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마디로 변증의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변증서들이 주로 지성적 작업에 기초했다면, 이 책은 단순히 논리와 지성을 통해 설득하는 방식이 아닌, 복음적 겸손을 가지고 타인 중심적인 과정을 통해 복음을 제시하는 십자가 중심적 변증을 소개합니다. 변증의 역사를 모두 다 살피고 각 장단점을 모두 종합해서, 인간 지성의 한계를 드러내면서도 강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접근하고, C. S. 루이스처럼 인간 안에 있는 상상과 정서에 깊이 접근하며, 조너선 에드워즈와 제임스 스미스처럼 인간의 욕망인 정서를 함께 다룹니다. 또 찰스 테일러처럼 인생의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더 큰 대서사의 상황과 연결시켜서 하나님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십자가 중심 변증’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희생하셨던 성육신의 삶처럼 십자가를 닮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결국 변증은 말이나 설득의 기술이 아니라, 복음의 아름다움을 깊이 경험한 사람이 복음의 겸손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변증의 기초가 되는 베드로전서 3장 15절의 말씀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에서 ‘온유와 두려움’의 태도가 바로 복음의 겸손입니다. 변증은 기술이 아니라, 복음에 젖은 마음이며, 복음에 푹 잠긴 삶에서 흘러나온다고 보여 줍니다. 변증의 모든 것이 총망라된 작품입니다.
- 고상섭 (그사랑교회 목사)
한국 교회의 침체를 극복하려면 ‘아폴로기아’(변증하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신약의 사도들과 초대 교회의 교부들은 그들이 처한 역사적-문화적 상황 속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변증의 목적은 자기 지식을 자랑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 채색된 반성경적 사상을 논박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십자가 복음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비판자의 고소에 대한 공감 능력(공감적 고소)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밖으로’ 전략을 따라 불신의 이유를 제거하고 그들을 십자가 복음으로 인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변증에는 질문을 분석하고 답변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잘 훈련되고 온유한 변증가들이 한국 교회에 필요합니다. 복음 전도를 위한 변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십자가 중심 변증학』을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김기호 (한동대학교 기독교변증학 교수)
젊은 세대에게 복음으로 접근하는 데 변증학이 점점 더 중요한 시대에, 조슈아 채트로우와 마크 앨런은 놀랍도록 포괄적이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변증학의 역사와 방법론에 대한 폭넓은 내용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자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응용으로 안내합니다. 십자가 중심 변증(영광의 변증과 대조)이라는 개념에 기초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안에서 밖으로’ 방법론은 그리스도 중심의 지혜와 겸손에 흠뻑 적신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변증학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한국 교회이기에, 다음 세대의 복음화에 진심인 목회자 또는 성도에게는 구체적으로 이 책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박바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
우리 문화에서 변증학을 실천하는 것은 이제 전문가만의 ‘특화된’ 주제에서 벗어나, 이웃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조슈아 채트로우와 마크 앨런은 지금까지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포괄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최신의 기독교 변증학 지침서를 집필했습니다. 이 주제를 이렇게 풍성하게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읽기 쉬운 책입니다. 저자들은 변증학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존중하며 소개하고, 여러 학문과 사상가의 통찰을 통합한 자신만의 길을 제안합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뉴욕시 리디머교회 설립자)
이 책은 성경, 역사, 철학, 문화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변증학 교재일 뿐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바로 현대 세속적 시대에 꼭 필요한, ‘안에서 밖으로’라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변증학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만약 저처럼 ‘변증학’에 대해 주저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또 다른 길을 보여 줄 것입니다.
- 제임스 K. A. 스미스 (캘빈대학교 철학 교수, 『습관이 영성이다』 저자)
이 책이 변증학 도서 목록에 추가되어 기쁩니다. 신앙 변증서 대부분이 복음을 그 기준과 본보기로 삼지 않는데,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기독교의 소망의 이유가 신앙을 방어하는 형태와 방법을 인도하고 주관하도록 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십자가 중심 변증학』은 성경 자료, 변증학의 역사, 신학을 통합해 교회를 사회적 형태로 구현된 십자가형 논증(cruciform argument)으로 제시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에게는 복음의 현실로 나아가는 여러 다른 길(즉, 다양한 논증 방식)이 필요할 수 있음을 교회의 구성원이 인식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변증학적 지혜, 특히 십자가의 지혜로 가득 찬 책입니다.
- 케빈 밴후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조직신학 연구 교수)
성경의 핵심 주제와 기독교 전통의 가장 우수한 요소를 바탕으로, 조슈아 채트로우와 마크 앨런은 기독교 신앙과 변증학의 중요성을 더 깊이 탐구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제공합니다. 이 창의적인 책은 복음 메시지에 관한 확고한 헌신, 변증학 분야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 및 능숙한 분석, 그리고 십자가 중심으로 상황화(contextualization)를 다룬 유용한 입문서입니다. 『십자가 변증학』은 독자를 단순히 정보와 교육으로 이끄는 것을 넘어, 진정한 증인과 신실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탁월한 자료는 학생, 목회자, 교회 지도자에게 힘을 실어 줄 뿐 아니라, 단순히 읽는 책을 넘어, 사람들이 지침을 얻기 위해 반복적으로 찾아볼 신뢰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데이비드 도커리 (트리니티국제대학교/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총장)
솔직히 말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변호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마치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신적 학대를 가하는 일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개 이런 느낌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낡고 문화적으로 둔감한 변증학 모델을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조슈아 채트로우와 마크 앨런의 이 책을 사랑하는 이유는 “이것이 정확한 변증학 방법이다.”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더욱 유용하게도, 주요 원칙을 문화적으로 민감한 틀 안에서 적용하도록 돕는 지도를 제공합니다. 이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배우십시오!
- 니콜라스 페린 (휘튼대학교대학원 성경학 학과장)
변증학 책이 단순히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지혜로운 어조와 마음에 관해 논의하며, 방법과 접근 방식을 신중하고 균형 있게 개관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중심 변증학』입니다. 이 책은 흔히 제기되는 질문을 다룰 뿐 아니라, 사람들이 그러한 문제를 생각하고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성만이 아닌, 영혼의 깊이까지 담아낸 변증학의 교과서입니다.
- 대럴 L. 복 (댈러스신학교 기독교 리더십 및 문화 참여 센터 문화 참여 담당 이사)
이 책은 제목에 걸맞은 내용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 십자가를 본뜬 신앙 변호 방식이 어떤 모습인지 일반적으로 보여 줄 뿐 아니라, 관련 있고 흥미로운 문화 분석을 통해 우리가 신실하게 살도록 부름 받은 이 시대를 이해하게끔 구체적으로 도와줍니다. 지혜를 깊이 생각하게 하고 실천할 제안을 담은 이 책은 그 통찰과 명확함으로 인해 다시금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 트레빈 왁스 (브로드만 & 홀먼 성경 및 참고자료 편집자)
『십자가 중심 변증학』은 그리스도 중심의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며, 기독교 변증학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 줍니다. 이 비전은 십자가의 겸손에 뿌리를 두고 고난 받는 교회의 인내 속에서 탄생합니다. 조슈아 채트로우와 마크 앨런은 복잡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고대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들은 현대 변증학 접근 방식을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선례의 빛 아래 두며,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변증학 전통과 그것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잘 보여 줍니다. 또한, 변증학적 방법론을 균형 있고 통찰력 있게 다루고, 회의적인 사람을 ‘프로젝트’가 아닌 ‘인격’으로 대하는 실질적인 지혜를 제공합니다. 『십자가 중심 변증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오늘날의 문화와 매력적이고 자비롭게 소통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상적인 자료입니다.
- 조 비탈레 (자카리아스 연구소 학장 및 RZIM 변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