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와 인프런 인기 강의가 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 얄코가 안내하는 깃&깃허브 마스터 3단계
(1단계) 도움 닫기
군더더기 없이 깃과 깃허브를 빠르게 실습하며 전체적인 감을 잡자! PART 01에서는 깃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방법을 배우고 CLI와 소스트리로 실습합니다. 도구를 설치하고 기본 설정을 마치면 바로 실습에 돌입할 차례! 세세한 깃 기능을 일일이 배우기에 앞서, 일단 프로그램의 변경 사항을 버전에 담고 프로젝트의 차원(브랜치)을 넘나들고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만 간결하게 학습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무에서 많이 쓰는 CLI(명령 행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깃 작업을 연습하고, 소스트리로 같은 작업을 반복하며 깃의 원리를 손으로 익힙니다. 그런 다음 깃허브로 푸시와 풀 작업을 하면서 로컬과 원격 저장소를 오가며 협업하는 과정을 실습합니다.
(2단계) 멀리 뛰기
깃과 깃허브의 작동 원리와 주요 명령어, 실무 전략과 활용 팁을 정복하자! 실습으로 손을 풀었다면 이제 깃과 깃허브의 작동 원리를 상세하게 이해하고, 고급 기능을 연습해 봅니다. PART 02에서는 변경 사항이 작업 디렉터리, 스테이지 영역, 저장소를 거치며 저장되고 수정되는 전체 과정을 머릿속에 넣은 상태에서 컨벤션에 따라 더욱 섬세하게 커밋하고, 과거 커밋을 자유롭게 수정하고 되돌리는 방법을 실습합니다. 그런 다음 깃과 깃허브의 주요 기능을 이용해 실무에서 협업하는 과정을 익힙니다. 또한 깃의 사용법을 스스로 찾는 방법, 각종 설정과 단축키 등 작업 환경을 내 입맛에 맞게 설정하는 요령도 배울 수 있습니다.
(3단계) 높이 뛰기
실무에서 유용한 깃허브의 고급 기능까지 챙겨 가자! 전자책으로 제공되는 무료 특별판은 깃을 쓰고 있는 현업 개발자에게 유용한 고급 기능을 알려줍니다. 저장소에서 생기는 이벤트를 감지해서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깃 훅, 여러 프로젝트를 사용할 때 유용한 서브모듈,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테스트/빌드/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는 깃허브 액션, 프로젝트 세부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옥토트리와 깃허브 CLI 등을 익혀 개발자의 협업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베타리더평
동기를 유발하고 반복적인 실습 후 복습시키는 과정이 잘 짜여진 수업 같았습니다. 이 책만으로도 깃과 깃허브 활용법을 배우고 정리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친절했습니다. 첫째, 비전공자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한 설명과 이미지들, 둘째, 가독성이 좋은 라이트 테마 코드들, 셋째, 명령어를 복습하고 후에 찾아보기 좋은 '외워서 써먹는 깃 명령어' 이 세 가지가 삼박자를 이뤄서 깃에 입문하는 데 정말 최적화되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각 CHAPTER마다 있는 '외워서 써먹는 깃 명령어'의 경우 깃을 알아갈수록 늘어나는 명령어로 인해 혼란스러워 했던 저에게 너무 유용한 페이지였습니다. 그때그때 기억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훨씬 빨리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의 흐름 또한 만족스러웠는데요. 깃의 필요성으로 시작해서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반복적인 실습으로 자연스럽게 명령어를 학습하게 하고 CHAPTER 마무리에서 명령어를 복습시키는 과정이 잘 짜여진 수업 같았습니다. 덕분에 책을 읽고 혼자 따라하는 데도 마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습자에 대한 고민과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 이경윤 -
투머치라서 너무 고마운 책입니다! 컴공 이중전공생으로 팀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등장하는 깃과 깃허브가 어려웠고, 어설프게 구글링하면서 사용하다 보니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을 날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얄코 님의 유튜브와 인프런 강의로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베타 리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과 함께 차근차근 예제를 따라가니까 그동안 몰랐던 기능이 많았다는 생각과 함께 더 이상 깃과 깃허브가 어렵게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책의 취지에 맞게 정말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섬세한 설명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단계별 예제까지 너무 알차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외워서 써먹는 깃 명령어'가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배웠던 명령어를 상기시켜 줘서 정리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막 기초를 알게 된 상태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만큼 깃과 깃허브에 능숙해지고 싶다는 다짐을 할 수 있게 해 준 책입니다. 깃과 깃허브가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입니다. - 여언주 -
'개발보다 깃이 더 싫어!' 할 정도로 깃이 어려웠는데, '오? 재밌는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막 개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깃과 깃허브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거나 머릿속에 정보가 뒤죽박죽인 사람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 '개발보다 깃이 더 싫어!' 할 정도로 깃이 어려웠는데, 이 책에 있는 코드들을 따라하니 처음으로 '오? 재밌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단순히 git add, commit, push만 알았는데 이 책을 베타리딩 한 후에는 rebase와 merge의 차이점이 뭔지, reset과 revert는 어떤 경우에 써야 하는지 등 파편화되어 있던 정보들이 하나로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책의 일부분만 읽었는데도 이 정도인데, 나머지 내용은 어떨지 더욱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 유은겸 -
강의가 주는 동적인 재미와 책이 주는 정적인 설명이 시너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4학년이 되고 나니 수업의 대부분이 협업 프로젝트였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서 깃, 깃허브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깃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른 채 IDE에서 깃허브와 연동하기 위해 pull, commit, push만 사용하던 도중에 얄코의 동영상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시각적인 자료와 재치있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실제 프로젝트를 하면서 깃 브랜치에서 작업해 최종적으로 main으로 합치는 것과 호환성으로 인해 특정 커밋 지점으로 돌아가야할 때 리셋 기능 등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처 익히지 못했거나 기억하지 못한 기능이 있어 복습이 필요하던 찰나에 책이 나온다 하여 베타 리딩을 신청하였고 책과 함께 강의를 병행하여 복습하였는데 강의가 주는 동적인 재미와 책이 주는 정적인 설명이 시너지가 되어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박지민 -
더 이상 clone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 않습니다. 평소 깃을 사용하면서 전체적인 플로우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오류가 나거나 충돌이 났을 때 잘 해결하지 못하고 새로 clone을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깃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CLI뿐만아니라 GUI로도 다시 한 번 파악할 수 있어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홍민정 -
얄코 고현민 저자 인터뷰
Q 작가가 누구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A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자, 유튜브 채널 '얄팍한 코딩사전'을 방송하는 유튜버입니다.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며 쌓아 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프로그래밍 개념들을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이 책과 강의에 등장하는 '얄코'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A '얄코'는 저의 부캐이자 분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개념을 어떤 방법으로든 명쾌히 이해시켜 주리라'는 의지가 2D의 점눈이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만들어졌죠. 유튜브 영상과 강의에서 사람들에게 열심히 코딩 지식을 알려주었고 드디어 이 책에서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얄코와 함께하는 '미토'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A '얄코'가 저의 아바타라면 '미토'는 독자분들의 호기심이 의인화되어 탄생한 토끼입니다. 얄코가 말하는 중간중간 끼어들어 수강자분들이 궁금해 할 부분이나 의아한 점들을 캐묻는 친구죠. 때로는 실없고 엉뚱하기도 하지만, 미토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들이 강의를 한결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 곳곳에 등장하는 〈미토의 참:견〉이라는 코너도 그런 미토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구성이라고 봅니다. 미토가 동영상 강의 밖으로 나와 책에서도 독자들의 호기심이나 궁금증, 때론 잔소리를 늘어 놓으니 살짝 코웃음도 나옵니다.
Q 이 책은 'TOO MUCH 친절한', 동영상 강의는 '제대로 파는'입니다. 둘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A 동영상 강의는 제목 그대로 깃과 깃허브란 주제를 '적당히'가 아닌 '제대로' 파고드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것이 실무에서 '절대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한 조사와 준비 끝에 만들어졌고, 그 내용들은 이 책에서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추가로, 그동안 수강자분들로부터 받은 질문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강의에서 물음표로 남았던 부분들까지 세세히 알려주는 'TOO MUCH 친절함'까지 더해졌습니다. 'TOO MUCH'가 부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이 책에서는 많은 콘텐츠가 가벼워지는 현실에 '공부' 만큼은 '제대로 알려주고', '제대로 배우자'라는 의미로 '친절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긍정적 수식어로 생각됩니다.
Q 이 책은 어떤 독자가 보면 좋을까요.
A 개발자에게 깃과 깃허브는 기본이자 필수 역량입니다. 깃의 모든 핵심 기능과 그 작동 방식을 명쾌히 이해하고 이를 코드 관리와 협업에 활용하는 데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 파는' 강의를 수강한 분들의 경우 영상에서 배운 내용을 인쇄물로 손쉽게 살펴보고 보충 설명들을 확인하는 데 있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깃과 깃허브를 꼭 얄코 책과 동영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이 책과 동영상 강의로 공부하고 나면 더 이상 다른 걸 기웃거리게 하지 말자'가 얄코가 장편 콘텐츠를 만들 때마다 다지는 의지입니다. 깃과 깃허브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 위한 모든 이론 및 실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녹여내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예제와 실습 과정을 설계했고, 이 오랜 준비는 최다 수강자 수와 만족도로 검증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깃 사용에 대한 전에 없던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이 책의 베타리더를 모집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충성도 높은 수강생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의 말씀 한마디 전해 주세요.
A 길고 디테일한 책을 세심히 살펴주시고 생각지 못한 많은 부분을 짚어 주셔서 정말 놀랐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많은 작업들로 고단했던 와중, 다시금 최고의 깃 콘텐츠를 향한 열의를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고 더더욱 유익하고 알찬 책으로 완성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베타리더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큰 감사와 애정을 전합니다.
Q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고 책을 집필하시는 동안 가족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역시 감사의 말씀 한마디 전해 주세요.
A 밤샘 작업에 지친 모습일 때도, 일 생각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집중 못할 때도 많아 남편이자 아빠임에 늘 미안함을 느낍니다. 이런 아빠에게도 늘 해맑은 웃음으로 다가와 안기는 아이들, 불확실한 상황들에서 늘 저의 도전을 믿어 주고 지지해 주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