었던 흥부와 놀부를 뛰어넘는 너무 착한 흥부의 심성과 너무 못된 놀부의 심보가 확연히 드러나는 동화이다. 이 동화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흥부와 놀부와는 좀 더 모진 놀부의 심성을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처음에 흥부가는 놀부의 고약하고, 야비하고, 쩨쩨한 심술로 시작된다. 얼마나 심술을 부리면 오장육부에다가 갈빗대 밑에 심술보 하나를 갖고 살았다고 한다. 그런 욕심으로 똘똘 뭉친 형의 속셈을 헤아리지 못한 흥부는 놀부가 마음에 안들 짓만 하고 다녔다. 예를 들어 줄줄이 아이를 낳아 식량을 축내던가, 돈 한 푼도 못 버는 주제에 남한테 물건을 주기나 하여 형의 심성은 나날이 사나웠고, 흥부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괘씸하고, 부글부글 끓기 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어느 겨울날 아침, 놀부의 고약한 심사는 흥부에게 사람 구실을 하라는 것을 핑계로 흥부네 일가를 내쫓았다. 어쩜 한 겨울에 그것도 아무것도 없이 동생을 쫓아낼 수 있는지 정말 못 됐다.

 

이어서 흥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흥부네는 거지처럼 지내다가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 산다. 흥부는 밤낮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남의 집 일을 다녔다. 그의 아내도 오뉴월 밭매기와 구시월에 김장하기 등 온갖 궂은 일들을 쉬지 않고 했다. 그래도 가난은 여전하였다. 없는 살림에 아이들을 너무 많이 낳았다. 요즘같으면 사람들에게 욕먹을 짓이다. 흥부가 어떤 일까지 할려고 했냐면 매품까지 할려고 했다.

 

며칠 후 스님이 동냥을 하러 찾아 왔는데, 흥부네 가족의 속사정을 듣고 부자가 되게 해 준다는 집으로 안내해 주었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제비를 만나고, 박을 타서 부자가 된다. 눌부 또한 그대로, 아니 나쁘게 따라 하여 박을 얻고 열어 보니

노인이 나와 훔쳐간 돈을 달라내. 두 번째 박은 거지들, 세 번째 박은 풍각쟁이, 초라니, 남사당 등 나와서 구걸을 하네. 우리가 알고 있던 도깨비는 전혀 안나오고 현실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것이 옛날에 평민들이 좋아했을 만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서 흥부는 참 착하기도 하면서 형의 속셈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믿으니 참 멍청하단 생각이 들었다. 권선징악이라는 결말이지만, 흥부가 착하다면 돈이 나오는 상자를 형인 놀부한테 줄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장지훈의 엄마 아이디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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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형 놀부
경기 부**곡 6학년 d*******8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현민님과 비슷한 형제가 있다. 싸우고 다투기는 하지만, 마지막에는 친하게 지낸다. 흥부가 라는 책은 이청춘이라는 소설가가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쓴 글이다. 흥부가는 두모습의 살림살이의 내용이다. 나도 지금은 흥부 같이 가난하지 않다, 왜냐하면 흥부는 집이 있어도 가난하다. 그리고 놀부는 아주 부자이다. 하지만 놀부는 심술부리는게 심하다. 돼냐하면 제비다리를 부러트려 돈을 가지려고 하지않나?,한편 흥부는 제비다리를 고쳐주어 돈을얻고 쌀도 얻었다. 나도 흥부처럼 그렇게 착하진 않다. 흥부처럼 착한사람이 많았으면 좋겠고 놀부처럼 나쁜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 책은 현민님과 비슷한 형제가 있다.
싸우고 다투기는 하지만, 마지막에는 친하게 지낸다.
흥부가 라는 책은 이청춘이라는 소설가가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쓴 글이다.
흥부가는 두모습의 살림살이의 내용이다.
나도 지금은 흥부 같이 가난하지 않다,
왜냐하면 흥부는 집이 있어도 가난하다. 그리고 놀부는 아주 부자이다.
하지만 놀부는 심술부리는게 심하다. 돼냐하면 제비다리를 부러트려 돈을 가지려고 하지않나?,한편 흥부는 제비다리를 고쳐주어 돈을얻고 쌀도 얻었다.
나도 흥부처럼 그렇게 착하진 않다. 흥부처럼 착한사람이 많았으면 좋겠고 놀부처럼 나쁜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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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가 기가막혀
경기 부**곡 6학년 s*******1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흥부와 놀부 이야기이다. 나는 2학년 때 성생님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는 도중 흥부가 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흥부와는 달리 놀부가 나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놀부는 흥부를 집에서 내쫓았다. 집에서 내쫓은 놀부 때문에 흥부네 가족은 온갖고생을 하였다. 하지만 불행도 잠시 흥부는 부러진 제비의 다리를 고쳐 주었다. 며칠 뒤 제비는 박 씨 하나를 물고 왔다. 흥부는 박 씨를 잘 키웠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 흥부네 집에는 큰 박이하나 자랐다. 흥부네 가족은 박을 갈랐다. 갈랐더니 금과 식량이 들어있었다. 아이들이 많은 흥부네 가족은 제비가... 더보기
이 책은 흥부와 놀부 이야기이다. 나는 2학년 때 성생님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는 도중 흥부가 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흥부와는 달리 놀부가 나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놀부는 흥부를 집에서 내쫓았다. 집에서 내쫓은 놀부 때문에 흥부네 가족은 온갖 고생을 하였다. 하지만 불행도 잠시 흥부는 부러진 제비의 다리를 고쳐 주었다. 며칠 뒤 제비는 박 씨 하나를 물고 왔다. 흥부는 박 씨를 잘 키웠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 흥부네 집에는 큰 박이하나 자랐다. 흥부네 가족은 박을 갈랐다. 갈랐더니 금과 식량이 들어있었다. 아이들이 많은 흥부네 가족은 제비가 물어다준 박 씨 덕분에 부자가 되었다.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놀부는 흥부에게 찾아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묻는다. 흥부는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었더니 박 씨를 물어다주었다. 박 씨를 키우고 반으로 갈랐더니 금과 식량이 나왔다고 하였다. 놀부는 흥부의 말을 듣고 바로 집에 가서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린 다음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었다. 며칠 뒤 놀부네 집에 제비가 박 씨를 물어다 주었다. 놀부도 박 씨를 잘 키웠다. 시간이 흐르고 놀부네 집에도 박이 자랐다. 놀부는 부인과 함께 부푼 마음으로 박을 잘랐다. 아니! 어떻게 된 일인가 놀부네 박에는 도깨비가 나왔다. 놀부는 나쁜 마음 때문에 벌을 받은 것이었다. 놀부는 바보 같았다. 나는 놀부처럼 나쁜 마음을 갖지 않을 것이다. 갈택이어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는 것을 말함. 이처럼 놀부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나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온 것 이다. 놀부가 마음을 바로 먹고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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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경기 부**곡 6학년 d*******8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큰형, 아우의 죽음은 이청준을 문학의 길로 이끌었다. 벽촌이던 고향에서 광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고향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법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뒤로 하고 그는 문학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독문학과에 진학했다. 우리 현대소설사에서 가장... 더보기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큰형, 아우의 죽음은 이청준을 문학의 길로 이끌었다. 벽촌이던 고향에서 광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고향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법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뒤로 하고 그는 문학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독문학과에 진학했다. 우리 현대소설사에서 가장 지성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 이청준은 그의 소설에서 정치·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 관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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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과 욕심을 부리면 좋은 결과는 없다
경기 부**곡 6학년 b********7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도 심술을 부리고 욕심을 부린 적이 많이 있다. 이미 있는 것에도 욕심을 부려 가지려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에게 이익이 돌아오는 일도 없고 오히려 피해만 입었을 뿐좋은 결말도 잃어난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고 베풀 때면 나중에 나에게 다시 그 도움의 보답이 돌아와서 친구사이의 우정을 더 두껍게 만들어 주고 친근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남의 도움을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흥부가는 착한 흥부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 놀부가 흥부의 재산도 차지하기 위해서 흥부를 쫓아낸다. 그래서 흥부와 그의 가족들은 먹을 것과 입을것이 없어 힘들어 한다. 하지... 더보기

  나도 심술을 부리고 욕심을 부린 적이 많이 있다. 이미 있는 것에도 욕심을 부려 가지려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에게 이익이 돌아오는 일도 없고 오히려 피해만 입었을 뿐 좋은 결말도 잃어난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고 베풀 때면 나중에 나에게 다시 그 도움의 보답이 돌아와서 친구사이의 우정을 더 두껍게 만들어 주고 친근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남의 도움을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흥부가는 착한 흥부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 놀부가 흥부의 재산도 차지하기 위해서 흥부를 쫓아낸다. 그래서 흥부와 그의 가족들은 먹을 것과 입을것이 없어 힘들어 한다. 하지만 놀부는 흥부의 돈을 차지하여 큰 부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흥부가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어서 박씨를 얻어서 그 박 속의 보물들로 부자가 된다. 그러자 놀부는 자기도 보물과 돈을 얻으려고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준 것을 알아내서 제비의 다리를 다치게 하고서 고쳐주고 박씨를 받는다. 그런데 그 박씨에서 태어난 박에서는 이상한 사람이나 거지들이 나와 놀부의 집안에 있는 돈을 빼앗아 가고 밥을 마구 먹어대서 놀부의 집안 살림을 거덜내며 벌을 주는 내용이었다.
  우리 사회에서도 놀부처럼 욕심이 많아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로 대통령의 가족이나 인근 사람들도 비리를 많이 저지른다. 이명박 대통령의 가족인 친형 이상득 전 위원은 구명로비대가로 7억 원을 수수하고 조카 이지형이 한국투자공사의 2조원대 국고 손실을 하는 등 여러가지 비리를 저질렀다. 이제 이런 비리들이 사라지면 좋겠다. 그리고 관리들이 가렴주구 하지 않고 놀부를 닮은 욕심쟁이고 심술이 가득한 사람들도 사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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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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