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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 양장 ]
초록개구리 편 / 이한중 그림 | 계림(계림북스) | 2004년 01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96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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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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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쪽 | 406g | 228*247*15mm
ISBN13 9788953305748
ISBN10 89533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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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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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직녀와 견우를 읽고
경기정자2-* 한*민 | 2007-09-0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가 오늘은 칠석날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시면서 어쩌면 오늘밤에 비가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칠석이 무엇이냐고 여쭈었더니 견우와 직녀를 읽어보라고 하셨다. 전에 읽어보긴 했지만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아주 오래 전 하늘 나라에 베 짜는 직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직녀는 베도 잘 짜고 마음씨와 얼굴도 고왔습니다. 미리내 건너편에는 소 치는 소년 견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견우는 씩씩하고 부지런했습니다. 직녀의 할아버지인 하느님은 두 사람을 결혼 시켰습니다. 아름다운 직녀와 씩씩한 견우는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둘은 일은 하지 않고 언제나 함께 있고만 싶어했습니다. 둘은 몇... 더보기
엄마가 오늘은 칠석날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시면서 어쩌면 오늘밤에 비가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칠석이 무엇이냐고 여쭈었더니 견우와 직녀를 읽어보라고 하셨다.
전에 읽어보긴 했지만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아주 오래 전 하늘 나라에 베 짜는 직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직녀는 베도 잘 짜고 마음씨와 얼굴도
고왔습니다. 미리내 건너편에는 소 치는 소년 견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견우는 씩씩하고 부지런했습니다. 직녀의 할아버지인 하느님은 두 사람을 결혼 시켰습니다.
아름다운 직녀와 씩씩한 견우는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둘은
일은 하지 않고 언제나 함께 있고만 싶어했습니다. 둘은 몇 달째 일을 하지 않아 옷감이 모자라고 소를 돌보지 않아 그 해 농사를 다 망쳐버렸습니다
하느님은 몹시 화가 나 둘을 갈라 놓기로 했습니다. 직녀는 미리내 동쪽 견우는 서쪽에 살도록 하고 일년에 한 번 칠월 칠석날 밤에만 만나게 했습니다.둘은 서로를 그리워 하며 칠월 칠석날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칠석이 되어 두 사람은 미리내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넓은 강이 가로막고 있어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름만 부르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두사람의 눈물은 금방 비가 되어 땅으로 쏟아졌습니다. 땅에는 금세 홍수가 나서 사람과 짐승들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마귀와 까치는 그 비가 직녀와 견우가 만나지 못해 흘리는 눈물이라는걸 알고 미리내에 다리를 놓아 주기로 했습니다. 까마귀와 까치는 바로 하늘로 올라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직녀와 견우는 눈물을 멈추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 두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에 까마귀와 까치는 아픈줄도 모르고 기뻐해 주었습니다.
그 뒤로도 해마다 칠석날이면 까마귀와 까치는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다리를 사람들은 오작교라고 부릅니다. 오작교 덕분에 직녀와 견우는 일년에 한번이지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은 못 만나서 많은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지만 헤어질때 아쉬워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칠석날 그래서 칠석날 밤이면 비가 오는거랍니다.
 이 책을 읽고 자기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닐 말씀 잘 듣고 책도 많이 읽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직녀와 견우가 나에게 훌륭한 교훈을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칠월 칠석날이 왜 생겼느지 알게되었고 엄마가 오늘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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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충남부춘3-* 조*원 | 2007-09-0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한 옛날에 견우와 직녀가 살았습니다. 견우는 소를 모는 사람 이고 직녀는 베를 짜는 사람 입니다. 베틀에서 베를 짜는 모습은 내가 직접 본 적은 없고 책으로 본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나무로 만든 어떤 기계 앞에 앉아 실을 뽑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참 부지런 하였습니다.그런데견우와 직녀가 결혼 하자마자 둘은 할 일은 안하고 매일 놀러만 다녔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은 좋은데 할 일도 팽개치는 것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놀고 싶어도 할 일은 다 해놓고나서 놀라고 우리 엄마는 항상 내게 말씀 하십니다.그래서화가 난임금님이 견우와 직녀를 불러따로 살게하였습니다. 견우는 ... 더보기

옛날에 한 옛날에 견우와 직녀가 살았습니다. 견우는 소를 모는 사람 이고 직녀는 베를 짜는 사람 입니다. 베틀에서 베를 짜는 모습은 내가 직접 본 적은 없고 책으로 본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나무로 만든 어떤 기계 앞에 앉아 실을 뽑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참 부지런 하였습니다.  그런데 견우와 직녀가 결혼 하자마자 둘은 할 일은 안하고 매일 놀러만 다녔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은 좋은데 할 일도 팽개치는 것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놀고 싶어도 할 일은 다 해놓고나서 놀라고 우리 엄마는 항상 내게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화가 난 임금님이 견우와 직녀를 불러 따로 살게  하였습니다. 견우는 동쪽 직녀는 서쪽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임금님은 칠월 칠석날 하루는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엄마도 화가 나면 내가 싫어하는 것만 시키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죽어도 시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강이 너무 넓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견우와 직녀는 너무 슬펐는데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까치는  머리가 벗겨졌다고 합니다. 칠월 칠석날이 되면 비가 오는데 견우와 직녀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전 이 책을 읽고 내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할 일을 안하고 놀면 나한테 어떤 무시무시한 일을 터질 지도 모릅니다.  엄마의 무서운 소리와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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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를 읽고
경기정자초등학교1-* 김**1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하늘나라 임금님의 딸 직녀는 베를 짜서 붙여진 이름인데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왔다. 임금님은 소를 돌보는 견우가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시켰는데 일은 하지 않고 놀러만 다니다가 둘은 벌을 받았다. 어떤 벌이냐면 견우는 동쪽 하늘에, 직녀는 서쪽 하늘에 떨어져 살게 하는 벌이다. 두 사람이 떨어져 살게 되어 정말 슬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나 같으면 너무너무 슬퍼서 엉엉엉 울었을 거다 그러니까 노는게 아무리 좋아도 자기가 할 일은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년에 한 번씩만 만나기로 했는데 두 사람 사이에 큰 강이 있어서 서로 만나지 못하고 슬프게 울기만 했다. 두 사람의 눈물이... 더보기
   옛날 하늘나라 임금님의 딸 직녀는 베를 짜서 붙여진 이름인데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왔다. 임금님은 소를 돌보는 견우가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시켰는데 일은 하지 않고 놀러만 다니다가 둘은 벌을 받았다. 어떤 벌이냐면 견우는 동쪽 하늘에, 직녀는 서쪽 하늘에 떨어져 살게 하는 벌이다. 두 사람이 떨어져 살게 되어 정말 슬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나 같으면 너무너무 슬퍼서 엉엉엉 울었을 거다 그러니까 노는게 아무리 좋아도 자기가 할 일은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년에 한 번씩만 만나기로 했는데 두 사람 사이에 큰 강이 있어서 서로 만나지 못하고 슬프게 울기만 했다. 두 사람의 눈물이 강물이 되어 넘쳐서 큰 홍수가 났는데 동물들이 회의를 열어서 까치와 까마귀들이 칠석낳 다리를 놓아주기로 했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견우와 직녀는 기쁨의 눈물을 조금만 흘려 이슬비만 내렸다. 어려울 때 동물들이 서로 도우니까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 나도 친구들이 어려울때  다른 친구와 힘을 합쳐서 도와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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