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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나태주 羅泰柱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5년 03월 17일
출생지
충청남도 서천
직업
시인
데뷔작
대숲 아래서
공유하기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2010 공주문화원 원장

작가의 추천

  • 누군가의 실패와 노력과 성공이 모든 이의 것이 되기까지 얼마나 오래 외롭고 어둡고 추웠을까! 그것을 공유하는 순간, 우리 또한 성공의 문턱에 서 있는 사람들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태원준 여행작가의 《매일 떠나는 사람》을 읽었다. ‘25년간 109개국 900여 도시’를 누비며 쓴 기록이라는 편집자의 귀띔도 놀라웠지만 나는 먼저 책의 제목에 마음을 빼앗겼다. ‘매일 떠나는 사람’이라니! 그것은 내가 그동안 시의 제목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온 문장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네 삶은 늘 시적이지 않다. 지루하고도 따분하다. 하지만 여행은 그런 일상을 시로 바꿔준다. 더구나 태원준 작가의 문장과 책은 더욱 우리의 인생 자체를 시로 확 바꿔준다. ‘인생이 매일 떠나는 여행’이라는 작가의 속삭임은 이미 청량제의 경지를 넘어 깊은 깨달음에 닿아 있다.
  • 〈아름다운 엄마와 따님〉 나는 시인만이 시를 쓰고 또 시집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감정이 있는 생명체이므로 자기의 감정을 진솔하고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여 짧은 형식의 글로 쓰면 그것이 시가 되고 그 글들을 모으면 시집이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며칠 전 이메일로 시집 한 권의 원고가 보내져 왔습니다. 오들희 님이 보낸 원고인데 내용인즉 자기 모친의 글을 시집으로 엮어내고 싶다며 추천의 글을 청했던 것입니다. 원고를 열어보니 한글 시가 앞에 나와 있고 그 뒤에 영역된 시가 나와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껏 이런 시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므로 잠시 원고를 훑어보고 더 이상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늦은 시간 낯선 여자 손님 한 분이 풀꽃문학관으로 찾아와서 시집 원고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며칠 전 이메일로 모친의 시집 원고를 보내준 바로 그 오들희 씨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들희 씨에게 좋은 소리를 해 주지 못하고 몇 가지 지적을 해 주면서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멀리서 나를 믿고 찾아온 손님을 그대로 돌려보낸 것이 미안스러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대로 오들희 씨가 보낸 이또숙 씨의 시집 원고를 다시 꺼내어 읽었습니다. 처음 시를 쓰는 분 치고서는 시의 문장이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시의 어법이 진심 어린 것이어서 감동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평생을 생업에 종사하면서 선량하게 사신 분이므로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겠지만 시의 표현이 간절하면서도 간결한 것으로 보아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분으로 보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 쓰기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좋은 시를 쓸 수 있는 마음의 자질을 충분히 가진 분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집에 만족하지 마시고 계속 시를 쓰시어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많이 많이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친의 시집 원고를 성실히 정리하여 시집으로까지 내드리는 따님 오들희 씨의 효심에도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름다운 엄마와 역시 아름다운 따님이십니다.

작가 인터뷰

읽다
나태주, 돌아보니 천국이었던 지난 80년 인생을 돌아보며 | 예스24
"이 시집을 읽고 자신의 마음과 처지와 삶을 잠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03.03.
읽다
나태주 “인생은 그냥 인생이에요”
나도 인생에 대해서 정의해 보고자 했으나 그 무엇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었습니다. 그냥 인생은 인생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게 가장 현명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2025.04.07.
읽다
한세월 좋은 벗으로 만난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는 실수투성이고 모두가 불완전한 채로 살아가지만, 아무도 잡초인 사람은 없어요. 모두가 꽃이지요. (김예원)
2024.03.27.
읽다
나태주의 시, 다홍 작가의 웹툰으로 탄생하다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
2023.11.21.
읽다
나태주 “시 써서 덜 실수하고 살았어요”
시인은 세상 사람들을 위한 감정의 서비스맨이거든요. 외롭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서럽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할 의무가 있다고 봐요.
2019.03.05.
읽다
시와 캘리그래피가 만났다
먼저 잘 써야겠다는 부담감을 떨쳐버려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글씨에 고스란히 담아보세요. 마음 가는 대로, 표현하고 싶은 대로, 마음을 담아서. 그것이 시작의 첫 마음입니다.
2016.02.04.

작가의 동영상

"우리는 언젠가 헤어질 거잖아요" 세상의 모든 부모와 자식들을 위한 책 | 시인 나태주 & 문학평론가 나민애 부녀 | YES meets
2023.06.26.

작품 밑줄긋기

쩡*~ 2026.07.22.
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네가슴에 별 하나 숨기고서 살아라 끝내 그 별 놓치지 마라 네가 별이 되어라
h******3 2026.07.17.
p.21
아무런 준비도 없이세상에 온 우리리딩런인증#리딩런
h******3 2026.07.09.
p.42
지금 일어서 있다면 벌써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리딩런은 계속#리딩런
h******3 2026.06.29.
p.8
즐기는 삶을할아야한다.리딩런#리딩런
유* 2026.06.27.
#리딩런절대 기죽지 마라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살아라
h******3 2026.06.26.
p.8
궁극적으로 인생은 재미있어야 합니다.리딩런 오늘도#리딩런
h******3 2026.06.26.
p.8
모두에게 궁극적으로 인생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h******3 2026.06.18.
p.9
지금 그대로 너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라.리딩런 인증#리딩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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