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재미있게 읽은 책의 제목은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이다. 이책의 지은이는 프란치스카 비어만이다. 이책은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림이 무척 귀엽다. 알아보니 그림도 이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 이책은 시리즈가 많진 않지만 몇개 있다. 그런데 모두 같은 작가가 쓴 책이다. 책 먹는 여우, 2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책 먹는 여우의 여행일기,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소설 1:  잭키마론과 검은 유령,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소설 2: 잭키 마론가 사라진 이야기 모자가 이 책의 시리즈들이다. 이 책의 주인공, 여우 아저씨는 우리가 피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책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날 여우 아저씨에게 아주 무거운 택배가 도착한다. 상자를 열어보니 여우 아저씨가 쓴 책이 아닌데 여우 아저씨의 이름이 잔뜩 적힌 책이 잔뜩 들어 있었다. 그래서 읽고 또 읽고 막상 먹고 다른 책에 있는 작 가 이름을 보니까 여우하고 옆에 아주 작게 피에니라고 써있었다. 알고 보니까 그 여우는 핀란드에 살고 있는 다른 여우 작가였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여우 아저씨가 핀란드에서 겪는 모험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내가 여우 피에니라면 어떡해 여우 아저씨가 편지 다섯 통을 먹었는지 알 수 있었을까?를 생각했다. 아마도 여우 피에니씨는 매년 편지를 쌓았을 때 천장에 닿았었는데 이번에는 닿지 않은 것을 알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여우씨가 여우 ’피에니’씨의 책을 잘못받아 다시 전해 주러가는 이야기이다. 알고 보니 피에니씨는 산타의 일을 도와 편지를 쓰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피에니씨가 심한 감기에 걸려 편지를 쓰지 못해서 여우씨가 대신 편지를 쓴다. 여우씨는 5통의 편지들을 먹었다. 하지만 아직 목록을 만들지 않아서 큰일이었다. 하지만, 여우씨는 기억해내서 목록을 완성한다. 그래서 산타가 선물을 모두 전해주고 모두 함께 휴가를 즐긴다.

느낀점은 나도 여우처럼 산타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 산타가 없는거 같지만 난 크리스마스가 되면 엄마/아빠에게 산타할아버지는 꼭 있다고 얘기를 한다. 왜냐하면 선물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매년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편지를 여우가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먹더라도 여우가 조서현이 쓴 편지는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 <책먹는 여우의 겨울>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날 여우씨에게 책이 여러개 왔습니다. 그 책은  여우 피에니씨의 책입니다. 피에니씨가 받아야하는데 여우씨에게 왔습니다.  여우씨는 피에니씨가있는  핀란드에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피에니씨는 핀란드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도와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쓰죠.여우가있을 때 심한감기에 걸렸죠. 그때 산타할아버지가 왔습니다. 근데 여우씨가 피에니씨랑 너무달마 할아버지가 착각 했죠. 여우씨는 어쩔수업이  피에니씨대신 편지를 써줬습니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장면은 여우씨가 피에니씨 대신 편지를 써주는 장면입니다. 그 이유는 편지가 5000개가 넘는데 대신하는 장면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의생각은 나도 누군가를 도우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우씨처럼 남들을 돕고 살겠습니다.

나는 '책 먹는 여우' 라는 책을 좋아한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그 시리즈의 새로운 책을 발견하여 바로 빌려와서 읽고 독후감을 썼다. 

여우 아저씨는 피에니라는 여우 작가를 만나서 자신의 취미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산타 클로스가 어린이들에게 답장 쓰는 것을 여우 아저씨와 작가 피에니가 돕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여우 아저씨가 아이들의 편지를 읽다가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편지 5통을 먹어버렸다. 피에니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서 여우 아저씨에게 기억을 되살리라고 잡고 흔들었다. 여우 아저씨는 기억을 해내기 위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달라고 했다. 그리고 여우 아저씨는 마침내 먹은 편지의 내용을 기억을 해내서 선물 목록을 완성할 수 있었다. 

나는 여기서 여우아저씨와 피에니가 같이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면 더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고 책을 더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고, 작가라는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내용의 책이다. 나는 이 책의 상상력이 좋다. 여우가 작가? 너무 신기하다. 여우 아저씨 시리즈는 역시 재미있다. 

우리는 가족,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 심지어 동물과도 소통 할 수 있다. 소통방법은 말, 편지, 책 등 다양하다. 말 보다 편지는 나의 마음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는 소통 방법인 것 같다. 책을 보는 것은 나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작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작가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소통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을 것 같다.

핀란드에서 만난 여우아저씨와 피에니는 작가의 마음을 표현 한 게 아닐까? 책의 내용은 여우아저씨가 소포를 잘못 받아서 한 힘든 여행 이야기였다. 그래서 만난 두 여우가 감동스러웠다. 여우 아저씨에게는 피에니가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피에니에게는 여우 아저씨가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이 여우들은 서로를 칭찬하고, 이해하며 지냈다. 나에게도 이 여우들 같은 친구들이 있다. 이 친구들과 더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자주 생각한다. 방법은 친구들과 이야기로 소통하다 보면 더 친해질 수 있다. 하지만 노력해도 사이가 더 멀어질 수도 있다. 누군가와 잘 지내려면 소통만 하면 안 된다. 소통을 잘해야 한다. 이 여우들도 말과 행동을 잘해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화가 나도 참고 한명이 손해를 보며 지냈다. 우리도 그것처럼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왜냐면, 친구도 그 외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난 이제 친구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다.

친구란, 나를 칭찬하고, 위로하고,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일 것이다. 난 앞으로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