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인생을 오래 살아서, 오래도록 많은 그림을 보아왔고, 오래도록 많은 이야기를 쌓아온 할머니. 이토록 재미난 예술을 혼자 즐기는 것이 아까워 모두와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책 《미술관에 간 할미》를 썼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 ‘할미아트(@halmi.art)’에서 언제나 독자 똥강아지를 반기는 할미의 정겨운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추천

  • "뉴욕 미술계에 한복판에 무작정 잠입해버린 한 저널리스트의 이야기. 제대로 된 직함 하나 없이 갤러리에 들어가 완벽주의 보스 밑에서 고군분투하다, 아트페어에서 남다른 전략으로 작품을 팔고, 급기야 구겐하임 미술관의 경비원까지 되어버린 수년간의 좌충우돌 경험담을 한 권에 담아냈는데요. 할미 인생에서 이렇게 ‘날 것’의 예술 에세이는 처음이었답니다. 하루 만에 후루룩 읽을 정도로 입담도 보통이 아니셔요. ’왜 예술은 대중을 따돌리는가?’, ‘훌륭한 예술은 과연 무엇인가?’ 한 번쯤 이런 것들이 궁금했다면 더욱 추천하고픈 신선한 책이에요."
  • 예술가들에게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경이를 발견하는 힘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남다르게 ‘본다’. 이 책에서 윌 곰퍼츠는 예술가들이 일생일대의 걸작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엇을 집요하게 바라보았는지 추적한다. 이를테면 호크니는 어떻게 형형색색의 자연을 화폭에 옮겼는지, 칸딘스키는 어떻게 색채 안에서도 소리를 보았는지, 엘 아나추이는 버려진 병뚜껑 너머로 무엇을 보았는지를. 이들이 살아낸 삶의 형태와 시선은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세상을 열렬히 보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술가의 눈을 빌려 한층 높은 해상도로 일상을 바라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보다 더 날것의 예술계 이야기를 본 적이 없다. 일명 ‘첩자’로 불리는 작가가 오직 예술에 대한 열망 하나로 뉴욕 예술계로 뛰어들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계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인공의 행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된다. 그 사이사이 나오는 쏠쏠한 미술 지식은 덤. 그가 중간중간 툭툭 던지는 말들에는 가벼워 보여도 굵직한 뼈가 있다. 마침표 하나까지도 신경 쓰는 까탈스러운 완벽주의자 상사와, 얼렁뚱땅 예술계에 발을 들인 저자의 대화를 보고 있자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 장면이 생각나기도 한다. 특히 그를 떠나 저자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마이애미에서 첫 작품을 팔았을 때는 속으로 어찌나 통쾌하던지!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 책의 가치는 신랄한 비판이 아닌 ‘진정 훌륭한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독자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한다는 데 있다. 제대로 된 직함 하나 없는 갤러리 인턴에서, 신예 예술가의 어시스턴트, 구겐하임 미술관의 경비원까지. 뉴욕 한복판, 현실 예술계를 엿보고 싶은 모든 스파이들에게 비밀스러운 기록이 되어줄 책이다.

작품 밑줄긋기

t*****7 2026.06.15.
p.266
그러니 처음부터 잘할 필요도 없고 꼭 남들보다 빨라야 할 이유도 없단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냥 지금 이 순간 가볍게 시작해보렴. 시작하기에 꼭 맞는 때는, 언제나 지금이란다.
방****가 2026.02.26.
p.58
암담한 병실에서 끝없는 소용돌이를 마주하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빈센트 반 고흐. 이 할미는 그의 불안과 고독이 고스란히 그리고 아름답게 녹아 있는 그림들을 정말이지 아끼고 사랑한단 다. 만약 고흐의 그림들을 직접 보러가게 된다면, 꼭 가까이 다가가 보렴. 방금 막 굳은 듯한 두터운 물감 자국, 온 마음과 혼이 실린 붓질하 나하나에서 그의 숨결이 생생히 느껴질 거야.
방****가 2026.02.26.
p.56
고흐는 이 사이프러스 나무의 선과 균형에 흠뻑 매료되어서 태오에게 보내는 편지에 온통 사이프러스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지.사이프러스 나무들은 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내가 바라보는 그대로의 사이프러스 나무를 표현한 이가 아직 없다는 사실이 놀라 울 뿐이다. 사이프러스 나무는 선과 비율이 마치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처럼 아름답다. 그리고 그 녹색은, 정말 특별한 기품이 있다.
방****가 2026.02.26.
p.48
나이가 들어 손가락이 뒤틀리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게 되었거든. 손가락 마디마디가 심하게 붓고 구부러져서 붓을 쥐는 것조차 힘들어했지. 붓을 들어올리는 행위 자체가 엄청난 고통이었을 거야.그럼에도 르누아르는 그림에 대한 열정만큼은 결코 버리지 못했어. 다 비틀어진 손가락 사이에 붓을 넣고 붕대로 꽁꽁 묶은 다음에 캔버스에 붓을 툭툭 찍듯이 그림을 그려나갔단다.“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룸다움은 영원히 남는다네.”
방****가 2026.02.26.
p.44
하지만 이런 참담한 상황에서도 르누아르는 슬픈 그림안은 절대 그리지 않았어. 그런 건 우리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로도 족하다고 생 각했거든. 자고로 그림은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줘 야 한다고 믿었대. 그래서인지 르누아르의 그림들은 놀랍도록 따스하 고사랑스럽단다.
방****가 2026.02.26.
p.40
모네가 죽기 전이 그림을 모두 국가에 기증하고 떠났다는 거야.대신, 조건이 있었어. 반드시 장식이 없는 하얀 공간을 통해 이 전시실로 입장할 수 있게 하고, 인위적인 조명 없이 오직 자연광 아래에서 작품을 볼 수 있게 하라는 것이었지. 그가 연못 위의 수련을 한참이고 물끄러미 바라보았던 것처럼 자신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마치 자연 속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싶었던 거야.현재 <수련> 연작 여덟 점은 이런 모네의 바람이 투영되어 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어.
방****가 2026.02.26.
p.37
그렇지만 이런 뚝심 있는 모네도 세월을 비껴갈 수는 없었단다. 나이 든 모네는 백내장에 걸려 시력을 거의 잃고 말았어. 백내장은 눈에 비친 세상을 온통 불그스름하고 흐릿하게 만드는데, 그래서 모네의 <수 련> 연작(한 주제를 가진 연속된 작품들을 말해)을 보면 초창기와는 다르게 점점 붉고 노란 빛이 강해지면서 형체가 희미해지는 걸볼수 있지. 모네는 생애 마지막까지 이 연작을 완성하기 위해 무려 세 차례에 걸친 눈 수술을 받았어. 그럼에도 사실상 실명 상태였던 눈은 회복되지 못 했고, 그는 이전에 바라본 연못의 기억에 의지해서 그림을 그려나갔대. 그렇게 모네가 모든 걸 쏟아부은 작품이 바로 여덟 점의 수련 연작이야. 가로 폭을 합하면 거의 10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작품이란다.
방****가 2026.02.26.
p.31
진짜 훌륭한 건 때로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법이니까. 네 안의 보석이 빛날 순간은 분명 올 거야.
방****가 2026.02.26.
p.22
이때 남긴 대표적인 작품이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이야. 이 그 림에서 다윗은 젊은 시절 자신의 얼굴로, 골리앗은 지금의 늙고 병든 얼굴로 그려서, 순수했던 카라바조가 타락한 카라바조를 처단하는 모 습을 담아냈지. 마음 깊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다는 걸 보여주듯 말이야. 이런 카라바조의 진심이 통했던 건지 아니면 악마도 울고 갈 그의 재능 덕분이었는지 결국 카라바조는 교황청의 사면을 받고 도망 자 신세에서 벗어나게 돼. 그런데 그는 끝내 로마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허망하게 죽고 말았단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면 소식을 전달받지 못한 한 병사에게 붙잡혀서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 도, 극심한 열병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지.
방****가 2026.02.26.
p.20
그렇게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좋으련만, 카라바조는 자꾸만 엇나간 잘못을 저질렀어. 사사건건 사람들과 시비가 붙는 건 물론 칼을 갖고 길거리를 돌아다녔지. 식당에서는 덜 익힌 음식을 내줬다면서 직 원에게 그 칼을 휘두르기도 했어. 그러다 그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 너고 말아. 살인을 저지른 거지. 그것도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될 지체 높은 가문의 자식을 죽인 거야.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