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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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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뚜르

한윤섭 글/김진화 그림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08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8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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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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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22g | 153*220*20mm
ISBN13 9788954612883
ISBN10 895461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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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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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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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프랑스 핸느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극작가와 공연 연출가, 어린이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동화 『봉주르, 뚜르』 『해리엇』 『서찰을 전하는 아이』 『우리 동네 전설은』 『짜장면 로켓발사』 『전우치전』, 희곡 「후궁박빈」 「굿모닝 파파」 「조용한 식탁」 「오거리 사진관」 「수상한 궁녀」 「하이옌」 「전시조종사」 「신흥무관」 외 25편을 썼다. 『봉주르, 뚜르』로 제10회 문...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프랑스 핸느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극작가와 공연 연출가, 어린이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동화 『봉주르, 뚜르』 『해리엇』 『서찰을 전하는 아이』 『우리 동네 전설은』 『짜장면 로켓발사』 『전우치전』, 희곡 「후궁박빈」 「굿모닝 파파」 「조용한 식탁」 「오거리 사진관」 「수상한 궁녀」 「하이옌」 「전시조종사」 「신흥무관」 외 25편을 썼다. 『봉주르, 뚜르』로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전국 창작희곡공모전 대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인상,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대한민국연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콜라주 기법으로 유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데 뛰어난 솜씨가 있어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봉주르, 뚜르』 『뻔뻔한 실수』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 『우리 집에는 악어가 산다』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친구가 필요해』 등이 있어요. 기후 위기로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에게 3년밖에 ...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콜라주 기법으로 유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데 뛰어난 솜씨가 있어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봉주르, 뚜르』 『뻔뻔한 실수』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 『우리 집에는 악어가 산다』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친구가 필요해』 등이 있어요.

기후 위기로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에게 3년밖에 시간이 남지 않는대요. 지금 우린 진짜 심각해요. 오늘 당장 에어컨 앞에서 지구가 얼마나 더워졌는지 외면하지 말자고요. 그린 책으로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일기렐라』 『미래가 온다, 인공 생태계』 『수학식당』 『니 꿈은 뭐이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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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책과 노니는 집』 『거짓말 학교』에 이은 또 하나의 수작(秀作)
프랑스 뚜르에서 남북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다!


신인의 패기와 뜨거운 열정으로 일구어나가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어느덧 11회 수상작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환상계와 현실계의 역동적 서사구조를 짜내고 있는 『소년왕』(7회 수상작), 입양가족의 문제를 우리 시대 가족의 보편적 문제로 제시하고 있는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8회 수상작), 역사동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과 노니는 집』(9회 수상작), 우리 동화의 사각지대를 밝혀주는 『거짓말 학교』(10회 수상작)까지 매회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출간과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은 잘 다듬어진 안정적인 길보다 거칠더라도 새로운 길을 선택하며 어린이문학의 깊이와 폭을 넓혀왔다.
이번에 출간한 11회 수상작 『봉주르, 뚜르』 역시 우리 어린이문학에 한 획을 긋기에 충분한 문제작이다. 심사위원들은 “분단이나 통일이라는 말과 무관하게 살아가던 한 소년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한 모순과 부딪치게 되는가를 섬세하게 보여준” 수작이라며 만장일치로 대상작을 선정했다.

이 작품의 미덕은 단순히 분단 문제를 ‘소재’로 했다는 데 있지 않다. 최고 미덕은 시종일관 어른의 계몽 의지에 함몰되지 않고 현실 아이들의 사고와 시선을 장악한 채 서사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는 작품의 주요한 코드 중 하나인 ‘우정’의 생성과 헤어짐을 통해 완성된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미덕은 분단 문제를 말하기 위해 우정을 끼워 넣은 것도 아니고, 우정 뒤에 분단이 배경처럼 자리 잡은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봉주와 토시의 우정과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분단은 씨실과 날실처럼 교직되며 켜켜이 서사를 쌓아 간다._「심사평」 중에서

『봉주르, 뚜르』는 프랑스 뚜르를 배경으로 한국인 소년 봉주가 비밀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다. 봉주는 새로 이사한 집 책상에서 한글로 쓴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그리고 ‘살아야 한다’라는 글자를 찾아낸다. 낯선 이국땅에서 의미심장한 한글 낙서를 발견한 봉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을 토대로 낙서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비밀에 싸인 소년 토시를 만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비극적 현실인 분단 문제 속에 놓이게 된다.
분단이란 소재는 자칫 잘못하면 낡고 상투적인 것으로 치부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함정을 피해가며 참신한 구성으로 이야기를 끌고나간다. 여타 분단 동화에서 보이던 ‘통일을 해야 한다’는 당위론적 통일론이 아닌, 지금 우리의 현실을 장악하며 분단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상상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문학적 향취를 담은 한 편의 추리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 전환과 세련된 문체의 힘 역시 이 작품을 빛나게 하는 요소들이다.

열두 살, 프랑스에서 보는 첫 달이 움직였다

아빠의 파견 근무로 프랑스에 살던 봉주네는 파리에서 뚜르로 이사를 하게 된다. 프랑스의 여느 집처럼 뚜르의 새집 역시 웬만한 가구와 가재도구가 갖추어져 있다. 봉주네 가족은 그것들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이삿짐을 정리한다.
봉주는 2층에 자리한 자신의 방이 마음에 든다. 늦은 밤, 달빛은 영화관의 영사기에서 나오는 빛처럼 길게 방으로 들어온다. 신기하게도 봉주는 프랑스에 사는 몇 년 동안 달을 본 기억이 없다. 뚜르로 이사 온 첫날, 프랑스에서의 첫 달을 보게 된 셈이다. 그런데 달빛이 책상 옆면에 부딪치는 순간, 한글로 쓴 문장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한 뼘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살아야 한다’를 또 찾아냈다.
나는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좋아하지만
한 번도 이런 말을 써 본 적은 없다.
좀 더 신경이 쓰이는 건 ‘살아야 한다’라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여기 살았던 사람이 죽는다는 말인가? 아니면 죽었다는 말인가?
그 말이 마음에 걸렸다._본문 중에서

어느새 달빛은 창문을 넘어서고, 봉주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낙서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 순간, 비밀은 깨지기 시작했다

프랑스라는 이국땅에서 의문의 한글 낙서를 발견한 봉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이 깊어진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에, 봉주의 가슴은 더 두근거린다. 혹시 전에 살던 사람이 한국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집주인 듀랑 할아버지를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봉주네 집에서는 한 번도 한국인이 살았던 적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봉주는 여러 가설을 세워보지만, 비밀의 열쇠는 쉽게 찾을 수가 없다.
한편 봉주는 새로 전학한 뚜르의 학교에 조금씩 적응해나간다. 다행히 뚜르의 아이들은 봉주에게 친절히 대한다. 그런데 딱 한 사람, 토시와는 물과 기름처럼 서로 겉도는 불편한 일이 이어진다. 토시가 일본인이라서 그런 걸까? 봉주는 토시가 자꾸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한글 낙서의 주인공과 토시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랍 아저씨의 말처럼 내가 토시에게 어떤 피해를 주기라도 한 걸까.
토시에게 내가 한국어로 말한 것이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일이었을까.
토시는 정말 내 말을 못 알아들은 걸까.
달리는 동안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_본문 중에서

우리 동화의 시공간을 확장시킨 패기 넘치는 작품

작가 한윤섭은 10년 전, 프랑스 뚜르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는 뚜르에 살면서 루아르 강가를 산책했고, 플뤼므로 광장에서 하늘을 보았고, 집주인 듀랑 할아버지를 만났고, 식당을 하는 아랍인을 만났다고 한다. 그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 있는 사람들과 순간들이 이 작품의 모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십 년이 지난 지금도 뚜르의 일들은 어제와 같이 느껴집니다.
그 뚜르의 이야기를 다시 꺼낼 수 있어 너무도 다행입니다.
저는 이제껏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공연을 목적으로 한 글들을 써왔습니다.
동화를 쓰겠다고 마음먹은 건 제 아이가 태어난 후입니다.
그 계기가 뚜르의 기억과 만난 것입니다._「책머리에」 중에서

작가는 봉주라는 열두 살 소년의 눈을 통해, 남북 분단 체제는 그저 과거의 아픈 이야기만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의 문제라고 진지하게 말하고 있다. 우리의 절실한 문제인, 분단 문제를 다루면서 이와 전혀 상관없을 법한 프랑스를 배경으로 끌어온 것 역시 신선한 충격이다.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를 배경 삼아 남북문제를 이야기하고, 여러 프랑스인과 아랍인을 등장시킨 건 작가의 치밀한 구성력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장치는 『봉주르, 뚜르』가 통념과 관습에 갇히지 않고 분단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두 소년, 봉주와 토시는 아슬아슬한 관계 맺기로 서로에게 조심스레 다가선다. 아무 조건과 편견 없이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의 현실 앞에서는 그 마음을 쉽사리 내보일 수 없었던 두 소년. 그들의 애처롭고 애틋한 우정이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민족 문제를 ‘말하는 것’만으로 의미를 가졌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이 분단 체제를 공기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세대에게 ‘분단은 악, 통일은 선’이라는 낭만적 접근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제는 우리의 전통적 현실주의 흐름을 불러내어 상상력을 갱신할 필요가 있다. 『봉주르, 뚜르』의 등장은 이런 현실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_「심사평」 중에서

여전히 우리 동화에서는 비슷한 소재와 배경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기존의 낡은 작법을 깨기 위해 시공간을 확장하는 등 스케일 큰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가 절실히 필요할 때다. 그런 점에서 『봉주르, 뚜르』는 우리 동화의 새 지평을 여는, 또한 패기 넘치는 신인작가의 시작을 알리는 매력 있는 작품이다.

동화를 써보려고 한동안 정신없이 정말 많은 동화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웅크리고 앉아 소화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소화가 되는 동안 펜을 들어 꼼지락거려 보았습니다.
결과가 좋았습니다. 또 써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_수상 소감 중에서

올해의 책 추천평 (3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울림이 있는 책
81m***** | 2022.10.24
2021
좋아요
kbs***** | 2021.11.03
2021
좋다
hy4***** | 2021.11.03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2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고정관념을 없애자
서울서울홍릉초등학교4-* 백*주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서점에서 늘 보던 평범한 제목의 책 중에서 우연히 본 이 책은 제목이 특이해서 읽게 되었다.

봉주는 프랑스 파리에 살다가 작은 마을인 뚜르로 이사와서 살게 됐다. 파리보다는 쉬운 학교생활이었지만 봉주는 잔을 자기 전에 우연히 새 집에 있는 책상에 작게 사랑하는 조국,사랑하는 가족 살아남아야 한다.’등의 글귀가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그 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비밀 수사를 시작했고 같은 반의 일본에서 온 토시가 그 방에셔 살았었다는 애기를 듣는다.본주는 토시와 경쟁도 많이 했지만 토시가 북한에서 온 아이라는 것을 알아낸다.봉주는 저녁마다 토시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친해져서 함께 사진도 찍고 카메라도 토시에게 줬다.그런데 토시는 어느 날 갑자기 북한으로 돌아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북한으로 돌아가서 같이 지내지 못했던 아버지와 함께 산다는 것이다.

우리는 1950년 전쟁 이후로 차를 타면 몇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을 가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아야 한다.북한과 우리는 한 민족이다.대한의 민족이라는 같은 피가 흐르기 때문에,우리는 서로 적으로 생각하지만 결국 마음은 하나로 끈으로 묶여 있는 셈이다.한 민족이라는 마음의 끈으로 묶인 우리,우리는 결코 미워 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이인데,아이들은 알지도 못하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이유로 수천 년 간 이어온 한 민족의 피가 끊길 수는 없다.

한 민족의 끈,통일은 전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해님과 바람의 내기에선 해님이 나그네의 외투를 힘이 아닌 따뜻함으로 비춰서 벘겼다.그러나 바람은 자기의 온 힘을 다 해 세게 불었지만 나그네는 오히려 외투를 꼭 잡았다.이처럼 통일은 힘이 아닌 마음으로 해야 한다.김민기님의 노래 작은 샘에서는 두 물고기가 산 속 작은 샘에서 사이좋게 살다 한 마리가 샘을 독차지 하려고 다른 한 물고기를 죽이고 말았다. 그러나 샘은 오히려 죽은 물고기가 썩으면서 오염이 돼서 다른 물고기도 죽어버리고 만다. 이처럼 전쟁은 비극을 남길 뿐이다.나도 예전에는 친구를 차별한 적이 많다. 허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하니 나는 아직까지 고정관념을 가졌었다는 생각이 든다.우리는 말로만 북한과 통일한다고 하지 마음 속으로는 경계심의 뿌리가 깊게 자라고 있다.허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퇴치시켜 주는 물건이 있다.그것은 바로 마음 속의 사랑이다.우리의 마음은 하나이지만 정녕 손을 뻗을 수 없다.우리는 마음 속에 평화의 날개를 만들 깃털을 만들지만,접착제는 북한에 있다.이런 우리와 북한이 하나로 합친다면 날개가 되어 저 하늘 위에 있는 통일로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2개로 살아왔다.천 년의 역사가 있는 대한의 씨앗이 2개로 나눠진 것이다.우리 모두 손 잡고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민족의 한 개가 되어 꽃을 피울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남북의 만남
대구비슬6-* 이*현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만약 해외로 여행을 가서 북한 사람을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나라면 북한 사람이라는 경계심 때문에 피했을 것 같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같은 민족을 만났다는 것에 반가움을 느꼈을 것 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봉주는 우리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다 생각하며 함께 봉주와 북한인 친구가 서로 친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어느 날 12살 봉주가 파리에서 프랑스의 도시 뚜르로 왔다. 뚜르는 별이 많고 한적한 마을이었고, 봉주가 이사 온 집은 예전에 일본인이 살았었다. 하지만 봉주는 그의 방에 있는 한국인이 살았다는 흔적을 발견했다. 바로 봉주의 책상에서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이라는 한글을 발견한 것이다. 봉주는 책상 위의 글을 본 후로부터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만약 내가 외국에서 한글을 보았다면 어떻게 했을까? 나도 봉주처럼 궁금증을 가지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세를 보일 수 있었을까?

 토시는 봉주의 학교에 있는 일본인인데 봉주는 첫날 학교에서 부터 신경전이 있었다.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이 지면 한국이 일본한테 밀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봉주는 듀랑 할아버지에게 예전에 살았던 일본인 가족이 일본 가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일본 음식점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 일본인 가족의 정체를 봉주가 알게 된다. 그 일본인 가족이 토시의 가족이었던 것이다. 봉주는 곧바로 토시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 결과 토시가 흥분 했을 때 한국어로 말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봉주가 토시에게 한국인이 아니냐는 의심이 점점 커져 나갈 때 봉주가 말 실수를 했다. 봉주가 토시를 울려 버린 것이다.

 나는 여기서 봉주가 참 안타깝다. 더 좋은 방식으로 토시에게 접근 할 수 없었을까? 꼭 그런 방법으로만 접근 해야 했을까? 나는 봉주가 더 고민해 보았다면 좋은 방법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봉주와 토시의 관계가 무너지는가 싶었던 어느 날 토시가 봉주를 찾아 왔다. 그리고 자신 있게 자신이 북한인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다시 같은 민족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 졌고, 친해지니 책상 위의 글씨를 쓴 사람의 정체도 알게 되었다. 바로 토시의 삼촌이 쓴 글이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토시가 그 책상 위의 글씨를 쓴 사람의 가족이라는 전개도 놀랐고, 토시 가족이 북한을 떠난 이유 등이 안타까우면서 새로 왔다.

 봉주는 토시를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토시의 가족은 뚜르를 떠난다. 그래도 토시는 친구인 봉주를 위해 선물을 주고 간다.

 이 책에는 북한인과 한국인의 갈등과 우정 등을 아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한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나도 국적이 북한인 친구를 만나면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고 싶다.

뜻밖의 만남
대구비슬6-* 이*진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당신이 프랑스에서 우연히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살아야 한다' 라는 글씨를 보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신기하게 생각하고 조금 찜찜함과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봉주는 뛰어난 도전정신으로 왠만한 사람들은 쉽게 하지 못할 행동들을 하며 궁금함을 해결해 나가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주인공 봉주는 프랑스 뚜르로 오게 되었다. 봉주는 애국심이 강해 세느강과 아르강보자 한강이이 더 좋다고 하거나 수영이나 발표를 할 때 국적이 일본인 토시보다 더 잘하고 싶어하고 이사하는 시스템도 한국이 정말 좋다고 하는 등 봉주는 애국심이 강하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봉주는 프랑스라는 이국땅에서 의문의 한국 낙서를 발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전에 살던 사람이 한국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집주인인 듀랑 할아버지를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봉주네 집에는 한국인이 살았던 적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되고 여러 가설들을 만들어 보기만 했지만 그 비밀을 풀기에는 부족했다.

 나는 이 일로 집주인을 만나거나, 가설을 세워 가면서 까지 해결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것에 대해 아주 큰 호기심을 느끼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려는 마음은 본받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주네 반에는 일본인 토시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봉주와 같이 애국심이 강하고 솔직하다.

 봉주는 토시에게 경쟁심을 갖고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토시가 북한에서 온 아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 후 봉주는 토시와 친해지면서 책상의 낙서 주인이 토시 삼촌이라는 것을 알아냈을 때 호기심을 풀게 되어 무척 속시원해 했다.

 하지만 토시 가족은 다시 떠나게 되었고 친한 친구라고 여겼던 봉주에게 선물을 주고 작품은 끝이난다.

 현재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인 남·북한 문제를 프랑스라는 다른 나라에서 제기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같은 듯 다른 남·북한인이 서로 우정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 남·북한이 서로 교류하며 주인공처럼 진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광주광주살레시오초등학교6-* 김*민 | 2022-09-11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봉주는 프랑스의 뚜르라는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뚜르의 새 집에서, 달이 책상으로 오는 것을 보다가 발견한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살아야한다라는 낙서가 뚜르에서의 흥미로운 생활의 시작이다. 봉주는 이걸 쓴 사람을 찾기 위해 집 주인 듀랑 할아버지께 전에 살았던 사람의 국적을 묻지만, 일본인이라는 답만 얻는다.

 봉주는 뚜르의 학교에서 토시라는 이름의 일본인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우연히 집 앞 공원의 가게에서 일본인 가족에 대해 듣게 되었다. 듀랑 할아버지께 그 가족이 이전에 봉주의 집에 살았던 사람들이고, 지금은 일본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것을 들었다. 놀랍게도 그 음식점은 토시네 가족이 운영하고, 토시가 한국어를 사용할 줄 아는 일본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봉주가 한국말로 말을 거는 것을 듣고 토시는 엄마의 눈치를 보더니 울어버렸다. 그 뒤, 이틀 동안 토시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봉주는 토시와 공원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토시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에서 온 사람, 즉 북한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며칠 뒤, 토시는 봉주에게만 편지를 남겨놓은 채로 뚜르를 떠났다.

 나는 처음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살아야한다는 낙서를 보고 어떤 사람이 이런 낙서를 적었을까, 우리 나라 어떤 사람이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 힘들게 살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봉주가 그 낙서의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토시라는 친구와 그 가족들이 왠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걸 숨기고 싶은 한국 사람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뜻밖에도 북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놀랐었다.

 만약 실제로 우리 반에 북한에서 온 새터민 친구가 있다면... 봉주처럼 쉽게 이야기도 걸지 못하고, 같이 놀지 못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왠지 모를 북한 사람에 대한 무서움, 불편함 때문이다. 최근 학교에서 사회 수업시간에 6.25 전쟁에 대해 배우고 난 후 북한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더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에 대해서,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 중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북한으로 갈 수도,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올 수도 없기 때문에 북한인을 쉽게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멀리 해외로 나갔을 때 어쩌면 북한인을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만난다면 난 친구로 대할 수 있을까,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어서 빨리 이런 고민 없이 서로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봉주르 뚜르
서울신서6-* 이*진 | 2022-07-2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봉주라는 한 아이가 프랑스 뚜르 라는 곳에 이사오게 되면서 자신의 방, 책상에

쓰어져 있던 글씨로 인해 탈북자 친구를 만나게 된 이야기 이다.

사실 타국에서 자신의 나라와 문화 환경 음식 모든 방면에서 자신의 나라와 달리 살기 힘든데 탈북자 분들은 거기에다 늘 잡힐까봐 가슴을 졸이며 불안불안 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 것 같다.

또 남북 분단의 아픔도 느꼈다. 봉주와 토시가 만약에 남한과 북한으로 나누어지지 않은 나라에 태어났더라면 서로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서로 친한 친구가 될수 있었을 텐데 하필이면 서로가 남한과 북한에서 태어난 것이 불쌍하다.

난 주변에서 직접 탈북자를 본적은 없지만 만약에 만난다면 편견없는 눈으로 바라보아야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자신의 나라가 아닌 곳에서 사는 것도 힘든데 편견으로 그 사람들을 대하면 탈북자 분들이 힘드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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