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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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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감수성

박상옥, 박신영, 박정훈, 서한솔, 서한울 저 외 9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민들레 | 2020년 07월 25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1,080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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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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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12g | 127*188*20mm
ISBN13 9788988613917
ISBN10 89886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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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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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4명)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교직 생활 18년째. 변해가는 세상과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교사들의 젠더 감수성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교직 생활 18년째. 변해가는 세상과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교사들의 젠더 감수성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문학과 역사, 인간에 관심 많은 이야기꾼.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역사적 유래부터 파고드는 역덕이기도 하다. 잘살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 글을 쓰다가 외로워질 때 좋아하는 역사책을 꺼내 읽는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충동구매한 계몽사 세계문학전집과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었다. 대하역사소설을 쓰고 싶어 숙명여대 국문학과에 입학해 사학을 부전공했다. 산 꼭대기에 있는 도서관 옆으로... 문학과 역사, 인간에 관심 많은 이야기꾼.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역사적 유래부터 파고드는 역덕이기도 하다. 잘살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 글을 쓰다가 외로워질 때 좋아하는 역사책을 꺼내 읽는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충동구매한 계몽사 세계문학전집과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었다. 대하역사소설을 쓰고 싶어 숙명여대 국문학과에 입학해 사학을 부전공했다. 산 꼭대기에 있는 도서관 옆으로 이사 가서 직장을 다니며 새벽까지 책을 읽고 글을 썼다. 강산이 한 번 바뀔 무렵 하산해서 첫 책을 냈다. 밥벌이와 일상의 무게를 알기에 쉽고 진실된 글을 써야 한다고 다짐한다.
첫 책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삐딱해도 괜찮아』, 『이 언니를 보라』, 『제가 왜 참아야 하죠?』를 출간했다.
2015년부터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하며 젠더 부문 기사를 쓰고 편집하고 있다. ‘페미니즘 리부트’ 시기에 여성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비관과 낙관을 반복하면서도 미세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감각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등이 있다. 2015년부터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하며 젠더 부문 기사를 쓰고 편집하고 있다. ‘페미니즘 리부트’ 시기에 여성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비관과 낙관을 반복하면서도 미세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감각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등이 있다.
식물, 고양이,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교사. 2015년부터 동료 교사들과 함께 초등성평등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로서 성평등 교육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을 쓴다. 식물, 고양이,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교사. 2015년부터 동료 교사들과 함께 초등성평등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로서 성평등 교육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을 쓴다.
올해 스무 살이 되었다. 서른여섯 명의 남자 친구들과 하루 열네 시간을 함께 보내던 고2 때 이 글을 썼다. 인권과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다. 올해 스무 살이 되었다. 서른여섯 명의 남자 친구들과 하루 열네 시간을 함께 보내던 고2 때 이 글을 썼다. 인권과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다.
농사짓는 교육공동체에서 지내다 그곳을 나와 지금은 자신이 어떤 가치를 추구할 때 즐거운지 탐색하고 있다. 농사짓는 교육공동체에서 지내다 그곳을 나와 지금은 자신이 어떤 가치를 추구할 때 즐거운지 탐색하고 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의 막중함을 생각하면 부끄럽기만 하다. 풀꽃처럼 여럿 속에 묻혀 그 작은 꽃얼굴을 숨기는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다 당당하고 고운 저 아이들을 제대로 보아 주겠노라는 다짐으로 나는 ‘풀꽃선생’이다. 1989년 강원도 삼척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서울 경희중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어마어마한 욕심을 꼭 이루고 싶다. 저서로는 『불온한 교사 양성 ... 사람을 가르치는 일의 막중함을 생각하면 부끄럽기만 하다. 풀꽃처럼 여럿 속에 묻혀 그 작은 꽃얼굴을 숨기는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다 당당하고 고운 저 아이들을 제대로 보아 주겠노라는 다짐으로 나는 ‘풀꽃선생’이다. 1989년 강원도 삼척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서울 경희중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어마어마한 욕심을 꼭 이루고 싶다. 저서로는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2012, 교육공동체벗), 『내 어린 늑대와 강아지들』(2013, 교육공동체벗), 『세상에서 가장 큰 담요』(2017, 낮은산)가 있다. 함께 쓴 책으로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이 있다.
협동조합 ‘성북신나’ 이사장으로 재직 중. 젠더 문제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인간관계와 조직 문화를 고민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협동조합 ‘성북신나’ 이사장으로 재직 중. 젠더 문제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인간관계와 조직 문화를 고민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탈학교 1세대로, 십대 소녀들과 연애에 관해 즐겁게 수다를 떨면서 쓴 글을 모아 『아슬아슬한 연애인문학』을 냈다. 탈학교 1세대로, 십대 소녀들과 연애에 관해 즐겁게 수다를 떨면서 쓴 글을 모아 『아슬아슬한 연애인문학』을 냈다.
예술사회학 연구자. 모든 종류의 예술을 사랑한다. 미술과 예술 경영을 공부한 후 문화 기획과 문화 교육 분야에서 일했다. 개별의 작품보다 작품을 둘러싼 사회구조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에서 예술사회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정치적으로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성차별을 꼬집은 글을 모은 《여자 사람, 사람》(전자책, 2013), 학력, 학벌, 지역, 젠더, 구조적 폭력 등 일상에 만연한 차별과 불공정에 대해 쓴 《... 예술사회학 연구자. 모든 종류의 예술을 사랑한다. 미술과 예술 경영을 공부한 후 문화 기획과 문화 교육 분야에서 일했다. 개별의 작품보다 작품을 둘러싼 사회구조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에서 예술사회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정치적으로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성차별을 꼬집은 글을 모은 《여자 사람, 사람》(전자책, 2013), 학력, 학벌, 지역, 젠더, 구조적 폭력 등 일상에 만연한 차별과 불공정에 대해 쓴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2016), 페미니즘을 평가하고 구분하려는 욕망에 대해 비판한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2018), 적극적으로 ‘알기를 거부’하는 반지성주의의 현주소를 꼬집은 《타락한 저항》(2019), ‘먹기’를 둘러싼 분노와 위로의 이야기를 담은 《정치적인 식탁》(2019), 일상의 폭력이 어떻게 우리의 문화를 구성하는지를 개인적·사회적 사건들로 짚어보고, 피해자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연대하기를 촉구하는 《폭력의 진부함》(2020)이 있다. 또한 채식지향인으로서 비거니즘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책인 《비거닝》(2020)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연극 〈식사〉(2020)의 공동 창작자로도 참여하며 먹기, 말하기, 행동하기에 대한 자신의 관심사를 연극 무대에서 펼치기도 했다. 현재 여러 매체에 기고하며 예술과 정치에 대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CBS 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엄마페미니즘 ‘부너미’ 대표. 기혼여성들의 언어를 찾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 『당신의 섹스는 평등한가요?』를 출간했다. 엄마페미니즘 ‘부너미’ 대표. 기혼여성들의 언어를 찾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 『당신의 섹스는 평등한가요?』를 출간했다.
격월간 [민들레] 편집장이다. 격월간 [민들레] 편집장이다.
헤드헌터, 번역가,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왔지만 제1정체성은 언제나 ‘엄마’였다. 엄마 경력 12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너무 아등바등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마의 독서』(2018, 한겨레출판)를 썼다. 이후 엄마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토로하고 공감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조... 헤드헌터, 번역가,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왔지만 제1정체성은 언제나 ‘엄마’였다. 엄마 경력 12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너무 아등바등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마의 독서』(2018, 한겨레출판)를 썼다.

이후 엄마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토로하고 공감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조망하고자 공부와 사유, 글쓰기를 쉬지 않았다. 엄마, 주부들의 문제가 ‘돈’이라는 시커먼 물건과 연관된 것임을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을 집필하였다. 2013년 『모던 하트』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고, 이후 장편소설 『잠실동 사람들』, 『맨얼굴의 사랑』을 펴냈다.
교복 입을 때는 학교가 싫었는데, 어쩌다 보니 선생으로 살고 있다. 연필 대신 분필을 잡고 급식 먹은 지 올해로 9년째.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과 통제를 기대하는 이들 사이에서 매일 갈팡질팡한다.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지만 사회과학에 더 끌렸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지만 학생들과 농구를 할 때 교사의 보람을 더 느낀다. 어영부영 대강대강 살면서도 인복 하나는 기똥차게 좋은 덕에 ‘센 언니’들 곁에서 ... 교복 입을 때는 학교가 싫었는데, 어쩌다 보니 선생으로 살고 있다. 연필 대신 분필을 잡고 급식 먹은 지 올해로 9년째.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과 통제를 기대하는 이들 사이에서 매일 갈팡질팡한다.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지만 사회과학에 더 끌렸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지만 학생들과 농구를 할 때 교사의 보람을 더 느낀다. 어영부영 대강대강 살면서도 인복 하나는 기똥차게 좋은 덕에 ‘센 언니’들 곁에서 페미니즘을 배웠다. 남자 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과 페미니즘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함께 공부하는 남고생들을 ‘꼰대’로 만들지 않으려고, 함께 일하는 남교사들을 페미니즘에 입문시키려고 갖은 꾀를 쓰고 있다. ‘메갈쌤’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녀도 10대 남자들의 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일에 정성을 쏟는다. 모든 성(性)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소망했을 뿐인데 어느새 소음을 일으키는 사람, 웅덩이를 흐리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제 책까지 썼으니 수습하기도 글렀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더 시끄럽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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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교에서 ‘메갈쌤’이 던지는 질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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