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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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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 개정판 ]
폴라 호킨스 저/이영아 | &(앤드) | 2025년 07월 15일 | 원서 : The Girl on the Train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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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492g | 120*188*30mm
ISBN13 9791194643579
ISBN10 119464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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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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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녀의 집은 경제학 교수이자 금융 저널리스트인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해외 특파원들로 시끌벅적했다. 그녀는 열일곱 살에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이주했다. 몇 년 후 부모님은 짐바브웨로 돌아갔지만 그녀는 영국에 남아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 정치학,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타임스]의 경제부 기자가 되어 1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호킨스는 기자로 활동하며 여성을 위한 투자...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녀의 집은 경제학 교수이자 금융 저널리스트인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해외 특파원들로 시끌벅적했다. 그녀는 열일곱 살에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이주했다. 몇 년 후 부모님은 짐바브웨로 돌아갔지만 그녀는 영국에 남아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 정치학,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타임스]의 경제부 기자가 되어 1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호킨스는 기자로 활동하며 여성을 위한 투자 자문서인 『The Money Goddess』를 썼고, 이후 다소 은밀한 방식으로 소설가가 되었다. 그녀의 출판 대리인이 그녀에게 불경기 때문에 실직한 여성에 대한 로맨틱 코미디를 써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고, 호킨스는 두 달 만에 『Confessions of a Reluctant Recessionista』라는 작품을 완성하여 에이미 실버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다. 같은 이름으로 세 권의 책이 더 나왔다.

그 책들은 잘 팔리지 않았고, 얼마 후 호킨스는 로맨스의 공허한 수사법에 질리기 시작했다. 명절을 주제로 한 로맨틱 코미디 『All I Want for Christmas』를 써달라는 출판사의 주문을 받았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난 로맨틱한 사람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지도 않는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호킨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어야 하는 이야기에 폭력과 비극을 끼워 넣었다. 한 인물을 아프가니스탄으로 보내 폭격으로 죽여버리고, 또 다른 인물은 음주 운전의 피해자로 만들어버렸다. “작품들이 점점 더 어둡고 우울해졌다. 나는 내가 희극보다는 비극에 더 소질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2년 전 경제상황이 어려워진 그녀는 자신이 즐겨 읽는 종류의 이야기를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알코올중독에 시달리면서 자주 기억을 잃는 여주인공이 어떤 강력 범죄를 목격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설정의 아이디어를 글로 옮겼다. 이렇게 탄생한 그녀의 스릴러 데뷔작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나날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시리즈, 캐런 M. 맥매너스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 『두 사람의 비밀』, 리처드 H. 스미스의 『쌤통의 심리학』, 조지 오웰의 『신부의 딸』, 『엽란을 날려라 』, 『숨 쉴 곳을 찾아서』, 앤서니 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시리즈, 캐런 M. 맥매너스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 『두 사람의 비밀』, 리처드 H. 스미스의 『쌤통의 심리학』, 조지 오웰의 『신부의 딸』, 『엽란을 날려라 』, 『숨 쉴 곳을 찾아서』, 앤서니 에브니의 『별 이야기』, 폴라 호킨스의 『걸 온 더 트레인』, 비비언 고닉의 『상황과 이야기』, 이비 우즈의 『사라진 서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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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50 「메건」 중에서

줄거리

이 기차에 탄 다른 이들에게는 내가 평범한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그들처럼 출근하고, 약속을 잡고, 일정을 확인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과연 그럴까?

레이첼은 금요일 아침 8시 4분 런던으로 향하는 통근 기차를 탄다. 기차에서 하는 일 없이 철로변 집들을 바라보는 것이 일과인 레이첼은 낯선 사람들이 각자의 집에 안전하게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했다. 그날 저녁 퇴근 열차, 레이첼은 다가올 주말은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 몰래 진토닉을 마신다. 그녀에게도 아름답고 빛나던 주말이 있었다. 전남편 톰과 함께 하던 그 시절, 둘은 해변에서 파티도 하고, 함께 소파에 기대어 잠들기도 했다.

월요일 아침, 같은 시각에 출발하는 같은 열차 안. 기차는 매번 같은 곳에서 신호를 받아 멈춰 서고, 그녀는 기찻길 옆에 늘어선 집들을 바라본다. 그녀는 벌써 1년 가까이 완벽해 보이는 한 쌍의 남녀를 지켜보면서 그들에게 제스와 제이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기까지 했다. 제스는 작은 체구에 아름다운 금발 여성이며, 잘생기고 듬직한 제이슨은 늘 제스를 아끼고 지켜준다. 두 사람은 이렇게 날씨가 좋은 여름이면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곤 한다. 제스 혼자 나와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제이슨과 제스는 5년 전만 해도 너무나 행복했던 자신과 톰의 모습 같다.

다시 돌아온 금요일 아침, 레이첼은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마당에 나온 제스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레이첼은 제이슨을 배신한 제스에 대한 분노로 부들부들 떨며 전남편 톰의 불륜을 알게 되었던 때를 떠올린다. 사실 레이첼은 제이슨과 제스가 살고 있는 그 집에서 바로 네 채 건너에 있는 집에서 톰과 함께 살았다. 지금은 톰이 불륜의 상대방이었던 애나와 재혼하여 애나가 낳은 여자아이와 함께 셋이서 그 집에 살고 있다. 알코올중독인 레이첼은 토요일 오후 충격과 분노 속에서 술을 마시다가 배신당한 제이슨을 보러 무작정 기차에 올라탄다. 이후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일요일 아침, 레이첼은 상처 입고 피 묻은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다. 지난밤 뭔가 끔찍한 일을 목격했거나 저질렀던 것 같다.

월요일 레이첼은 낯익은 여인의 사진이 실린 실종 사건 기사를 본다. 제스(실제 이름은 메건)가 실종된 것이다. 레이첼이 제스와 제이슨이라고 부르던 사람들의 실제 이름은 메건과 스콧이었다. 스콧이 얼마나 메건을 사랑하는지 잘 안다고 생각하는 레이첼은 스콧이 누명을 쓰지 않도록 메건이 실종되기 전 다른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걸 경찰에 털어놓기로 한다. 사건에 집착하는 레이첼은 술도 멀리한 채 증거들을 모으고 경찰과 스콧을 찾아간다. 이야기는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팽팽한 긴장과 전율을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지금까지 이렇게 중독성 있는 소설은 없었다.
- [베니티페어]
호킨스는 서로의 삶이 비극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 여인, 레이철, 메건, 애나 사이에 능란하게 내러티브를 분배한다. 독자들은 첫눈에 정을 붙이기 어려운 유별난 중심인물에게 점점 더 공감하게 되고 그와 함께 긴장감도 커져간다. 『나를 찾아줘』에서처럼, ‘기발한’ 반전들은 대개 심리적 타당성을 해친다. 이 소설은 화려함은 덜할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훨씬 더 견고한 작품이다.
- [가디언]
호킨스는 각각의 인물들이 두려움에 무너질 정도로 모든 사소한 거짓말, 협박, 빈정거림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휘몰아치게 한다. 모든 인물들은 서로를 불신한다. 이 소설의 오싹한 플롯은 히치콕을 떠올리게 하지만, 한 남자가 자기 아내를 조종하여 정신이상자로 몰고 가는 고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스등〉의 분위기도 진하게 풍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세 여인 모두 그런 처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호킨스는 이 점을 아주 잘 이용한다. 독자들 역시 작가의 조종에 기꺼이 휘둘릴 준비가 되어 있다. 호킨스가 장면들의 타이밍을 뒤죽박죽으로 흔들어, 한 장에서 사라졌던 메건이 다음 장에서 다시 나타난다. 또 호킨스는 화자들의 시점 사이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독자들을 계속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서로 다른 이 시점들은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아귀가 들어맞기 시작한다. 한 이야기를 뒤죽박죽으로 버무려가지만, 그러한 기법은 이 소설에서 긴장감을 팽팽하게 높이는 역할을 한다. 소설의 후반부로 갈수록 훨씬 더 내용이 촘촘해지고 긴장감이 넘친다.
- [뉴욕타임스]
인물과 상황 설정이 아주 뛰어난 작품! 호킨스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앨프레드 히치콕이다.
- 테리 헤이스 (시나리오 작가,프로듀서)
고속으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 앞으로는 기차를 탈 때 창밖을 내다보는 기분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 콜레트 맥베스 (작가)
소설에 등장하는 기차처럼 이야기가 런던 교외의 정체된 삶 속을 쾌속으로 질주하며, 독자는 페이지를 계속 넘길 수밖에 없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이창〉의 분위기와 속도감 넘치는 내러티브가 이 소설에 몰입하게 만든다.
- [보스톤 글로브]
호킨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고속 열차처럼 쾌속으로 질주한다… 호킨스는 이 영리하고 짜릿한 스릴러에서 욕망과 사랑, 결혼과 이혼의 파노라마를 펼쳐 보인다.

- [굿하우스 키핑]
매일이 똑같은 통근 길의 지루함을 없애는 데에는 현실감 있는 살인 이야기만 한 것이 없다.
- [코스모폴리탄]
반전 가득한 이야기들이 열차 사고만큼이나 오싹하고 매혹적이며 충격적인 절정을 향해 질주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교활하고 젊은 정신이상자들이 등장한다. 호킨스의 어두운 시각은 20세기 서스펜스의 대가이자 역시 영국인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향을 받은 바가 크다. 꼭 닮은 수수께끼의 금발 여성들(현기증)과 기차에서의 관음증적인 관찰(이창)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 책은 누아르 영화의 요소와 소설적인 기교를 결합시킨다. 플롯을 짜는 솜씨가 대단하다.
- [USA 투데이]
오싹하고 대담한 데뷔작…. 아무리 눈치 빠른 독자들이라도 충격에 빠질 것이다.
- [커커스 리뷰]
독자의 마음을 무섭게 사로잡는 이 스릴러를 읽다 보면 눈보라를 내려달라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회사나 학교, 개를 산책시키는 것 같은 일상 때문에 이 스릴러를 손에서 놓기가 싫어질 테니까. 『나를 찾아줘』 스타일의 믿을 수 없는 화자들과 반전이 이어지는 속도감 넘치는 플롯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푹 빠져들 이 책은 한번 잡으면 계속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다.
- [오프라의 북클럽]
곧 영화로 만들어질 이 작품에서 이혼녀인 주인공은 자신의 관음증적 성향을 마음껏 즐긴다. 『나를 찾아줘』 이후 치정 범죄에서 중요한 것은 시신의 수나 상처 입은 마음이 아니라 누가 이야기의 주도권을 잡느냐 하는 것이다.
- [보그]
비밀스레 지켜보고 있던 한 여인의 실종 사건에 휘말린 외로운 이혼녀의 이야기인 이 소설은 『나를 찾아줘』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하지만 『나를 찾아줘』에 비할 수 없는 이 소설만의 매력이 있다.
- [GQ.com]
『나를 찾아줘』의 팬들은 이 심리 스릴러에 푹 빠질 것이다…. 호킨스의 데뷔작은 누구도(적어도 소설 속 모든 피해자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끝난다.
- [피플]
이런 훌륭한 스릴러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면 즐거울 것이다… 미스 마플 이후 열차가 이토록 흥미로운 적은 없었다.
- [사가 매거진]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 복잡하고 오싹한 이야기는 범죄 소설 애독자들까지도 함정에 빠뜨릴 것이다.
- [아이리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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