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발견과 신화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독창적 스토리텔링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세계숲』은 나무가 산소를 생산하고, 탄소를 저장하며, 물을 정화하고, 생태계를 지탱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40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현대 생태학의 지식에 고대 켈트 전통을 결합해 나무와 숲을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나무를 단순한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핵심 파트너로 재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전 세계 숲을 되살리기 위해 토종 나무를 심으라는 저자의 촉구에 귀 기울이게 된다. 『세계숲』은 심각한 환경 위기에 직면한 우리에게 숲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실천적 방법과 영감을 제시한다. 단순히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지구와 다시 연결되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 이 책은 지구와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탁월한 지침을 선사할 것이다.
-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찬란한 멸종》 저자)
『세계숲』은 나무와 숲에 관한 단연 아름답고 독창적인 산문집이다. 과학적 엄밀성과 시적 언어로 조탁된 40편의 에세이들이 지구 숲의 눈부신 복잡성과 찬란함, 그리고 파괴적인 생태 위기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이 들려주는 교훈은 숲의 과거와 미래가 결국 우리의 모든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이 지구별의 영속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은 숲과 나무를 지키며 그 곁에서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것이다.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공기 중 입자를 빗질하며, 유익한 곤충을 보호하는 등 『세계숲』 속에 등장하는 나무들은 지금껏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매혹적인 특성들을 한껏 드러낸다. 호흡하고, 소통하고, 번식하며, 치유하고, 심지어 양육하는 나무들의 경이로운 생명력이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인간 중심적인 관점이 아니라 숲의 시선과 나무의 언어로 써내려간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의 이 독보적인 자연사는 분명히 당신에게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다.
- 이송희일 (영화감독,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저자)
베리스퍼드-크로거의 아이디어는 자연사에 대한 보기 드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세계숲』에 실린 에세이들은 광범위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주제들에 아름답고 시적인 찬사를 보낸다. 다이애나와 나는 사람들이 숲과 나무, 그리고 야생 환경에서 서식하는 야생 동물을 자세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토착종 하나하나가 이 땅의 깊은 역사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자리를 위해 소중히 가꾸어지기를 바란다.
- 에드워드 윌슨 (생물학자)
시와 과학을 버무려 나무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의적절하고 시적인 책이다. 1960년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매를 구했듯 이 책에는 나무를 구할 잠재력이 있다. 저자는 자신에게 친숙한 여러 과학 분야에서 수집한 사례를 시인의 억양과 북아메리카 토착민 불 수호자의 예언적 통찰을 구사하여 다시 들려준다.
- 《BBC 와일드라이프》
베리스퍼드-크로거는 나무의 모든 것을 열성적으로 옹호한다. 평범한 연구 과학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아직 실현되거나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인류를 먹이고 치유하고 위로하고 생기를 불어넣고 궁극적으로 무심한 자기 파괴로부터 구원할 힘을 숲이 가졌다고 역설한다.
- 《글로브 앤드 메일》
나무의 힘에 경의를 표하는 책이다. 베리스퍼드-크로거의 혁신적 연구 덕에 우리는 나무가 어떻게 숨 쉬고 소통하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재생산하고 치유하고 양육하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다. 생태, 과학, 영성을 아우르는 마흔 개의 짤막한 장들 중 하나만 읽어도 ‘숲의 제왕’의 처소인 보이지 않는 마법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 《에콜로지스트》
쉽고 술술 읽힌다. 이 책은 세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주는 큰 그림의 과학이다. 하지만 밑바탕에서는 상세한 지식과 전문성도 뚜렷이 엿볼 수 있다.
-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는 자신이 애정하는 주제인 나무를 향한 영원한 열정을 품고서 고대와 현재의 지혜, 생태와 의료를 시적인 글로 엮어내는 비범한 과학자다.
- 《시드》
베리스퍼드-크로거는 흥미진진한 마흔 편의 에세이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감히 말하건대 이 서술 방식은 인류의 다양한 종교 경전에서 보아왔던 것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은 필독서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라는 쌍둥이 악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사람들은 더더욱 읽어야 한다.
- 《위니펙 프리 프레스》
나무와 생물의 상호 연결에 대한 중대한 통찰이 많이 담긴 중요한 책이다. 베리스퍼드-크로거의 질문과 우려는 귀중하고 예언적이다.
- 《오라이언 매거진》
환경과학을 참신한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이 책에는 게일 전통이 생생히 살아 있다. 오늘 아침 일터로 걸어가면서 새로운 존경심과 경외심으로 나무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말을 꼭 해야겠다. 이 책의 임무가 완수되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 《뉴 사이언티스트》
베리스퍼드-크로거는 시적인 이야기꾼이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뿐 아니라 암을 비롯한 수많은 병에 대해서도 숲에 해법이 있다고 단언한다.
- 《온 네이처》
『세계숲』은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종류의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숲속을 거닐며 정신이 변화되는 느낌이다. 그리 멀지 않은 인류 역사와 의식의 가장 깊숙한 틈새를 뒤돌아보고 과학의 가까운 미래와 그 결과를 내다보며 머리카락이 쭈뼛 곤두서지만, 끌 수 없는 희망과 갈망의 희미한 촛불을 품고서 앞을 바라본다.
- 릭 배스 (미국의 환경운동가)
신화에 과학과 시를 접목했으며 모든 페이지에 정확한 정보가 담겼다. 과학이 시를 떠받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걸작이 되었다. 앞으로 오랫동안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타이페이 타임스》
아일랜드와 게일의 이야기꾼 목소리를 가진 베리스퍼드-크로거는 청중이 이해할 수 있는 글로 그들을 사로잡는다. 연관이 없어 보이는 두 주제를 연결하여 청중을 이 숲 세계로 인도한 다음 두 개념을 하나로 엮어 더욱 다급한 두 가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행성 지구의 비명과 그 비명에 답해야 할 인류의 책임이다.
- 《뉴 월드 리뷰》
이 책에 실린 마흔 개의 이야기는 약효와 탄소 흡수 능력부터 유사 이래 문화와의 영적 연결에 이르기까지 나무의 고유한 가치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노숙림의 느릿느릿한 고요처럼 당신의 영혼 속으로 파고든다. 섬세하게 내려앉아 뿌리를 찔러넣고는 결국 굳건히 자리 잡는다.
- 《캐나디언 지오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