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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귀신학교 저승사자 어둑이
500여 년 전 매화마을, 인간과 귀신 사이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매화귀신이 홀연히 나타나 인간과 귀신의 싸움을 멈추고 언덕 꼭대기에 매화귀신학교를 세웠다. 이제 귀신들도 인간과 더불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서 살아가려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귀신, 처녀귀신, 달걀귀신, 변소귀신에 도깨비에 지박령, 귀신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매화귀신학교에 다닌다. 저승사자 부부의 귀한 외아들 어둑이도 매화귀신학교 1학년이다. 좀 많이 느긋하고, 한눈도 많이 파는 어둑이가 날마다 학교를 지각하니 엄마 아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친구들은 ‘꾸물이’라고 놀려 대고, 구미호 선생님은 집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그 와중에 매화마을에는 무시무시한 이무기까지 나타나는데……. 과연 어둑이는 눈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덜 꾸물이’로 거듭날 수 있을까?
어떡해, 어떡해, 학교는 처음인데 
코코가 오늘부터 초등학교에 간다. ‘학교는 어떤 곳일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1학년 코코는 첫 학교생활이 걱정된다. 친구들에게 자기소개할 때는 도무지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커튼 속에 쏙 숨어 버리고,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이 부끄러워서 뚜껑을 열지 못한다. 소풍을 갈 때는 빠뜨린 게 없을지, 재미있게 놀 수 있을지 걱정되어 잠도 오지 않는다. 코코가 긴장해서 ‘어떡해, 어떡해.’ 할 때마다 머릿속에 ‘어떡해 유령’이 나타나 ‘불렀니이?’ 하고 말을 건다. 모든 게 처음이라 걱정 가득한 코코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코코처럼 처음 겪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워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보내는 이야기이다.
조물조물 우동냥 반죽에서 나왔다냥! 
손님이 오지 않아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도깨비방망이 우동집. 모란 사장님은 한숨만 푹푹 쉰다. 맛있는 우동이라도 만들어 먹으려고 우동 반죽을 주물럭주물럭하던 그때, 반죽 속에서 새하얗고 말랑말랑한 고양이가 쏙 튀어나온다! 몸은 쫀득쫀득하고, 꼬리는 면발처럼 길게 늘어나는 이 고양이에게 모란 사장님은 ‘우동냥’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뒤이어 메밀 반죽에서 ‘메밀냥’까지 태어나며 조용하던 우동집이 시끌벅적해진다. 먹보 우동냥과 잔소리쟁이 메밀냥, 정체를 꼭꼭 숨긴 모란 사장님까지! 과연 우당퉁탕 삼총사는 손님들을 끌어모아 가게를 살릴 수 있을까? 통통 튀는 상상력과 개성 만점 캐릭터, 숨은그림찾기 요소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 주는 〈조물조물 우동냥〉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친구를 찾습니다
2024 아르코 문학 창작산실 선정작. 성별 불문, 나이 불문, 햇살초등학교 2학년 2반 홍지아가 함께 놀 친구를 찾습니다! 텅 빈 아파트 놀이터를 보며 지아는 마음이 울적해진다. 2학년이 되면서 방과 후 수업이며 학원, 학습지가 친구들을 몽땅 데려가 버린 탓이다. 함께 놀 친구를 직접 찾는 게 어떠냐고 아빠가 제안하자, 지아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현관에 붙은 구인 광고지에서 힌트를 얻는다. 함께 놀고 싶으면 학교 끝나고 햇살아파트 놀이터로 오라는 초대장을 만들어 문구점, 분식점, 학원 상가 건물에 붙인 것이다. 하지만 초대장을 봤다는 친구는 아무도 없고, 지아는 점점 초조해진다. 학교가 끝나자마자 헐레벌떡 달려간 놀이터에는 아이들 대신 웬 할아버지와 할머니들만 벤치에 앉아 있는데. 지아는 과연 함께 놀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해피 메리 루빛뚱
나답게 살아갈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루돌프 이야기가 큰곰자리 중학년 첫 번째 책으로 나왔다. 《해피 메리 루빛뚱》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이야기이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썰매를 끌게 될 100번째 ‘루돌프’를 뽑는 오디션이 산타 마을에서 열린다. 짧은 다리에 코 빛도 약한 루빛뚱은 가족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오디션에 참가한다. 탈락할 위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보지만, 자신이 정말 루돌프가 되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자신감이 떨어져 불안하고 우울해질 때면 좋아하는 뜨개질로 마음을 달랜다. 경연 중에 방문한 거인 마을에서 루빛뚱은 거인 아이의 인형을 고쳐 주고 투명 실을 선물받는다. 마지막 경연에서 그 실을 이용해 약한 코 빛을 보완할 ‘비장의 아이템’을 만들지만, 또 다른 참가자인 또아냥이 반칙이라며 항의하는데…….
어서 오시개, 짬뽕 도장 
태권도장도 합기도장도 아닌 짬뽕 도장, 그곳에 몹시 수상한 관장님이 있다. 자신을 길러 준 할아버지 관장님의 뒤를 이어 도장의 부흥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개 관장 ‘짬뽕’이다. 짬뽕 국물 색 멍멍이가 대체 무얼 가르치냐고? 궁금하면 일단 들어오시‘개’. 태권도장에서 ‘짬뽕 도장’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나서 맨 처음 찾아온 것은 도토리. 줄넘기를 잘하고 싶은 아이다. 짬뽕은 줄넘기라고는 해 본 적도 없지만 도토리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할 수 없다. 게다가 1호 수련생을 잘 붙들어 놔야 아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지 않겠는가. 짬뽕은 도토리와 함께 춤인지 놀이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제멋대로 줄넘기 수련을 시작한다. 혼이 쏙 빠지도록 놀다 보니, 아니 수련하다 보니, 어느새 도토리는 ‘줄 공포증’ 극복! 다음으로 짬뽕 도장을 찾은 아이는 살을 빼고 싶은 마카롱이다. 짬뽕과 도토리는 주저하는 마카롱을 끌어들여 맛난 간식을 나눠 먹고 신나게 논다. 살은 언제 빼느냐고?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거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추로스는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잘 싸우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 짬뽕과 선배 수련생들과 함께 눈싸움, 방귀 싸움 등 엉뚱해 보이는 싸움을 연습한 끝에 추로스는 아주 평화롭고 우아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한편, 짬뽕 도장 뒤뜰로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도깨비를 믿나요? 여연 장편동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여연 작가는, 해녀로 살아가는 할머니와 어린 손녀 이야기를 그리며 자신의 일상 공간인 제주 풍경과 설화를 글에 녹여 냈다. 주인공 '진주'는 한 달 전부터 한수리에 있는 할머니네에서 살기 시작했다. 가세가 급격히 기운 뒤 엄마는 홀연히 사라졌고, 트럭 운전을 하던 아빠는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슬퍼할까 봐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지만, 그날 이후 진주의 마음엔 깊은 외로움이 너울지게 되었다. 하지만 한수리에서 즐거운 순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물질하러 나가는 할머니를 따라 바다에서 해녀 흉내를 낼 때와 귀여운 강아지 뭉치와 함께 놀 때면 진주도 잠시나마 웃을 수 있다. 어느 날, 진주는 할머니에게 비양도 주민들은 도깨비 덕분에 모두 부자로 잘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다를 향해 “도깨비야, 여기로 와!” 하고 외친다. 며칠 뒤, 할머니네 집 뒤뜰에 정체 모를 아이가 불쑥 나타나는데……. “넌 누구야? 왜 여기 있는 거야?” 이상하리만치 귀가 크고 말투가 이상한 아이 '도비'. 과연 도비의 정체는 무엇일까?
함께하시‘개’ 짬뽕 도장
다시 만난 친구 ‘너’와 함께 살게 된 짬뽕 관장과 첫 번째 수련생들 못지않게 개성 강한 새 친구들의 이야기가 유쾌하 ‘개’ 펼쳐진다. 아는 건 많지만 오랫동안 혼자 지낸 탓에 어울려 사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검은 개 ‘너’는 짬뽕 도장에 머물면서 ‘짜장’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함께하는 법’을 조금씩 배운다. 짬뽕 도장의 새로운 분위기 메이커 솜사탕,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걱정 많고 여린 소시지, 엄마 아빠와 닮지 않은 자기만의 장점을 찾으려 하는 꽈배기까지, 어린이 독자들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만한 수련생들의 사연에 맞추어 짬뽕 관장의 처방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짬뽕권 수련 중에 너튜브에서 짬뽕 관장의 과거 영상이 발견되었다고? 혼자여도 즐겁고 함께하면 더 즐거운 짬뽕 도장에서 함께하시 ‘개’!
모두의 스타트
열한 살 예나는 엄마 등쌀에 못 이겨 수영장을 다니게 된다. 그곳에서 예나는 돌고래처럼 물살을 가르는 아이를 만난다. 평소에는 휠체어를 타지만, 물속에선 누구보다 빠르고 자유로운 아이, 수영이다. 예나는 수영이와 친해지면서, 수영이 일이라면 마치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현아와도 친구가 된다. 셋은 새콤달콤한 오미자차를 나눠 마시며 우정을 쌓아 간다. 다가오는 대회를 위해 수영은 날마다 연습에 매달리고, 예나와 현아는 응원하며 지켜본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회 당일.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해 온 수영이 앞에 예상치 못한 벽이 나타난다. 경기장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것. 심지어 운영 측은 규정을 내세워 책임을 선수 탓으로 돌린다. 아이들은 이 부조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목소리를 내기로 하는데……. 아이들 시선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바라보며, 기계적인 평등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살피는 진정한 평등’을 이야기하는 작품.
들개왕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야생에 뛰어들어 들개가 된 ‘달’의 이야기다. 주인공 달은 들개인 아빠와 사람 손에 길러진 진돗개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언제나 달에게 전설 속 ‘들개왕’에 대해 말하던 아빠는 어느 날 밤 홀연히 사라진다. 곧 달과 형제들도 엄마와 떨어져 각기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 도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시골집에 버려진 달은 그곳에서 자유로운 떠돌이로 살아가는 검정고양이 ‘빛’을 만나는데…….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는 낯선 여정의 끝에서 달은 과연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 자유롭고 주체적인 생명의 움직임을 들개의 가장 역동적인 모습으로 그려낸 수작.
요정 개, 올빼미 머리 그리고 나
2024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마법이 찾아온 계절, 현관을 열면 초록빛 마법이 펼쳐진다!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모든 것이 멈춘 여름, ‘클레이’는 가족이 지긋지긋하다. 하나 있는 컴퓨터를 두고 누나, 여동생과 성가신 경쟁을 해야 하는 것도, 생활비를 걱정하는 부모님의 한숨도 마음을 지치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이는 요정 개 ‘엘피노어’를 만난다. 현실과 환상 세계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엘피노어는 클레이를 매일 미지의 세계로 이끈다. 엘피노어를 따라 숲을 탐험하던 클레이는 우연히 올빼미 머리가 달린 사람들이 사는 ‘올빼미 마을’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모든 것을 쑥쑥 자라게 만드는 ‘마법 가루’를 충동적으로 훔친 클레이. 마법 가루를 되찾으러 올빼미 소년 ‘에이모스’가 클레이의 집에 찾아오고, 둘은 함께 숲을 모험하기로 한다. 클레이, 에미모스, 엘피노어가 함께 어울리며 지겨운 여름은 어느덧 가슴이 부푸는 모험으로 가득 찬 계절이 된다. 환상성과 현실적 배경이 매끄럽게 어우러져 있고 익살스러움과 신랄함이 공존하는 인상적인 책이다.
울프스텅 거짓을 이기는 말
어느 날, 언어 장애가 있는 소년 ‘사일러스’ 앞에 거대한 늑대가 나타난다. 겁에 질린 채 어떻게 달아날지 궁리하던 사일러스는 늑대가 한쪽 다리를 절룩거린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늑대의 발바닥에 박힌 녹슨 압정을 뽑아 준다. 늑대가 숲으로 사라진 뒤, 이번엔 사람처럼 말하는 여우 ‘레이너드’ 패거리가 들이닥친다. 레이너드는 늑대가 어디로 갔는지 캐물으며 사일러스를 몰아세우고, 어느새 이야기는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의 세계로 날아간다. 사일러스네 동네와 맞닿아 있지만 전혀 다른 질서와 법칙으로 움직이는 신비의 숲, 그 숲에서 늑대들을 노예로 부리며 지하 도시 ‘어스’를 건설하는 독재자 레이너드, 강제 노동과 굶주림으로 동료들을 모두 잃고 가까스로 탈출한 마지막 늑대 ‘아이센그림’과 ‘허센트’, 허센트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새끼 늑대들……. ‘수줍음 많고 모든 면에서 느린 아이’ 사일러스는 이토록 낯설고 거친 세계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늑대들의 대변자 ‘울프스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타이거
런던의 어느 후미진 골목. 이민자 집안의 소년 ‘아담 알람브라’는 옷 배달을 나섰다가 강도에게 쫓긴다. 강도가 칼을 치켜든 순간,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두 눈을 번뜩이며 뛰쳐나와 강도를 막아선다. 놀랍게도 그것은 어깨에 화살이 꽂힌 채 피를 흘리는 거대한 호랑이다. 아담은 호랑이의 어깨에 꽂힌 화살을 뽑아 주고, 둘은 서로를 구해 준 은인이자 비밀 친구로 맺어진다. ‘타이거’는 지금은 상처 입은 호랑이의 모습으로 적에게 쫓기고 있지만, 초현실적인 힘을 지닌 불멸의 존재다. 아담은 단짝 친구 ‘자이디’와 함께 타이거를 돕기로 결심한다. 놀랍게도 두 아이의 손에는 타이거의 목숨보다 더 큰 것이 걸려 있다. 과연 아담과 자이디는 세계를 연결하는 입구를 열어 타이거를 돌려보내고, 세상을 멸망에서 구해 낼 수 있을까?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에린 엔트라다 켈리 장편동화
이미 두 번이나 뉴베리상을 수상한 에린 엔트라다 켈리의 세 번째 뉴베리 수상작입니다. 수상 이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책을 읽어 보면 ‘어린이 문학에 주는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 대상을 받아 마땅한 작품이라는 사실에 독자들도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에린 엔트라다 켈리는 그간 여러 작품에서 자신처럼 수줍고 외로운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대변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도 감당하기 힘든 불안과 죄책감, 혼란을 남몰래 품고 있는 예민하고 외로운 소년 마이클이 등장합니다. 초반에는 주변 인물들과 독자의 눈을 피하려던 마이클이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차츰 몸을 돌려 모두와 똑바로 마주하려 애쓰고 있음을 독자도 마음 깊이 느끼고 응원하게 될 것입니다.
난 여우 누이와 산다 주나무 장편동화
사람으로 둔갑한 여우가 아들만 있는 집에 막내딸로 들어가 가축은 물론 사람까지 해치다 결국 천벌을 받는다는 옛이야기이지요. 뾰족한 귀에 눈도 쭉, 입도 쭉 찢어진 여우 누이가 “오라비 한 끼, 말 한 끼.”를 외치며 오빠를 쫓아가는 모습은 우리 옛이야기 가운데 손꼽을 만큼 무시무시한 장면일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여우 누이〉 이야기이고, 정말로 그랬는지 여우 누이가 하는 말도 한번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주변에 여우 누이가 있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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