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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 양장 ]
미하엘 엔데 저/허수경 | 비룡소 | 2003년 03월 25일 | 원제 : Die unendliche geschichte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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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03쪽 | 1,006g | 149*214*40mm
ISBN13 9788949170602
ISBN10 8949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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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미하엘 엔데 (Michael Andreas Helmuth Ende)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작가이다. 1960년에 첫 작품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하면서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작가이다. 1960년에 첫 작품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하면서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연극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2차 세계대전 즈음, 발도로프 스쿨에서 공부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쟁 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시동안 공부를 더 하고 나서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배우, 연극평론가, 연극기획자로 활동했다.

그는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데, 그 후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꿈꾸는 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하엘 엔데의 영원한 걸작 『모모』에는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에겐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주는 행복한 이야기로,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놓고 쉴 수 조차 없는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미하엘 엔데는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망각의 정원』은 미하엘 엔데의 유고작으로 그의 모든 상상력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집과 거리 심지어 사람들의 모습마저 모두 똑같고, 꿈꾸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도시 노름 시에 사는 소피헨은 꿈을 꿀 줄 알고 자주 꿈꾸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꿈을 꾸다 길을 잃어버린 소피헨이 망각의 정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지만 똑같은 모양의 집에서 사는 똑같은 사람들이 사는 노름 시의 모습을 통해 시간과 물질과 돈의 노예가 되어 바쁘게 살아가며 꿈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망각의 정원이라는 판타지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우리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그 외에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마법의 수프』『렝켄의 비밀』『보름달의 전설』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면서 철학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 즐거운 여행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1995년 미하엘 엔데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의 언론들은 그를 단지 작가로서가 아니라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비판한 철학가'로 재평가하며 엔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셋방을 얻어 살기도 했다.

1992년 늦가을 독일로 왔다. 나에게는 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셋방 아니면 기숙사 방이 내 삶의 거처였다. 작은 방 하나만을 지상에 얻어놓고 유랑을 하는 것처럼 독일에서 살면서 공부했고, 여름방학이면 그 방마저 독일에 두고 오리엔트로 발굴을 하러 가기도 했다. 발굴장의 숙소는 텐트이거나 여러 명이 함께 지내는 임시로 지어진 방이었다. 발굴을 하면서, 폐허가 된 옛 도시를 경험하면서, 인간의 도시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다. 도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 이 지상에서 영원히 거처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사무치게 알았다.

서울에서 살 때 두 권의 시집『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혼자 가는 먼 집』을 발표했다. 두번째 시집인『혼자 가는 먼 집』의 제목을 정할 때 그것이 어쩌면 나라는 자아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독일에서 살면서 세번째 시집『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내었을 때 이미 나는 참 많은 폐허 도시를 보고 난 뒤였다. 나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했다. 물질이든 생명이든 유한한 주기를 살다가 사라져갈 때 그들의 영혼은 어디인가에 남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뮌스터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학교라는 제도 속에서 공부하기를 멈추고 글쓰기로 돌아왔다. 그뒤로 시집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산문집 『모래도시를 찾아서』 『너 없이 걸었다』, 장편소설 『박하』 『아틀란티스야, 잘 가』 『모래도시』, 동화책『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마루호리의 비밀』, 번역서 『슬픈 란돌린』 『끝없는 이야기』 『사랑하기 위한 일곱 번의 시도』 『그림 형제 동화집』 등을 펴냈다.

동서문학상, 전숙희문학상, 이육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10월 3일, 독일에서 투병 중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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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j****2 | 2021.10.28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끝없는 이야기,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의 정열
부산센텀5-* 박*윤 | 2022-08-31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끝없는 이야기,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의 정열}

 

   끝이 없는 이야기 속에 내가 있다면, 얼마나 황홀하고 멋질까.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작고 통통한 사내아이다. 바스티안은 학교로 가는 도중 친구들에게 쫓겨 고서점에 헐떡이며 들어가서는, 겉표지가 구릿빛 비단으로 된 책을 발견한다.

 '겉표지는 구릿빛 비단으로 되어있었고 앞뒤로 책을 돌릴 때마다 희미한 빛이 났다. 후닥닥 책장을 넘겨 보면서 활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색으로 인쇄되어 있었다.... 각 장의 첫 자들은 정말 멋지고 크게 쓰여 있었다. 표지는 각각 어두운 색깔과 밝은 색깔의 뱀은 서로 꼬리를 물고 하나의 타원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 타원 안에 특이하게 구불거리는 글씨체로 제목이 쓰여있었다. 끝없는 이야기.'

 바스티안에게 정열이란 곧 책이었다. 그중에서도 이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은 바스티안이 그토록 자주 꿈꿔 왔던 것이고. 자기 정열에 사로잡힌 이래로 줄곧 원해왔던 것이었다.. 하지만 바스티안에게는 겨우 3마르크 50페니히밖에 없었다. 바스티안은 자기도 모르게 이 책을 외투 속에 집어넣고 달린다. 바스티안은 빛바래고, 더럽고,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학교 창고로 숨어들어가 첫 장을 읽기 시작했다.

 

 나도 바스티안과 마찬가지로 책이 곧 정열이며, 금색 가름끈이 길게 늘어져있는 커다란 보랏빛 비단을 씌운, 끝이 없을 만큼 긴 책을 기다려왔다. 그래서 끝없는 이야기를 보고는 너무 신났다. 내가 여태껏 본 것 중 가장 긴 책이 눈앞에 있었으니까. 더군다나 바스티안의 이야기가 담긴 첫 장을 읽고 두근거렸다. 그렇게 멋지고 끝이 없는 책을 가지고 책을 읽기에 더없이 낭만적인 장소에서 첫 장을 펼치다니! 너무 부러웠다.

 

 바스티안은 책에 푹 빠져들었다. 환상 세계를 혼자 다스리는 어린 여왕. 그녀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했지만 매우 아프다. 그녀는 자신과 환상 세계 모두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영웅을 어린 사내아이, 아트레유로 정하며 아우린(밝은 뱀과 어두운 뱀이 타원형을 이루고 있는 모양이 새겨진 메달. 이 메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여왕이나 다름없다.) 또한 넘겨주었다. 아트레유는 기나긴 모험 끝에 목소리로 존재하는 우유랄라에게 물어 어린 여왕은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고, 만약 이름을 찾지 못하면 여왕과 함께 환상 세계 전체도 함께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편, 바스티안은 자신이 아트레유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기꺼이 가겠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나는 아트레유가 마침내 만난 우유랄라라는 존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우유랄라는 오직 목소리로만 존재하며, 무엇이든 알고, 자신은 슬픔의 노래일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운율을 맞추어 이야기하고, 가장 중요한 것, 환상 세계 밖에 다른 제국(바스티안과 우리가 사는 세계)이 있다고, 그 제국의 사람이 어린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우유랄라는 강한 존재는 아니지만 키를 쥐고 있는 존재 같고 뭔가 신비스러움을 자아낸다.

 

 아트레유는 그 뒤로도 힘겨운 모험을 이어가다가, 어린 여왕을 만나게 된다. 어린 여왕은 인간 세계의 구원자이자 자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알려줄 사람이 아직까지 오고있지 않다고 한다. 바스티안은 조금 전 여왕의 얼굴을 직접 눈앞에서 봤고, 여왕의 새로운 이름이 '달아이'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자신이 바로 구원자라는 것도. 그러나 바스티안은 아트레유와 어린 여왕은 멋지고 잘생긴 왕자를 원할 것이라는 생각에, 섣불리 움직이지 못한다. 어린 여왕은 영원히 늙지 않는 자신과는 다르게 영원히 늙은 모습인 '방랑산의 노인'을 만나러간다. 그리고 방랑산의 노인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모든 이야기를 바스티안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끝없는 이야기 책에 계속 쓴다. 바스티안은 자신이 서점에서 끝없는 이야기를 처음 본 것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를 보고 기시감을 느껴 자신이 가겠다고 소리친다.

 

 자신이 읽고 있는 이야기에 자신이 어렴풋이 등장하는 것과 대놓고 자신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은 무척이나 다를 것이다. 내가 바스티안이라도 섬뜩할 것 같다. 비록 바스티안이 자존감도 낮고 이렇게 자신이 등장하고서야 가겠다고 외쳤지만, 가는 것과 가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바스티안에게도 나름의 용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대목인 것 같다.

 

 그리고 바스티안은 환상 세계에서 달아이와 마주한다. 그들 둘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달아이는 바스티안의 손에 모래알을 쥐어주며 자신의 넓은 왕국에서 남은 건 이것뿐이라고 말하며, 아우린을 바스티안에게 주며 모든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바스티안은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바른 충고를 하는 아트레유와 그의 용 푸후르가 거슬리고 달콤한 말로 바스티안을 꾀어내려고 하는 마녀 크사이데만 자신을 진정으로 섬긴다고 생각한다. 마침내 자신이 어린 여왕의 후계자라는 크사이데의 말에 넘어간 바스티안은 달아이의 처소에서 생활하고 자신이 '어린 황제'가 되겠다고 선포하지만, 대관식 날 그를 반대하는 무리들과 아트레유가 쳐들어와 엉망이 된다. 아트레유는 끝까지 바스티안에게 무기를 쓰는 것을 망설이지만 바스티안은 자기도 모르게 아트레유에게 상처를 입히고, 아트레유를 잡으러 길을 떠난다.

 

 바스티안이 환상 세계에 막 왔을 때까지만 해도 낭만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물씬했는데, 크사이데가 등장하고 아트레유와 서로 검을 겨누게 되었을 때는 정말 바스티안이 점점 어두워지는 느낌이었다. 이러다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있을지 걱정되었다. 물론 바스티안으로서는 왕따 당하고 즐거움은 오직 책뿐인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고 책 속에서 읽었던 것들이 지금 자신의 현실이고 소원은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환상 세계에서 살고 싶겠지만 그래도 원래 자신의 세계에서 살아야 무엇이든 진정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바스티안은 아트레유를 잡으러 떠난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늙은 황제들의 도시', '변화의 집', 그리고 '그림들의 광산'을 거친다. 늙은 황제들의 도시는 바스티안같은 인간들이 가득했다. 그들은 환상 세계의 황제였거나 그렇게 되고 싶어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아우린이 들어주는 소원 개수는 무한대가 아니었다. 본래 자신이 속한 세계를 기억할 때까지만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어린 여왕에게서 받은 힘을 어린 여왕에게 맞서기 위해 쓰면 안 되는 거였다. 이미 바스티안은 기억이 몇 개 남지 않았다. 변화의 집에선 바스티안은 모처럼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났다. 그림들의 광산에서는 늙은 광부 요르와 잠깐 생활했고, 그의 마지막 기억인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라는 이름을 잃었다. 뒤이어 아트레유와 푸후르를 만난다. 그들과 진심 어린 화해를 한 바스티안은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이 부분이 꽤나 인상 깊었다. 클라이맥스에는 복합적인 감정들이 잘 드러나 있어야 하고 결정적인 사실도 하나 추가되어야 하는데, 끝없는 이야기는 내가 클라이맥스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바스티안이 이름 없는 소년이라 묘사되는 것도 안타까웠다.

 

 바스티안은 자신이 학교 창고에 있다는 걸 깨닫는다. 아버지는 그가 없어진 것을 깨닫지도 못했을 거란 그의 생각과는 달리 그의 아버지는 몹시 걱정을 많이 한 표정이었다. 아버지에게 환상 세계에서 있었던 일을 전부 얘기해준 바스티안은 책을 훔쳐서 미안하다는 인사를 하러 다시 고서점에 들른다. 그렇지만 서점 주인인 코레안더 씨는 자신은 그런 책을 모른다고 하고, 바스티안은 코레안더 씨에게도 이야기를 해준다. 그는 자신도 달아이를 알지만 그 이름으로는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달아이는 그 이름으로는 한 번밖에 만날 수 없지만, 다른 이름으로는 계속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코레안더 씨는 자신이 잘못 본 게 아니라면 바스티안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상 세계로 가는 길을 알려준 거라고 중얼거린다.

 

 끝없는 이야기는 정말 대체 불가인 작품이다. 바스티안과 아트레유 그리고 달아이의 이야기는 기록해 놓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나는 바스티안처럼 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지만, 바스티안과 닮은 점이라고는 그것 하나뿐인 것 같다. 일단 도중에 '아하라이 족'이라는 동물들이 나왔는데, 그들은 환상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존재들이었다. 그림자 속에서 숨어살고, 매우 우울한 목소리를 지녔는데, 아우린을 가진 바스티안은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항상 웃는 자들이란 뜻의 '슐라무펜'으로 바꿔주었다. 그들은 나비처럼 팔랑팔랑 날아다니게 되었고 그들의 흥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나는 그게 옳은 소원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결국 슐라무펜들도 좋아하지 않았단 말이다. 나는 아우린을 이용하지 않고 그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런 방식으로 그들이 자신의 좋은 점을 찾아내게 해 주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아무리 뭔가 오해가 있었더라도 아트레유와 푸후르를 그런 식으로 추방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절대 내 부하가 되겠다고 하는 크사이데를 가까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바스티안과 내가 다르다고 해서 그가 옳지 못한 길을 걸었다는 건 아니다. 그가 도중에 잠깐 방황하긴 했더라도 바스티안의 길은 옳았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도 잘해낼 것이다.

 

내 가슴 속 끝없는 이야기
대구대구동도초등학교5-* 김*욱 | 2020-09-14 | 제17회 YES24

내가 읽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꺼웠지만, 신비로운 그림이 담긴 책 표지가 나의 호기심을 간질였다. 두 마리의 용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만든 O(동그라미) 모양, 그 동그라미 모양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인물들.

 

역시나 내 예상대로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온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스티안  발자타르 북스'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 아이다. 책을 펼치고 이 이름을 처음 보았을 때 이 이름에 [ㅂ]이 3개나 들어있다는 점과 마지막에 북스[books] = [책]이라는 뜻이 있어서 바스티안이 이 책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짐작했다.

바스티안은 어떤 가게에서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훔치고, 그 책을 학교의 창고에서 읽게 된다. 책의 표지를 넘기니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져 있었다. 이 새로운 세계가 바로 끝없는 이야기의 세계이다.

바스티안이 읽고 있는 끝없는 이야기 속에서는 아프테유라는 한 청년이 나온다. 아프테유라의 임무는 이름이 없는 여왕에게 새 이름을 지어 줄 영웅을 찾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왕에게 이름이 없어 이 끝없는 세계는 '무'로 변해가는 끝있는 세계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 영웅이 바스티안이 될 줄은 몰랐다. 바스티안이 마지막에 여왕의 새 이름 "달아이"를 불러주자 이 세계가 새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야기 속 모든 것들이 우리를 이렇게 개성 있는 모습으로 창조해 주어서 바스티안에게 고맙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이 이야기에서는 그 새로 탄생한 것들이 항상 있었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책을 읽을 때도 아리송했고 아직도 아리송하다.

바스티안은 이 책에서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얻을 때마다 항상 기억이 한 개씩 사라졌다. 하지만 나머지의 이야기에서는 바스티안이 자신의 기억을 찾은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도 혹시 바스티안처럼 정말로 끝없는 이야기를 읽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의 표현이 너무 풍부해서 따라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되지 않았다. 조금 더 성숙해진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겟다.

 

나는 이 이야기가 제목만 끝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로 끝없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가슴에 깊이 남아있다.

 

끝없는 이야기의 판타지 속으로!
경기홈스쿨3-* 가*우 | 2020-09-14 | 제17회 YES24

끝없는 이야기의 판타지 속으로!

나는 끝없는 이야기를 읽기 전에 이 책은 두껍기만하고 시시할거다 라고 예상했지만, 읽어보니 또 이야기 속으로 주인공이 들어가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짐에 놀라웠다. 이 책은 엄마가 추천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점점 이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주인공 바스티안이 고서점에서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훔쳤다. 그리고 숨을 곳을 찾아 학교 건물 창고로 가서 숨었다. 그런 다음 바스티안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 속에서 환상의 세계의 어린 여왕이 많이 아팠다. 아트레유라는 소년이 어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아 오라는 임무를 받았다.아트레유는 아우린을 받았고 모험을 시작했다(그때 저는 아트레유가 주인공 인줄 알았습니다). 아트레유는 많은 모험 끝에 우유랄라라는 것을 항하여 세의 마법의 문을 지나 결국 우유랄라라는 것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저는 꼭 저 자신이 우유랄라를 만난 것처럼 기뻤습니다). (주의!다른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또 아트레유와 바스티안에게 아우린(메달(어린 여왕의 표시))이 다르게 적용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또 내가 바스티안이였다면, '글을 잘 쓰게 해 주세요' 같은 내용의 소원을 빌었을 것이다.

 

바스티안과 영웅 휜레크와의 대결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영웅 휜레크가 오글라마르 공주를 용에게서 구하려 할 때는 정말로 휜레크가 오글라마르 공주를 용에게서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봤다.

그리고 이 책에 그림이 아예 없어서 생명의 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면 환상의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 나중에는 꼭 어린이를 위한 끝없는 이야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이 책이 두꺼웠지만,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읽게 되었고 이후로 엄마가 미하엘 엔데의 '모모'라는 책을 사셔서 그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물론 그 책도 재미있었다.)

!

끝없는 이야기
서울서울남부초등학교5-* 한**룸 | 2020-09-13 | 제17회 YES24

이야기란 무엇일까?

나는 이야기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작이 있는 건 대부분 끝이 있다. 식물, 동물, 인간, 행성, 우주에 있는 대부분은 모두 끝이 있다. 끝이 없는 건 무한히 팽창 하는 우주 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인지 이 <끝없는 이야기>라는 제목을 보고 궁금한 것들이 자꾸 생겨났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어 내려갔고 5일 만에(좀 많이 축소하였다) 책을 다 읽었다.

나는 이 독후감을 쓰기 전까지도 내가 궁금한 것들의 해답이 생각나지 않았으나 혹시 이야기에 또 다른 이야기가 생기고 그것이 반복되면 끝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이 책은 처음에는 이야기와 현실의 차이를 둔다. 그러나 이내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의 주인공 바스티안은 환상세계로 들어간다. 바로 바스티안의 이야기에서 환상세계의 이야기가 생기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바스티안은 그 환상세계에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들며 계속 이야기를 만들고 그이야기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생겨난다. 나도 똑같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것은 이야기가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아이에게 사탕을 주면 그 사탕은 아이에게 가며 그 아이는 그것을 먹고 그렇게 끝이 없게 된다. 만약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과학자 또는 화학자 등등 많은 이야기가 생긴다. 그러나 반대로 인생을 마음대로 살고 공부도 하지 않으면 꿈도 사라지고 이야기도 사라진다.

사실 나의 하루 동안의 이야기는 정말 많았다. 공부하고, 책을 읽고, 텔레비전을 보고, 핸드폰게임 하고, 학원에 가고, 친구들과 놀고, 밥 먹고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며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었다. 때로는 화나며 또는 즐겁고, 슬프며, 웃기도 하고 이런 감정이 반복되었다. 나는 그때마다 내가 선택할 수도 없는데 그리고 그것은 어느 타인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 내가 어떻게 해? 라고 생각 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착각이고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이야기가 생기는 것이 바뀌고 그 뒤에 그 일로 생기는 이야기가 생긴다. 그러니까 내가 친구에게 잘해주면 그 결과에 따라 좋은 보상이 있을 거고 친구를 괴롭히면 새로 생기는 이야기는 별로 좋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내 이야기는 내가 쓰고 그 이야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게 놀라웠다. 사실은 당연한 건데도 말이다. 결국 내가 내 미래를 정하며 내가 한 행동에 따라 이야기는 좋을 수도 있고 나빠 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무서워서 하지 못한 또는 두려워서 포기한 일들을 다시 도전하여 또 다른 멋지고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로 내 이야기를 가득 채우고 싶어졌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로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끝없는 이야기
서울서울대명초등학교5-* 조*재 | 2020-08-26 | 제17회 YES24

 심심한 방학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놀러도 못가서 그 대신 책으로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내가 읽은 책은 <끝없는 이야기> 였다. 처음에는 이 686페이지짜리 책을 못 읽을 것 같았는데, 막상 읽으려고 하니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금방 다 읽을 수있었다.

 이 이야기는 우울한 현실세계와 어려움에 처한 환상세계에서 일어나는 판타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크게 두명이다. 한명은 현실세계에 있는 내 또래 5학년정도의 왕따당하는 남자아이로,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는 바스티안이다. 두번째 주인공은 환상세계에 있는 내 또래의 사냥을 잘 하는 남자아이로, 용감한 사냥꾼 아트레유이다. 나는 엄마도 없고, 학교에서는 왕따 당하는 바스티안이 가슴아프고, 안쓰러웠다. 반면에 부모님은 없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잘 성장한 사냥꾼인 아트레유는 멋지고 든든했다. 그리고 활을 잘 쏘는 아트레유가 부러웠다. 

 바스티안은 책을 읽다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현실세계에서 온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힘을 갖게 되는데, 그 힘이 더해질수록 점점 욕심이 많아졌다. 내가 바스티안 이었으면 환상 세계를 구하기 위해 아트레유를 도왔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진 힘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트레유는 항상 변함 없이 영웅처럼 환상세계를 구하기 위해 정의롭게 행동했다.

 책을 읽다가 바스티안이 아트레유의 가슴을 칼로 찌르는 부분에서 나는 많이 놀랐고, 이 부분을 없애고 싶었다. 아마도 바스티안이 더 이상은 잔인해 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이었던것 같다.

 결국 바스티안은 환상세계에서 원하는 소원들을 이루고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바스티안은 여러가지로 많이 성장해 있었다. 바스티안은 더 침착해졌고, 대범해졌고, 인내심도 늘었다. 이렇게 성장한 바스티안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바스티안이 나처럼 느껴졌다. 아마도 내 또래의 남자아이이고,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는 외톨이이기 때문이다. 나는 올해 새로운 학교로 전학왔고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마음껏 친구도 사귈 수 없어 외로운건 똑같았다. 그런 바스티안이 성장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환상세계에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봤기 때문인것 같다. 내게도 친구들에게도 정말 필요한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해 보는 것이 아닐까?

 서점주인이 말했다.

"진정한 이야기는 모두 끝없는 이야기란다."

내 또래의 친구들에게 진정한 이야기를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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